(포탈뉴스) 무주군이 서울에서 열리는 대규모 여행 전문박람회에 참가해 무주군의 관광과 특산품을 폭넓게 홍보하는 자리를 갖게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4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150개 기관 270부스 규모의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개최된다.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지난 2004년부터 대한민국 유일의 전국 지자체가 참여하는 여행 전문 박람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이 박람회는 국내 여행의 다양한 관광 콘테츠 등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여행 정보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19회를 맞이한 박람회는 ‘떠나라! 자유롭게! 내 나라로!’를 주제로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여행이 어려웠던 국민들을 위한 다양한 여행상품 할인과 여행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1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제관을 비롯한 정책관, 지역관 전시 및 홍보, 여행상품관을 하는 전시행사와 여행가들의 장터 여행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를 직접 인쇄해 손수건을 제작하는 ‘내나라 손수건 만들기’ 각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마지막날에는 우수부스
(포탈뉴스) 강화군이 북녘을 마주보며 걷는 ‘늘(NLL) 평화의 철책 길’에서 평화와 통일의 감각을 일깨우는 ‘아트투어’를 진행한다. ‘아트투어’는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6월,7월은 ‘평화의 감각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안보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8월,9월은 ‘피스 크리에티브’를 진행해 다채로운 창작활동을 즐기고, 10월,11월은 ‘평화 마을 여행’으로 민통선 안의 마을 곳곳에 숨어있는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6월,7월 테마인 ‘평화의 감각을 찾아서’ 프로그램은 ‘늘(NLL) 평화의 철책 길’인 갑곳돈대를 시작으로 연미정과 고려천도공원을 거쳐 평화전망대에 이르는 16km를 한강하구 너머 북녘과 마주하고 걸으며 평화의 감각을 일깨우는 미션으로 구성됐다. 또한, 미션 완료 후에는 강화읍 원도심에 모여 천연직물인 강화 소창으로 나만의 평화 심볼을 완성해 표현하거나 자율일정을 즐길 수 있다. 투어 참여는 네이버에 ‘플레이피스강화’를 검색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할 수 있다. 매주 토, 일요일에 1회 운영되며 참가비는 5천 원으로 회당 20명 이내로 운영된다. 이동편의를 위해 서울에서 강화를 오가는 버
(포탈뉴스) 통영시는 여름철 휴가기간을 맞아 2022. 6. 16. ~ 2022. 6. 19.까지 4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통영의 축제‧행사와 다양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는 통영관광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허경환과 민간마스코트 동백이 캐릭터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6월 18일 오후 2시와 오후 4시에는 개그맨 허경환이 진행하는 '허경환과 함께하는 통영 퀴즈 대결'과 '허경환을 이겨라'의 이벤트가 진행되고 나머지 모든 일정에서는 '동백이와 함께하는 룰렛이벤트'와 '나전칠기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불어 통영관광홍보관은 통영 이순신공원 포토존을 구성하여 '#떠나라, 통영으로 #즐겨라, 소풍온듯'이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전 국민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통영관광홍보대사와 함께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다양한 이벤트 진행을 통해 아시아 3대 축제도시 통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올 여름철 휴가기간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통영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창원의 관광자원을 홍보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즐거운 상상 창원특례시, 올 여름은 창원의 둘레길’이라는 주제에 맞춰 ‘창원 편백숲 욕(浴)먹는 여행’ 등 여름에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생태관광상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또 시티투어버스,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짚트랙 등 체험관광자원과 마산국화축제, 진해군항제 등 창원의 대표 축제도 알린다. 시는 창원관광 홍보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바리움(투명한 병에 특수 오일을 담아 식물을 보존하는 플라워 공예)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접속해 진해벚꽃 구경하고 인증샷 찍기, 시티투어버스 홍보 영상에 응원댓글 달기, 카카오톡에서 창원관광 안내챗봇 채널 추가하기 중 하나만 참여해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가 주관한다. 창원시를 비롯한 지자체, 유관기관, 관광업체 등 150여 개 기관 270여 부스가
(포탈뉴스) 광진구가 스마트폰이나 PC로 간편하게 지역 내 명소를 관람할 수 있는 ‘광진구 명소 VR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광진구 명소 VR 영상’은 현장 전체를 볼 수 있게 360°로 제작되어 시청자가 보고 싶은 부분을 선택하여 시청할 수 있다. 이로써 직접 현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접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광진구 명소를 체험할 수 있다. 영상은 광진구청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현재 ▲10분이면 즐기는 아차산 동행숲길 ▲7분이면 즐기는 아차산 생태공원 두가지 콘텐츠가 올라가 있다. 추후 구는 ▲관내 전통시장 ▲관내 맛의 거리 ▲광진경제허브센터 등 광진구 주요 명소를 추가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는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관광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활용하여 관광업계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구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에 ‘광진구 주요 명소 VR 영상 홍보·체험부스’를 마련해 행사장에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광진구의 모습을 생동감있게 홍보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광진구]
(포탈뉴스) 김천시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일 김천의 대표 관광지인 교동 연화지와 부항댐에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을 2개소 추가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최근 조성된 김천시 관광특화거리 김호중소리길 및 연화지와 부항댐 일대에 관광객의 해설 수요 증가에 따라 ‘연화지 주차장’ 및 ‘레인보우 짚와이어 주차장’에 설치했으며 문화관광해설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 상주하고 요청 시 김천시 전역에서 해설이 가능하다. 김천시 문화관광해설사 사무실에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며,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김천시에서는 13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직지사, 사명대사공원(시립박물관), 김산향교, 연화지, 부항댐 등 5개 관광지에서 김천의 역사, 문화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서비스를 제공한다. 하광헌 관광진흥과장은 “연화지와 부항댐의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추가 개소에 따라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앞으로 우리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안내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포탈뉴스) 잔수농악(국가중요무형문화재제15-6호)으로 널리 알려진 전남 구례 섬진강변 신촌 마을이 주민들과 재능을 기부한 미술교사들의 통해 탈바꿈 하고 있다. 신촌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50여 명의 마을 주민과 구례‧순천‧여수‧고흥 등지에 재직 중인 11명의 미술 교사들이 폐가의 벽면과 마을 담장 등을 활용한 벽화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벽화는 마을 주민들이 바탕을 채색하고, 숙련된 솜씨가 필요한 그림은 미술교사들이 맡았다. 작업구간의 특성에 맞게 그림을 구상하고, 구간마다 공통 요소의 디자인을 삽입하여 마을 전체를 통일성 있게 연출하였다. 일부 구간은 세밀하게 묘사하는 회화적 기법을 사용하고, 시화를 그려 넣은 문학적 요소, 솟대 설치를 통한 조형적 요소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그려냈다. 또 넓은 공간은 매화꽃이 휘날리는 모습을 그리고 무지개 형태의 삼방색과 구름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통일성을 꾀하였다. 마을의 자랑인 잔수농악을 신명 나게 치는 장면도 역동적으로 표현하였으며, 맑고 깨끗한 섬진강과 특산물인 감이 익어가는 마을 모습도 그려 넣어 농촌과 고향의 정감이 물씬 나는 풍경도 담아냈다. 한편, 마을 안길과 섬진
(포탈뉴스) 재단법인 대구관광재단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여행사연합회와 함께 2022년 하반기 대구여행 상품개발을 위한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코로나 19 감소에 따른 대구관광 시장 정상화와 7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치맥페스티벌(7.6. ~ 7.10.)’과 ‘컬러풀페스티벌(7. 9. ~ 7. 10.)’을 연계하여 관광객 유치, 홍보 및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팸투어는 동백여행사를 비롯해 로망스투어, 다음레저, 롯데관광 등 상품개발력과 막강한 모객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내 여행사 대표 및 실무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대구의 자연과 문화·역사를 느낄 수 있는 도동측백나무숲, 육신사, 대명유수지, 달성습지생태학습관, 수성못 등 기존 파급력을 가진 관광지와 신규관광지를 방문하고, 대구의 체험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한 땅땅랜드 테마파크, 신전뮤지엄 등 타겟맞춤형 상품 개발을 위한 관광지를 방문하였다. 팸투어에 참여한 여행사 상품개발 실무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대구의 새로운 관광명소를 발견했으며, 향후 대구에서 진행하는 축제와 연계한 여행상품과 가을, 겨울 계절에 맞는 맞춤형 여행상품을 개발하여 관광객 유
(포탈뉴스) 대구시는 무더운 여름철 도심하천의 시원함과 편안한 휴식,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매년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금호강 산격야영장을 6월 16일 개장한다. 금호강 산격야영장은 주차장, 화장실, 음수대를 갖춘 8,500㎡ 규모의 하천부지 천연 잔디광장에 50면의 야영장을 조성하고 6월 16일 개장해 8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야영장은 가족 단위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되며, 야영장 일정 구역 내에서 취사도 가능하지만 다른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주는 고성방가, 음주소란, 폭죽놀이 등의 행위는 금지된다. 야영장은 입구에서 관리자에게 이용객 등록 후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예약은 받지 않는다. 또한 장기 야영객 방지를 위하여 1회 2박 3일까지만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잔디보호 및 야영장 주변 환경정리를 위해 매주 화, 수요일은 휴장한다. 금호강 산격야영장은 도심을 벗어나지 않고도 한여름 무더위를 피하면서 가족과 함께 편안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어서 올해도 그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엄운용 대구시 시설안전관리사업소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의 편안한 힐링 장소가 될 수 있도록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귀포관광안내소 5개소에서 방문객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서귀포시 방문관광객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문항은 비교분석을 위해 제주도에서 매년 시행하는 "제주특별자치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와 지난해 서귀포시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2021년 서귀포시 방문관광객 실태조사"의 설문문항을 준용하였다. 2020~2021년 실태조사가 코로나 발생 전(2019년)과 후의 트렌드 차이 분석이 목적이라면, 금번(2022년) 조사는 코로나 시대를 사는 관광객의 트렌드를 파악하였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서귀포시의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여러 변화가 있었다. 우선, 서귀포시를 방문하는 연령대가 증가했다. 2021년 조사에서는 20대의 방문비율이 23.4%로 가장 높았으나, 올해 조사에서는 30대의 비율이 24.1%로 가장 높았으며 40대의 비율도 19.0%를 차지했다. 더불어, 혼자여행은 감소했다. 서귀포시 여행 선택의 주된 이유도 변화했다. 2021년 조사에서는 자연경관 감상이 36.4%로 서귀포시를 선택하는 가장 큰 요인이었으나 올해 조사에서는 휴양 및 휴식이 35.7%로
(포탈뉴스) 부산광역시 금정구는 생태테마 관광자원화 사업인 ‘회동호 소풍여행’의 2022년 특별프로그램의 두 번째 행사인 ‘회동호 내맘의 그린(Green)’을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가족 단위 282팀 총 600여 명이 참여하여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 및 체험, △바디리사이클링, △회동호 인생한컷, △닥터 에코레인저, △나는 땅뫼산 자연박사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회동호와 땅뫼산의 자연 지킴이가 되어 ESG를 실천했으며, 회동호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좋은 사람들과 삶의 여유와 예술적 자극을 나누는 좋은 시간을 보냈다. ‘회동호 소풍여행’은 일명 남한의 DMZ라 불릴 만큼 생태의 보고인 회동호 일원을 생태관광 자원화한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속해서 열리고 있다. 지난달 23일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한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자 외 회동호를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현장 참여가 많아 행사의 인기를 실감했고, 참가비의 지역 환원을 목적으로 지급된 참가비 상당 할인쿠폰은 회동호 일원에 있는 음식점에서 꾸준히 사용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금정구는 관내 명소를 찾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광주관광재단, 광주신세계와 광주관광 활성화 제고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3개 기관은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광주신세계 1층에서 ‘광주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광주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이번 홍보관은 ▲스마트한 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브이아르(VR) 관광 체험존 ▲관광콘텐츠 공모전 수상작과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영상으로 채운 관광상영존 ▲광주의 주요 관광지를 사진으로 전시한 관광정보존 ▲인생네컷 즉석사진 존 ▲광주문화관광 캐릭터 ‘오매나’ 포토존 등으로 꾸며졌다. 14일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과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 광주관광재단 관계자 등은 ‘광주 관광 홍보관’을 찾아 내방객에게 숨은 광주관광 명소를 알리는데 적극 동참했다. 관광정보존은 ‘천천히, 감명깊게 광주여행’, ‘빠르고, 생동하는 광주여행’ 등 2개의 주제로 나눠 각 10곳 씩 총 20곳의 관광지를 꼽아 ‘광주로 여행가는 달’을 홍보하고 있다. 테마별로는 야경 스폿,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풍류 나들이, 근대역사골목, 민주화 역사공간, 시티투어버스 코스, 광주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 정보 등을 제공해 문화·역사·예술도시로서의 위상을 집중적
(포탈뉴스) 광양시 느랭이골자연휴양림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 여행가는 달’ 전남여행프로그램에 선정돼 이색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는다. 시는 느랭이골자연휴양림의 ‘ESG 친환경 글램핑 체험 및 플로깅’이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전라남도가 공동 주관하는 여행가는 달 전남여행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ESG 친환경 글램핑 체험 및 플로깅은 백운산 끝자락 해발 450m에 위치한 느랭이골자연휴양림에서 글램핑을 즐기고 플로깅을 실천하는 자연친화적 힐링프로그램으로 내달 15일까지 운영된다. 참가신청은 ‘여행가는 달’ 홈페이지 지역여행 프로그램에서 가능하며 평일 60%, 주말 45% 할인된 금액으로 꿈과 낭만이 가득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다. 또한 25,000원 상당의 바비큐세트(숯+그릴+석쇠 2장+그릴통+토치)를 무료로 제공하고 플로깅키트(집게, 집게집, 장갑, 플로깅 파우치)도 지급한다. 글램핑장을 이용하지 않는 일반 방문객에게도 성인 5천 원, 중3 이하 3천 원 등 입장료가 50%가량 할인된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여행가는 달 전남여행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느랭이골자연휴양림 이벤트는 해, 바람, 물, 흙 등 자연이 우리에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동구의 대표 관광지 대청호 오백리길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년 지자체 추천 안심관광지'에 뽑혔다. 안심관광지는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일상에서 안심하며 여행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추천한 관광지 중 한국관광공사가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위생·안전관리가 우수한 관광지를 직접 선정했다. 전국에서 총 199곳의 관광지가 선정된 가운데, 대전 동구는 지난해 대청호 명상정원과 만인산 자연휴양림이 ‘전국 인바운드 안심관광지’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대청호 오백리길이 다시 한번 안심관광지에 이름을 올렸다. 대청호 오백리길은 대청호 전역에 걸쳐 약 220km 구간으로 이어진 아름다운 둘레길로 드라마 '슬픈연가', 영화 '역린' 등의 작품이 촬영되었으며, 최근에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클리닝 업'의 촬영장소로도 낙점돼 주연 배우가 촬영을 마쳤다. 구 홍보담당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지나고 일상회복 단계에 들어 국내 여행이 점점 활성화되고 있다”며, “특히 여행 수요가 많은 여름철에 맞춰 동구의 안심관광지인 대청호 오백리길 홍보에 열중해 떠나기 좋은 ‘관광동구’를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전주시가 돈 버는 농업·농촌 실현을 위해 농촌관광 활성화를 돕는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자)는 올해 2억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촌체험농장 14개소를 대상으로 농장주 역량강화 및 체험농장 기반조성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시는 농촌체험농장 운영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운영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농장주 인식제고를 통한 농촌관광 경쟁력 강화를 도울 계획이다. 농장주 역량강화 교육으로는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 및 관련법률 이해 △찾아가는 현장 사례교육 △전문가 맞춤형 경영체 컨설팅 지원을 통한 체험프로그램 개선사항 도출 △통합홍보물 에코백 및 쇼핑백 제작 지원 등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시는 농촌체험농장 기반조성을 위해 △체험장 환경개선 및 리모델링 △체험 프로그램 개발 △교육 기자재 지원 △홈페이지 구축 등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 농촌체험관광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부가가치 소득을 창출하고, 농촌을 시민의 여가와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농외소득원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전주지역에는 현재 전주레인보우팜(딸기수확체험), 우리밀영농조합(우리밀 체험), 전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