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주 동구는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서울 출발, 광주 동구 광역시티투어’ 첫 운행에 나섰다고 밝혔다. ‘서울 출발, 광주 동구 광역시티투어’는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빛의 분수대, 추억의 충장축제 등 동구만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 자원을 알리는 1박 2일 투어다. ‘야간관광’을 테마로 한 동구 광역시티투어는 5·18민주광장에서 빛의 예술인 미디어아트로 빛·불 정신을 섬세하게 구현한 ‘빛의 분수대’ 관람을 포함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전일빌딩245, 광주 폴리, 국악 관람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지산유원지 리프트 체험을 할 수 있는 예술 코스와 무등산 증심사 산책과 동명동 카페의 거리 내에서 커피 체험이 포함된 힐링 코스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달에는 17~18일 대면축제로 열리는 ‘광주문화재야행 동구 달빛걸음’을, 오는 10월에는 ‘제19회 추억의 충장축제’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 동구를 찾는 외지인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동구는 매주 토·일요일 광역시티투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투어 참여를 원하는 수도권 시민들은 각 지역별 수도권 여행업체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접수하면 된다. 임택 동
(포탈뉴스) 장수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간의 일정으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장수군 지역 대표 관광지 홍보에 나섰다. 150개의 기관이 참여하고 270여 개의 부스로 구성된 내 나라 여행 박람회는 대한민국 유일 전국 지자체가 참여하는 여행 전문 박람회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침체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는 '떠나라! 자유롭게! 내 나라로!'라는 주제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내 여행 정보를 비롯한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국내여행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 맛집, 주요 관광지 등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여행 정보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장수군은 다트룰렛이벤트, 해시태그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열어 장수군 주요 관광지 홍보를 펼쳤으며, 장수군의 대표 축제인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임민규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국내 관광시장의 정상화에 발맞춰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관광 정보 및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홍보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장수군의 관광지 및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를 알리기
(포탈뉴스) 통영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2년 생활관광 활성화 사업('우리가 바라던 섬, THE 욕지') 추진의 일환으로 '욕지도 사진 · 동영상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통영시에서 지원하고 통영이랑에서 운영하는 이번 '욕지도 사진·동영상 콘테스트'는 관광객의 눈으로 본 욕지도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발굴 및 확보하고 욕지도를 홍보하기 위하여 기획한 행사로 2022년 생활관광 체험과 욕지도 명소·축제·체험 소개 등의 자율 주제로 사진·동영상 두 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2022. 5월 이후 욕지도를 소재로 촬영한 작품이면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2022. 11월 한 달간으로,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2022. 12월 중 당선작 10점(사진 5점, 동영상 5점)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작 등 입상작에는 상장(훈격 : 통영시장)과 총 상금 250만원(사진 100만원, 동영상 150만원)을 수여하고, 입상작은 추후 통영시 및 욕지도 관광 홍보에 활용 될 계획이다. 이번 콘테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통영애온나 공식 블로그 및 통영이랑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
(포탈뉴스) 통영시는 문화관광해설사가 통영의 대표관광지 5개소(서피랑, 동피랑, 삼도수군통제영, 박경리기념관, 제승당)를 직접 소개하는 랜선여행 두 번째 영상인 '동피랑 벽화마을'편을 6. 15. 통영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는 동피랑 벽화마을의 초입에서 부터 꼭대기에 있는 동포루까지 이장원 문화관광해설사를 따라가며 동피랑 벽화마을의 탄생 배경부터 구경 포인트, 숨겨진 이야기까지 동피랑 벽화마을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통영 강구안 언덕배기에 있는 동피랑 벽화마을은 주택가 담벼락 곳곳에 다양하고 아름다운 벽화가 장식된 마을로 2년마다 공모전을 통해 새롭게 단장하고 있으며, 그 시기에 맞추어 동피랑 벽화축제가 개최되고 올해는 10월경에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언덕길을 따라 동피랑 벽화마을에 오르면 강구안과 통영 앞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고 파란하늘 아래 펼쳐진 동피랑 벽화마을과 푸른 바다가 마치 야외미술관 같은 풍경을 연출해,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국내 대표적인 벽화마을 이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통영 랜선여행' 서피랑, 동피랑 편을 함께한 이장원 해설사를 비롯한 통영시 문화관광
(포탈뉴스)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16일부터 19일까지 ‘떠나라! 자유롭게! 내나라로!’라는 주제로 서울 DDP에서 열린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홍보했다. 내나라 여행박람회에는 국·내외 관광 유관기관, 지자체, 여행사 등 150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270여 개 부스가 배치됐다. 전국의 여행정보가 한데 모인데다 많은 참여업체들이 다양한 관광상품을 판매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2022년 여름 바캉스는 경남 남해군으로!’ 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조성했으며, 상주은모래비치 등 대표 해수욕장 홍보를 통해 피서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했다. 또한, 남해관광플랫폼과 남해바래길, 남해 대표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 리플릿을 배포하고, 관람객의 남해군 방문 유도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남해군 홍보관에 방문한 한 관람객은 “지금 당장 상주은모래비치로 바캉스를 떠나고 싶다”면서, “독일마을과 남해각, 이순신순국공원 등을 보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남해여행을 계획하고 싶다”고 말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여름휴
(포탈뉴스) 군산시가 대규모 전국 여행박람회를 통한 군산의 주요 관광자원 홍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2년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내나라여행박람회는 '떠나라, 자유롭게, 내 나라로' 라는 슬로건으로 지역관, 정책관, 트래블마켓 등으로 운영되며, 150여개 기관, 270여개 부스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여행박람회이다. 시는 전주, 진안, 순창, 장수 등 도내 5개 시군과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며 시간여행마을과 고군산군도 등 군산의 대표 관광자원과 2022 군산시간여행축제를 홍보했다. 또 홍보부스 운영과 별도로 17일 야외 버스킹 무대를 통해 군산의 대표 관광자원과 올해로 10회를 맞는 군산시 대표축제 '2022 군산시간여행축제'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앞서 지난 4월 27일 전북 14개 시군과 공동으로 전국 250여개 여행업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전북관광설명회-전북에 온 페스타'를 개최하고, 이달 3일~5일 부산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2022년 군산시간여행축제를 홍보하는 등 오프라인 행사 참여를 통한 군산관광 홍보마케팅을 지속 추진
(포탈뉴스) 강릉시는 19일까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2022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강원도 통합부스로 참가한다. 강릉시는‘떠나라! 자유롭게! 내나라로!’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 거리두기 해제 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여행수요를 강릉으로 연결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참가한다. 강원도 통합부스는‘DMZ부터 MZ까지, 스토어 강원’이라는 주제로 MZ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팝업스토어 형식의 홍보부스로 운영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여행관광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현장이벤트, SNS이벤트, 포토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18일 오후 4시에서 5시까지 진행되는 강릉시 관광상품 홈쇼핑 이벤트 시간에는 추첨을 통해 강릉시에 위치한 호텔 숙박권을 지급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강릉시 관계자는“이번 박람회 참가로 강릉관광 상품과 정보를 제공하여 강릉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를 만들고, 이에 그치지 않고 이 관심이 강릉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경주시가 16일 한국관광공사·경북도와 ‘2022년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첨단정보통신기술을 관광에 접목해 편리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경주시는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 사업에 선정됐다. 경주시는 내년 3월까지 70억원을 투입해 황리단길 및 대릉원 일원에 ICT기반 스마트 기기를 이용, 국내 관광을 리드하는 도시 ‘경주’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여행객들은 가고 싶은 관광지를 가상현실(VR)이나 증강현실(AR)로 체험한 후 여행 일정을 결정하고 숙박과 음식점 등의 검색과 예약을 할 수 있다. 공유 자동차 등 도심에서 이용할 수 있는 2차 교통수단도 활용할 수 있고, 또 실시간으로 여행 코스나 궁금한 내용을 문의하고 불편 신고도 곧바로 할 수 있다. 경주시는 이른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황남동 ‘황리단길’과 신라시대 옛무덤이 밀집한 공원으로 일반에 잘 알려진 ‘대릉원’ 일대를 첫 사업 대상지로 정했다. 주요 사업은 ▲예약·결제 등을 통합한 관광플랫폼 ‘경주로
(포탈뉴스) 전북도는 지역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역사적 흔적과 유적지를 연계한"태조 이성계 역사탐방"을 1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조선건국과 관련한 이성계의 역사적인 유적지와 설화 등의 문화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이에 역사문화 유적의 관광자원으로서 가치를 확인하고 도내 주요 유적지를 중심으로 현장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태조 이성계 유적지 역사탐방’을 매회별 1박 2일에 걸쳐 총 20회 추진한다. 올해 첫 회로 진행되는 이번 역사 탐방은 6.16(목) ~ 6.17(금) 1박 2일 동안 진행된다. 국내 유명 작가들과 출판사 관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전주 한옥마을 오목대·경기전, 임실 상이암, 남원 황산대첩비지, 장수 뜬봉샘, 장수 마이산 등 대표적인 유적지를 탐방하며 역사 1`의 숨결을 느끼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역사탐방은 도외 거주 학생, 일반인(여행작가, 블로거 등) 등을 대상으로 1회당 1박 2일(20여명) 총 2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이성계 리더십센터가 주관한다. 윤동욱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전북이 어느 지역 보다 이성계의 역사 유적과 스토리가 많이 남아 있는 만큼
(포탈뉴스) 익산시는 농촌체험프로그램에 관광을 접목해 농촌관광을 활성화한다. 시는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와 관광, 농촌체험휴양마을과 결합한 여행상품을 출시하고 전라북도사립유치원연합회 원장 42명을 대상으로 16일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마을별 특색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수은마을 멜론빙수 만들기 ▲미륵산권역 왕관 만들기·백제의상 체험 ▲두동편백마을 편백오일을 이용하여 천연화장품 만들기 ▲성당포구마을 바람개비열차 타고 용안생태공원 탐방 ▲산들강웅포마을 벽걸이 반려식물 심기 ▲다송무지개매화마을 고구마 빵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투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팸투어를 개최하고, 참여자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고객 수요를 반영해 새로운 여행상품개발과 관광객 유치에 힘쓸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물, 공기, 흙, 햇빛 등 농촌의 자연환경에서 오감으로 즐기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농업·농촌의 중요성과 공익적 가치를 알게 됐다”며“아이들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농업·농촌이 가지고 있는 자연경관과 직
(포탈뉴스) 고성군은 6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거류면 소재 만화방초를 무대로 제5회 만화방초 수국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벽방산자락의 아름다운 민간정원 만화방초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6만 평 규모의 널따란 땅에 심어진 5만 주의 수국을 관광 자원화해 방문객들에게 잠시 쉼을 얻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만화방초 내 이해인 수국시비 앞 잔디광장은 자연이 만들어 낸 무대가 돼 축제 기간 주말 예술단 공연 등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수국 테마의 정원로드를 만들고 행사장 곳곳에 체험 부스를 열어 방문하는 관람객들과 벽방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아 월치마을과 군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개최일인 6월 18일에는 9시 30분부터 축제가 시작되며, △10시 축제 오픈 공연 △10시~18시 테마 전시 △11시~16시 체험학습 △14시 초청공연 △19시 영화 타임 △19시~22시 특별한 만남 및 이벤트 △20시 한밤의 버스킹 피치 등이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테마전시, 수국아트샵, 추억의 북 코너, 익스트림 포레스트 키즈놀이 프로그램이 매일 진행되고, 주말에는
(포탈뉴스) 통영시는 지난 6월 16일 목요일, 【디피랑】에 누적 방문객 300,000명이 다녀감에 따라 개장 20개월, 총 609일 만에 누적 방문객 30만 명을 돌파했으며, 지난 6월 4일 토요일에는【디피랑】개장 이래 1일 최다 인원인 2,192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코로나19라는 관광 최대의 악재 속에서도 디피랑 이용 관외 관광객은 27만명으로 타지에서 오는 관광객 비율이 91%를 차지하였으며, 일평균(휴장일 포함) 방문객이 494명으로 손익분기점인 365명을 초과하고 있어 다시찾고 싶은 통영,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 통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디피랑】은 ‘2년마다 새로이 단장하는 동피랑과 서피랑 벽화. 그 지워진 벽화들이 빛이 되어 신비의 공방 남망산 디피랑으로 들어가 영원한 벽화로 기억된다’는 스토리텔링을 배경으로 ‘생명의 벽’, ‘디피랑 산장’, ‘이상한 발자국’, ‘캠프파이어’, ‘잊혀진 문’, ‘반짝이 숲’, ‘오래된 동백나무’, ‘빛그물’, ‘신비폭포’, ‘그림바다’, ‘비밀공방’, ‘메아리마을’, ‘빛의 오케스트라’, ‘디피랑’, ‘숲속출구’의 15개의 세부 이야기들로 구성되며 남망산공원 1.5km의 산책로를 조성된
(포탈뉴스) 칠곡군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SNS 인플루언서를 초청 청정·안전한 칠곡의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16일 ~ 17일 실시했다. 팸투어는 여행관련 작가·언론인·동호회, 여행업체, 블로거 등을 초청하여 지역의 관광지를 소개·홍보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칠곡군은 코로나19 대유행 이전과 같이 관광수요 회복과 함께 ‘6월 여행가는달’을 맞아 홍보 영향력이 큰 SNS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청정·안전 관광지를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 및 연계 관광 상품 개발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전국 각지에서 선정된 팸투어 참가자들은 SNS 채널을 2개 이상 운영하는 여행 전문 인플루언서들로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매원마을, 가실성당,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송림사, 가산산성 등 칠곡군의 관광 명소를 직접 둘러보고, 체험하면서 칠곡의 호국 관광자원 뿐 아니라 자연·문화·종교 등 다양한 관광자원의 매력을 카메라에 담느라 분주했다. 팸투어에 참석한 인플루언서들은 팸투어를 통해 칠곡이 한껏 가깝게 느껴졌으며, 칠곡만이 갖고 있는 호국·종교 자원을 보며 새로운 명소를 발견한 것 같다며 반가워했다. 이번 팸투어를
(포탈뉴스) 익산시가 지역 대표 관광지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시는 ‘2022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 홍보 및 교도소 세트장, 용안생태습지 공원 등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대표 관광지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150개 기관이 참여하고 27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되는 우리나라 대표 국내여행 박람회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침체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떠나라 #자유롭게 #내나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시는 박람회에 참가해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1관에서 주요 관광지와 대물림 맛집 등을 홍보한다. 또한 익산 방문의해 관광 홍보영상 상영, 시티투어 안내 등 관광 홍보와 함께 관람객들과의 백제 복식 체험, 홍보부스 인증샷 이벤트 등을 통해 기념품 배부 및 부스를 찾아온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특색있는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내나라 여행 박람회 참가 및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우리시를 전국에 알리는 기회뿐만 아니라 익산이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16일 경주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에서 ‘2022년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경주시 문화관광국장, 한국관광공사 본부장 등 사업 관련자 20여명이 참석했다. 2022년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경주시가 문체부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내년 3월까지 내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황리단길에 스마트 관광요소 실증 적용을 위해 콘텐츠‧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황리단길 및 대릉원 일원(약20.3㎢)에 통합 스마트관광 플랫폼 ‘경주로on’ 및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여행자 라운지 ‘황리단’, 다국어 챗봇 서비스ㆍ혁신적 모빌리티 서비스 등 편의서비스, 미디어 파사드, AR 게이미피케이션, 메타버스 등을 구축한다. 스마트 관광도시가 조성되면 통합플랫폼을 이용해 관광 정보,후기 확인 및 공유, 숙박,체험,식음,교통의 원스톱 예약, KTX,버스,렌터카,공용자전거 등이 결합된 교통수단,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 여행 전,중,후 뿔뿔이 흩어져 있는 관광정보 통합으로 여행자와 관광사업체들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계획이다. 이를 통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