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순둥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8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트라이비! 어디 가?’ Ep.02 고령 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트라이비는 경북 고령으로 떠나 딸기 농장 체험과 두부 만들기에 도전했다. 고령으로 가는 길, 트라이비는 휴게소에 들러 휴게소 음식 폭풍 먹방과 모자 쇼핑으로 친구 같은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이번 여행의 기대감을 한껏 부풀렸다. 딸기 농장에 도착한 트라이비는 딸기 따기 체험을 진행, 휴게소 먹방에 이어 딸기 꼭지까지 야무지게 먹으며 딸기를 따기 시작한 소은은 뚜껑이 안 닫힐 정도로 수북이 딸기를 따 폭소를 자극했다. 리더 송선은 딸기를 따면서도 “트루들 갖다 줬음 줬겠다. 제가 많이 따서 한입씩 줄게요”라며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내 팬들의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멤버들은 전통 방식으로 두부를 직접 만들어보는 값진 경험을 했고, 멤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적극적으로 두부를 만들며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트라이비는 직접 만든 두부와 김치, 할머니 표 식혜로 맛있는 식사를 하며 ‘찐’ 농촌 체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트라이비는 국내 여행
(포탈뉴스) KBS ‘불후의 명곡’ 이무진이 우승은 고사하고 단 1번의 승도 올리지 못했다며 우승 트로피에 욕심을 낸다. 오늘(29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04회는 ‘아티스트 송창식’ 편으로 꾸며진다. 이번 방송에는 유리상자, 박정현, 환희, 양동근, 정승환, 박창근, 이무진, 조명섭, Xdinary Heroes, 에이머스(AIMERS) 등이 출연해 송창식의 노래를 자신만의 색깔로 다시 부른다. 토크 대기실에서 이무진은 ‘불후의 명곡’ 전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저는 우승 수준이 아니라 무승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무진은 우승 트로피에 욕심을 내비치며 “여기서 제가 또 1승을 못하면 참 웃겨진다”며 남다른 부담감을 표현하기도. 이와 함께 이무진은 매 출연진들의 무대에 대해 일목요연한 감상평을 전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이를 들은 MC 김준현은 “10여 년 뒤에 음악평론가가 되어 있을 거 같다”고 말하고, MC 이찬원은 “임진모 씨인 줄 알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무진은 송창식의 ‘맨 처음 고백’을 선곡하며 “사랑에 빠진 남성의 이야기를 제 스타일대로 풀어낼 테니 재미있게 들어 달라”며
(포탈뉴스) MBC ‘조선변호사’ 우도환의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 변주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 2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9회에서는 강한수(우도환 분)가 왕 이휼(송건희 분)의 제안으로 송사를 맡게 됐고, 송사의 방향이 묘하게 흘러가면서 몰입감을 높였다. 어제 9회 방송에서는 추영우(최무성 분)의 죽음에 대한 수사가 시작됐다. 한수는 유지선(차학연 분)이 자신을 의심하자 “저보다 좀 더 가깝고 높은 곳에 계신 분들 중에서 찾으시지요”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당황시켰다. 지선은 대장간에서 다시 만난 한수에게 “언제까지 소원각에 더부살이하고 있을 셈이냐?”라고 맞불을 놓으며, 두 사람의 팽팽한 대립이 긴장감을 더했다. 텅 빈 소원각에 불길한 느낌을 받은 한수는 이연주(김지연 분)를 찾아 나섰고, 보자마자 꽉 껴안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한수는 연주에게 천에 감싼 단도를 건네면서 “외지부 조수 노릇 그만 둬”라고 해고 통보를 하고는 쓸쓸하게 뒤돌아섰다. 이어 연주와 만난 지선은 한수와 만나게 해주겠다고 약조한 일에 대해 답해달라고 말했지만 연주는 쉽게 입을 떼
(포탈뉴스) 5월 결혼을 앞둔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의 사랑 가득한 웨딩 화보가 공개되었다. 지난 26일, 와이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HAPPY EVER AFTER’라는 컨셉 하에 이다해와 세븐의 행복한 순간을 담아냈다.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 이다해, 세븐은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 촬영 내내 서로를 위하고 사랑하는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이다해와 세븐이 화보에서 착용한 신발은 모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 제품이다. 특히, 세븐과 함께 찍은 화보 속 이다해가 착용한 에이블린(AVELINE) 100은 아이보리 그로그랭 소재로 두개의 오버사이즈 리본 포인트와 오픈 토 디자인으로 특별한 룩에 포인트 주기 좋은 샌들이다. 그 외 고급스러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레이어드한 클래식한 포인티드 토 실루엣의 아리(ARI) 펌프스와 핫픽스 크리스털로 장식된 포인티드 토 스타일의 사에다(SAEDA) 100 펌프스를 착용, 예비신부들에게 럭셔리하면서도 우아한 웨딩슈즈로 제안하고 있다. 세븐이 착용한 지미추 ‘테임(THAME)’은 블랙 코어스 글리터 패브릭을 소재로 포멀한 슬리퍼 실루엣
(포탈뉴스) 출중한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소유가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의 네 번째 OST 주자로 출격한다.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의 네 번째 OST Part.4 소유의 ‘시간을 돌려서’가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시간을 돌려서’는 계절의 변화와 함께 찾아오는 그리운 사랑을, 시간을 돌려서라도 다시 찾고 싶은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잔잔한 피아노, 서정적인 현악기, 애절한 가사가 더해지며 드라마 속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감정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소유는 특유의 음색과 감성으로 ‘구르미 그린 달빛’, ‘도깨비’,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양한 작품의 OST에 참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소유는 이번 OST에서도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쓸쓸한 도입부부터 슬픈 후렴구까지 소화해내는 등 극적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탄탄한 스토리로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는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포탈뉴스) 영국 출신의 솔로 아티스트 이담(Etham)이 독보적인 감성을 응집한 신곡으로 돌아온다. 유니버설뮤직은 “이담이 오늘(28일) 새 싱글 ‘I Won’t’를 발매한다”라고 전했다. 이담의 신곡 ‘I Won’t’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이담만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부드럽고 따스한 음색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발라드곡이다. 평소 음원을 ‘씹어 먹는’ 라이브 실력으로 글로벌 음악 팬의 사랑을 받는 만큼, 이번 신곡에도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곡에 진정성을 담기 위해 직접 작사 및 작곡을 담당한 이담은 “5년 전에 썼던 곡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 괴로워하는 연인 관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라며 “힘들어하는 연인을 모르는 체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포기하지 않고 도와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이담만의 담백하고 진솔한 목소리가 담긴 ‘I Won’t’에 이어 올해 중 새 EP 발매를 예고한 만큼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담은 메가 히트곡 ‘12:45(Stripped)’로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음원 차트에서 무려 156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사계절 내내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
(포탈뉴스) 아티스트 화수목(花水木)의 데뷔 싱글이 베일을 벗는다. 화수목(花水木)은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파란색(THE BLUE)'을 발매한다. 화수목(花水木)이 위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곡 '파란색(THE BLUE)'은 누군가 혹은 무언가를 만난 후 우울하다고 생각됐던 파란색의 의미가 아름다움, 치유와 같이 전혀 다른 감정으로 느껴지는 순간을 담은 곡이다. 화수목(花水木)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화수목(花水木)의 목소리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음악은 마치 일렁이는 윤슬을 보는 것 같은 순간을 청각적으로 표현해 내며, 듣는 이들의 마음에 깊은 공감을 전할 전망이다. 최근 위엔터테인먼트 합류 소식을 알린 화수목(花水木)은 '파란색(THE BLUE)'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역량을 대중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화수목(花水木)이 선보일 신곡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화수목(花水木)은 앞서 몽환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타이니지 출신 리더 제이민이자 JTBC '싱어게인' 59호 가수 신민정에서 새로운 이름인 화수
(포탈뉴스)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의 리턴 매치에 막이 올랐다. 지난 27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 6회에서는 우연과 인연의 한가운데에서 거듭 얽혀드는 데보라(유인나 분)와 이수혁(윤현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끝난 것만 같았던 연애서 프로젝트를 재가동시키는 데보라의 행보는 다가올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했다. 이날 데보라는 이수혁의 타박과 걱정을 등에 업고 무사히 귀가했다. 술기운에 욕조에서 무심코 잠이 든 그를 깨운 것은 동생 연보미(김예지 분)의 애타는 외침이었다. 혹시라도 언니가 헛된 마음을 먹었을까 걱정했다는 연보미. 이 말을 들은 데보라는 모두를 걱정시켰다는 생각에 번뜩 정신을 차렸다. 또 한편으로는 더 이상 떨어질 최악이 없다는 것, 그리하여 이제는 바닥을 짚고 일어설 일만 남았다는 사실까지도 실감했다. 지금까지의 아픔을 털어 낼 터닝 포인트가 온 것이었다. 데보라는 금세 삶의 템포를 되찾아 갔다. 미뤄뒀던 집안일을 하고, 노주완(황찬성 분)과의 추억이 담긴 물건들도 모두 정리했다. 그러자 보이지 않던 것들 역시 눈에 들어왔
(포탈뉴스) 천우희와 김동욱의 불꽃 튀는 텐션을 엿볼 수 있는 ‘이로운 사기’ 2차 티저 영상에 시선이 쏠린다. 5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2차 티저 영상을 공개, 팽팽한 긴장감으로 점철된 이로움(천우희 분)과 한무영(김동욱 분)의 대치 상황에 흥미가 샘솟는다. 지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공감 불능 사기꾼 이로움과 과공감 변호사 한무영의 미묘한 텐션이 그려졌다. 공감 불능과 과공감이라는 감정의 양 끝에 선 두 사람이 공조와 대립 중 어느 쪽으로 기울어지는 관계일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번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이로움과 한무영 사이의 텐션이 한 단계 더 강렬하고 쫀쫀해진 모습이다. 한무영의 “이해한다”는 말에 이로움은 “네가?”라며 날 선 눈빛을 빛내고 이에 맞서 한무영이 “그래, 내가”라며 반말로 응수하고 있는 상황. 시작부터 당겨진 긴장감은 영상이 펼쳐지는 동안 더욱 팽팽해진다. 한무영은 “법조인으로서 범죄를 막는 것, 변호사로서 의뢰인 편에 서는 것”이라며 이로움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명백하게 밝히고 이로움은
(포탈뉴스)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와 안재현의 가짜 계약 동거가 시작된다. 29일(내일) 저녁 8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11회에서는 오연두(백진희 분)와 공태경(안재현 분)의 아슬아슬한 가짜 계약 동거가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앞서 방송된 10회에서 연두와 태경은 가짜 부부가 되기로 합의, 양가 가족들에게 연두의 배 속 아기가 태경의 아기라고 속이면서 계약 로맨스에 시동을 걸었다. 연두와 태경은 양가 엄마들 이인옥(차화연 분)과 강봉님(김혜옥 분)의 요구로 예상치 못한 3개월 동거 생활을 하게 됐고, 방송 말미에는 연두가 태경의 집 별채로 들어가 동거를 시작하는 모습까지 속도감 있게 그려내며 향후 전개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아슬아슬한 계약 동거가 시작된 가운데 연두와 태경의 박빙 대치가 담긴 투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연두는 의문의 종이를 읽어본 후 어이없어하는 모습이다. 당혹감 속 종이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연두와는 달리 두 손을 모아 여유롭게 그녀를 기다리는 태경의 모습이 대비되면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이는 태경이 연두에게 3
(포탈뉴스)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가 동생 권현빈의 복수를 위해 이상윤에게 고통스러운 지옥을 선사한다.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28일) 홍태라(이지아 분)가 서슬퍼런 분노를 숨긴 채 표재현(이상윤 분)을 축하하는 현장을 포착했다. 악랄한 표재현을 향한 복수심을 품은 홍태라의 계획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지난 방송에서는 표재현이 권력을 움켜쥔 순간 그의 비밀연구소가 폭파되는 잔혹한 참사가 벌어졌다. 표재현은 구성찬을 시켜 홍태라의 동생 차필승(권현빈 분)과 양세진(고윤빈 분)이 납치돼 있었고 표재현의 비밀을 캐던 장교진(홍우진 분)이 갇힌 비밀연구소를 폭파했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은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표재현과 구성찬을 향해 “마음껏 웃어. 너희에겐 더 고통스러운 지옥을 선사해줄테니까”라고 비장한 각오를 다지는 홍태라의 분노가 담기며 긴장감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홍태라는 동생을 비롯해 무고한 희생자가 발생한 사고에 표재현을 파멸시키기 위한 ‘복수 플랜’을 가동한다. 슬픔과 분노를 숨긴 채 표재현의 ‘완
(포탈뉴스)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패션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JOSEPH AND STACEY)’가 세계적인 명품배우 전도연을 앰버서더로 맞이한다. 최근 드라마 ‘일타 스캔들’과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까지 대배우의 영향력을 증명해 낸 전도연은 독보적인 스타일과 넓은 스펙트럼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아이콘. 연기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대체 불가한 배우로 평가받는 그녀의 모습에서 브랜드가 추구하는 독창적 디자인과 프리미엄 가치가 부합되어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조셉앤스테이시의 시그니처인 플리츠 디자인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컬러,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새로운 프리미엄의 기준을 제시한다. 과감한 컬러와 세련되고 독창적인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1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2021 iF 디자인 어워드’ 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조셉앤스테이시의 ‘럭키플리츠’가 배우 전도연과 조우해 디자인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조셉앤스테이시는 전도연과의 첫 캠페인을 통해 변치 않는 시대의 아이콘으로서 브랜드 시그니처 제품을 스타일링한
(포탈뉴스) ‘닥터 차정숙’ 엄정화가 강력한 공감의 힘으로 올타임 레전드의 진가를 입증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이 뜨거운 호평 속 화제의 중심에 섰다. 20년차 가정주부 차정숙(엄정화 분)의 레지던트 도전기가 통쾌한 카타르시스는 물론, 현실 공감까지 자아내며 무서운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 시청률과 화제성도 ‘올킬’했다. 단 4회 만에 시청률 11.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를 돌파,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비지상파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열풍을 일으킨 ‘재벌집 막내아들’부터 ‘대행사’, ‘신성한 이혼’으로 이어진 JTBC 토일드라마 흥행 계보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제성 지수에서도 그 인기를 실감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4월 3주차(4월 17일부터 4월 23일까지) 화제성 조사에서 드라마 부문 1위, OTT를 포함한 통합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출연자 화제성에서 엄정화와 김병철이 나란히 1, 2위를 휩쓸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명세빈(5위), 민우혁(9위)도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 같은
(포탈뉴스) ‘구미호뎐1938’에 반가운 얼굴들이 찾아온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 측은 28일, 압도적 존재감의 신스틸러들을 공개했다. 1938년을 접수할 이들의 눈부신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에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확장된 스케일, 다채로운 설화 속 캐릭터들을 장착하고 3년 만에 귀환한다. ‘K-판타지’의 진수를 선보이며 사랑을 받은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재회는 기대감을 자극하는 포인트. 여기에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등 액션 활극의 신세계를 완성한 배우들의 조합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그런 가운데 지난 시즌에 이어 컴백한 반가운 캐릭터들과 신선한 뉴페이스의 등장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황희는 앞선 시즌에 이어 백두대간 시절부터 이연의 충신 노릇을 해온 토종 여우 ‘구신주’로 활약한다. 어쩌다 보니 이연과 함께
(포탈뉴스) 가수 이무진이 5월 9일 컴백을 발표했다. 이무진은 오는 5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잠깐 시간 될까'를 발매한다. 지난 26일 오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SNS를 통해 이무진의 신곡명과 컴백일을 담은 커밍순 티저가 공개됐다. 수채화처럼 연출된 티저 이미지는 사랑에 빠지는 남자의 모습을 표현했다. 수영장 모양은 문자 메시지를 연상시켜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는 '잠깐 시간 될까'라는 곡명과 봄의 계절감을 살린 파스텔톤 색감도 눈길을 끈다. 이무진은 이번 '잠깐 시간 될까'를 통해 지난해 6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Room Vol.1 (룸 볼륨 원)' 이후 11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는 8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 '별책부록'을 성료하며 더욱 높은 성장과 도약을 약속한 바 있다. 음원에 이어 공연계에서도 입지를 다진 이무진이 올해 첫 신곡 '잠깐 시간 될까'에는 어떤 공감과 감성을 담아냈을지 기대된다. 한편, 이무진의 신곡 '잠깐 시간 될까'는 오는 5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