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김해시 공공기관 노사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해시공공기관노동조합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김해시 관내 4개 공공기관 임직원 450여 명이 참여해 노사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종목별 체육 활동과 단체 게임 등을 통해 평소 업무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체육대회 현장을 방문한 홍태용 김해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공공기관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노사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최기영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사장도 “노사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땀 흘리며 웃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계기로 공사 내부는 물론, 기관 간에도 상호 이해와 협력의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금번 행사를 주관한 주갑열 김해시공공기관노동조합협의회 회장은 “공공기관 간 교류와 결속을 강화
(포탈뉴스통신) 김해문화관광재단에서는 문화도시조성사업 5주년을 맞아 김해의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대규모 야간 빛 축제가 열린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빛 축제 영원`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개최한다. 가야테마파크는 축제기간 동안 무료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빛의 랑데부`를 주제로 지역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가야`, 현재를 상징하는 `아티스트 김영원`, 그리고 밝은 미래를 상징하는 `일루미네이션`을 결합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미디어아트 축제로 진행된다. `빛 축제 영원`은 네 가지 테마존으로 구성된다. `웰컴존`에서는 빛의 탑, 빛의 꽃길 등 시간의 흐름을 담은 미디어아트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아티스트존`에서는 가야왕궁을 배경으로 김영원 작가의 대표작 `중력 무중력 도시의유랑객`(1984) 등 작품 15점에 환상적인 조명 연출을 더해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체험놀이존`에서는 관람자의 움직임에 따라 다채로운 모습으로 변하는 빛의 모습들을 볼 수 있으며 `일루미네이션존`은 3D입체조명과 함께 화려한 빛 숲 사이
(포탈뉴스통신) 김해시의회,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진영읍행정복지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4월 30일 진영읍 저소득 소외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세 기관이 손을 맞잡고 추진한 의미 있는 협력사업으로, 전기안전점검, LED 전등 및 수전설비 교체, 방충망과 기타 불편요소 등 생활환경 개선작업을 실시했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그동안 주기적으로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진영읍 47가구, 한림면 162가구, 상동면 16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며 활동에 참여한 송재석 행정자치위원장은 "시민들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세심히 챙기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김해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수 진영읍장은 "이번 합동 봉사활동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진영읍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욱
(포탈뉴스통신) (재)김해시복지재단 구산사회복지관은 보건의료서비스로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를 통해'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자살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이해하여 생명을 지키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 내용은 ‘보고 듣고 말하기’ 기본 교육 과정을 기반으로 ▲자살 위험신호의 이해 ▲위기 상황 대처법 ▲생명지킴이 역할 등에 대해 교육영상과 강사의 설명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교육을 통해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됐다”며 “앞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잘 살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산사회복지관 한치희 관장은 “생명지킴이로써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하고 앞으로도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5월 31일 까지 복지관 2층 ‘열린갤러리’에서 '2025 지역장애인 작품전시-쉴가인사회적협동조합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열린갤러리’는 지역 예술가 및 장애인 작품 전시회 등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제공된다. 이번 전시는 쉴가인사회적협동조합 소속 장애인의 작품 23점을 전시한다. 쉴가인사회적협동조합 소속 장애 예술인들의 다양한 창작 작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지역 내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작품전시를 통해 장애 예술인의 예술적 역량을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형성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미경 관장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은 사회참여와 자아실현의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사회가 장애인의 예술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고 함께 응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장애인을 위한 정기적인 문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n
(포탈뉴스통신) 사천해양경찰서는 7일 14시 해양오염사고 시 방제대응 협력체제 강화를 위해 사천지역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제대책협의회는 해양환경관리법에 근거한 지역방제대책본부의 비상설 자문기구로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합리적인 방제를 위한 자문과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지역긴급방제실행계획에 따라 각 기관 및 단·업체별로 역할을 분담해 해양오염방제 관련 조치를 수행한다. 사천지역방제대책협의회는 사천해경과 경상남도를 비롯한 지자체, 해양환경공단, 발전소, 수협 등 19개 기관 및 단·업체의 임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회의에는 32명이 참석했다. 또한 정기회의를 통해 해양오염사고 시 신속한 방제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지역긴급방제실행계획을 개정하고 방제훈련 시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양오염 사고는 지역사회와 해양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실제 상황에서도 원활한 사고처리와 함께 해양환경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해양경찰서
(포탈뉴스통신) 경남도민 체육대회에 출전한 거창군 바둑이 군부 최우수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 진주시에서 개최한 제64회 경남도민 체육대회 종목 중 바둑부문에 출전한 거창군이 남자일반부 단체전과 고등부 여성부 모두가 좋은 성적을 거두어 바둑 강군임을 입증했다. 고등부에 출전한 제석민(대성고)군이 결승전에서 하동군을 상대로 우승하였고 남자일반부 단체전(박종원, 박지묵, 전문수)결승에서 합천군과의 대국 끝에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성부가 3위를 하여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바둑은 인공지능(AI)과 대결을 벌일 정도로 고도의 전략 싸움인데 대회에 참석한 시군 선수들은 거창군이 바둑 강국인데 전국 바둑대회를 개최하여 유망주도 발굴하고 프로바둑기사가 될 어린 기사들이 많이 배출되길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이홍국 거창군 바둑협회장은 거창군이 우승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신 체육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거창군이 바둑 강군임을 계기로 천재 바둑기사가 탄생할 수 있도록 군민을 상대로 한 바둑대회를 개최하고 전국 아마 바둑대회도 개최하여 거창을 대외에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도 도
(포탈뉴스통신) 진주시의회 양해영 의원은 제26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으로 심화하는 기후 위기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실현하기 위한 예산 혁신과 민간이 함께하는 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7일 양 의원은 “기후 위기 대응 정책은 행정부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고, 사회 전반의 공동 대응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의 조속한 도입에 더해 지역사회 전반의 연대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조례가 진주시에 제정되면 제도의 투명하고 효과적인 운용을 위해 시민사회·기업·대학·연구기관이 함께하는 지역 협력 거버넌스가 꼭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양 의원은 새롭게 마련된 제도의 연착륙을 위해 2026년도 본예산부터 일부 분야에 시범 적용할 것을 제안했다. 그 밖에도 ▲통계 기반의 탄소 감축 목표 수립 및 예산편성 연계 ▲2030부터 2050까지의 단계적 탄소중립 대응 계획 수립 등도 핵심 과제로 언급됐다. 정부는 2022년 제정된 관련 법에 근거해 이미 2023회계연도부터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예산편성과 집
(포탈뉴스통신) 함양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5월 3일 고운체육관에서 열린 '함양 어린이 잔치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뽀득뽀득 손씻기’ 및 비누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 부스는 ▲손 씻는 6단계 방법 ▲손을 씻어야 하는 상황 ▲비누 만들기 등 실생활에 밀접한 위생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어린이들이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접목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비누를 만들어보는 체험은 손 씻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는 계기가 됐으며, 위생 습관 형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손 씻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함으로써 올바른 위생 습관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함양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6년 3월 개소 이후 관내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 지원을 위한 순회 방문지도, 맞춤형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25년 하반기부터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의회는 7일 ‘씨름의 본고장’ 창원을 방문한 몽골 아르항가이주 씨름단을 맞이해 환담을 나누며,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손태화 의장은 이날 오후 아르항가이주 씨름단과 한·몽골 문화교류협회장 등 10명을 맞이했다. 손 의장은 문화·체육 분야에 대한 국제 교류 및 상호 우호 증진에 기대감을 표했다. 손 의장은 “씨름이라는 전통 스포츠를 통해 공통된 문화를 나누고 있는 두 지역이 교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방문이 창원시와 아르항가이주 간의 체육 분야 협력이 더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의장단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제144회 제1차 정례회 의사 일정과 창원시 간부공무원 본회의장 배석 간소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올해 제1차 정례회는 6월 5~30일 일정으로, 의회운영위원회를 통해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또 본회의에 안건과 관련 있는 부서의 실·국장만 참석하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해 보기로 했다. 손 의장은 “정례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정책을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의회는 2025년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해 의정활동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의정연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연수 과정 전반에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반영해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섰다. 지난 2일 진해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에서 열린 연수에는 의원과 직원 9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4대 폭력 예방(정은주 강사) △챗GPT를 활용한 의정활동(김진희 강사) △지방의회 의원 의정활동 노하우(김용석 교수) 등 실무부터 디지털 역량까지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올해 제1차 정례회는 6월 5일 열릴 예정이며, 2024회계연도 결산과 행정사무감사 등이 진행된다. 이번 연수에서는 ESG 경영 실천에도 주력했다. 강의 자료를 인쇄하지 않고 태블릿PC를 활용해 2만여 장의 종이 사용을 줄였다. 또 돌돌컵과 개인컵 등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도시락 대신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등 일회용품을 최소화했다. 손태화 의장은 “전문성 강화는 지방의원의 기본 책무”라며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들이 모여 창원시의회가 지역사회에
(포탈뉴스통신) 밀양시 산내면 여성민방위기동대(대장 권정옥)는 7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순찰을 실시하고, 산불의 위험성과 예방 수칙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건조한 날씨 속에 쓰레기 소각 금지 및 화기사용 주의 등을 당부했다. 권정옥 여성민방위기동대장은“전국적인 산불재난 상황으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여 안타깝다”라며“산불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정제 산내면장은“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며“작은 실천이 큰 재난을 막을 수 있음을 기억하고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 무안면은 7일 무안면 신법배수장에서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의 선제적 대비를 위한 배수장 관리 교육 및 가동 자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상욱 무안면 산업경제담당이 강사로 나선 이날 교육에는 무안면장, 관계 공무원과 여름철 자연재해 대책 기간(5.15.~10.15.)에 맞춰 채용된 배수장 기간제근로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배수장(우수저류시설 포함) 시설물 관리 요령, 배수펌프 작동 방법 및 점검 사항, 근무 중 안전 수칙 준수 등이며,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상황별 배수장 가동 및 비상 대응 자체 훈련도 함께 진행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무안면은 지리적 특성상 자연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지역이 있어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도시용 4개소, 농업용 6개소 등 총 10개소의 배수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역 주요 농산물인 고추(182ha), 단감(93ha) 등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서도 배수장의 효율적인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김진환 무안면장은“여름철 우기는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포탈뉴스통신) 밀양 호텔 아리나(회장 이수창)는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 64명을 초청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행사는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는 행사로, 이날 어르신들은 호텔 사우나 시설을 무료로 이용하고 맛있는 점심 식사를 대접받는 등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수창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위로와 기쁨을 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호텔 아리나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어르신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호텔 아리나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시에서도 더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0년에 개관한 호텔 아리나는 밀양의 유일한 4성급 호텔로 지상 9층, 스위트룸을 포함한 78개의 객실, 전망대(루프톱) 시설을 갖추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배우 송일국이 7일 오후 10시 30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오는 22일 개막하는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대형 실경 멀티미디어쇼‘밀양강오딧세이’에서 주인공 사명대사 역을 맡은 소감과 각오를 밝힌다고 전했다. 송일국은 작품 준비 과정에서 실제 삭발을 감행하며 연기에 대한 진정성을 드러냈으며, 최근 세쌍둥이 아들과 함께 마라톤을 완주하며 무대 성공을 기원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그는“이번 작품을 위해 오랜 시간 칼을 갈아왔으며, 진심을 담아 무대에 서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표해왔다. ‘밀양강오딧세이’는 이상훈 작가의 동명 소설‘칼을 품고 슬퍼하다’를 원작으로 한 대서사극으로, 예술총감독 조이킴의 지휘 아래 국보 영남루와 밀양강을 배경으로 한 웅장한 실경 무대와 첨단 미디어 기술이 결합된 융복합 공연이다. 또한, 원더걸스 출신 선예를 비롯해 뮤지컬 배우 조상웅, 김민수, 서광현 등이 출연해 무대의 깊이를 더한다. 주요 제작진으로는 연출 조용수, 음악 최희영, 안무 최성대 등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송일국의 이번‘라디오스타’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