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광역시 동구가 대청호 오백리길을 알리기 위해 각양각색 홍보를 펼친다. SNS에 ‘초성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숏폼’ 콘텐츠 제작에도 뛰어들었다. 대청호 오백리길은 대청호를 걸친 약 220km 구간의 둘레길로, 한국관광공사가 안전관리와 위생이 우수한 관광지를 직접 선정한 ‘2022년 지자체 추천 안심관광지’에 이름을 올렸다. 구는 일상회복과 함께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철, 안심관광지인 대청호 오백리길 홍보에 열중해 ‘관광동구’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먼저 동구 안심관광지를 맞히는 초성 퀴즈 이벤트를 개최해 SNS 이용자에게 동구의 관광명소 ‘대청호 오백리길’을 각인시킨다. 아울러, 인스타그램 ‘릴스’와 유튜브 ‘쇼츠’에 MZ세대를 겨냥한 ‘숏폼’ 콘텐츠 영상을 연재하여 대청호 오백리길의 바이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구 홍보담당자는 “대청호 오백리길을 비롯한 다양한 동구 관광명소를 알려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된 동구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름맞이 ‘동구 안심관광지 초성 퀴즈 이벤트’는 페이스북·블로그·인스타그램 등 동구 공식 SNS 채널에서 6월 23
(포탈뉴스) 소비자리서치 연구기관에서 실시한 '2021여행자·현지인의 국내 여행지 추천 조사'결과로, 성주군이 ▲캠핑/야영 부문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해당 설문조사는 컨슈머인사이트(데이터융복합·소비자리서치 전문 연구기관)에서 주관하였으며, 전국20세 이상을 대상으로 ▲산·계곡 ▲등산 ▲캠핑·야영의 3개 부문에서 이루어졌다. 연구기관에서는 19년부터 21년까지 3년간 설문조사한 바탕으로, 올해 ▲캠핑·야영부문에서 ▲1위 경기 연천군 ▲2위 경기 포천시를 이어 성주군이 전국 3위를 차지한 결과를 고시하였고, 이는 성주군이 비수도권 1위를 기록하여 캠핑의 메카도시로서 도약한 점을 알렸다. 코로나19이후 비대면 관광 수요 급증으로 천혜의 청정자연을 보유한 성주군의 가치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성주군은 10개 읍면마다 깨끗한 하천이 마을을 감싸고 굽이굽이 흐르면서 아름답고 다채로운 자연풍광을 연출하는 웰니스 캠핑자원의 메카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발맞춰, 성주군은 오는 7월, 가천면 신계리 739 소재의 '가야산오토캠핑장'개장을 앞두고 있다. 7월 1일부터 17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8월 개장 계획으로, 관광객들이 지친 심신
(포탈뉴스) 문경 마성 하내 오픈세트장에서 촬영한 드라마 '환혼'이 6월 18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첫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토·일 20부작으로 오는 8월 21일까지 주말 안방극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문경시는 지난해 8월 스튜디오드래곤과의 업무협약으로 △오픈세트장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 △다양한 관광콘텐츠 제공 △드라마 촬영 등 오픈세트장 적극 활용에 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스튜디오드래곤은 마성면 하내리 일원에 정진각, 무도관을 포함한 세트건물 31동을 조성하였고, 지난해 11월 26일 첫 야외 촬영을 시작으로 6개월간 세트장에서 '환혼' 드라마 촬영을 진행했다. 드라마 '환혼'은 역사에 존재하지 않는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며 인기배우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 등이 출연한다. 문경시는 드라마 방영 이후, 오픈세트장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세트장 내 플리마켓, 카페거리 조성 등 체험형 문화 콘텐츠 공간 구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드라마IP를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방송도 현재 준비 중에 있다. 김동현 관광진흥과장
(포탈뉴스) 최근 안심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이 스토리가 있는 한 권의 책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광양시는 감성을 중시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겨냥해 관광 가이드북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을 리뉴얼했다. 새롭게 제작된 가이드북은 멋과 맛의 향연, 내 인생의 하이라이트, 내 삶의 쉼표 등 광양여행을 통해 만날 수 있는 매력들을 4개의 테마로 나눠 담았다. 또한 광양 더 보기 챕터를 덧붙여 모범음식점, 우수숙박업소, 캠핑장, 교통정보 등까지 꼼꼼하게 담았다. 무엇보다 배알도 섬 정원, 구봉산전망대 등 광양의 아름다운 여행지부터 광양불고기, 광양닭숯불구이 등 대표 먹거리들까지 총동원돼 여행자들의 감성과 침샘을 자극한다. 특히,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백과사전식에서 벗어나 감성이 묻어나는 여행작가의 에세이를 더해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양관광 가이드북은 관광안내소, 중마터미널, 고속도로휴게소 외에도 구봉산전망대, 광양예술창고 등 광양 대표관광지 등에 배부될 계획이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이번에 제작된 광양관광 가이드북은 직원들이 발로 뛰어 만든 만큼 내용과 구성이 탄
(포탈뉴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6월 22일부터 7월 22일까지 2022년 경남관광 창업 아이디어톤 대회 공모를 실시하고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경남관광 창업 아이디어톤 대회는 경남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초기 창업자를 발굴하여 관광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1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다. 행사는 우선 서류심사를 통해 우수팀 12개를 선정하고 약 한 달 동안 사업 구체화를 위한 특강과 컨설팅을 진행한 후 최종 발표‧심사로 진행되며, 관광 분야 창업에 관심이 있는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되, 2인 이상으로 구성한 팀 형태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식음료(지역 특산물 등 농수산물을 활용한 식품 가공 및 유통서비스), ▲제조기반(지역에서 생산되는 소재 또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제조 기반 상품), ▲지역관광(여행지, 문화재, 자연 등 경남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관광객 유입이 가능한 서비스), ▲관광 정보통신기술(ICT)(지역 관광자원과 정보통신기술(ICT) 및 첨단기술(AR‧VR 등)을 결합한 상품 또는 서비스), ▲기타(위 분야에 속하지 않는 경남 관광 산업과 관련된 아이템)이다. 심사항목은
(포탈뉴스) 화천읍 붕어섬의 야외 물놀이장이 내달 문을 연다. (재)나라는 21일 오후 군청에서 이사회를 열고, 기존 쪽배축제를 대체해 오는 7월23일부터 8월7일까지, 16일 간 ‘붕어섬 놀이마당’을 운영키로 했다. (재)나라는 코로나19가 종식된 것은 아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고,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마땅히 여름철 즐길거리가 없는 상황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운영 기간, 붕어섬 야외 수영장과 물놀이 시설, 평상촌, 안개터널, 테마 포토존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아울러 (재)나라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들의 시설 체험료 일부를 화천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화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줄 계획이다. 야외 물놀이장은 체험료 5,000원에 상품권 3,000원이 반환되며, 초등학생 미만은 무료 입장이다. 다만, 이사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예년 쪽배축제에서 운영하던 카약, 카누, 하늘 가르기, 수상 자전거 등의 프로그램과 군부대 용선대회, 각종 공연 등은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 최문순 (재)나라 이사장은 “붕어섬 물놀이장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지친 부모님과 어린이
(포탈뉴스) 신안군은 도초도 바다위 수국정원에서 오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10일간 ‘섬 수국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팽나무 10리길에서 수국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수국공원, 환상의 정원을 중심으로 도초도 일원에서 열리며, 문화․전시행사를 비롯한 스탬프투어, 해시태그 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2020년 전남도 도시숲 평가 대상, 2021년 산림청 가로수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팽나무 10리길은 끝이 보이지 않는 아름드리 명품 팽나무 716주가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맑은 바람과 함께 숲길을 걸으며 꽃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는 최상의 힐링 산책 길이다. 지난 6월1일부터 20일까지 섬 지역 특성상 불편한 교통여건에도 불구하고 벌써 1만 5천여명이 수국공원을 다녀갔으며, 축제기간 그 어느때보다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도초도 가는길은 배편을 이용해야 하며, 암태 남강선착장에서 비금 가산선착장까지 차도선으로 40분이 소요되고, 목포여객터미널에서 쾌속선을 이용해서 도초 화도로 올 경우 1시간이 소요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도초도는 목포에서 54.5km 떨어진 섬 지역으로 선박운항도 기상여건에 따라 시시각각 변
(포탈뉴스) 양산시는 ‘양산에서 한 달 여행하기’ '일상 off, 양산으로 on' 2차 참가자를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 '일상 off, 양산으로 on'는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평소 꿈꿔왔던 낯선 지역에서 지내보는 지역 체류형 여행 지원사업으로 여행참가자가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원하는 대로 여행하고 개인 SNS에 포스팅하는 방식으로 양산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2차 사업참가자를 6월 20일까지 신청받았으나 지난 1차 사업 참가포기자 및 2차 지원자 미달 등으로 인해 오는 6월 27일까지 신청 기간을 연장하여 추가 모집하기로 하였다. 만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지원동기, 여행계획, 홍보계획 등을 심사하여 6월말 최종 15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참가자는 7월에서 8월까지 양산에서 최소 2박에서 29박을 양산에서 머무르며 여행을 하고 개별 여행을 개인 SNS에 포스팅하는 과제를 완료할 경우 숙박비 및 체험비를 일부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 문화관광 누리집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 19가 완화되면서 소규모, 생활형 관광으로 변화하
(포탈뉴스) 경남 통영시는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2022년도 안심관광지’에 통영의 ‘이순신공원’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방역지침의 완화와 일상회복 단계로의 전환에 따라 여행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자 포스트코로나 시기에 국민들이 안전하게 찾을 수 있는 전국 단위의 안심관광지를 선정하고 홍보하여 국내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2년도 안심관광지를 선정하였다. 이순신공원은 한산대첩의 학익진이 펼쳐졌던 현장에 위치하여 역사적 상징성을 가짐과 동시에 호수같이 잔잔한 통영 앞바다에 한산도 등 보석 같은 섬들이 쪽빛 바다 위에 총총히 떠있는 바다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계절별로 다양하게 피어나는 꽃들과 푸른 숲, 잘 조성된 산책로 등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특히 한산도를 바라보며 진두지휘하는 장엄한 이순신 장군 동상과 그 아래 이국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해식애 옆으로 내려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해안 데크로드가 이순신공원의 상징이다. 또한 통영에서는 올해 8월 5일부터 8월 14일까지 10일간 “장군의 눈물:눈물의 난중일기”를 주제로 한산대첩축제가 열리며,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한산대첩 재현 행사
(포탈뉴스) 익산시가 서울에서 개최된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여해 홍보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나흘 동안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박람회에 참여해 지역 관광지를 홍보했다. 시는 2022~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주요 관광지와 대물림 맛집 등을 알리고 방문의 해 관광 홍보영상 상영, 시티투어 등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관람객들과 백제 복식 체험, 홍보부스 인증샷 이벤트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익산을 알리고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한 홍보전략을 펼쳤다. 특히 관광 마스코트인‘마룡’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선착순 100명에 마룡이 인형, 마룡이 키링을 기념품으로 증정하는 SNS 이벤트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조기에 마감됐다. 이번 박람회는 2004년부터 이어온 전국 지자체 참여 여행 전문 박람회로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공동 개최하였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침체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떠나라 #자유롭게 #내나라로!’라는 주제로 더욱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시 관계자는“내나라 여행 박람회를 통해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홍보할 수 있
(포탈뉴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관광과 산업체 견학을 융합한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업계 종사자 초청 설명회인 ‘팸투어’를 8월까지 안성팜랜드 등 13개 시・군 주요 산업관광지에서 진행한다. 경기도는 팸투어 첫 일정으로 21일 안성시에서 여행업계 종사자 2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팸투어 참가자들은 안성팜랜드를 방문해 체험목장에서 먹이주기 등을 하며 농축산업 관광지를 체험하고,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알려진 주변 관광지 석남사를 거쳐 한국조리박물관으로 이동해 한식문화 전시를 관람했다. 도는 6월 29일 용인농촌테마파크 등에 이어 ▲(7월) 평택, 화성, 안산, 부천, 광명, 파주, 고양 ▲(8월) 이천, 광주, 양평, 양주 등의 산업관광지에서 여행업계 종사자 대상 팸투어를 8회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산업관광자원은 도에서 2021년 발굴한 산업관광지 42개소와 도내 연계 관광지를 여행코스로 구성해 실제 관광상품 구현이 가능하도록 했다. 도는 문화 또는 사회적 가치가 있는 산업 자원·현장, 생산품 등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관광모델인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해 팸투어를 비롯해 산업관광 여행상품 운영
(포탈뉴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오는 6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매주 토요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일원에서 토요일의 즐거움을 더할 상설프로그램 ‘성곡동, 먹토 페스타’를 운영한다. 이번 ‘성곡동, 먹토 페스타’는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특별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새롭게 시작되는 프로그램이다. 월영교 등 원도심 관광지 방문객까지 안동문화관광단지로 유입을 유도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집객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행사는 안동문화관광단지 주토피움 인근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야외에서 연인, 가족, 친구들과 현장에서 조리해주는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푸드 존을 조성하고, 볼거리를 위해 핸드메이드 공예품과 생활용품 등도 준비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다양한 세계의 탈을 만나볼 수 있는 세계탈미디어 체험관람도 가능하다. 또한, 매주 다른 테마로 진행되는 버스킹 공연과 상시 이벤트가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안동호반달빛야행’도 6월 25일 유교랜드 수변공원에서 개최되어 토
(포탈뉴스) 코로나19 유행이 주춤해지면서 일상으로의 회복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그동안 멈췄던 여행 수요가 다시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 맞춤형 여행상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여름휴가 기간을 앞두고 국내 여행 활성화와 농촌체험 여행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농촌으로 떠나는 ‘작은 여행’ 상품을 소개했다. 이번 여행상품은 소모임 단위 여행객이 농촌교육농장, 농촌체험농장에서 1박 2일 동안 체험, 관광, 식사, 숙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일정으로 설계됐다. 각 농촌교육농장, 농촌체험농장은 지난 4월에 실시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에서 선정된 곳이다. 특히 농촌문화, 자연경관, 지역 먹거리 등을 소재로 한 농촌체험 여행에 관심이 높은 40~60대 여성 취향에 맞춰진 점이 눈길을 끈다. 여행지 8곳은 △강원 강릉 ‘해품달’ 농장 △강원 횡성 ‘횡성예다원’ △전북 고창 ‘책마을 해리’ △전남 화순 ‘화순허브뜨락’ △경북 김천 ‘송알송알 산골이야기’ △경남 안동 ‘토락(土樂)토닥’ △경남 고성 ‘콩이랑 농원’ △제주 서귀포 ‘폴개 협동조합’이다. 강원 강릉 ‘해품달’ 농장은 4만 여권의 책으로 꾸며진 실내장식과 야
(포탈뉴스) 통영시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통영에서의 소풍을 주제로 여름휴가철 마음껏 힐링하고 즐길 수 있는 통영 관광을 홍보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통영 이순신공원 포토존을 구성하고 통영관광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허경환과 민간마스코트 동백이 캐릭터와 함께 “허경환을 이겨라” 및 “동백이와 함께하는 룰렛이벤트”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특히 “나전칠기 굿즈제작 체험이벤트”는 통영 전통공예의 멋을 현대적인 아이템에 접목시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다채로운 통영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또한 통영 관광체험 시설“스카이라인 루지”와 수제 맥주“라인도이치 브루어리”와 함께 통영관광 홍보를 하며 시너지를 발휘하였다. 통영시 관계자는“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에게 통영의 체험거리 및 관광자원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증가하는 여행 수요에 대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오는 30일 창원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를 웰니스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고, 건강한 제주관광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제주형 대표 웰니스 관광 모델 구축 용역’을 실시한다. 이번 용역은 제주만이 가진 자연, 산림, 역사, 문화 자원을 조사하고, 웰니스 관점에서의 치유 효능 등을 분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웰니스 가치 및 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주요 대상을 설정하고, 관광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웰니스 관광지, 주변 마을자원 등과 연계한 장기 체류형 웰니스 관광상품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웰니스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 인력 양성, 운영 시스템 등을 포함한 중장기 추진 로드맵을 구축할 계획이다. 제주형 대표 웰니스 관광 모델 구축 용역은 ▲시장분석(제주 핵심자원 등 환경 등) ▲주요 대상 설정 및 니즈분석 ▲제주 대표 웰니스 프로그램 설계(특화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융·복합프로그램, 장기 체류형 프로그램) ▲중장기 추진 로드맵 구성 등을 골자로 한다. 제주도는 항노화, 웰니스, 산림치유 등 외부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합리적인 용역 성과를 도출하고, 세부적인 치유 효과·효능 등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