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한전문건설협회 사천시 협의회는 7일 사천 시청을 방문해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바라는 뜻에서 마련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영남 지역의 복구 및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철원 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기탁에 깊은 감사를 뜻을 전하며, 이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력해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사천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 읍면동 체육회협의회가 7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김동천 회장은 “우리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장학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장학금 기탁이 우리지역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식 이사장은 “소중한 장학금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며 “사천시 읍면동 체육회협의회의 기부가 지역사회 전체에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사천시의 출연금, 민간 기탁금 등으로 조성된 재원을 바탕으로 대학생 그룹 해외문화탐방, 글로벌 인재 영어캠프를 비롯해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9일부터 13일까지 고현시장 내 수산물 취급업소(41개소)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행사기간 동안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해 거제시와 고현시장 상인회 주최로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수산물 체감물가를 완화하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하는 행사다. 행사기간 동안 고현시장 내 국내산 수산물 취급업소에서 △3만 4천원 이상 ~ 6만 7천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6만 7천원 이상이면 2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고현시장 상인회 사무실(거제중앙로 17길 6)에 제출하면 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실시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기가 넘치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싱싱한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 즐거운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경남 거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1분기 지방재정 집행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해 지방재정 집행평가에서 1분기와 상반기 우수기관 수상에 이은 올해 연속 수상으로, 거제시는 계획적이고 선제적인 재정운영 성과를 입증했다. 시는 올해 초부터 경기 부양을 위해 도전적 재정집행 목표를 설정하고 부시장이 직접 재정집행 계획을 점검하며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기 위한 실질적인 민간경제 회복에 힘써왔다. 특히,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취약계층 지원, 일자리 창출, 도로·하천 등 SOC 사업에 대해 속도감 있게 재정을 집행한 결과 신속집행 분야 3,456억 원, 소비·투자 분야 1,419억 원을 집행해 목표 대비 844억 원, 279억 원을 초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시의 적극적인 재정운영 결과로 분석된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역경제를 회복하는 것이 시정의 최우선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계획적이고 신속한 예산집행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
(포탈뉴스통신) 7일 제265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첫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되면서 13일, 14일 양일간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보다 앞선 8일과 9일에는 상임위별 예비 심사가 이뤄진다. 이날 예결특위 회의에서는 신현국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고, 부위원장은 최지원 의원이 선임됐다. 위원은 황진선·전종현·강묘영·박종규·최호연 의원이다. 신현국 위원장은 “어려운 재정 조건에서 편성된 예산인 만큼 추경예산사업들이 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지, 적재적소에 편성됐는지 철저히 검토하고 분석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안은 1조 9400억 원 규모로 본예산 대비 1419억 원(7.89%)이 증액됐다. 일반회계는 1301억 원이 증액된 1조 6151억 원이고, 특별회계는 118억원이 증액된 3249억 원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7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세외수입 도로점사용료 및 하천점사용료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과 부서 담당자들의 업무처리 역량 강화, 이해도 증진 등 세외수입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으며, 세외수입에 대한 기본 설명과 프로그램 시연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업무 관계자는 “세외수입의 경우 부과 관련 법령이 다양하고, 부과 담당 직원의 잦은 변경으로 기초 업무교육이 필수적”이라며“정기적인 세외수입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처리 능력과 행정 신뢰도 증대에 힘쓸 예정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5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총 2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걷기지도자 2급 양성과정’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걷기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전문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커리큘럼을 통해 참가자들은 걷기의 과학적 원리, 올바른 자세 및 보행법, 지도법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했다. 특히 노르딕 워킹 걷기와 발자세 검사, 보행자세 측정 및 상담 등을 통해 실전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져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수료생들은 향후 지역사회 걷기 동호회 및 건강 캠페인, 걷기대회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걷기지도자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 리더를 배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건강한 걷기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매달 ‘찾아가는 탄소중립 생활실천’홍보부스를 운영하며, 5월에는 시청 민원실, 보건소, 반다비체육센터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에서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홍보부스는 지난 3월부터 각 면·동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과 민간단체를 순회하며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들이 보다 쉽게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접하고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장에서는 가정과 사무실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안내하고,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시 종량제봉투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서재삼 기후환경과장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에너지 절약으로 탄소배출 감축에 동참하고 덤으로 현금까지 돌려받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수칙 실천에도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는 가정,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감축할 경우, 현금 또는 거제사랑상품권 등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포탈뉴스통신) 양산시청소년회관 소속의 청소년자원봉사단P.T.P(People to people의 약자)는 지난 5월 3일에 2025 청소년 꿈놀이터 ‘P.T.P와 함께하는 플로깅 그린질주’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활동은 기존 P.T.P 단원들뿐만 아니라 사전 홍보를 통해 지원한 초등 5학년부터 고등 2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 14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양산시청소년회관 세미나실에 모여 플로깅 활동 전 안전교육과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본격적인 거리 정화 활동에 나섰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버려지는 현수막을 재활용해 ‘나만의 플로깅 에코백 만들기’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각자 개성 있는 그림을 에코백에 그려 넣으며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후 참가 청소년들은 직접 만든 에코백을 들고 양주동 일대 거리를 걸으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 음식물 쓰레기 등을 주우며 환경 정화에 힘썼다. 활동을 마치고 회관으로 돌아온 후에는 수거한 쓰레기를 종류별로 분리수거하며, 올바른 재활용 실천에도 앞장섰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플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지난 1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범국민적인 안전의식 제고와 자율점검문화 확산을 위해 ‘집중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을 덕계종합상설시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4월 14일~6월 13일) 중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하여 실시했으며 집중안전점검 실시 홍보와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생활 속 안전점검을 활성화하고 각종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가정, 학교, 사업장 등 일상생활 속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 시민들이 스스로 주변의 위험요소를 점검해보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실천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5월 1일 안전점검의 날을 기점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안전점검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작은 실천이 큰 재난을 막는다는 인식 아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국민이 참여하여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거나 국민적 관심이 높은 시설에 대하여 집중적인 안전점검과 홍보
(포탈뉴스통신) 함양군보건소는 5월 7일, 신규 채용된 방역소독 기간제 12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방역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학약품 노출 및 이동 수단 사용 중 사고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실질적인 안전 수칙과 대응 요령 중심으로 진행됐다. 방역소독 업무 특성상 살충제 및 소독제 등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며, 차량 및 오토바이를 이용한 이동형 방역 작업이 주를 이루는 만큼, 근로자들에게는 일반적인 현장 안전 외에도 화학물질 취급 안전, 교통사고 예방, 개인 보호장비 착용, 응급상황 대응 요령 등 폭넓은 안전 지식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소독약품의 올바른 희석 및 사용법 ▲작업 중 유해 물질 흡입 방지 ▲차량·오토바이 운행 시 주의 사항 ▲폭염 및 고온 환경 대응법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현장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역소독 업무는 지역 주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일인 만큼, 방역 기간제들의 안전 또한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라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현장 관리를 통해 근로자와 지역 주민 모두가 안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어업인의 보편적 소득안전을 도모하고 수산업·어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수산공익 직불제 신청·접수를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직불제는 소규모어가 직불금, 어선원 직불금, 조건불리지역 직불금 3개 분야로 나누어져 있으며 지원 대상별로 맞춤형 직불금을 제공한다. 소규모어가 직불제는 연간 130만 원의 직불금을 지급하는데, 신청 대상자는 5톤 미만 어선을 이용하는 연안·구획어업인, 연간 수산물 판매액이 1억 원 미만인 양식어업인, 신고어업인 등이다. 그리고, 최근 3년 이상 어업에 종사하여야 하며, 어업 외 종합소득 2천만 원 미만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어선원 직불제는 대한민국 국적의 어선원으로 연간 6개월 이상 어선에 승선한 어선원에게 연간 130만 원의 직불금을 지급한다. 장기간 승선 등으로 본인이 직접 신청하기 어려울 경우는 다른 가족 구성원이나 어선의 소유자 등이 대신 신청할 수 있다. 조건불리지역 직불제는 어업 생산성이 낮고 정주여건이 불리한 지역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사천시에는 동서동과 서포면의 고시된 도서
(포탈뉴스통신)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7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군민요리교육관에서 ‘중식조리기능사 자격증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조리 분야에 관심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개설되었으며, 중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교육은 지난 2월 4일부터 3월 6일까지 위생 관리, 재료관리, 조리 이론 등 10회의 이론교육을 진행했으며, 3월 11일부터 5월 7일까지는 해파리냉채, 유니짜장 등 15회 동안 40종의 실기교육을 실시하여 총 25회의 중식조리기능사 자격증 과정 교육을 운영했다. 교육 결과 현재까지 13명의 수료생 중 10명의 수료생이 필기시험을 합격했다. 김재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함양군은 군민의 직업 능력 향상과 기술 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 지원을 이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제64회 천령문화제 개막을 하루 앞둔 5월 7일 오후 1시, 상림공원 일원에서 행사장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열리는 천령문화제의 안전사고 예방과 관람객 편의 확보를 위한 사전 조치로, 행사장 내 미비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국장, 관련 부서장, 천령문화제위원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종합안내소 ▲체험부스 ▲특설무대 ▲농·특산물판매장 ▲먹거리 장터 ▲전시부스 ▲어린이 놀이시설 ▲포토존 ▲야시장 등 주요 동선을 따라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우천이 예보됨에 따라, 군은 주변 환경 정비는 물론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 이동 동선과 대피 경로, 교통 흐름, 안전 취약지 등을 세심히 점검하며 미비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함양군의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천령문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
(포탈뉴스통신) 진주시치매안심센터는 오는 5월 7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평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평거동 과 판문동에 거주하는 치매진단자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8회기에 걸쳐 ‘기억력 향상 교실’을 운영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인지 프로그램 운영 △인지선별 및 노인우울척도검사 △치매상담 및 등록관리 △인식개선사업 등이 포함된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해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지 프로그램으로는 대상자별 인지 기능에 맞춰 수준별 교재 및 교구 활동, 기억력 및 집중훈련, 웃음치료, 건강체조, 원예 및 공예 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활동을 통해 치매 예방 및 인지 기능 강화를 돕는다. 또한, 참여 어르신들이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기억채움꾸러미’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전문적인 치매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치매 예방과 관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규칙적인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 능력 향상과 성취감을 느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