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소용없어 거짓말’이 김소현, 황민현, 윤지온, 서지훈, 이시우 등 극강의 비주얼 조합을 완성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김소현 분)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진실탐지 로맨스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설레는 로맨스와 쫄깃한 미스터리가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케 한다.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인턴’ 등을 통해 유쾌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남성우 감독과 서정은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무엇보다 김소현, 황민현, 윤지온, 서지훈, 이시우의 시너지에 기대가 쏠린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로 변신한다. 세상의 온갖 거짓말을 듣고 자란 그는 매사가 시니컬이다. 독보적인 능력을 가졌지만, ‘축복’이 아닌 ‘저주’라고 생각하는 인물. 인간에 대한 믿음이 바닥을 치던 어느 날, 지독하게 수상하지만 거짓말만은 하지 않는 남자 김도하(황민현 분)가 옆집으로 오면서 삶의 새로운 국면
(포탈뉴스)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이 사랑의 리턴매치를 위한 연애서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지난 3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 7회에서 데보라(유인나 분)와 이수혁(윤현민 분)이 연애서 출판 계약에 드디어 도장을 찍었다. 동병상련 위로 속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데보라와 이수혁의 설레는 변화가 두근거림을 안겼다. 이날 연애서 출판 계약을 성공적으로 성사시키기 위한 데보라의 태세 전환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사를 위해 계약금이 필요했던 데보라는 계약서에 적힌 선급금 1억 원에 혹해 곧장 도서출판 진리로 향했다. 이수혁에게 “그쪽이랑 할 일, 절대 없어요”라고 말했던 지난날의 자신을 후회하는 것도 잠시, 절박함은 수치심도 잊게 했다. 대책도 없이 도서출판 진리를 찾아온 데보라는 이수혁과 한상진(주상욱 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머리를 굴렸다. 진행 프로젝트가 많아 다음을 기약하자는 한상진의 말에 다급해진 데보라는 ‘이별에 대처하는 데보라 연애의 킥’을 내세우며 그를 혹하게 했다. 연애코치 데보라의 실연 극복 풀스토리, 헤어진 연인의 마음을 되돌리는 노하
(포탈뉴스) 팀 ‘카르마’가 드디어 이덕화의 비밀 수장고를 알아냈다. 지난 3일(수)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 7회에서는 팀 ‘카르마’가 반전을 거듭하는 작전을 통해 김영수(이덕화 분)의 조선통보가 보관된 장소를 파악, 15만 점에 달하는 문화재를 되찾기 위한 고난도 미션의 첫 단추를 끼웠다. 삼합회 보스 장춘펑(송재희 분)의 비밀금고에 침투한 스컹크(주원 분)는 죽을 고비 끝에 조선통보 하나를 손에 넣었다. 하지만 돌아오는 길은 비할 데 없이 험난했다. 최민우의 기억에 의존해 가까스로 살상용 레이저빔 작동을 해제했으나 떼로 몰려온 삼합회에 가로막혀 격렬한 난투가 벌어졌다. 설상가상으로 총격까지 발생, 최민우(이주우 분)를 감싸 안고 온몸으로 총을 맞아내는 스컹크의 모습은 아찔한 탄성을 부르기도 했다. 그러나 팀 ‘카르마’를 향한 위협은 시작에 불과했다. 장춘펑의 조선통보를 들고 복귀하던 신창훈(김재원 분) 앞에 김영수의 수하 조흰달(김재철 분)이 나타났기 때문. 조흰달의 기습공격에 인간병기 신창훈조차 무릎을 꿇었고 조선통보까지 빼
(포탈뉴스) 저택을 차지하기 위한 플레이어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내일(5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 2’)에서는 저택의 상징을 둘러싼 플레이어들의 피 튀기는 사투와 함께 심리전도 치열해지면서 서바이벌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야생에 떨어진 히든 플레이어 홍진호, 덱스, 신현지는 스파이 박지민이 빼돌린 생필품으로 생존하고 있다. 벌레와 박쥐가 우글거리는 아지트에서 이들은 저택에 입성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상황. 마침내 저택을 빼앗을 수 있는 습격의 날이 다가오자 히든 플레이어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징을 파괴하러 나선다. 저택의 상징을 노린 히든 플레이어들의 공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거인 하승진과 UDT 출신 덱스의 몸싸움도 벌어진다. 덱스는 “뱀 새끼였네, 이거”라며 분노를 토해내는 하승진에게 “저한테 이래라저래라하지 마세요”라고 대꾸해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이에 히든 플레이어들은 거센 저항에 맞서 저택을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저택에 숨어든 스파이 박지민과 멘사 회원 유리사의 팽팽한 심리전도 펼쳐진다. 유리사가 박지민을 떨어트리기 위해 “서출구님
(포탈뉴스)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의 새 EP가 베일을 벗는다. 콜드는 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EP 'Love Part 2'를 발매한다. 'Love Part 2'는 콜드가 지난 2019년 발매한 'Love Part 1'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일명 'Love' 시리즈의 두 번째 EP다. 이별 후의 아픔과 상처, 그리움을 콜드만의 독보적 감성으로 진하게 그려내며 리스너들의 아릿한 감성을 자극한다. 콜드는 '다시는 사랑한다 말하지 마', '이별 클럽', '난 아직도'를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선정해 이번 EP의 높은 완성도를 증명해 낸다. 먼저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과 호흡을 맞춘 첫 번째 타이틀곡 '다시는 사랑한다 말하지 마'는 돌이킬 수 없는 이별의 서사를 다크하게 담아낸 R&B 장르의 곡이다. RM의 깊이 있는 보이스와 탄탄한 래핑이 곡의 짙은 감성을 극대화하며, 12중주 스트링 편곡 또한 이별 감정선을 웅장하게 그려내며 수많은 글로벌 리스너들의 가슴을 울린다. 두 아티스트는 '다시는 사랑한다 말하지 마'를 통해 확고한 음악적 색깔을 또 한번 입증하는 동시에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포탈뉴스) 김강현, 차선우 주연의 감성멜로 영화 '안나푸르나'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감독: 황승재ㅣ출연: 김강현, 차선우, 한수연, 신연서, 서은채 외ㅣ개봉: 2023년 6월] 영화 '안나푸르나'는 선배 ‘강현’이 막 제대한 후배 ‘선우’를 오랜만에 만나 함께 산행을 하며 이루지 못한 사랑과 미성숙했던 관계를 복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함께 북악산을 오르고 있는 '강현'(김강현)과 '선우'(차선우)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험난한 산행길만큼 그들의 연애사가 고행길이었음을 알려준다. '정상이 보이지 않는 산', '높이 오를수록 멀리 보인다', '누구나 꿈꿀 수 있는, 아무나 오를 수 없는' 이란 카피는 모두 '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듯 보이지만 ‘산’을 '관계'로 치환하면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그렇게 '선우'의 "오르지도 못할 산을 뭐하러 가요?"라는 질문에 '강현'은 "음... 예뻐서"라는 선문답같은 대답을 하지만 바로 다음 그들의 연인이었던 그녀들의 예쁜 웃는 모습들이 소환되며 그 대답이 현답이었음을 증명한다. 특히 후배 '선우'에게 산행을 비유해서 인연과 관계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선배 '강현'의 화법이 둘의 이야
(포탈뉴스) 8TURN(에잇턴)이 'Thailand Master Youth 2022-2023'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SHOW DC ULTRA ARENA(쇼 디씨 울트라 아레나)에서 개최된 'Thailand Master Youth 2022-2023(타일랜드 마스터 유스 2022-2023)'에서 'International Youth Artist(인터내셔널 유스 아티스트)'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된 'Thailand Master Youth 2022-2023'은 태국 사회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기여한 기관과 단체, 개인 및 모범을 보인 재능있는 청년들을 기리는 시상식으로 가수와 배우, 스포츠 스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지난 'Thailand Master Youth 2020-2021' 시상식에서는 블랙핑크의 리사와 GOT7의 뱀뱀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8TURN은 태국의 상원의원이자 전 교육부 차관인 M.L.파나다 디사쿨이 시상자로 나선 이번 시상식에서 International Youth Artist 분야를
(포탈뉴스) ‘뿅뿅 지구오락실2’가 온오프라인을 웃음으로 도배시킨다. 오는 5월 12일(금)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뿅뿅 지구오락실2(연출 나영석, 박현용)’가 더욱 강력해진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과 떠나는 좌충우돌 두 번째 모험을 예고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뿅뿅 지구오락실2’는 지구로 재 탈출한 토롱이를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경력직 지구 용사 4인방이 겨울왕국 핀란드와 신들의 섬 발리에서 펼치는 예측 불허 대모험이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활약은 물론 핀란드, 발리, 한국에 출몰한 토롱이를 뒤쫓는 추격전이 담겨 흥미를 돋운다. 특히 ‘괄괄이’ 이영지는 춤을 추다 바닥에 드러눕고 가수 태양을 따라하는 등 업그레이드 된 괄괄함으로 폭소를 일으킨다. 또 이영지가 조용해진 순간도 포착된다. 안유진이 “언니는 2002년의 자랑이야”, 이은지가 “너 문화 대통령이야”라는 등 칭찬을 하자 칭찬 알레르기가 있는 이영지가 침묵해 버린 것. 동생들의 필수템, ‘인간 Y2K’ 맏언니 이은지는 제작진의 기강은 잡지만 정작 동생들에게는 한 마디도 못해 시선을 끈다. 이어 한
(포탈뉴스) ‘나쁜엄마’ 라미란이 또 한 번 나쁜 엄마가 된다.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측은 3회 방송을 앞둔 3일, 강호(이도현 분)의 사고 후 병원을 찾은 영순(라미란 분)을 포착했다. 모자의 연까지 끊고 매정하게 떠난 아들이지만, 강호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 엄마 영순의 간절한 기도에 가슴이 먹먹해진다. ‘나쁜엄마’는 유쾌한 웃음 속 코끝 찡한 감동이 있는 힐링 코미디의 탄생을 알리며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방송에서 강호는 약혼자 오하영(홍비라 분)과 고향 조우리 마을을 찾았다. 혼자 키운 아들을 유능한 검사로 만들고 국회의원 딸과 결혼까지 시키게 된 영순은 이웃 주민들의 축하 인사를 받았지만, 정작 강호는 송우벽(최무성 분) 회장의 양자가 될 거라며 입양 동의서를 건넸다. 그러나 그에게 갑작스러운 사고가 닥쳤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의문의 덤프트럭 한 대가 강호의 차 돌진한 것. 충격 엔딩에 궁금증이 고조된 가운데, 중태에 빠진 강호의 곁에서 밤낮으로 간호하는 영순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얼핏 담담해 보이는 영순이지만, 가슴에 못을 박고
(포탈뉴스) ‘트롯계의 아이돌’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팬들의 생일 축하에 감사함을 전했다. 김소연의 공식 팬카페 ‘소연성취’는 오는 5월 25일 그녀의 생일을 미리 축하해주기 위해 오목교역 광고 전광판에 생일 축하 광고를 게재했다. 전광판에는 “트로트 여신 김소연, 소연아 태어나줘서 고마워 생일 축하해”라는 진심이 가득 담긴 축하 문구가 담겼다. 김소연은 SNS에 직접 전광판을 찾아가 찍은 인증샷을 올리며 팬들에게 고마움 마음을 남기기도 했다. 그녀는 특히 캐주얼 한 사복 차림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소연은 지난 2020년 방영된 MBC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첫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17세의 앳된 여고생이었던 김소연은 최종 순위 2위를 차지, 방송 영상이 조회수 1000만뷰를 넘어서는 등 수준급 실력과 화제성을 모으기도 했다. 김소연은 지난해 MBC ‘복면가왕’에 ‘쌀국수’로 출연, 3라운드까지 진출하는 등 외모 못지 않게 뛰어난 가창력까지 다시 한 번 실력을 입증해보였다. [뉴스출처 : RNX]
(포탈뉴스) tvN ‘패밀리’ 김남희가 첫 등장만으로 숨멎 임팩트를 선사했다. 예고 없이 권가네를 찾아온 불청객 김남희의 등장으로 장나라의 삶을 뒤흔들 거센 폭풍우가 예고되며 긴장감을 폭주시켰다. 지난 2일(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 6회에서는 할아버지 권웅수(이순재 분)의 팔순 잔치를 앞두고 일탈한 막내로 인해 완벽히 단합한 권가네 패밀리의 면면이 폭소를 유발한 한편, 조태구(김남희 분)가 평범한 일상을 사는 ‘킬러’ 강유라(장나라 분)의 삶을 뒤흔들기 위해 찾아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날 유라는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에 태구가 등판하며 먹구름이 드리우자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다. 유라는 생각지 못한 태구의 전화에 어릴 적 설산에서 킬러 훈련을 받던 과거를 떠올리며 동공 지진을 일으킨 데 이어, 딸 권민서(신수아 분)을 급히 재우고 무기가 될 만한 집안 물품들을 정비하며 만반의 대비에 나섰다. 특히 유라는 남편 권도훈(장혁 분)을 비롯한 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 싶은 극심한 불안감을 내비쳐 보는 이들까지 긴장케 했다. 한편 도훈은 자신에게 비밀을 감춘 듯한 사수 오천련(채정
(포탈뉴스) '제 1대 불타는 트롯맨'이 이색 컬래버로 대중과 만난다. '불타는 트롯맨' TOP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세계적인 팝아트 화가 제우스(ZEVS)와 이색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제우스는 지난달 13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인전 'ROOM 711'을 선보이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이번 컬래버를 통해 제우스의 국내 첫 전시회를 지원하고, 함께 전시회를 관람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제우스는 작품의 일환으로 '불타는 트롯맨' TOP7의 영문 로고인 'BTM7'을 직접 그리는 등 아트 컬래버를 통해 TOP7의 유럽 진출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특히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선망하는 아티스트 윤종신과도 만났다. 윤종신은 TOP7과 만나 훈훈한 응원을 전하고, 앞으로 이들을 미술의 세계로 안내할 전망이다. 전시회장에서 윤종신은 제우스와 함께 '불타는 트롯맨' TOP7에게 작품 설명과 미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이날 손태진은 영어와 불어로 제우스와 소통하며 5개 국어의 언어 능력을 자랑했다. 지난달 29일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포탈뉴스) 가수 송이한이 얀의 명곡을 재해석한다. 송이한은 오는 7일 방구석 캐스팅 음원 'After (애프터)'를 발매한다. 'After'는 지난 2000년 발매된 얀의 정규앨범 'Virgin (버진)'의 수록곡으로, 발매된 지 23년이 된 현재까지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애절하면서도 파워풀한 송이한의 목소리가 멀리 떠나가 버린 사랑하는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진정성 넘치는 곡을 완성할 전망이다. 송이한은 그동안 '밝게 빛나는 별이 되어 비춰줄게', '내 세상을 주고 싶어', '안녕이라는 말', '나의 두 눈은 그대를 바라보고' 등 송이한만의 음색과 감성으로 사랑받아왔다. 또한 웹무비 '뷰티풀 모먼트', 드라마 '기막힌 유산', 웹드라마 '어서오세요 마녀상점' 등 OST 가창에 참여하며 대중과 만나왔다. '방구석 캐스팅'은 다채로운 개성의 보컬을 지닌 가창자와 그에 걸맞은 명품 곡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한동근의 '사랑인걸', 마마무 문별의 '서툰 이별을 하려해', 테이의 'Monologue', 민서의 '하루만큼', 김연지의 '가슴으로 운다', 양다일의 '사랑해도 될까요', 허각의 'Endless',
(포탈뉴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의 인생 19회차가 담긴 티저 포스터와 무빙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6월 첫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글로벌 조회 수 약 7억만 뷰를 기록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네이버웹툰 ‘이번 생도 잘 부탁해(작가 이혜)’가 원작이며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의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측은 3일(수) 반지음(신혜선 분)의 지난 모든 생이 담긴 티저 포스터와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저 포스터는 회전목마 앞에 서 있는 반지음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극 중 반지음은 천년의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여자. ‘인생 19회차, 다시 너에게로 간다’라는 카피와 딱 맞는 동화 같은 분위기가 특별한 매력을 더한다. 이와 함께 어딘가를 바라보는 반지음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료한 환생을 반복해온 반지음이 유일하게 다시
(포탈뉴스) TV CHOSUN '쇼퀸'이 더블 MC 장민호, 장성규에 이어 탄탄한 심사위원 라인업을 구축하며 오디션계의 새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3일 TV CHOSUN '꿈꾸던 무대 당신이 – 쇼퀸 (이하 '쇼퀸') 측은 "정훈희, 김종진, 박선주, 더원, 바다, 황치열, 이해리, 조권을 '쇼퀸' 심사위원으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대세 트로트 신사 장민호, 방송인 장성규가 더블 MC로 발탁돼 일명 '투짱 브라더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음악의 장르를 넘어선 꿈의 무대에 감동과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본업은 물론, 탁월한 예능감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무장한 두 MC가 함께 이끌어갈 '쇼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레전드 심사위원 8인의 조합이 역대급 오디션 프로그램의 탄생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먼저 한국의 다이애나로스로 통하는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정훈희와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의 프런티어 김종진이 자리를 빛낸다. 또 마라맛 심사로 스타 싱어들을 발굴해 낸 보컬계의 대모 박선주, 독보적인 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