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영월군이 청년들의 '‘느슨한 연결: 청년 교양과 취향'을 주제로 한 특별한 하우스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취업 준비와 사회 초년 생활로 지친 청년들에게 편안한 환경에서 서로 교류하고, 자신의 취향과 교양을 발견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하는 네트워킹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HOUSE PARTY '느슨한 연결: 청년 교양과 취향''은 2025년 11월 23일(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영월읍에 있는 '소통의 집'에서 진행된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원하거나, 자신의 취향과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싶은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교양 프로그램으로 두 편의 북토크가 진행되며, 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윤덕원 보컬, 그리고 뮤지션이자 성진환 작가가 연사로 나서, 각각 '열심히 대충 쓰는 사람'과 '아무튼, 레코드'를 주제로 청년들과 '사는 일의 태도'와 '음악 취향'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북토크 사이와 저녁 시간대에는 기획자 낫피디(정주형)와 함께하는 '취향연구회' 총회를 통해
(포탈뉴스통신)영월군은 2026학년도 1학기 농촌유학생 모집을 위해 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농촌유학시설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농촌유학생 가족을 위한 입주시설은 군‧민간 등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군에서 직영하는 시설은 7개호이며, 한일시멘트와 협약에 의해 관리하는 가람아파트 10호까지 군에서 입주자 모집 절차를 거쳐 선발하고 있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대상은 직영 시설 중 총 4개호(상동읍 1호 , 김삿갓면 2호, 북면 1호)와 가람아파트 10호이다. 직영 시설 대상자는 농촌유학 연장가족 중 전입 자녀수가 많은 세대, 장기간 농촌유학에 참여한 세대, 추첨 선발 순으로 선정하며, 가람아파트 대상자는 학구 내 농촌유학 가족과 저연차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장기간 농촌유학에 참여한 세대, 전입 자녀수가 많은 세대, 추첨 선발 순으로 선정한다. 입주자 모집은 직영 시설 11월 21일까지, 가람아파트 11월 24일까지이다. 입주 기간은 최소 6개월이며, 6개월 단위로 1회 연장 가능함으로 최대 1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인구소멸 대응과 장기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교육청 주관 농촌유학 사업이 종료 된 후 영월형 농촌유학으로 정착하는 유학가족에
(포탈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와 강원관광재단은 11월 17일 , 강릉을 방문하는 도보 관광객을 위한 강릉시 대중교통 관광 가이드 플랫폼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강릉시 대중교통 관광 가이드 플랫폼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길 찾기, 테마별 추천 코스, 실시간 시내버스 정보, 시외·고속버스 및 KTX 열차시간 안내와 예약 등의 서비스를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대중교통 통합 안내 플랫폼 서비스이다. 해당 플랫폼은 강릉역, 버스 터미널, 여행자 센터 등 주요 거점을 비롯해 아르떼 뮤지엄, 경포 아쿠아리움, 하슬라 아트월드 등 관광지와 음식점·카페등에 설치된 큐알(QR)코드를 통해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웹 기반으로 제작되어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접속과 동시에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강릉 관광객들의 관광안내소 접근성과 이용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주도형 관광안내소인 ‘웰컴센터’를 시범 운영한다. 웰컴센터는 관광객 유동이 많은 월화거리에 위치한 감자유원지에 조성됐으며, 맞춤형 지역 관광정보와 휴식처를 제공하는 등 강릉 여행의 새로운 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18일 오후 2시, 영월 동강시스타 그랜드볼룸에서 '2025 하반기 탄광유산 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강원 폐광지역이 보유한 석탄산업 유산의 보존·활용 방향을 모색하고, 향후 공식 유산 등재 추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계기관,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폭넓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지난 6월 김진태 도지사의 독일 등 유럽 방문을 계기로 구축된 ‘강원 미래산업 유럽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계적인 폐광연구 전문기관인 독일 보훔 폐광연구센터 연구진을 초청해 진행된다. 보훔 폐광연구센터는 폐광지역의 ▲대체 산업 발굴 ▲환경 관리 ▲산업유산 지속 가능한 보존·활용 전략을 연구하는 글로벌 전문기관이다. 강원연구원 산하 탄광지역발전지원센터와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맺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산업유산을 기반으로 한 지역 재생 전략을 국제적 시각에서 점검하고, 폐광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 정책 방향을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김광래 경
(포탈뉴스통신) 원주시 반려견 쉼터 ‘아름들’이 동절기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휴장한다. 아름들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복지 증진, 그리고 성숙한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만 1만여 명의 반려인이 방문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아름들에서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큐알(QR)코드 기반 출입 관리 시스템’이 시범 운영되고 있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시스템 개선 방향을 마련해, 향후 자동 개폐형 출입 시스템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김장철과 가을 행락철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도래미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지원으로 진행되며, 11월 수산물 체감물가 안정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소비자가 도래미시장 내 7곳의 수산물 취급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뒤, 당일 영수증을 환급 부스인 ‘무인카페 도래미정원’에 제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1만 원 또는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당일 구매 금액이 34,000원 이상 67,000원 미만이면 1만 원, 67,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이 지급된다. 단, 수입 수산물과 국산 원물 비중이 70% 미만의 수산가공식품, 제로페이 수산대전 상품권으로 구매한 수산물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상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가 수산물 체감물가 안정과 소비 촉진,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13일 ‘2025년 하반기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보건·교육·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참여해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 정책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된 주요 건강 증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주민자치 조직을 활용한 건강 생활환경 조성, 취약계층 구강보건사업 활성화, 학교 내 보건사업 연계 확대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위원들은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건강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역 기관과의 연계 확대, 캠페인 강화,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필요성에 공감하며 보건소의 건강 증진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건강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보장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3일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함께 진행됐으며, 관내 공공주차장을 중심으로 위반 사례가 자주 발생하는 8곳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합동점검단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주차, 주차 방해 행위, 주차표지 부당 사용 등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현장 계도를 실시했다. 또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안내문을 배포해 시민들에게 현장에서 직접 그 중요성을 알렸다. 박찬길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이 시민들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들의 안전과 편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제17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지난 13일 단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시는 단구동통장협의회 정례회의와 연계해 아동학대 예방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징계권 폐지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또한 회의 참석자들에게 아동학대 신고를 안내하고, 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주민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아울러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도 아동학대 예방 포스터를 게시해 지역 전역에 예방 메시지를 확산했다. 기념일 당일인 11월 19일에는 무실동 시청사거리에서 홍보 전시와 아동학대 인식 스티커 행사 등이 열릴 예정이다. 맹순재 보육아동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홍보와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난 13일, 지역 내 청소년의 안전 보호와 위기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하는 연합 거리 아웃리치(Outreach)를 진행했다. 원주시를 비롯해 원주경찰서, 원주시일시청소년쉼터(고정형),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원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등이 참여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수능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이동이 많아지고 정서적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청소년들이 거리와 생활권에서 안전하게 시험을 치르고 귀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팀은 무실동 일대 청소년 활동 밀집 구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펼쳤으며, 청소년들에게 음료와 간식, 홍보 물품 등을 제공하고, 정서 안정 대화, 상담 기관 안내, 위기 상황 즉시 연계 등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기관별 역할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개입 가능한 통합 대응 체계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경찰과 청소년 전문가가 동행해 위기 징후가 있는 청소년을 발견하면 즉각 보호와 상담 기관 연계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현장 상담을 원하는 학생에게는 찾아가는
(포탈뉴스통신) 그림책 도시 원주시는 책의 해 추진단과 함께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원주시그림책도서관 상상누리에서 ‘2025 그림책의 해 10차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그림책 생태계에 기여하는 그림책 거점 공간’이다. 그림책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공간이 어떤 역할을 하고, 앞으로 어떻게 확산할 수 있을지 함께 논의한다. 그림책 거점 공간은 전문 도서관·서점뿐 아니라 미술관·박물관·아동센터 등 그림책 기반 문화 공간 전반을 의미한다. 이번 포럼은 이러한 공간들이 지역과 생태계에 기여하는 방식과 확산 방향을 살펴보는 자리다. 포럼에서는 원주시그림책센터가 지역 문화 자산을 활용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전문 인력 양성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그림책을 문학과 미술이 결합한 복합 예술로 바라보며 운영해 온 전시·교육 사례를 공유한다. 이와 함께 영국 ‘세븐스토리즈’ 탐방 내용을 바탕으로 세계적 그림책 아카이브·전시 공간의 운영 방식과 그 의미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사전 참가 신청은 ‘책의 해’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당일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10월 22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총 8일간 운영된 ‘2025 혁신도시 미리내야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처음 열린 미리내야행은 혁신도시만의 특색을 살려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신선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8일간 8천여 명 이상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공원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이전 공공기관들이 부스를 열고 홍보 물품을 제공했으며, 혁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인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먹거리와 체험 등 30개 부스를 운영했다. 매주 다른 테마를 가진 포토존과 공연, 이벤트 등이 마련돼 재방문객을 포함한 많은 방문객에게 신선함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오픈 마이크, 랜덤 플레이 댄스, K-POP EDM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주목받았다. 방문객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780명 중 89%가 이번 행사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고, 95%는 ‘내년에도 재방문하겠다’고 밝혔다. 장일현 지역개발과장은
(포탈뉴스통신) 원주시 SNS 서포터즈는 치악산 바람길숲 전구간 개통을 기념해 지난 14일 올해 마지막 합동취재를 실시했다. 치악산 바람길숲은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조성된 도시숲으로, 우산동을 시작으로 반곡관설동까지 도심 6개 동을 관통한다. 전체 길이는 총 11.3㎞에 달한다. 이번 합동취재는 시민의 일상에 쉼과 활력을 불어넣고, 휴식처를 제공하는 치악산 바람길숲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서포터즈는 치악산 바람길숲을 걸으며 ‘걷기 좋은 도시 원주’를 소개하고, 원주시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데 힘썼다. 이들은 각자의 감성을 담은 사진과 영상으로 치악산 바람길숲을 재구성해 자신들이 운영하는 채널에 게시·홍보했다. 원주시 SNS 서포터즈는 인플루언서 3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개성 있는 콘텐츠 제작을 통해 주요 관광지와 행사, 축제 등 원주의 다양한 소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고 있다. 특히 이 중 12명은 관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로, 원주시민뿐 아니라 다른 지역 주민에게도 효과적인 홍보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함은희 시정홍보실장은 “올해 합동취재는 이번이 마지막이지만, 앞으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최근 관내에서 시 소속 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과 지역업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기범들은 이달 초부터 시 직원의 실명과 부서명을 도용한 명함을 사용해 공무원인 것처럼 행세했다. 이들은 건설과에서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진행 중이라며 접근한 뒤, 국내에서 구하기 어렵다는 특정 물품을 미리 구매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해당 물품을 취급한다는 업체의 연락처를 알려주고, 구매 대금의 선입금을 요청했다. 관내 업체 중 2곳이 지난 12일 각각 수천만 원을 선입금하는 피해를 입었고, 현재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원주시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관내 일반건설업 및 전문건설업 등록업체에 관련 내용을 긴급히 전달했다. 주익환 건설과장은 “실제 재직 중인 공무원 이름과 부서까지 도용된 정교한 수법으로 시민 피해가 이어질 수 있다”라며, “원주시는 문자나 SNS로 견적이나 거래를 요청하지 않으니, 유사한 연락을 받을 경우 반드시 관련 부서에 확인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원주 빌라드 아모르에서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강연은 원주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는 ‘2025 소상공인의 날, 원주시 소상공인대회’와 함께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지역 소상공인들이 교류하며 실질적인 경영 전략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날 강연은 ‘세상이 달라지고 있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개그맨 오종철이 자신의 사업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환경 속 소상공인의 생존 전략과 성장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SBS 공채 5기 개그맨 출신인 오종철 강사는 소통 전문가이자 사업가로 변신해 현재 스타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소통형 인간’, ‘스토리텔링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연간 100회 이상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강연이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만큼,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