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닥터 차정숙’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이 ‘갓’벽한 시너지로 시청자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이 매회 레전드를 경신하며 신드롬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차정숙(엄정화 분)이 남편 서인호(김병철 분)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되면서 새 국면을 맞은 가운데,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10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전국 18.0% 수도권 18.9%, 분당 최고 20.0%(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까지 오르며 전 채널 1위를 기록한 것. 이는 JTBC 역대 드라마 순위 4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타깃2049 시청률에서도 자체 최고인 6.9%를 달성, 전 채널 1위를 굳건히 지켰다. 화제성 순위 역시 압도적이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2주차(5월 8일부터 5월 14일까지) 화제성 조사에서 2주 연속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뉴스 기사 수, 뉴스 댓글 수, 동영상 조회수, VON(블로그 및 커뮤니티) 게시글 수, VON 댓글 수에서도 1위를
(포탈뉴스) 가수 채윤이 ‘더트롯쇼’에 출연했다. 지난 15일 저녁 8시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채윤이 출연해 '못'을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는 채윤을 비롯해 강재수, 강혜연, 고정우, 박지현, 성리, 성민, 안성준, 양지원, 양지은, 윤수현, 장혜리, 조정민, 진욱, 한봄, 영기, 은가은, 장송호, 조명섭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트롯 무대를 선보였다. 채윤은 차분한 매력이 돋보이는 짙은 남색 원피스를 착용하고 단아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등장했다. 이어 2022년 발매한 자신의 곡 '못'을 애절하고 짙은 감성으로 열창했으며 듣는 이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울림있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또한, 뛰어난 감졍표현과 자연스려운 제스처를 선보이며 풍성한 무대를 장식했다. 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지난해 '전국 TOP10 가요쇼'에서 영텐 2기로 활동했다. 또한 매일경제TV '달리는 왕진버스'의 공동 MC로 활약했으며, MBC '여기 한번 살아볼까?'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한편, 채윤은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즐거운 인생'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RNX]
(포탈뉴스) 2022년부터 쇼파드(Chopard) 공식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K-pop 그룹 에스파 멤버들이 쇼파드 공동 사장이자 아트 디렉터 캐롤라인 슈펠레의 초대로, 세계적인 영화 행사인 칸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다.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은 쇼파드 메종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인 ‘레드 카펫 컬렉션’ 피스를 착용하고 이 행사에 참석한다. 칸 영화제 창립 이후 처음으로 K-pop 그룹이 이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에스파의 레드카펫 등장은 현지에서 큰 관심을 불어 일으킬 예정이다. 1998년부터 칸 국제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는 쇼파드는 그랑프리에게 수여되는 황금 종려상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등 칸 국제 영화제에 다양한 지원뿐 아니라, 주요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07년 제60회 칸 국제 영화제부터 캐롤라인 슈펠레는 레드 카펫 위의 배우들을 더욱 빛나게 해줄 "Red Carpet Collection"이라는 이름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 쇼파드는 칸 국제 영화제 개최 회수와 동일한 수의 하이 주얼리 피스를 공개하며, 이번 76회 행사에서는 76개의 유니크한 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에스파는 2023년 5월 8
(포탈뉴스) ‘피크타임’ TOP6 콘서트 부산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역대 최초, 최대 규모의 글로벌 아이돌 팀전 서바이벌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PEAK TIME)’ 콘서트 ‘YOUR TIME(유어 타임)’ 부산 공연이 오는 6월 24~25일 양일간 KBS 부산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서울 공연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부산 추가 공연을 결정, 양일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남다른 화력을 입증했다. TOP6의 다채로운 무대가 또다시 펼쳐질 이번 공연에서는 우승팀 배너와 최근 세븐어스(SEVENUS)로 새 출발한 준우승팀 마스크(MASC), 팀 24시, 다크비(DKB), BAE173, 몬트(MONT)의 각양각색 라이브 무대가 마련된다. 또한 TOP6는 특별한 합동 무대로 환상적인 시너지를 과시할 예정이다. TOP6는 각자의 매력이 듬뿍 묻어나는 폭발적인 보컬과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는 물론, 진정성 넘치는 소통으로 최고의 ‘피크 타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피크타임’ 콘서트 ‘YOUR TIME’ 부산 공연은 오는
(포탈뉴스) 주원의 가슴에 분노만이 남았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에서 황대명(주원 분)이 부모님을 살해한 철천지원수 조흰달(김재철 분)을 만난 가운데 심경의 변화가 찾아오면서 팀 ‘카르마’의 문화재 환수 작전에 적신호가 켜졌다. 앞선 방송에서는 황대명이 무궁화 재단 김영수(이덕화 분)의 비밀 창고에서 구사일생으로 탈출하는데 성공했으나 조흰달에게 습격을 받아 목숨이 또 한 번 위협 받는 상황에 처했다. 이어 치열하고 팽팽한 싸움이 벌어지던 도중 황대명은 조흰달 손목에 흰 점을 보고 그가 과거 자신의 부모님을 무참하게 살해한 범인이라는 것을 알아버렸다. 그때부터 황대명은 무섭도록 폭주하면서 부모님을 잃고 오랜 세월을 홀로 상처, 트라우마와 싸워야 했던 슬픔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부모님이 왜 그렇게 죽어야만 했는지 알 수 없는 질문과 매일 싸웠을 황대명은 조흰달을 향해 “우리 아빠가 뭘 잘못했는데, 우리 엄마가 뭘 잘못 했는데!”라고 포효하며 피맺힌 분노를 토해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흰달과의 싸움으로 인해 부상의 흔적이 자리
(포탈뉴스) 배우 김예지가 ‘보라! 데보라’에서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김예지는 지난 4월 12일(수) 첫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에서 MZ 세대를 대표하는 솔직 당당한 매력의 연보미 역으로 열연 중이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연보미 캐릭터로 비타민 같은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보라! 데보라’ 속 김예지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 김예지=연보미, 사랑스러움 그 자체! 김예지가 연기하는 연보미는 언니 연보라(유인나 분)의 옷도 돈도 자기 것처럼 입고 쓰는 등 현실 동생 모먼트로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특히 보미가 다이어트를 하는 보라 앞에서 약을 올리며 라면을 먹는 장면은 극적 재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김예지는 내 주위에 있을 것만 같은 동생의 모습을 능청스럽게 표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게다가 통통 튀는 말투와 거침없는 행동을 하는 연보미 캐릭터를 얄밉지만 밉지 않게 승화시키는 등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 연보미X양진호 커플 기대되는 연애 스토리 연보미는 찌질하면서도 운명을 믿는 남자 양진호(구준회 분)와 본격 연애를 시작했다. 그녀는 모태솔로 남자친구에게 거침없이 다가가는가 하면, 연애를 적극적
(포탈뉴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통해 또 한번 센세이셔널한 연기 변신에 나서는 임지연의 스틸컷이 전격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라는 한 줄의 미스터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당이 있는 집’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주인공 '상은' 역을 맡은 임지연의 스틸이 처음으로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극중 임지연은 비루한 현실에서 탈출을 꿈꾸는 가정폭력 피해자 '상은' 역을 맡아, 지옥 같은 현실을 탈출하고자 하는 내재된 욕망을 강렬한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영화와
(포탈뉴스) 아티스트 DeVita (드비타)가 1년 3개월 만에 새 EP로 컴백한다. DeVita는 17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Naughty (너티)]를 발매한다. [Naughty]는 Devita만의 꾸밈없는 표현들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매력적인 보이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DeVita의 꾸준한 팝 사운드 연구가 이번 [Naughty]라는 결과물로 확인될 전망이다. 타이틀곡 ‘Naughty’는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함께 반복되는 훅이 포인트인 곡으로, 사랑에 아파하는 이가 사랑 받고 싶어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앞서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키치한 감성이 화제를 모았다. 이밖에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된 ‘Ride For Me (라이드 포 미) (Feat. DAWN)’와 'Naughty Girls Intro (너티 걸스 인트로)', 'Deserve (디저브) (Feat. Coogie)', 'Don’t You Know (돈 유 노우)', 'Make Up (메이크 업)', 'Tell Nobody (텔 노바디) (Feat. GRAY)'와 'Naughty' 영어 버전까지 총 8곡의 완성도 높은 트랙으
(포탈뉴스) 이로운 사기’에서 단체 포스터를 공개, 경‘이로운’ 사기극의 서막을 예고하고 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천우희(이로움 역), 김동욱(한무영 역), 윤박(고요한 역), 박소진(모재인 역), 이연(정다정 역), 유희제(나사 역), 홍승범(링고 역)의 단체 포스터를 공개, 이들을 타깃으로 둔 누군가의 시선으로 색다른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로운 사기’는 공감 불능 사기꾼과 과공감 변호사,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 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 드라마로 오는 5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런 가운데 앞서 공개된 포스터들과 달리 남다른 설정을 가진 단체 포스터에 눈길이 쏠린다. 그동안은 사기꾼 이로움(천우희 분)과 변호사 한무영(김동욱 분)의 시선을 통해 복수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면 이번 단체 포스터의 경우 베일에 가려진 복수 대상의 시선에서 접근하고 있기 때문. 먼저 공개된 단체 포스터 속 오래된 파일에 빼곡히 담긴 사진들과 메모들이 시선을 잡아끈다. 파일 안에는 누군가가 이로움, 한무영을 비롯해 고요한(윤박 분), 모재인(박소진
(포탈뉴스) = tvN ‘패밀리’ 장혁이 ‘킬러 아내’ 장나라를 택했다. 아내 장나라의 킬러 정체를 알고도 그를 지키기 위해 조합을 파헤치기 시작한 장혁의 치열한 사투가 안방극장을 휘몰아쳤다. 지난 15일(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 9회는 권도훈(장혁 분), 강유라(장나라 분) 부부가 ‘국정원 블랙 요원’과 ‘킬러’라는 서로의 실체를 낱낱이 알게 되는 과정이 담겼다. 같은 타깃을 두고 예상치 못한 순간 서로의 실체를 알아버린 ‘10년 차 부부’ 도훈과 유라. 도훈은 스코프 초점 너머로 유라와 눈이 마주친 뒤 곧바로 그녀가 있는 건물 옥상으로 달려갔지만, 이미 현장을 빠져나간 뒤였다. 특히 유라가 타깃이었던 나비(마연림, 이미숙 분)를 살해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조태구(김남희 분)가 망설이던 유라 대신 나비를 사살한 것. 하지만 태구는 자신이 나비를 죽였다는 사실을 숨기고 유라에게 도훈의 국정원 블랙 요원 정체가 담긴 서류를 건네 그녀를 혼란에 빠뜨렸다. 더욱이 태구는 유라의 다음 타깃으로 오천련(채정안 분)을 지목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유라는 태구에게 “또다시 내
(포탈뉴스) ‘가면의 여왕’이 속고 속이는 팽팽한 복수 심리전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밤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7회에서는 도재이(김선아 분)와 고유나(오윤아 분)의 복수 공조가 분열을 일으키기 시작,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재이는 경찰과 함께 엔젤스 클럽의 비밀 모임이 열리는 보육원 지하실을 들이닥쳤다. 하지만 재이의 예상과 달리 보육원 아이들의 가면극 ‘천사의 화살’이 열리고 있었다. 경찰 정보통을 통해 재이가 들이닥칠 거란 소식을 알고 있었던 송제혁(이정진 분)은 재이에게 가면을 건네며 가면극을 함께 하자고 조롱해 보는 이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제혁은 복수 공조를 시작한 재이와 유나의 사이를 이간질, 재이는 유나가 준 엔젤스 클럽 정보가 틀리자 제혁과의 사이를 의심했다. 유나의 목적을 알게 된 제혁은 유나에게 딸을 보여주지 않겠다고 선언해 팽팽한 긴장감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제혁은 유정을 데리고 기윤철(권태원 분) 의원의 ‘기도식 장학 재단 발대 기념 기자회견’이 열리는 천사랑 보육원으로 향했다. 하지만 전 약혼자의 아버
(포탈뉴스) 신규 K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BASTIONS)’가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제작 티모스미디어)가 OST 타이틀곡 방탄소년단의 ‘THE PLANET’을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것에 이어 지난 14일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며 순항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는 독극물 트럭 사건을 해결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톱스타 미키앤미치를 제치고 히어로 랭킹 1위에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베스티언즈에 위기를 느낀 미키앤미치는 빼앗긴 1위 자리를 되찾고 대기업 스폰서인 워시그린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대형 빌딩에 가짜 폭탄을 심는 사건을 꾸몄다. 하지만 폭탄이 진짜임을 알아챈 베스티언즈는 폭탄이 폭발하기 전 가까스로 이를 공중에 날려버리는 데 성공했다. 빌딩은 무사했지만 높은 상공에서 폭발한 폭탄 때문에 도시 전체가 미세 먼지로 뒤덮였고, 방송 말미에는 베스티언즈를 은밀히 관찰하는 제3의 인물이 포착되며 궁금증을 높였다. ‘베스티언즈’는 개성 뚜렷한 캐릭터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 ‘환경 오염’ 키워드를 녹여내 공감을 자아내는 스토리, 감각적인 OST 사운드로 다채로움을 선사하며 강렬한 눈도장을
(포탈뉴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통해 스릴러 장르에 처음 도전하는 김태희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라는 한 줄의 미스터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당이 있는 집’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주인공 '주란' 역으로 3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김태희의 스틸이 첫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김태희는 완벽한 집에서 그림 같은 일상을 살다, 뒷마당의 시체 냄새로 인해 혼란에 빠지는 '주란'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데뷔 이래 강렬한 악녀부
(포탈뉴스) ‘가슴이 뛴다’를 이끌어갈 배우 옥택연의 첫 스틸 컷이 최초 공개됐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옥택연은 극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선우혈은 가슴이 뛰는 사랑을 하고 싶어 인간이 되고픈 뱀파이어로 이 땅에 처음 들어오는 신기한 물건들은 제일 먼저 사용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얼리어답터다. 또한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매너까지 장착한 보기 드문 남자이기 때문에 경성에서는 선우혈 이름 석 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오늘(16일) 공개된 스틸 속 옥택연은 후광이 비추는 듯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흰 피부와 붉은 입술이 뱀파이어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가만히 있어도 뿜어져 나오는 기품이 여심을 설레게까지 만든다. 머리를 깔끔하게 넘긴
(포탈뉴스) 조선통보 환수에 실패한 팀 ‘카르마’가 이제는 흥(興)으로 돌격할 예정이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에서 현재 팀 ‘카르마’가 김영수(이덕화 분)의 계략에 빠져 열세에 몰렸다. 궁지에 빠질 때마다 기막힌 전술을 선보였던 이들이 이번에는 어떤 카드를 꺼내 들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에 창단 이후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던 팀 ‘카르마’의 시간을 훑어봤다. 먼저 부조리한 사회 고위층들의 불법 문화재만 골라 터는 스컹크(주원 분)와 그의 파트너 이춘자(최화정 분) 그리고 문화재 전담팀 장태인(조한철 분), 최민우(이주우 분), 신창훈(김재원 분)이 뭉쳐 탄생한 팀이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였다. 법 앞에 고개 숙이지 않는 놈들에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략을 행할 팀 ‘카르마’의 출항은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특히 잃어버린 문화재를 찾을 단서로 구멍 뚫린 조선통보가 등장하는가 하면 조선통보를 노리는 김영수의 악랄한 술수가 더해져 팀 ‘카르마’의 여정이 한층 스펙터클해질 것을 예감케 하기도 했다. 그렇게 팀 ‘카르마’는 첫 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