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에서 운영하는 호텔 아젤리아가 성수기철을 맞이하여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지친 고객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힐링디럭스더블룸(힐링룸)을 조성하였다. 내부에는 각종 관상용 식물과 라탄류의 인테리어와 특히, 리클라이너 의자로 꾸며져 눈길을 끌고 있다. 호텔 아젤리아를 자주 방문한다는 한 투숙객은 “다인실로 이용하기 좋은 달성 스위트와 아이를 데리고 오기 좋은 키즈디럭스더블룸 외에도 힐링디럭스더블룸은 객실이 초록 넝쿨과 삼나무 향으로 가득해 멀리 가지 않고도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며 “산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특별한 테마룸의 숙박은 흔하지 않은 기회라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순환 이사장은“호텔 아젤리아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신규 테마룸 조성과 다양한 볼거리 등 시설 개선에 힘을 쏟고 있으며, 고객이 원하면 새로운 컨셉의 신규 테마룸을 추가로 더 조성할 예정이다.”며 “이번 여름은 호텔 아젤리아의 힐링룸에 숙박하며 바쁜 일상을 탈피해 하루 정도는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휴식 시간으로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성군]
(포탈뉴스) 휴가철을 맞아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주요 관광지에서 생활 방역 수칙 준수 계도와 올바른 행락 문화 지키기에 나섰다. 곡성군은 행락 질서 종합 대책을 통해 7월 2일부터 8월 말까지를 건전한 관광객 맞이 행락 질서 확립 중점 기간으로 지정했다. 해당 기간 중 곡성군은 도림사 계곡, 압록유원지, 태안사 계곡 등 주요 관광지 9개소에 대해 집중적인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30여 명의 행락 질서 계도 요원을 배치했다. 관광지 내 공중화장실 중점 점검, 피서지 생활 쓰레기 관리, 무단 투기 및 무단 취사 등 각종 무질서 행위 방지 활동을 통해 질서 있고 올바른 행락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해당 기간 동안에 곡성군은 주요 물놀이 관리 지역을 대상으로 안전 시설 점검, 안전 요원 배치에 대한 사항도 중점 점검한다. 아울러 바가지 요금, 가격 표시 미이행 여부 등 물가 단속도 실시한다. 방문객이 안심하고 관광지를 찾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유입 차단 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전국적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의 이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타지역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을 중점적으로 생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군
(포탈뉴스) 인천 중구는 지난 7일 을왕리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 하나개해수욕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여름 문을 활짝 열었다. 구는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올해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개장식에서 지역 주민과 상인들은 관광객들의 불편 사항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결의했다. 천혜의 자연과 역사문화 자원이 공존하는 중구 용유·무의 해수욕장은 서해안 특유의 해넘이와 넓은 갯벌 등 아름다운 풍광을 지니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서 가깝고 접근성이 좋아 그동안 많은 피서객이 다녀갈 만큼 여름철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구는 개장기간(7∼8월)동안 해수욕장 관리·운영에 대한 위탁관리 협약을 체결해 피서객 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급수대 점검, 여름파출소 보수, 인명구조함 및 안전안내 표지판 설치 등 해수욕장내 시설물을 유지 보수했다. 또 공중화장실, 샤워장 등을 정비했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119여름시민수상구조대, 여름파출소를 운영하며 피서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개장식에서 관광객들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관광 휴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어 영종
(포탈뉴스) 영월군은 7월 9일 오전 11시,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에 위치한 선바위골 국민여가캠핑장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 개소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심재섭 영월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상동읍 지역 주민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축사, 추진경과보고, 기념촬영,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선바위골 캠핑장은 상동읍 내덕리 일대에 8,892㎡, 글램핑 6동, 야영 사이트 12면 규모로 조성되었고, 이용객이 편히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계곡 물놀이장, 샤워실, 화장실, 운반용 모노레일 등을 설치하였다. 관광자원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선바위골 국민여가캠핑장은 상동읍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지역주민에 한해서 2022년 6월 위탁자 공모를 하였고, 그 결과 장산협동조합이 선정되었다. 장산협동조합은 개소식을 시작으로 매년 4월에서 11월까지 캠핑장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용객 편의와 건전하고 안전한 야영문화 조성을 위해 시설 추가 및 운영 개선 등 노력을 아끼지 않을 생각으로, 홍보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선바위골 국민여가캠핑장 운영 및 상동숯마을과의 연계를 통해 상동읍 지역 활성화와 더불어 영월군 관광발전에도
(포탈뉴스) 여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끝없이 펼쳐진 드넓은 바다를 떠올리겠지만 밀양에는 바다 없이도 여름을 보낼 더욱 특별한 것들이 있다고 한다. 밀양시가 휴가 준비객들을 위해 여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밀양의 명소 6곳을 소개했다. ▲ 얼음골 결빙지(초여름에 얼음 어는 계곡) 밀양 얼음골은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에 있는 재약산 북쪽 중턱의 해발 600~ 750m에 이르는 계곡이다. 이곳의 결빙지 계곡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바위 아래로 생성되는 시원한 얼음과 재약산의 푸른 기운으로 청량감 넘치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바위틈의 여름 평균 기온은 0.2℃로 한 여름에 냉기를 느낄 수 있고, 겨울철에는 오히려 더운 김이 바위틈으로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얼음골은 ‘밀양의 신비’라고 불리고 있으며, 천연 기념물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다. 얼음골은 특히 주변 경관 또한 뛰어나다. 부근에 가마불협곡과 경암 등의 경승지가 있으며, 인근에 시원한 계곡이 흘러내리는 호박소와 산세가 뛰어난 영남 알프스가 펼쳐져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얼음골 케이블카(힐링산책) 얼음골을 품고 있는 재약산을
(포탈뉴스) 목포시와 목포문화재단이 작년에 이어 추진하는 ‘목포 일주일 살기’가 예약 문의가 벌써부터 쇄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주일살기(SAFE하게 FLEX하자!)는 ‘목포에 체류하며 아름다운 경관을 보고(SEE),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ACT), 문화 예술을 느끼고(FEEL), 목포의 9미(味)를 맛보며(EAT), 다른 사람들에게 목포를 자랑하자(FLEX)’를 골자로 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목포에서 환경도 생각하며 의미있는 여행을 즐기자는 취지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바탕으로 탄소배출 감소와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사업도 함께 운영한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총 4회차에 걸쳐 최소 4박에서 최대 6박 일정으로 진행되는데 폭넓은 계층의 여행객을 유입하기 위해 시는 회차별 다른 주제와 다양한 연령층을 타겟으로 설정했다. 1회차는 ‘독립문화 다 모여라’라는 주제로 독립서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2회차는 ‘모여라 MZ야~’라는 주제로 2030세대를, 3회차는 ‘응답하라 1988’라는 주제로 4050 세대를 각각 겨냥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4회차는 목포뮤직플레
(포탈뉴스) 부여군)이 오는 14일 제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개막에 맞춰 ‘백마강테마파크’를 선보인다. 백마강테마파크는 2,460㎡) 규모로 전망대, 하늘자전거, 수변열차 등이 연계된 신개념 체험형 관광거점시설이다. 백제역사 너울옛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41억3000만원을 들여 군수리 금강하천부지에 조성했다. 백마강테마파크를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만들어나간다는 게 군의 목표다. ‘백마강테마파크’ ‘백마강전망대’ ‘백마강하늘자전거’ ‘백마강정원열차’ 등의 명칭도 지난 5월 전국 공모를 통해 결정됐다. 지난달 전국 공개입찰을 통해 민간 운영사업자 선정도 마친 상태다. 이번에 조성된 시설에는 새로운 관광 트랜드에 대해 부여군이 고민해 온 흔적들이 깃들어 있다.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지켜내면서도 역사에 친숙하지 않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지속해서 이끌어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방안이다. 관광거점시설인 백마강테마파크의 가로길이 123m는 해상왕국 사비백제 123년이 모티브가 됐다. 전망대 높이 31m에는 ‘역대 백제왕 31명’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또 6개의 원형띠와 연꽃잎을 통해 ‘사비백제 6대왕’을, 8개 타워 기둥을 통
(포탈뉴스) 청양지역 곳곳에서 대표적인 여름꽃들이 잇따라 피어나면서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표적인 것은 정산면의 청양백련과 운곡면의 해바라기. 청양백련은 서정리 9층 석탑 주변에서 순결한 자태를 보여주고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매시간 빠르게 피어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 자라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우아함과 고귀함을 보여주는 꽃으로 신화나 종교에 자주 등장하며 순결, 생명을 상징한다. 청양백련은 유래와 역사가 정확하다. 조선 선조 20년(1587년) 송남수 정산현감이 영내 만향정 연못에 심은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000년 만향정과 자오교 복원공사로 잠시 자취를 감추었으나, 2011년 무안군 농업기술센터가 보존하고 있던 청양백련을 다시 들여와 서정리 9층 석탑 주변과 정산면사무소 내 백련지에 심었다. 430년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백련을 되살린 만큼 문화적,사료적 가치가 높다. 운곡면 해바라기는 모곡리 장항동길 500~600m 구간에서 즐길 수 있다. 모곡리 청년회와 주민들이 쓰레기를 걷어내고 땅을 개간해 해바라기를 심으면서 아름답고 쾌적한 꽃길이 탄생했다. 모곡리 청년회는 코로
(포탈뉴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이달 8일부터 내달 19일까지 ‘경북으로 가는 친환경 기차여행 상품’이용자를 대상으로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경북으로 떠나는 친환경 기차여행 인증샷’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는‘경북으로 가는 친환경 기차여행 상품’이용자가 받은 레일플러스카드만 있으면 가능하다. 참여자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경북나드리’를 추가해 일대일 채팅으로 레일플러스카드 사진(뒷면)을 찍어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면 이벤트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결과는 내달 23일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SNS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카톡 메시지가 발송돼 상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지난달부터 9월까지 ‘경북으로 떠나는 친환경 기차여행’특별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KTX-이음(중앙선), KTX(경부선)을 이용해 수도권, 충청권, 부산에서 출발*해 경북의 7개 역사에 도착해 경북을 관광 후 관광지 입장료 영수증 등을 기차역 창구에 제출하면 1인 최대 5만원의 레일플러스카드를 지급하고 있다. 레일플러스카드는 전국 역사에서 사용 가능하며 승차권 구매, 입점 업체에서 사용 할 수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
(포탈뉴스) 부산시가 7월 11일부터 8월 12일까지, 5주에 걸쳐 부산 바다의 매력을 온라인으로 전한다. 부산시는 한여름 부산 바다의 시원한 풍경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지역 특화 생방송 콘텐츠 '부산 해수욕장 어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바다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스트리밍 콘텐츠로,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붓싼뉴스'를 통해 평일 정오(12시)에 방송된다. 앞으로 5주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부산 해수욕장 3곳의 풍경을 전하고, 금요일은 해수욕장 현장에서 생방송을 진행한다. 현장 생방송에서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음악공연이 진행되며 시민인터뷰 부산경찰청·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들이 직접 출연해 여름철 해수욕장 이용 방법도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콘텐츠가 폭염 취약계층과 코로나19 등으로 여름철 피서가 어려운 관광객들에게 부산의 바다를 비대면으로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부산 바다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려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시대를 맞아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나윤빈 부산시 대변인은 “이번 지역 특화 생방송 콘텐츠를 통해 부산 시민은 물론 전 국민이
(포탈뉴스) 충청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는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와 관광업무 협약을 맺고 관람객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의 주된 내용은 충북에 소재한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에게 지역 명소 할인권을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키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충북지역에 소재한 고속도로 휴게소 26개소에서 1만원 이상 이용한 후 영수증을 해당 휴게소 편의점에 제시하면 청주 청남대를 포함해 충주 청풍호반 등 지역명소 5곳의 이용 할인권이 제공된다. 할인권은 휴게소 이용금액 1만원당 1장, 최대 5장까지 제공되며 할인권 1장에 청남대 입장료 2천원이 할인된다. 이밖에도 청남대를 비롯한 4개소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할인권 1장에 최대 1만6천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청남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완화에 따라 증가 추세에 있는 관광객에게 물가상승에 따른 여행비용 등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상생 및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산림청은 여름철 시원한 계곡, 바다와 함께 즐기기 좋은 ‘국유림 명품숲’ 5개소를 추천하였다. 여름철 추천 국유림 명품숲은 ▲ 강원 동해시 ‘두타산 무릉계곡 숲’ ▲ 충북 단양군 ‘소백산 천동계곡 숲’ ▲ 충남 서천군 ‘희리산 해송 숲’ ▲ 전북 진안군 ‘운장산 갈거계곡 숲’ ▲ 경남 창원시 ‘대장동 편백 숲’ 등 5개소이다. 산림청이 추천한 국유림 명품숲은 모두 계곡이나 바다와 맞닿아 있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숲에서 나오는 음이온과 피톤치드로 치유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정서적 안정뿐 아니라 쌓인 피로를 풀기에 더없이 좋다. 강원 동해시 ‘두타산 무릉계곡 숲’은 느릅나무․피나무 등의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베틀바위 등 기암괴석과 노송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아름답다. 쌍폭포, 용추폭포, 무릉반석 등 계곡을 따라 산행하며 볼거리가 많다. 계곡 옆 시원한 나무 그늘에 앉아 숲을 즐기다 보면 신선이 사는 무릉도원 같아서 이름 붙여졌다는 무릉계곡의 매력을 알게 된다. 충북 단양군 ‘소백산 천동계곡 숲’ 역시 시원한 계곡과 수려한 기암괴석을 볼 수 있는 명품 숲이다. 천동계곡은 비로봉에서 발원한 물줄기에 의해 형성된 계곡으로
(포탈뉴스) 부산시 영도구는 해설사와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영도 곳곳을 누비는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 7월~8월 기획테마투어로 '한여름밤의 시그니쳐 영도야경'을 오는 22일부터 운영한다. '한여름밤의 시그니쳐 영도야경'은 7월~8월 동안 매주 금, 토요일 총 6회, 7월(22일, 23일, 29일, 30일), 8월(5일, 6일) 운영되며, 시간은 저녁 19:00부터 21:30까지(2시간 30분소요)이다. 코스는 부산역 – 흰여울문화마을 – 조내기역사기념관 카페 – 영도관광안내센터- 부산역(종료)으로 절영마 일일투어에서 보았던 낮의 풍경과는 또 다른 모습의 야경을 보면서, 영도의 숨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코스이다. 이번 기획테마투어는 카페 티타임 음료 1잔을 포함하여 1인 15,000원이며, 웹사이트 여행특공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영도구는 9월에는 '봉래산 步' 기획테마투어를 운영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 ‘무더위를 식혀줄 물놀이가 돌아왔다!’ 여수시가 오는 7월 9일 토요일부터 해수욕장을 일제 개장한다. 개장되는 해수욕장은 만성리, 모사금, 방죽포, 무슬목, 장등, 낭도, 거문도, 안도, 웅천친수공원 등 총 9개소이다. 운영 기간은 8월 21일까지 총 44일이다. 시에 따르면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수질과 백사장 토양을 조사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용객에게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백사장과 편의시설 정비도 완료했다.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상 경계선을 설치하고, 각 해수욕장에 배치되는 안전관리 요원 40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해수욕장을 찾아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이 아직 우려되는 만큼 개인별 방역수칙은 꼭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에서는 웅천해수욕장과 여수세계박람회장, 소호요트마리나에서 9월 21일까지 흥미진진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포탈뉴스) 전주시가 전주의 매력을 담은 웹툰으로 중국 MZ세대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시는 지난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전체 사용자 3억4000명, 하루 500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중국 유명 웹툰 플랫폼 ‘콰이칸(快看)’에 웹툰 ‘전주 이씨네 게스트하우스’를 총 10회 연재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웹툰은 게재된 지 단 하루 만에 중국 전역에서 약 85만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중국에 거주하는 MZ세대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주에 대한 궁금증과 코로나 이후 전주 여행에 대한 기대감 등이 표출된 것이다. ‘전주 이씨네 게스트하우스’는 전주를 배경으로 한중남녀의 삼각 로맨스를 그리는 로맨틱코미디 장르의 웹툰이다. 예상치 못한 이유로 30일간의 전주 여행을 시작한 중국인 여주인공이 한국 남주인공을 만나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는 이 웹툰을 통해 전주의 관광명소와 음식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선보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국인이 가장 방문하고 싶은 한국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전주의 매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부터 샤오홍슈, 시나 웨이보 등 중국 MZ세대들이 주로 이용하는 플랫폼을 통해 전주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