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릉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MZ세대 여행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국내 최대 여행 커뮤니티‘여행에 미치다’(여미)와 손잡고 강릉관광 홍보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강원도 관광재단의 KT 통신 데이터를 통한 관광 동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 5월 강원도에서 강릉을 찾은 방문객이 300만 명 이상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에 강릉시는 7월부터 11월까지 본격적으로 SNS 중심의 트렌드 마케팅에 초점을 둔 지속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추진한다. 이번 온라인 마케팅은‘내가 칠한 강릉’‘내가 chill한 강릉’‘내가 7한 강릉’이라는 세 가지 키 메시지를 중심으로 강릉의 아름다운 색과 청량한 매력을 강조하여 바다·커피·음식·산·별·로컬·공간이라는 7개의 콘텐츠로 제작될 계획이며, 여미와 유명 유튜버 4인, 인스타 그래머 30인, 네이버 블로거 15인의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송출을 통해 MZ 세대에게 머물고 싶은 강릉의 매력을 선보이고 강릉 브랜드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구독자 27만을 보유한 여행 유튜버‘쏘이’의‘힐링하러 떠나는 강릉 여행’쏘이더월드 유튜브 채널 업로드를 시작으로 7월 말 38만의 구독자를 보
(포탈뉴스) 포항시는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와 연계한 행사로서 윈드서핑, 카이드보딩, 수상오토바이, 서핑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 종목 대회를 개최해 해양문화관광도시 포항의 매력을 300만 도민에게 널리 알렸다.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포항에서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육대회와 연계한 이번 해양스포츠대회는 포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해양레저체험행사를 제공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포항을 찾는 많은 이들을 매료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도맛집 서핑 3대 성지로 알려진 용한 서퍼비치에서는 전국의 서핑 매니아들이 바람과 파도를 타며 승부를 펼치는 ‘서핑페스티벌’이 진행됐으며, △도심에 위치한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눈부신 물보라를 일으키며 부서지는 파도를 가르는 바다의 F-1, ‘수상오토바이’로 보는 이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송도해수욕장 바다의 여신 앞에서는 바람을 가르는 ‘카이트보딩 대회’로 많은 시민들이 모이며 송도해수욕장의 옛 명성을 방불케 했고, △포항종합운동장 앞 형산강에서는 물빛마루의 아름다운 운치와 함께 바람의 주인이 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원드서핑 챔피언십 대회’도 성황리에
(포탈뉴스) 안동시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회장 권혁대)는 스마일관광대학 관광택시 교육수료생들과 함께 7월 16일 안동역에서 안동관광택시 발대식을 가졌다. 안동관광택시는 관광가이드, 사진촬영서비스는 물론 MZ세대의 감성과 공감을 이끌어내 새로운 힐링 여행을 제공하고자 지난 3월부터 7주간 62시간의 교육을 받은 베스트 드라이버(Best Driver)로서 KTX 이용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교통수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KTX-관광택시 여행상품은 올 하반기 관광택시 이용고객 1,000명을 목표로 코레일관광개발과 홍익여행사가 맡아 관광객 모객을 진행한다. 시는 관광지 간 이동거리가 멀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관광지 접근성 불편을 개선하고자, 올해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을 통해 관광지 간 급행노선을 신설한 데 이어 이번 관광택시 발대식을 통해 도보 여행객들의 답답함을 많이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친절한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안동관광택시가 개별 자유여행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불어 스마일관광 지도사를 양성해 숙박, 음식, 교통, 쇼핑 등 관광접점을 중심으로 스마일 씨앗을 곳곳에 뿌려 친절운동을 지속적으로 확산
(포탈뉴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3개 도시에서 한일관광 인적교류 촉진을 위해 ‘방일 한국관광홍보단’으로 참가해 경북의 매력을 적극 알리는 현지 홍보 마케팅을 전개했다. 8개 지자체 및 17개의 관광관련 기관 총 43명으로 구성된 ‘방일 한국관광홍보단’은 일본 여행업계 등 관련 기관과의 B2B상담회, 한일관광업계 간담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한일 우호 교류 확대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도와 공사는 B2B상담회를 통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5대 테마 ‘설레는 한국 – 한류, 음식, 체험, 지방관광, 국내 빅이벤트’에 맞춰 경북 속 인기 K-콘텐츠 촬영지, 해양스포츠,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체험 및 경북의 K-컬쳐 4한(한글, 한복, 한식, 한옥)을 집중 홍보했다. 한일관광업계 간담회에서는 관광재개에 따른 양국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고 협력을 당부했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일본은 코로나19 이전 방한 국가 순위로 두 번째이자 재방문율이 높은
(포탈뉴스) 속초시 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는 2022년 하반기 디지털배움터 수강생을 7. 18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컴퓨터 기초, 스마트폰 활용 등 3개 강좌 5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기간은 8. 8. ~ 9. 30. 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디지털배움터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운영하는 도, 시군과 함께하는 국민의 디지털 종합 역량강화를 위한 '전 국민 디지털역량교육'사업으로 속초시 디지털 배움터로 평생교육문화센터가 지정됨에 따라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강좌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평생교육문화센터 2층 휴게실에 체험 키오스크(무인주문단말기)를 설치하여 디지털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와 무인 상점·기기 등이 급증해 디지털 기기를 다뤄야 하는 경우가 늘고 있지만,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은 처음 접하는 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체험 키오스크는 이런 기기 사용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체험 키오스키는 패스트푸드·커피전문점 등 음식점에서 주문하는 것 외에도 영화표 예매, 주민등록 등본발급과 같은 민원서비스, A
(포탈뉴스) 속초시가 관내 여행 사업체와 연계하여 2박 3일 체류형 생활관광 프로그램 '속초 오실'을 본격 추진한다. 생활관광이란 현지인들만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고,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현지인다운 여행을 말하는 것으로, 속초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생활관광 활성화 부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 사업비 2억 원(국비 1억 원, 시비 1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속초 오실'은 풍부한 역사·인문 자원을 품고 있는 설악산 자락의 상도문 돌담마을과, 실향민과 해녀들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속초해변의 아바이마을을 연계하는 2박 3일 체류형 생활관광 프로그램으로, '속초로 오시라'는 초대의 의미가 담겨있다. 프로그램은 상도문돌담마을 전용객실 민박, 설악산 트레킹, 마을 내 미션 투어와 체험, 부녀회가 제공하는 조식과 모범운전자회가 함께하는 전용택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택형으로 '지게 피크닉' ,'해녀 음식 체험'등 특별한 마을 체험도 가능하다. 속초시 관계자는 "지역에 체류하며 지역민의 삶을 공유하는 생활관광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본 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형 관광상품의 개발과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의
(포탈뉴스) 올해로 제25회째를 맞는 무안연꽃축제는 긴 세월이 말해주듯 꾸준히 성장해 온 전남 생태관광의 메카로 불리는 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사랑이 피어나는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놀거리 등 연인이 함께하면 두 배로 즐길 수 있는 여러 행사가 알차게 준비되고 있다. 무안군과 무안군축제추진위원회는 연꽃을 주제로 한 연꽃미디어 주제영상관, 무더위를 식혀줄 연기능성 체험장, 체류형 관광을 위한 연꽃 미디어파사드 및 EDM 디스코 파티, 연빛달빛 야간행사 등 새롭고 다양한 컨텐츠를 기획·구성해 행사를 찾는 분들에게 사랑이 피어나는 향기로운 행복을 전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여름철 전남지역 대표축제인 제25회 무안연꽃축제는 ‘연꽃의 향기! 백련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안심관광지인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먼저 ‘회산 백련지에 핀 사랑’을 주제로 수련공원에서 펼치는 실경 주제공연에서는 회산백련지의 탄생배경과 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이 춤과 노래로 펼쳐진다. 회산백련지는 일제의 암울했던 시대에 우리 조상들의 피와 땀으로 축조되어 인근 농경지의 젖줄 역할을 해왔다. 백
(포탈뉴스) 서울시는 오늘 7월 15일부터 8월 12일까지 약 29일 간 강원도 양양군 광진리 큰바다 해수욕장*에서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 단체, 시설들의 활기찬 여름휴가를 위한 ‘서울시 장애인 해변캠프’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개장식은 7월 15일 오후 4시에 예정되어 있으며, 서울시 해변캠프 개장을 축하하기 위한 공연 및 축사 등을 진행한다. 8월 12일(금)에는 폐장식을 진행 할 예정이다. 장소 특성 상 접근하기 어려울 수 있는 해변에 맞춤형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여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자연 체험과 행복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 행사는 매년(‘20~’21년 제외) 1만 명 이상이 찾으며, 장애 당사자와 가족의 쉼터가 되었다. 올해로 29회를 맞은 서울시 장애인 해변캠프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문화·여가 생활을 즐기기 어려웠던 장애인들을 위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휠체어 전용 이동 통로, 숙박 시설, 각종 편의시설 등을 새롭게 설치·보강하여,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물놀이 이외에도 성격유형 검사, 수상스포츠, 모바일 공모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포탈뉴스) 울진군은 7월 15일부터 관내 해수욕장 6개소(나곡, 후정, 봉평, 망양정, 구산, 후포)를 개장한다. 운영기간은 7월 15일∼ 8월 21일까지 총 38일간이고 운영시간은 10시∼19시까지다.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지쳐있던 피서객들의 해수욕장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수욕장 이용 시 생활 속 방역 수칙을 적용한다. 특히 실내 다중이용시설(화장실 등)에서는 마스크 의무 착용, 파라솔 등 차양시설 최소 1m 이상 거리를 두어 설치 권고 등 관광객들이 해수욕장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도 철저를 기한다. 수질과 백사장 모래 조사 결과,'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환경기준을 만족했으며 각 해수욕장별 자율적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쾌적한 해수욕 환경을 조성했다. 울진군은 피서객 편의 증진 우선을 방침으로 운영하여, 관광객과 군민들이 오랜만에 되찾은 일상에서 치유 받을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많은 관광객들이 바다를 통해 여유와 즐거움을 얻고 다시 찾아 주시기 바라며, 방문객 모두가 즐거울 수 있도록 안전 및 방역수칙 준수 등 서로를 배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
(포탈뉴스) 동구청에 따르면,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방문객인 지난해 7월 15일 개통 이후 누적인원 1,739,820명(7. 14.기준)이 출렁다리를 찾았으며, 평일 평균 3,000명, 주말 평균 10,000명이 시설을 이용했다. 또한 울산시민이 아닌 외지인이 방문객이 60% 정도로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상시 방문객에 많아짐에 따라 동구청은 출렁다리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안전관리인을 통해 일 2회 안전점검, 주 1회 합동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반기별로 안전분야 전문면허를 가진 업체를 통해 정밀안전점검을 시행하였으며, 현재 안전도 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동구청은 대왕암공원 및 출렁다리 이용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서 황토길 포장 및 중앙화장실 증축 등 인프라 구축도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방문객 볼거리 제공을 위한 계절별 초화류, 수목 관리 및 체계적인 해송림 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동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대왕암공원 출렁다리에 대한 안전점검을 체계적이고 강화할 예정이고, 주변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대왕암공원을 찾는 방문객이 천혜의 자연자원을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포탈뉴스) 전라북도 대표관광지인 전주덕진공원에서 가족·연인과 주말 나들이를 즐기는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전주시는 이번 주부터 이달 말까지 매주 주말 덕진공원 일원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덕진공원 하계 포토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덕진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연꽃이 만개한 덕진공원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스냅사진 촬영용 의상 및 소품 대여 △사진 인화 부스 운영 △피크닉 세트 대여 △덕진공원 속 ‘한 번뿐인 날’ 이벤트 △스냅사진 촬영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특히 한복·근대의상·웨딩의상 등 의상 대여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1인당 1매 사진 인화 서비스와 스냅사진 촬영 이벤트를 제공한다. 의상 대여 이벤트 참여자가 덕진공원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SNS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할 경우에는 추가 인화(1매) 서비스와 함께 제작된 미니 포스터도 선물한다. 덕진공원 포토 이벤트는 덕진공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하루 최대 50명까지 선착순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전주시 관광산업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연화정도서관, 연화교 등 새로워진 덕진공원의 매력을 많은 분들이 보고 즐길
(포탈뉴스) 밀양의 여름은 탁 트인 하늘 아래 울창한 숲의 바람은 맑고, 계곡의 물소리는 우렁차다. 조각조각 깎아놓은 것 같은 돌길을 밟으며 걷는 울창한 자연림과 하천 계곡의 조화는 장관이다. 밀양의 여름을 즐기러 온 이들이 더욱 충만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밀양시가 여름 관광지 및 제철 음식과 체험거리를 소개했다. Play(관광지) ▲ 가지산 쇠점골 계곡길 쇠점골 지명은 말의 편자를 갈았던 대장간이 있었다고 생긴 이름이다. 가지산(1,240m) 3대 계곡의 하나인 쇠점골 계곡 트래킹은 호박소 주차장 위쪽의 백연사에서부터 시작된다. 4km에 달하는 쇠점골은 왕복 2시간 30분 정도 걸으면 되는 평탄한 계곡길이다. 호박소를 거쳐 갈림길 삼거리 구름다리를 건너 오천평반석(엄청난 넓이의 너럭바위)을 지나서 석남터널 입구 소공원까지 가면 된다. 길이 평탄(표고차 300미터)하며, 수량도 매우 풍부하고 이용객이 많지 않아서 산행초보자도 트래킹이 용이한 힐링 산책길이다. 계곡이 깊어서 여름철에도 시원하다. Eat(밀양 향토 음식) ▲ 메기매운탕 폭염과 장마에 지치기 쉬운 여름, 밀양의 보양식인 메기매운탕을 추천한다. 신선하고 큼직한 메기에
(포탈뉴스) 포천시는 오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버스로 포천의 지질명소를 탐방하는 ‘지오투어링’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포천 한탄강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프로그램으로, 문화재청에서 후원하고 포천시에서 주최한다. 지오투어링은 ▲지질공원해설사와 함께 버스를 타고 포천의 지질명소를 탐방하는 ‘지오버스투어링’ ▲비둘기낭폭포 비공개 내부 협곡을 탐방하는 ‘비둘기낭의 문이 열리다’ ▲해설사와 함께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탐방하는 ‘웰니스 지오트래킹’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지오버스투어링’은 오는 16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달 2·3·4주 토·일요일에 운영하며, 비둘기낭폭포, 화적연, 멍우리 협곡 등을 지질공원해설사와 함께 이동하며 투어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1인당 3,000원이다. ‘비둘기낭의 문이 열리다’는 상시 개방하지 않는 비둘기낭폭포의 내부협곡을 탐방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특별 운영하며,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 ‘웰니스 지오트래킹’은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한탄강 주상절리길 중 비둘기낭 순환 코스를 지질공원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며, 참가비는 1
(포탈뉴스) 김해시는 진영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진영 대표 인물들로 테마거리를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진영 원도심에 사업비 270억원을 들여 민관 협력 속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수행 중이며 전통시장이 있는 진영로 160번길 일원에 진영인(人) 테마거리를 조성 중이다. 이곳은 오랜 세월 자연 형성된 마을이 대부분이어서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이 여기저기 연결되어 있으며 노후화가 심한 편이다. 시는 각 골목마다 진영을 대표하는 인물을 테마로 삼아 1구간은 대통령길, 2구간은 상록수길, 3구간은 만세길, 4구간은 코주부길, 5구간은 불의 제전길로 정했다. 공사가 끝난 1~4구간은 특색 있는 벽화, 다채로운 아트 및 그림 타일, 흥미로운 조형물 등을 기존 벽면을 활용해 조성했고 낡은 바닥을 디자인 포장으로 개선해 포장길을 따라가면 복잡한 골목 안에서도 누구나 테마거리를 구경할 수 있다. 5구간인 불의 제전길은 사업 효과 증대와 유지 관리를 위해 진영상생주차타워 조성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테마거리 조성으로 ‘골목이 확 달라졌다’는 느낌과 함께 낡고 어두웠던 분위기가 많이 밝아져 주민들도 좋은 반응을 보인다. 진영 출신 인물을
(포탈뉴스) 강릉시는 열린관광 환경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수상휠체어 체험프로그램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포해수욕장에서 해수욕장 개장 기간 맞춰 15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수상휠체어는 평소 해수욕장을 이용하지 못했던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보행약자를 대상으로 입수 및 해변산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장비로, 그동안 백사장을 거닐거나 해수욕장 이용이 어려웠던 사람들에게 바닷가 입수 기회를 주고, 물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은 해변산책을 즐길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누구나 즐길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체험장소를 무상으로 후원해준 (사)경포동자치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