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개봉을 앞둔 김한민 감독의 영화 ‘한산’이 기대를 모으면서 이순신 3부작 중 가장 먼저 개봉했던 ‘명량’과 함께 주 촬영지 광양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2014년에 개봉한 ‘명량’은 광양에서 초대형 해전 세트를 제작하고 70% 이상을 광양에서 촬영해 1,761만 명이라는 관객을 동원한 영화로,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광양항 해양공원에는 이순신 장군, 구루지마 등 영화 속 등장인물, 촬영 현장 스틸컷, 주요 스토리 등이 포토존과 홍보판으로 기록돼 있다.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한 ‘극한직업’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마약반 형사들의 범죄조직 소탕 장면도 광양항에서 이뤄졌다. 마약반 5인방을 포함한 배우와 무술팀 100명이 육탄전을 벌인 대규모 액션 신에서 켜켜이 쌓인 광양항 컨테이너들의 아우라는 관객들의 머릿속에 강렬하게 각인됐다. 광양항은 석양이 붉게 물드는 곳이자 유려한 이순신대교를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뷰포인트로, 한가로운 낭만을 즐기려는 젊은 세대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박스오피스 16위인 ‘택시운전사’에서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가 검색대를 통과하는 장면은 광양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촬영됐으며, 부
(포탈뉴스) 철원군은 7월 21일부터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과 철원 관내 음식점을 결합한 온라인 유료관광상품인 철원투어패스를 네이버, 쿠팡, 옥션 등을 통해 출시한다. 이 상품은 철원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을 즐기고 철원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준비과정에서 철원군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철원군지부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마련된 관광상품으로 관광객에게는 저렴한 혜택을, 지역에는 상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철원군은 한탄강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해 한탄강의 기적이라고 불리우며, 철원군 관광 위상이 점점 높아 가고 있다. 특히 주상절리길은 개장한 이후 22년 6월말 현재까지 49만7,104명이 다녀간 것으로 조사되었다. 철원군은 “올해 주상절리길과 먹거리 육성부서에서 추진 중인 대표 맛집을 연계한 철원투어패스 상품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향후 축제와 신규 관광시설 그리고 다양한 음식점을 추가하여 투어패스 상품 구성을 더욱 다양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 올여름 자연에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명소를 선정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에코슐랭가이드 세 번째 명소는 ‘신안 영산도 마을’입니다. 영산도는 전남 신안군 흑산도 동쪽에 위치한 아주 작은 섬입니다. 영산화가 많이 핀다 하여 영산도라 불렸으며, 마을 뒤 산세에 신령스러운 기운이 깃들었다 하여 영산도로 부르기도 했습니다. 섬 전체가 태초의 신비 그대로 깎아 세운 듯한 기암절벽으로 이뤄진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섬입니다. 목포에서 흑산도를 거쳐 배를 타고 두 시간 반. 하루에 단 두 차례만 도선이 운항하는 영산도는 파란 바다와 어우러진 후박나무숲이 인상적인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명품마을입니다. 조용한 섬에 머물며 삶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힐링 명소입니다. ‘영산 10리길’ 트레킹 코스를 따라가면 후박나무숲에서 사색을 즐기고, 영산 전망대에 올라 영산도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오는 길마을 곳곳에 그려진 벽화를 감상하면 어촌마을의 정취에 취합니다. 해상투어를 이용하면 섬 전체를 돌아보며 석주대문, 비성석굴 등 영산8경을 탐방할 수도 있습니다. [선착장 → 후박나무숲 체험장 → 영산 전망대 영산
(포탈뉴스) 전라북도는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태권도의 성지인 ‘태권도원’과 전북지역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태권투어’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태권투어’는 태권도 체험, 명소 탐방, 숙박 등 지역의 특색있는 관광 기반 시설을 활용해 이색적인 체험과 휴양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종합여행’ 상품으로 지난해 처음 선보였다. 올해는 도내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관광객에게 선보인다. 태권도원이 소재한 ▲무주군의 적상산사고와 머루와인 동굴 투어, 덕유산 곤드라 타고 풍광 즐기기, ▲남원의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남원항공우주천문대 등 개별여행 즐기기, ▲완주의 놀토피아와 산속등대 여행, ▲부안 청정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갯벌 생태체험과 누에타운, 청자 박물관 관람하기, ▲군산 근대역사박물관과 일원에서 시간여행 즐기기, ▲임실 치즈체험과 119 안전 체험하기, ▲순창에서 발효소스 토굴과 장류박물관, 맨발 트레킹‘강천산’힐링여행 하기, ▲세계의 신비 진안마이산 산책하기와 명인명품관 관람하기 등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특히, 태권투어는 자유여행객과 단체여행단을 위한 상품으로 구성돼 맞춤형 여행이 가능하다. 자가용을 이용하는
(포탈뉴스) 광명도시공사가 오는 7월 23일 광명동굴 야간개장을 앞두고 동굴 내부 토피어리를 새롭게 꾸미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관람객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마전했다. 공사는 더위를 피해 광명동굴을 찾은 관람객에게 새로운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웜홀광장 중앙에 LED 광섬유 갈대 및 라벤더, 수국, 장미 등 다양한 꽃을 활용하여 동굴 속 화원을 조성했다. 웜홀광장은 광명동굴의 대표 포토존 중 하나로 시즌마다 화려한 꽃장식과 조형물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공간이다. 야간개장을 맞이해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야간개장 기간 중 광명동굴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팔로우하고, 동굴 내외부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광명동굴 기념품 럭키박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보물탐험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보물찾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포클레인을 이용하여 모래 속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기념품샵에서 선물로 교환하면 된다. 이벤트는 매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공사 박충서 사장 직무대행은 “편안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전 직원이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시원
(포탈뉴스) 장수군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오는 8월 24일까지 자연휴양림 여름철 성수기 운영을 시작한다. 장수군은 와룡·방화동자연휴양림 및 방화동가족휴가촌을 운영하고 있으며, 70여 실의 숙박시설과 야영장, 물놀이장, 등 각종 편의시설과 산림욕장, 황토포장길, 장수치유의 숲 등 휴양공간이 잘 마련돼 있다. 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휴양시설 이용객 증가에 따라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성수기 관리인력을 증원하고, 방역 작업, 안전 및 응급처치교육 등을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는 등 성수기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와룡자연휴양림 수영장 및 물썰매장 운영을 22일부터 재개해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 와룡휴양림 수영장 및 물썰매장은 휴양림 시설이용객 및 장수군민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방화동자연휴양림 방화폭포도 성수기를 맞아 시간제로 운영해 휴양지 이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성재 산림과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휴양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많은 이용객들이 장수군 산림휴양시설에서 즐겁고 행복한 여름의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시와 함께 안동의 상징성과 상품성이 결합된 경쟁력 있는 우수 관광 기념품을 발굴, 집중 육성하기 위해 ‘안동을 선물하다! 안동여행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안동을 선물하다! 안동여행기념품 공모전’은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하나로 처음 개최되는 공모전이다. 단순 상금만 지급하는 기존의 공모전 방식에서 벗어나 제작 지원을 위한 상품제작비 일부를 지원함과 동시에 판로 개척 컨설팅을 추진함으로써 관광기념품의 ‘산업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주말 제외) 접수한다. 참여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공모전 주제는 ‘추억과 가치를 담는 안동’으로 안동과 관련된 공예품뿐만 아니라 안동과 관련된 가공품, 문구 상품, 책자 상품 등 다양한 범위의 기념품을 접수 받는다. 개인 또는 업체당 2작품(세트) 이하의 완제품을 제출할 수 있으며, 출품작과 참가신청서 등 참가서류를 구비해 한국정신문화재단 관광기념품 공모전 담당자 앞으로 방문 및 우편(안동시 축제장길 200)으로 접수하면 된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제작비 포함 1,500만 원),
(포탈뉴스) 전 세계적으로 파장이 컸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행의 패러다임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각지에서 모인 관광객으로 붐비는 피서지를 주로 찾았다면 이제는 관광객 밀집도가 낮으면서 조용한 친환경 힐링 여행지가 주목받고 있다. ▲올 여름, 친환경 힐링 여행지의 대명사 창녕에 가다! 창녕의 가장 대표적인 친환경 여행지로는 단연 ‘우포늪’을 들 수 있다. 우포늪은 2018년 세계최초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받은 국내 최대 규모의 내륙습지로 그 가치만큼이나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군은 멸종위기종인 따오기를 복원해 매년 자연의 품으로 야생방사 하고 있는데 이렇게 방사된 우포따오기와 다양한 동식물이 터를 잡고 살아갈 수 있는 서식처를 제공하는 우포늪은 그만큼 생태학적 가치가 큰 관광지이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존돼 있는 우포늪을 거닐며 바라보는 광활한 습지와 경관은 말 그대로 자연이 선물하는 ‘힐링’이다. ‘창녕 남지 개비리’는 최근 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 방문객이 늘고 있다. 남지 개비리는 조선시대의 옛 길이라는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됐다. 낙동강을 따라 자연적으로 조성된
(포탈뉴스) 성주군은 가천면 신계리 739번지 일원에 조성한 가야산오토캠핑장을 7월28일부터 개장 한다고 밝혔다. 가야산오토캠핑장은 오토캠핑장 21면, 일반캠핑장 20면, 오토데크 4면, 일반데크 5면 총 50면으로 조성되었으며, 물놀이장과 산책로, 생태연못 등 다양한 편의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물놀이장은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워터샤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높이는 30cm정도로 유아에서 어린이까지 시원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두충나무숲과 메타세콰이어 산책로를 걷게 되면 몸과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줄 것이다. 아울러, 지난 7월1일부터 17일까지 3주간 성주군민 및 관내직장인을 대상으로한 캠핑 무료체험에 650여명이 다녀갔으며, 설문조사로 제시된 개선요청 사항을 보완할 예정이다. 성주군 관계자는“지난 캠핑 무료체험에 따른 미비점을 보완하여 7월28일 개장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으며, 방문객들이 지친 일상 속에서 자연을 품은 가야산오토캠핑장에서 힐링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캠핑장예약은 7월2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캠핑장 입장은 7월28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
(포탈뉴스) 2022 성주생명문화축제가 생명의 기운이 충만한 뜨거운 여름 시원한 축제로 돌아왔다. 오는 8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성밖숲과 역사테마공원 등 성주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생명이 살아있다! 무지개빛 성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7가지 무지개색을 테마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성주생명문화축제는 생명의 고장 성주의 ‘생(生)·활(活)·사(死)’문화콘텐츠를 바탕으로 3일간 성밖숲에서 집중적으로 개최되며, 와숲행사와 썸머바캉스를 연계하고 여름과 어울리는 콘텐츠를 마련하여 힐링과 활력을 더한다는 방침이다. 8월 5일 생명 존중의 정신이 깃든 세종대왕자태실에서 열리는 생명 선포식을 시작으로 저녁 8시 성밖숲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연다. ‘비상! 성주 희망의 날개를 펴다’ 퍼포먼스와 ‘생을 노래하다’ 뮤지컬 갈라, 장윤정, 정동원, 진성 등 초대가수의 공연이 생동감 있게 꾸며질 예정이다. 성밖숲 특설무대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경상북도 드림 페스티벌, 대구MBC 태교음악회 등 주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여름 대표축제인 만큼 여름을 맘껏 즐길 수 있는 무더위 극복 프로
(포탈뉴스) 문경시는 현안 업무와 방역 등에 지친 공직자를 대상으로 ‘아무것도 안 하기’, ‘밤하늘 보기’ 등 독특한 관광 명상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격렬하게 쉬어보기” 프로그램은 기존 명상체험에서 과감히 벗어나 ‘아무 것도 안하기’, ‘밤 하늘 보기’ 등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험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2022년 지역 명사로 선정된 ‘오미나라’, ‘한국다완박물관’과도 연계해 템플스테이를 마친 후 와인 시음, 찻사발 제작 등도 진행하여 많은 공공기관이 체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문경 세계명상마을은 올해 4월 20일 문경시 가은읍에 연면적 4,530㎡ 위에 웰컴센터, 명상 대웅전 등 명상 공간과 함께 현대적 숙소와 화장실을 구비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명상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엔데믹시대 웰니스와 힐링의 가치가 더욱 주목 받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문경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이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포스트코로나를 선도하는 관광도시로 우뚝 서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포탈뉴스) 경기도가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경기바다를 알리기 위해 진행한 ‘경기바다 여행주간’이 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올해 경기바다 여행주간은 일상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과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 방문을 통해 김포·시흥·안산·화성·평택 등 5개 시를 비롯한 경기바다 지역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했다. 바다 현장에서는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15일 안산 방아머리해변과 17일 시흥 오이도박물관에서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고, 동일 장소에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도 함께해 체험 프로그램, 사진 인화, 경기둘레길 퀴즈 이벤트 등으로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다. 15일 평택 한국근현대음악관에서는 여행·음식·캠핑 전문가와 관객이 소통하며 경기바다를 더 알차게 즐길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유튜브로 중계된 행사 방송 영상은 조회 수가 1천900회로 집계됐다.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경기바다 특화거리’로 선정된 화성 전곡항과 시흥 오이도에서는 ‘전곡항 낭만선셋 요트투어’와 ‘오이도등대공방’ 체험 프로그램, 산업관광 자원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경기바다 지역 산업관광 팸투어, 관
(포탈뉴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농촌관광·휴양시설에 대한 안전 및 방역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어촌민박을 비롯한 농촌관광시설 총 114개소로, 오는 29일까지 전수조사할 방침이다. 곡성군은 먼저 소방서 및 전기·가스 전문가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관광농원과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33개소에 대해 전문적인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 농어촌민박 78개소에 대해서는 읍면별로 해당 사업장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크게 안전 관리 상태, 화재 안전 관리, 위생 관리 실태로 구분지어 볼 수 있다. 먼저 안전 관리 상태 부문에서는 책임자의 소방 안전 교육 이수 여부, 정기 점검 실시 여부, 비상시 대피경로 확보 여부 등을 점검한다. 화재 안전 관리 분야에서는 소방 시설의 사용 및 점검,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 관리 등을 꼼꼼하게 살핀다. 위생 관리 분야에서는 식재료 보관과 조리실 청결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곡성군은 점검 결과 관리가 미흡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개선 명령 등의 행정 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또한 농어촌민박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마이스 행사 유치 활성화를 위해 전남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음식을 연계한 ‘전라남도 휴양형 마이스 시설’ 홍보 책자 3천부를 제작해 각 시군과 전국 마이스 관련 단체‧기관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휴양형 마이스 시설’은 마이스 행사와 함께 지역의 특색있는 휴양·힐링 관광 및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전남도가 주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전남도는 최근 신규 시설을 반영해 22개 시군의 67개소 휴양형 마이스 시설을 지정했다. 홍보 책자는 각 시군의 휴양형 마이스 시설에 대한 설명과 함께 회의장 면적 및 수용인원, 숙박시설 현황 등을 안내해 행사 규모에 따라 회의 시설 선택이 가능토록 구성했다. 특히 마이스 행사와 함께 지역의 특화된 휴양, 힐링 관광을 즐기도록 인근 관광지, 음식, 체험 시설 등을 사진과 함께 수록해 마이스 개최지로서의 매력도를 높였다. 또한 전남지역 마이스 행사 개최 단체‧기관 등에 지급하는 인센티브 지원제도와 휴양형 마이스 시설의 인센티브 가산 지원 내용을 안내해 홍보 효과를 더했다. 전남도는 휴양형 마이스 특화·육성을 통해 중소규모 마이스 행사를 유치하고 기관‧단체에 인센티브를 지원해 전남
(포탈뉴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8월 16일까지 쿠팡·위메프·G마켓 등 12개 판매채널을 통해 80여개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경북 e누리 특별 할인행사’를 펼친다. 이번 할인행사는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도내 관광지에서‘잠시 쉼’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경북 e누리는 도와 시군이 함께 지역을 홍보하고 관광객들에게 편하고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주요관광지와 체험시설, 숙박시설 등을 모바일티켓 하나만으로 이용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다. 테마별로는 경북만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정화를 경험할 수 있는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김천치유의숲, 국립칠곡숲체원, 울진 금강송에코리움·덕구온천 등 웰니스(치유)상품이 있다. 다음은 문경 관광사격장, 칠곡보사계절썰매장, 상주보 수상레저(수상스키, 플라이보드 등), 청도 군파크루지, 울진 해양레포츠센터, 포항 요트데이·서프홀릭·잭서프 등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 줄 해양레저 및 액티비티 상품이 있다. 또 안동 봉정사·하회마을·도산서원·죽헌고택, 영주 부석사·소수서원, 경주 동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