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올해 여름 휴가철 대천해수욕장은 연일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함께하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지난 7월 16일 개막해, 오는 8월 15일까지 관람객 맞이에 연일 분주하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우리나라 미래의 해양 신산업을 내다보고자 해양·머드 속에 담긴 인류와 생명의 이야기를 7개의 전시관에 담아내고 있다. 해양머드주제관은 생물 다양성의 보고인 갯벌을 상징화했으며, 멸종 위기 21종 등 보기 힘든 진귀한 생명체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해양머드체험관은 해양산업을 특화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어 어린이 관람객에 흥미를 끌며, 해양머드·신산업관은 해양신산업 정보와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기관들의 홍보공간으로 활용된다. 해양레저·관광관은 최근 청년 세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캠핑, 레저 관련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해양머드 웰니스관에서는 머드하이드로테라피 체험 등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다. 그간 박람회조직위에서는 전시·체험관 운영은 물론 ‘축제산업화 국제세미나’, ‘해양머드웰니스 컨퍼런스’ 등의 학술행사도 개최해 각국의 전문가가 참여함으로써 박람회의 품격을 한
(포탈뉴스) 관세청은 8월 1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김포공항 2곳을 통해 해외에서 입국하는 여행자들은 ‘모바일’ 방식으로도 세관에 휴대품 신고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 간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는 입국 시 종이로 된 ‘휴대품 세관신고서’를 작성하여 세관 직원에게 직접 대면 제출했다. 이는 입국 시 마다 반복되는 인적사항 기재 등 여행자의 불편함과 감염병 전파 위험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에 관세청은 이번에 △「여행자 세관신고」 앱(App)을 개발하고 △입국장에 「모바일 자동 심사대」를 설치함으로써, ‘비대면, 하이패스(HI-PASS) 방식’의 여행자 휴대품 신고 방법을 추가했다. ‘여행자의 편의성 향상’뿐만 아니라 감염병 위험 감소 및 정보의 전산 관리 등을 통한 효율적 행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행자 세관신고」 앱(App)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우리나라 입국 전 ‘해외 여행지’에서도 ‘언제든지’ 신고 가능하며,인터넷 연결이 안 되는 ‘비행기 내’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② ‘여권 촬영’ 한 번으로 여권번호,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며,다음 입국 시 부터는 입력할 필요가 없습니
(포탈뉴스) 강원도관광재단은 2022년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상반기 강원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6,940만여 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상반기 대비 23% 증가한 수치로서, 올 1월부터 추진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해제가 방문객 증가에 지속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22년 6월 강원도 방문객은 전년 대비 19% 증가하였으며, 전월 대비 4% 감소하였다. 전년대비 증가요인은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월대비 감소 요인은 5월 관광 성수기 대비 관광활동 둔화와 코로나19 재 유행 우려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에서는 전년 대비 17개 시군, 전월 대비 5개 시군의 방문객이 증가하였다. 22년 6월 강원도 관광소비 규모는 약 2,0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62억 원 증가해 +22%를 기록했으며, 전월 대비 1.7억 원 감소해 -0.9%를 기록했다. 관광소비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음식은 전년대비에서도 가장 높은 증가세(+23.6%)를 보였다. 특히, 관광소비 중 숙박부문은 전년대비 증가(+22.4%) 뿐만 아니라 전월대비에서도
(포탈뉴스) 순창군이 버스터미널 관광안내소의 여행자를 위한 공간인 ‘여행자 쉼터’로 기능을 강화한다. 여름 피서철과 가을 단풍철에는 순창을 찾는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순창에 대한 정보를 얻고 안전하게 쉴 수 있도록 저녁 6시까지 운영되었던 운영시간을 저녁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또한, 기존 관광안내소로써의 역할에서 확장해 이제는 여행객들에게 여행 정보와 함께 다리 안마기, 도서, 인터넷 검색 전용 컴퓨터 등 여행자를 위한 편의도 제공한다. 군은 터미널 관광안내소를 설과 추석 명절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하고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관광 정보, 교통·숙박 등 여행 전반에 걸쳐 여행객에게 생동감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여행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야간에도 순창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해 관광객 500만 시대를 맞아 질 높은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순창군]
(포탈뉴스) 철원역사문화공원 개방으로 지역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28일 철원군에 따르면 27일 열린 철원역사문화공원 준공을 축하하는 별빛음악회가 열려 준비된 2천석 자리가 만석이 됐다. 철원군은 철원역사문화공원의 올해 방문객을 30만명 이상으로 예상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반색했다. 현재까지 50여만명이 방문한 철원한타강 주상절리길과 함께 생태역사문화체험 관광으로 대전환을 이끌것으로 기대했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은 부지면적 7만1,226㎡, 건축물 21동 규모로 총사업비 226억원의 국비사업으로 추진하였으며, 2017년 첫 삽을 뜬 이래로 6년간의 사업의 결실을 보게 됐다. 공원 내부는 역사·문화 전시시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소이산 모노레일도 개방된다. 휴식공간 등 남녀노소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공간이며, 이와 함께 과거 일제의 수탈과 6.25전쟁의 아픔을 함께 되돌아보는 의미를 담았다. 군수는 “철원역사문화공원은 주상절리길, 은하수교, 고석정 관광지 등과 함께 철원 관광의 효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콘텐츠 발굴을 통해 지역에 더 머물며 도움이 되는 관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일상과 여름휴가를 앞두고 ‘다시 떠나도 안심여행, 모두가 즐거운 여행은 안전·안심이 기본입니다.’로 일상 회복과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연말까지 전개되는 캠페인에 치유의숲이 선정되고 알려지며 방문객이 눈에 띄게 늘고 특히 관광객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하는 대한민국 안심 여행 캠페인으로 위생·안전 관리가 우수하고 친환경 노력을 기울이는 여행지로 우선 선정이 되었다. 또한, 이용자의 편의제공과 안전을 위해 거멍오멍숲길(2km)에 보행매트를 추가로 설치하여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쉼팡(치유공간 쉼터)에는 침상을 추가로 설치하여 자연 속에서 조용히 나의 내면을 성찰하고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산림자원을 접하며 치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며 방문객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치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특히,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포탈뉴스) 광양시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남도바닷길 캠핑대전’을 개최한다. 백운산자연휴양림 제1야영장에서 펼쳐질 ‘남도바닷길 캠핑대전’은 오는 8월 20일, 9월 3일, 9월 24일 등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 규모는 회당 37개 팀으로 캠핑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현재 실시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참가비는 13만 원으로 캠핑면 외에도 쌀, 육류, 수산물 등 건강하고 싱싱한 로컬푸드가 제공된다. 저녁에는 서로의 음식을 나누는 포틀럭(Potluck) 파티, 대동놀이, 장기자랑, 별자리 이야기, 영화 상영 등 낭만적인 이벤트도 다채롭게 마련할 계획이다. 캠핑대전이 펼쳐질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울울창창 빽빽한 원시림에 생태숲,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등을 두루 갖춘 힐링 명소로 캠핑족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도바닷길 캠핑대전 또는 광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테마여행 10선 6권역이 연계해 펼치는 캠핑대전은 남도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캠핑문화 개선을 위해 기획됐다”며,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펼쳐질 특별한 캠핑대전에 많은
(포탈뉴스) 거제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거제에 있는 다양한 섬을 적극 홍보하고 거제 섬 여행을 활성화 하고자‘거제의 섬’홍보 리플릿을 리뉴얼해 배포한다. 리뉴얼한‘거제의 섬’리플릿은‘다정다감한 섬 거제’(‣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곳 ‣정성이 가득한 곳 ‣다시오고 싶은 곳 ‣감동을 자아내는 곳)를 테마로 하여 거제에 있는 다양한 부속 섬들의 매력을 강조했다. 리플릿을 통해 거제시가 홍보에 나선 섬은 ‣저도(대통령의 쉼터, 청해대) ‣이수도(건강한 밥상 1박 3식) ‣지심도(푸른 감성과 치유가 공존하는 섬) ‣내도(찬란한 청춘 연인의 꽃길) ‣외도(꿈의 정원 보타니아) ‣산달도(오감이 즐거운 달빛조각섬) ‣화도(자연에서 만난 쉼터) ‣가조도(노을이 아름다운 섬) ‣칠천도(7개의 생명수가 흐르는) ‣황덕도(그림같은 정원) 10곳 이다. 거제시는‘거제의 섬’리플릿에 위 10개 섬들에 대한 기본정보, 트레킹코스, 주요볼거리 및 체험거리, 배편과 같은 여행정보를 알차게 담아 관광객이 각 섬에 대한 여행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향후 해당 리플릿을 관광안내소, 주요 유람선 선착장 등에 비치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거제의 섬을 찾고, 편리
(포탈뉴스) 전북 서해안권 (고창 운곡습지, 부안 채석강 등) 지질공원이 국가 지질공원 재인증에 성공했다. 전라북도는 제27차 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에서 전북 서해안권 국가 지질공원 재인증을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작년 하반기부터 진행된 환경부의 재인증 서면·현장실사에서 신규 탐방 프로그램 개발·운영과 인근 마을과 협력한 탐방객 체험 프로그램이 높이 평가받았다. 탐방객 안내소 등의 편의시설과 지질명소 보전과 활용을 위한 지정 탐방로 개설 등 지질공원 운영 노력도 인정받았다. 국가지질공원 브랜드 활용으로 전북지역 관광산업 활력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전북도는 지질공원 해설사 양성‧운영, 탐방로 정비, 방문자 센터‧쉼터 조성 등 지질관광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고창군, 부안군, 국립공원 등 유관기관과 지역 주민과 협력해 신규 탐방‧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에도 힘쓴다. 이에 체류 관광객 확대 등 관광산업에 활력을 더하고 특산품 판매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전북도는 2023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 인증에 도전하고 서해안권 지질공원을 국제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그간 전라북도는
(포탈뉴스) 달서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이한 여름휴가를 앞두고 지역 랜드마크‘2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조형물을 활용해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자는 의미를 담은 이색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달서구는 무형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선사시대 랜드마크인 ‘2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 조형물에 밀짚모자와 백신주사기 홍보물을 설치해 적극적·자발적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기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한편 달서구에서 2018년에 조성한 깊은 잠에 빠진 원시인을 형상화한 대형원시인 조형물인 ‘2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은 역사성과 상징성을 담은 지역의 랜드마크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거대원시인을 활용한 마스크쓰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6회에 걸쳐 다양하고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달서구만의 유쾌한 관광콘텐츠로 주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여름 휴가철을 맞게 되었다.”며, “특히 최근 코로나19 재유행과 휴가철이 겹치면서 감염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나와 가족, 우리 모두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더욱 안
(포탈뉴스) 청양군이 8월 5일까지 대도시 공공급식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산지 여행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청자에 대한 산지 여행은 올해 청양고추․구기자축제 기간인 8월 26일부터 8월 28일까지 이뤄진다. 군은 지난해 8월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해 대전시 소재 7개 공공기관, 대전광역시, 유성구, 충청남도, 공주시와 함께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과 상생 균형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신선하고 안전한 로컬푸드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는 대전시 소재 한국철도공사, 한국화학연구원에 납품하고 있다. 산지 여행사업은 충남도 공모사업으로 지난 3월 군이 아산시, 서산시, 부여군과 함께 1순위로 선정된 결과 추진되며 1,887만 원을 투입한다. 여행에 참여하는 대도시 공공급식 관계자는 우수 농산물 생산 현장을 직접 확인하면서 수확 체험과 가공식품 만들기, 로컬푸드 중식, 건강한 먹거리 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 방문용 버스 비용과 가공식품 체험비, 중식 등은 군이 무료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지역 대표 축제인 청양고추․구기자축제 기간에 운영함으로써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경험하면서 개인적 구매까지 가능하다.
(포탈뉴스) 중부권 최고 생태종합휴양단지 금산산림문화타운이 여름맞이 새 단장에 나섰다. 금산군은 산림문화타운의 고객 맞춤 산림 레포츠 기능 강화를 위해 올해 5억 원을 투입해 휴양림 보완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개선 사항은 △유아용 실내 암벽등반 체험시설 설치 △오토캠핑장 환경개선 △안전시설 보강 및 노후 시설물 보수 등이다. 목재문화체험장에 조성된 유아용 암벽등반 체험시설은 실내에 만들어져 날씨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으며 10세 어린이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개선된 오토캠핑장에는 온수 사용이 가능한 복합화장실과 급수 및 덤프스테이션을 새로 조성해 캠핑카를 이용한 사계절 캠핑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시설의 오수처리시설 기능을 개선하고 미세먼지 알림 신호등을 설치했으며 목재문화체험장의 실내 공기질 향상을 위한 스마트 가든볼을 조성해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금산산림문화타운의 숙박·캠핑, 오감만족 숲·목공체험 프로그램 등 예약은 산림청 통합예약사이트 숲나들e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금산산림문화타운을 새 단장하고 숲속의집, 캠핑장, 체험장 등 전 시설을 개방했다”며 “방문객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
(포탈뉴스) 평창군이 개별관광객에게 여행장려금을 지원하는"평창여행자카드"가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당초 2천명에서 지원 대상을 최대 7천명까지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창여행자카드"서비스 사업은 평창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여행장려금을 제공해 관광 소비 활동을 촉진시키고, 팬데믹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직접 기여를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평창군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별관광객을 유치하는 관광마케팅을 추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군은 지난 25일부터 평창문화관광 홈페이지(tour.pc.go.kr)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여행장려금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는데, 해당 서비스를 오픈한 지 하루 만에 신청 건수가 1천여 건에 이르는 등 전국 개별관광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은 관광객들의 높은 수요에 힘입어 여행장려금 지원규모를 당초 예상한 연간 2천명에서 최대 7천명으로 확대 지원한다. "평창여행자카드"는 사용처가 평창지역으로 제한한 무기명 선불카드로 평창군민이 아니라면 전 국민이나 누구나 신청 자격이 되고, 관광객에게는 여행장려금 명목으로 1인당 1만원 금액이 사전에 충전된 카드를 제공받게
(포탈뉴스) 남해관광문화재단이 관광객 편익을 위해 남해각 지하 1층 남해관광플랫폼에서 ‘일회용품 없는 남해 유자티 DIY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남해각 지하 1층 관광플랫폼은 현재 여권스탬프투어, 여행사진 인화 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활기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엔 야외 휴게 공간에 빈백과 의자 등 휴식 공간까지 마련해 기존 남해각 포토존과 더불어 여행자들에게 환영받는 공간이 되고 있다. 이처럼 방문객이 늘고 있지만, 카페 시설이 없어 식·음료를 찾는 관광객들의 요구에는 부응하지 못했다. 재단은 관광 편익을 도모하면서도 인근 지역 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커피 등은 제외하고 남해를 상징할 수 있는 유자 음료를 방문객이 직접 만들어 마시거나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관광 편익 제공과 더불어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여행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남해의 대표 특산물인 유자를 활용키로 했다. ‘남해 유자티 패키지’는 다회용컵 포함 여부에 따라 2가지로 구분해 판매되는데, 컵 포함 패키지는 6000원이며 컵 없는 유자티 패키지는 3,000원에 판매된다. 이에 텀블러나 개인컵을
(포탈뉴스) 보령시는 28일부터 오후 8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해변특설무대에서 ‘머드 나잇 스탠드’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에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송가인, 국카스텐, 박군, 드리핀, 로켓펀치 등이 출연하며, 공연 후에는 머드몹신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오는 29일에는 딕펑스, 비오, 조문근, 라이브유빈, 정흠밴드, 레이지본 등이 특별공연을 펼친다. 이어서 30일에는 임창정, 넉살, 소찬휘, 사거리 그오빠, 락킷걸 등이 출연하고, 공연 이후 해상불꽃쇼가 진행돼 대천해수욕장의 저녁을 책임진다. 김동일 시장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함께하는 제25회 보령머드축제에는 관광객들에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보령을 찾아와서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보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