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거제시는 거제-통영-고성 3개 시‧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2022년 1월 1일부터 1년 간 주요관광시설 8개소에 대하여 지역민 할인 및 연계 할인을 실시하고 있다. 할인 협약을 체결한 관광시설은 총 8개소로 거제는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거제씨월드, 거제버드앤피쉬체험장 등 3개소, 통영은 통영케이블카, 통영어드벤처타워 2개소이며 고성은 고성 당항포 관광지, 고성공룡박물관, 고성 공룡타조랜드 3개소가 할인 협약을 체결하여 3개 시‧군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각 관광시설에서 동일한 지역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전국에서 3개 시‧군을 찾는 관광객은 8개 관광시설 중 2개소 이상 이용 시 연계 할인(최초 입장권 발급일로부터 1개월 이내 입장권 제시)을 받을 수 있어 거제-통영-고성으로 이어지는 연계 관광 추진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여행하기 조심스러운 때, 이웃 지역으로의 여행을 통하여 지역간 협력을 통한 상생으로 더불어 발전하는 관광산업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할인 정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찌는 듯한 무더위와 내리쬐는 태양의 열기를 피해 어디로 가야할까.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청정한 자연 속에서 꿀맛 같은 휴식을 즐길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는 고창군 심원면 만돌 갯벌체험 학습장 일대에서 오는 8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2022 고창갯벌축제’로 가자! 즐기자!! 느껴보자!!! 볼거리·먹거리·체험거리 가득 진흙이 잔뜩 묻어도 상관없는 헌 옷과 장화, 맛소금을 들고 바다로 향한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뒤 갯벌에 조심조심 들어가 구멍이 숭숭 한 곳에 맛소금을 뿌려주면 조개가 빠끔히 고개를 내민다. 모두 캐고 깨끗하게 씻은 후 라면에 잔뜩 넣어먹으면 천국의 맛이 따로 없다. 지난해 여름 ‘고창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다. ‘고창갯벌’은 계절에 따라 펄갯벌, 혼합갯벌, 모래갯벌로 퇴적양상이 가장 역동적으로 변하는 전 세계적으로 희귀한 갯벌이다. 폭풍모래 퇴적체인 쉐니어(Chenier, 해안을 따라 모래 혹은 조개껍질 등이 쌓여 만들어진 언덕)가 형성된 지형·지질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축제장에서 조금만 더 가면 시원한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바
(포탈뉴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월 마지막 주 중부내륙 최고의 휴양도시 단양군에 피서객 행렬이 절정을 이뤘다. 군에 따르면 여름 무더위가 절정을 이룬 지난주 단양지역의 산과 계곡, 도담삼봉 등 주요 관광지에 17만여 명의 피서객이 몰린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2만여 명과 비교해 약 39%의 관광객이 늘어난 수치다. 단양의 랜드마크인 도담삼봉 유원지에는 5만2,000여 명이 찾아 유람선과 쾌속보트를 타며 도담삼봉의 뺴어난 절경을 온몸으로 체험했다. 천동 다리안계곡과 사인암계곡 등 전국에 이름난 주요 계곡에도 2만5,000여 명의 피서객이 몰려 물놀이와 빼어난 풍광을 즐기며 더위를 식혔다. 전국적인 핫 플레이스로 이름난 만천하스카이워크에도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들과 피서에 나선 2만4,000여명의 관광객들은 짚와이어와 알파인코스터를 타면서 아름다운 단양의 풍광을 무대로 스릴과 스피드를 만끽했다. 국내 최대의 민물고기 수족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에도 9,000여 명이 관람했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고수․천동․온달동굴에도 1만3,000여 명의 피서객들이 방문해 이색피서지로 각광 받았으며, 소
(포탈뉴스) 신안군은 ‘스마트관광 신안’ 추진을 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의 일한으로 외국인 대상 파일럿 프로그램(pilot program) 진행이 한창이다. 최근 한류 관광의 붐은 단순 여행이 아닌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교감하는 특색있는 지역 관광지로 외국 여행객이 급속히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안군은 지형적 특성을 살려 다양한 섬마다 풍경과 문화를 경험하고 지역민들과 소통 가능한 글로벌익사이팅 1004아일랜드챌린지 여행프로그램 개발에 나섰다. 총 7개의 챌린지 프로그램은 ▲12사도 순례길 아일랜드챌린지, ▲퍼플 아일랜드챌린지, ▲엘도라도 아일랜드챌린지, ▲힐링 아일랜드챌린지, ▲샌드 아일랜드챌린지, ▲철인3종 아일랜드챌린지, ▲독실산 트레킹아일랜드챌린지이며 글로벌 대상 여행상품으로 구성된다. 지난 3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10여국 30여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안좌면 퍼플섬, 증도면 기점소악도 12사도 순례길, 자은면 1004뮤지엄파크와 무한의 다리에서 아일랜드 챌린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12사도 순례길 아일랜드챌린지는 증도면의 넓은 갯벌위에 놓여진 섬 4곳(대기점도-기점도-소악도-진섬)을 노둣길로 연결해
(포탈뉴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무궁화정원에서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무궁화정원은 3천㎡ 규모다. 한반도 모형의 화단에 백단심계와 청·홍단심계 등 50여 품종의 무궁화 800여 그루를 심어 관리하고 있다. ‘친근한 꽃, 사랑받는 무궁화’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에선 무궁화 정원에 심어진 다양한 품종과 무궁화 분화를 관찰할 수 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전통놀이의 주인공이 돼 가족과 함께 게임도 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고, 휴게의자와 안내표지판 등 볼거리가 다양해 관람객에게 관심과 흥미를 주고 있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또 8월 중 방문 일반인에게 숲해설, 어린이집․유치원생에게 유아숲교육 등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해 산림교육장으로서 역할도 하고 있다. 숲해설은 방문자센터에 당일 예약하면 누릴 수 있다. 무궁화는 ‘영원히 피어 있는 꽃’이라는 의미다. 다양한 색상의 꽃이 7월에서 10월 초·중순까지 약 100일간 피고 지고 또 핀다. 우리 생활 속에는 ‘애국가’의 후렴부에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이라
(포탈뉴스) 한국관광공사 8월 '추천 가볼 만한 곳'에 영광군 낙월도가 선정됐다. 올해 여름 청정 대자연속에 펼쳐진 지상 낙원 낙월도로 섬타는 여행을 떠나보자. 영광군의 대표적인 섬 낙월도는 안마도, 송이도와 함께 수려한 경관을 지닌 칠산의 명섬이다. 섬 전체를 빙 두른 해안 둘레길은 바다 전망이 좋고 경사가 완만하여 트레킹 코스로 인기가 많다. 섬 트레킹은 상낙월도 선착장에서 시작해 해안코스를 따라 큰갈마골해변으로 넘어가는 코스로 전망 좋은 해안길을 품고 있다. 탁 트인 바다와 초록빛 풀 향이 가득한 낙월도 풍경은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여준다. 섬 둘레길은 약 10km이며 4시간 정도 걸린다. 낙월도는 관광객의 손이 타지 않아 호젓한 여름휴가를 즐기기 좋다. 상낙월도의 큰갈마골해변과 하낙월도의 장벌해변은 여느 여름 관광지처럼 북적이거나 소란스럽지 않다. 아담하고 신비롭게 여행객을 반긴다. 달이 지는 섬이란 뜻의‘낙월도’는 지는 달 못지않게 낙조도 무척 아름답다. 모래풀등 위로 떨어지는 붉은 저녁노을이 장관을 이루며 저녁에는 머리 위로 반짝이는 수만 개의 별빛을 눈에 담을 수 있다. 낙월도로 향하는 여객선은 향화도 선착장에서 하루 세
(포탈뉴스) 뜨거운 도로 위 여름 휴가 교통지옥과 고유가 걱정에서 벗어나 익산 기차여행으로 시원하게 즐기자. 익산시는 호남 최대 철도 거점을 렌터카, 택시와 결합해 여행객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익산을 여행할 수 있도록 철도 연계 관광상품을 본격 운영한다. 예를 들면 일일 45회 이상 출발하는 KTX용산 - 익산행 열차를 타고 1시간대에 익산에 도착해 미리 예약한 렌터카나 관광 택시를 통해 자유롭게 익산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선보이는 코레일 연계상품은 ▲ 렌터카를 타고 떠나는 익산 GoBack여행 ▲ KTX + 금강부릉이(익산 관광택시) 타고 떠나는 익산여행 ▲ 내일러를 위한 관광지원 총 3가지의 자유 여행상품이다. KTX 열차 및 금강부릉이(익산 관광택시) 상품은 왕복열차와 관광택시 기본 3시간 이용료를 포함한 최저 79,800원에서부터 시작하는 자유여행상품이다. 이는 10~60% 할인된 왕복 열차비와 30% 할인 적용된 관광택시 이용료 35,000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기본 3시간 초과 시 1시간 당 15,000원의 추가금액이 발생하며, 차량 1대당 탑승 인원은 최대 4인까지 가능하
(포탈뉴스)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의 감성과 야경을 두루 즐길 수 있는 광양야경시티투어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8월부터 2개 버전으로 확대 운영된다. 광양시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단일코스로 운영되던 야경시티투어를 금·토는 기존코스로 운영하고, 일요일은 중마관광안내소에서 출발하는 코스로 변경 운영한다. 이는 중마동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요구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운영기간도 9월 18일까지 연장할 방침이다. 중마동 코스 신설로 서울이나 부산, 광주 등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의 야경시티투어 참여가 한결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중마관광안내소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 광양와인동굴 등에서 여름 오후의 폭염을 피하고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에서 석식을 즐긴다. 이후 구봉산전망대, 해오름육교, 삼화섬, 무지개다리 등의 순서로 투어하고 중마관광안내소에 도착한다. 순천역에서 출발하는 기존코스는 광양읍터미널을 경유해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광양와인동굴 등 시원하고 품격있는 실내 문화공간을 즐긴다. 서천변 광양불고기특화거리에서 석식과 산책을 즐긴 후 구봉산전망대, 이순신대교,
(포탈뉴스) 이번 여름 휴가철 경북 동해안에는 특별한 감동이 준비돼 있다.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국내 유명 온라인 숙박예약 플랫폼인‘여기어때’와 손잡고 8월 3일부터 9까지 ‘여기 어때? 경북바다 어때?’여름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 동해안 해양관광 공동브랜드인 오선지에 참여하는 5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에 집중적으로 관광객들을 유치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방문객 또한 할인상품을 이용해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절경과 해양레저 체험, 해수욕, 다양한 즐길 거리 등을 통해 치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 내 ‘여기어때’ 어플리케이션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숙박시설과 해양레저액티비티 이용시 10%에서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서퍼비치, 등대, 요트 등 다양한 여행정보들을 준비해 사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할인대상은 포항 등 지역 동해안의 유명호텔뿐만 아니라 펜션, 리조트 등‘여기어때’플랫폼에 등록된 모든 숙박시설이다. 또 요트, 서핑, 크루즈,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해양레저액티비티 체험도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
(포탈뉴스) 7월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이 8월에도 일주일 간 관광객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는다. 충남도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에서 생활 속 쓰레기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업사이클링은 재활용이 어려운 자원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가치 있는 물품으로 재탄생시킴으로써 아이와 어른 모두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활동이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서는 폐플라스틱과 폐스티로폼을 소재로 풍경, 화분, 장난감 등을 제작하는 충격실험실에 참여할 수 있다. 도와 충남사회혁신센터가 함께 마련한 충격실험실에서는 플라스틱 등 쓰레기 중 활용이 가능한 부품을 모아 시제품을 만드는 과정이 담긴 영상을 시청한 뒤 실험실에 준비된 부품을 이용해 나만의 풍경을 제작할 수 있다. 폐스티로폼을 활용한 체험은 스티로폼 부표와 미세먼지의 심각성에 대해 배우고, 준비된 스티로품을 녹여 나만의 물건을 제작하는 방식이다. 도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막일인 지난달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폐배너를 활용해 카드지갑을 만드는 업사이클
(포탈뉴스) 강릉시는 8월 초 경포해수욕장 수영한계선을 일부 연장하고 오리바위에 다이빙시설을 설치‧운영한다.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 앞 30미터 구간에 설치된 수영한계선을 오리바위까지 약 150미터 연장하고, 다이빙시설 및 진입 계단을 설치한 후 해수욕장 폐장일인 8월 21일까지 운영하며, 이후에는 모든 시설이 철거된다. 이번 수영한계선 연장은 피서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80년대 초 설치되었던 오리바위 다이빙시설을 복원하여 과거 경포해수욕장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강릉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오리바위 진입을 위한 계단과 1.8미터 높이의 다이빙시설과 추가 수영한계선이 설치되며, 오리바위 개방구간은 진입 계단과 다이빙시설이 설치되는 오리바위 우측 일부 구간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상상황에 따라 진입이 제한될 수 있으며, 제트스키 3대와 인명구조선 1척, 인명구조드론 1대, 수상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되며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갖춘 피서객만 허용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오리바위를 방문하시는 피서객은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 앞 해수면에
(포탈뉴스) 경주 야간관광의 대표 프로그램인 ‘신라달빛기행 – 별을 품은 달’이 지난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본격 시작된다. (사)신라문화원이 주관하는 달빛기행은 지난 1994년 칠불암 달빛기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첨성대(별), 월정교(달)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결합해 경주의 밤을 밝히는 힐링 문화상품이다. 행사는 오후 6시부터 부스에서 백등을 배부받고 첨성대, 계림, 월정교까지 달빛을 따라 이어지는 탐방과 별자리 VR 체험, 별자리 바디페인팅, 셀프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투어가 끝난 후 지역 예술인들의 국악, 무용 등 전통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엔데믹 전환에 대한 기대감과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경주시는 관광객의 여행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특히, 지금까지 눈으로만 문화재를 보았다면, 올해는 전문 문화재 해설사들이 쉽고 재미있게 해설해 참가자들이 문화재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행사 참여는 신라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로 이뤄지며, 행사 참가비는 1만원(일반, 청소년), 7천원(회원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대표 관광 누리소통망(SNS)인 ‘남도여행길잡이’가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의 ‘2022 소셜 아이 어워드’에서 관광 분야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각각 대상을 받아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고 밝혔다. 소셜 아이 어워드는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다. 인터넷 전문가 3천800명의 평가위원단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누리소통망 채널을 평가해 혁신적이고 모범적 서비스 사례를 평가해 시상한다. 전남도 관광 누리소통망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계정은 비주얼,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5개 영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남도가 운영하는 누리소통망 채널은 계절별 특색있는 관광지와 시기별 맞춤형 여행테마 콘텐츠를 제작하고 관광 수요자가 검색하는 주요 키워드를 분석하고 활용해 최적화된 방식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양질의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갖춘 전남관광 SNS서포터즈 ‘남도메이트’의 생생한 여행 기록 콘텐츠를 포함한 전남관광 누리소통망 채널은 많은 사용자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누적 조회수 143만 회에 이르기도 했다.
(포탈뉴스) 통영시에서는 영화 “한산” 개봉과 연계하여 한산대첩의 현장으로'이순신을 찾아서'라는 다양한 테마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영화 “한산” 에 대한 관심이 이순신과 한산대첩에 집중됨에 따라 그동안 통영에서 지속적으로 운영 중인 이순신과 관련한 테마여행을 한곳에 모은 것이다. 테마여행으로는 개인, 가족, 단체 등을 대상으로 '생생문화재 통영 이순신학교', '한산해전의 현장을 찾아서, 이순신 투어', '거북선 60분 투어', '한산, 충무공 이순신에게 길을 묻다' 등 해설이 함께하는 다양한 투어가 있으며, '한산:용의 출현'의 현장인“한산도·제승당”을 찾아가는 '해상택시:한산대접 승전항로 투어', '한산대첩 승전지 유람선 투어'와 '통영밤바다 야경투어', '충무공유람선 별빛투어'등 야경투어도 있다. 통영시에서는 통제영 스냅투어, 수군복 대여 등 더욱 다양한 이벤트 진행을 준비하고 있으며 8월에는 전국 롯데시네마 119개소에서“영화만 볼거니? 한산 따라잡기”홍보가 진행된다. 또한‘삼도수군통제영, 충렬사, 착량묘, 제승당, 거북선, 이순신공원, 당포성지’등 통영곳곳에서 이순신을 찾아가는 개별여행이 가능하며 통영항여객선터미널에서 여객선을
(포탈뉴스) 의령군 도심지 한복판에 어린이 물놀이장이 생겼다. 외곽 관광지를 제외하고 의령군에 어린이 물놀이 시설이 들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것도 의령읍이라 더욱 반응이 뜨겁다. 군은 의령읍 서동생활공원에 대형 풀장과 에어 놀이기구를 갖춘 물놀이장이 30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하여 이달 3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서동생활공원 기오름마당 일원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의령군은 운영관리 전문 업체에 위탁해 책임 팀장 1명과 안전관리 요원 2명, 보건요원 등을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또한 수질검사를 매일 실시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물놀이장에는 버블존, 물총 존, 페달보트 존 등 테마별 풀장과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쉼터 등이 설치된다. 또한 개장과 동시에 바닥분수도 동시에 가동된다. 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수용인원 조정 및 회차별 입장객 발열체크 등 방역 점검에도 빈틈없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