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곡성군이 오는 8월 12일부터 27일까지 곡성 용바위마을에서 ‘개미진여름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미진’이라는 말은 주로 음식 맛을 표현할 때 사용된다. 먹으면 먹을수록 자꾸 당기고 그리워지는 맛을 의미한다. 보통 음식과는 다른 특별한 남도 음식을 묘사할 때 자주 쓰인다. ‘개미진여름여행’에서는 이름에 걸맞게 다른 지역에서는 즐길 수 없는 특별한 곡성의 맛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먼저 곡성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은어 훈제구이와 곡성군의 대표 특산물인 석곡 흑돼지를 이용한 어린이 도시락이 제공된다. 또한 농촌의 편안함과 여유로움이 가득한 여행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여행 일정 내내 로컬 호스트와 마을 매니저가 함께해 곡성만의 특색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개미진여름여행은 8월 12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 토, 일에 운영된다. 최소 15인부터 최대 25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예약은 곡성 로컬 여행사 ‘그리곡성’ 네이버 예약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서 문의할 수도 있다. 개미진 여름여행을 제일 먼저 예약한 여행객 A씨는 “아이들과 특별한 여행을 떠나고자 여행 오픈 전부터 기다렸어
(포탈뉴스) 전라남도에 자리한 개성 있고 매력 넘치는 휴양림, 치유의 숲, 명품숲길 등 산림휴양시설이 전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에는 지역 특생에 맞게 휴양림 15개소, 치유의 숲 8개소, 숲속야영장 1개소, 걷고 싶은 명품숲길 12개소 총 48km 구간이 운영되고 있아. 올 들어 지난 7월 말까지 전국에서 휴양객 100만여 명이 찾았다.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는 자연휴양림 중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은 치유의 숲과 목재문화체험장, 생태숲 등 산림휴양시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은 짚라인, 모험시설 등 다양한 산림레포츠 체험시설과 함께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 여수 봉황산․신안 다도해․완도수목원 자연휴양림 3곳은 전남의 아름다운 바다와 숲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이색적이다. 휴양림 숙박시설 이용을 바라면 숲나들-e 시스템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치유의숲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조성된 산림으로, 최근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찾고 싶은 휴양지로 각광 받고 있다. 장흥 정남진 치유의 숲은 울창한 편백숲에서 피톤치드 향기와 함께 톱밥 산
(포탈뉴스) 대구시와 대구경북연구원은 지난해 국내여행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국가승인 통계 ‘2021 대구관광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이전 대비 여행객 특성 변화, 대구관광 만족도 평가, 방문 관광지의 변화 등 눈에 띄게 일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2021 대구관광실태조사’는 대구시가 대구경북연구원에 의뢰해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실시했다.이번 조사는 대구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만 15세 이상 국내여행객 2,000명을 대상으로 대구 주요 관광거점 14곳에서 설문지(42개 문항)를 이용한 대면 면접 조사방식으로 실시됐다.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여행객 87.1%(’19년 75.7%)가 대구를 다시 방문하였다. 특히, 국내여행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관광지는 대구수목원이 26.5%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동성로/중구시내일원(23.6%) ▲서문시장(18.7%) ▲김광석다시그리기길(17.6%) ▲송해공원(13.7%) ▲수성못/수성유원지(12.0%) ▲이월드(11.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이한 점은 ’19년 방문율과 대비하여 ‘대구수목원’(16.4%→ 26.5%), ‘송해공원’(8.4%→ 13.7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8일부터 카셰어링 국내업계 1위 업체인 쏘카(SOCAR)와 공동으로 지역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편리함은 더하고 여행부담은 줄이자’라는 주제로 공유차량 서비스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3월 국제유가 대폭 인상과 수입 곡물가격의 고공행진으로 인해 전년 7월에 비해 소비자물가가 6.3% 인상하는 등 23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주머니 사정으로 휴포(휴가 포기)․집콕(집에서 휴가를 보냄)이 늘어나면서 실속 있고 알뜰하게 경북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사업을 준비했다. 열차(KTX)를 타고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이 지정된 5개 역사(안동․ 풍기․영주․김천․구미)에 도착, 공유차량 지점(쏘카존)에서 차량을 대여래 지역에서 1박(24시간) 이상 여행(숙박․관광지․체험 등)할 경우 대여료의 8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공유차량 이용 관광객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도 실시한다. 안동 월령교, 영주 무섬마을, 김천 사명대사 공원 등 도에서 지정한 관광지 18개소 중 최소 1곳 이상을 방문해 개인 인증샷을 올리면 선착순 800명에게 우수한 농축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지
(포탈뉴스) 인천시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출시한 섬 관광 상품이 매진과 높은 예약률을 기록하며 성황중이다. 인천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섬 부흥 정책들이 지난 4월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되살아난 관광수요와 맞물리면서, 코로나로 주춤했던 섬 관광이 활기를 되찾는 모습이다. 지난 7월부터 운영 및 판매를 시작한 ‘섬 테마 시티투어’ 상품의 경우 선재·영흥, 무의도 노선은 8월 출발 상품까지 모두 예약이 완료됐으며 8월 마지막 주 출발하는 강화상품만을 몇 좌석 남겨둔 상태다. 숙박형 상품인 ‘인천섬 도도(島島)하게 살아보기’의 경우 9, 10월 출발 상품까지 빠르게 예약이 진행 중으로 7월 31일 기준, 모객률은 33%(전체 목표 모객 700명 중 228명 모객)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7월 23일 3년 만에 덕적도 서포리에서 열린 주섬주섬 음악회도 총 5,786명(온라인 5,217, 오프라인 569명)관람객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다. 오프라인 참여자의 약 10%가 주섬주섬 음악회 패키지 상품(선박·푸드존이용권·조식 포함)을 이용해 음악회를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섬관광상품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것은 높은 가성비 덕분이다.
(포탈뉴스) 8월 5일 자연치유도시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에서 상천리 마을공동체와 아웃도어치유전문기관 치유나무숲아웃도어연구회간 치유마을 만들기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 상천리는 66가구가 거주하는 마을 공동체로 청풍호 자드락길 4코스와 금수산 용담폭포를 품고 있으며, 특히 산수유 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경관이 아름다운 마을이다. 상천리는 마을 공동사업을 진행하여 8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장수연금을 지급하는 등 주민 복지에 힘쓰고 있는 생태마을이기도 하다. 상천리 마을 공동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치유나무숲아웃도어연구회는 총 29명의 심리상담 전문가와 산림치유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구성된 치유 전문기관으로, 최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혁신아이디어 특화사업 공모전에 입상한 산림치유 스타트업 기관이다. 홍광국 대표는 “수려한 청풍호 경관과 금수산의 용담폭포 음이온, 마을 산수유나무 열매 약효를 활용하는 다양한 산림치유인자 포커싱 등 체험적인 심리상담 기법을 융합한 아웃도어치유를 통해, 마을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형태의 치유를 제공하고 나아가 산수유 마을 한 달 살기 등 치유 스테이를 추진하여 귀농․귀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상천리
(포탈뉴스) 서울시는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 광화문광장, 창경궁-종묘 일대를 인근의 역사‧명소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의 코스로 운영한다. 9일 첫선을 보인다. 청와대는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으로 지난 5월 10일 전면 개방됐다. 광화문광장은 도심 속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되는 ‘공원 같은 광장’으로 6일 개장한다. 일제에 의해 단절됐던 창경궁-종묘 연결 보행로는 서울시가 90년 만에 복원해 지난달 21일 시민에게 개방했다.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각 코스를 걸으며 곳곳에 얽힌 역사의 흔적을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감상할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순라길, 익선동 한옥마을 등 인기 있는 핫플레이스와도 연계해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입체적이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설계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길기연 대표)은 ‘서울도보해설관광’의 신규코스 세 곳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6일(토)부터 ‘서울도보해설관광’ 누리집에서 예약 접수하면 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북촌, 서촌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명소에 담긴 역사, 문화, 자연 등을
(포탈뉴스) 장흥군이 제15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폐막 이후에도 ‘탐진강 물놀이장’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장 운영 기간은 물축제가 끝난 다음날인 8일부터 광복절 연휴인 15일까지다. 연장 운영 기간 중에는 물놀이용 풀장 1면과 어린이용 물놀이터를 무료로 개방한다. 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물놀이장 내외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실천할 방침이다. 특히, 정기적인 수질관리, 안전요원 배치 등 이용객 안전에 중점을 두고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물놀이장 인근 설치된 바닥분수는 8월 31일까지 정상 운영해 군민들의 즐길거리로 제공한다. 군은 여름철 여가 활성화와 군민 복지 향상을 위해 이번 이용료 없는 ‘집 근처 피서지’ 운영을 결정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고, 물놀이장 운영수칙 및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 안전한 물놀이를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포탈뉴스) 거제시는 남부면 저구리 명사해수욕장 야영장이 경남도 내에서 최초로 해수욕장법과 관광진흥법에 의거 한시적 야영장으로 7월 28일 등록하여 8월 2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명사해수욕장 야영장은 일반 야영장으로 관리소와 야영장 50개 사이트, 주차장 150면, 개수시설과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으나 전기시설은 없이 여름철만 운영하는 한시적 야영장이다. 그동안 명사해수욕장은 해마다 여름 휴가철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노송 그늘에서 휴식하면서 캠핑을 즐기고자 하나 캠핑에 대한 인식과 시설이 미비하여 무단 야영행위로 발생하는 쓰레기, 주차요금 등으로 주민과 관광객 사이에 마찰이 끊이지 않았었다. 이에 마을주민들과 거제시 관계부서에서는 올바른 야영문화 확산을 위하여 해수욕장법과 관광진흥법 등에 따라 입지와 시설 기준에 적합한 경우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합법적으로 등록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주민과 관광객의 시각에서 적극적으로 야영장 등록을 행정적으로 지원하였다. 명사마을 이국재 이장은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거제시의 적극적인 행정행위로 경남 최초로 한시적 야영장 등록과 운영이 가능해졌다”며, “여름철 성행하던 무단 야영행위 등 고질
(포탈뉴스) 영광군은 영광을 대표하는 캠핑장인 ‘국민여가캠핑장 캠핑아이’ 인근에 파크골프연습장을 조성하고, 구수산 일원에 명상 숲길과 이색 전망대를 조성하여 캠핑장 이용객이 더욱 만족하고 즐거운 캠핑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국민여가캠핑장 캠핑아이’는 지난 2018년 4월 조성 후 현재는 위탁운영 중인 캠핑장으로 총 면적 19,178㎡에 카라반 사이트 26면, 텐트 사이트 20면, 매점, 화장실, 샤워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영광군을 대표하는 캠핑장이다. 코로나19로 캠핑족이 늘어나는 추세에 이곳을 찾는 방문객 또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에 영광군은 캠핑과 더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체험시설 2곳을 조성했다. 첫 번째는 자동차로 2분 거리에 위치한 마촌 파크골프 연습장이다. 영광군은 지난 5월 방치된 인근 소공원에 6홀의 파크골프 연습장을 조성했다. 캠핑의 막간을 이용해 온 가족이 함께 파크골프를 즐기는 이색체험이 가능하다. 두 번째는 캠핑장과 연접한 산림에 위치한 별난 명상숲길과 별난 전망대다. 영광군은 국제마음훈련원 일원에 명상숲길 1km를 조성하고, 명상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명상 전망대와 별모양 조형물과 수려한
(포탈뉴스) 광양시가 입추를 이틀 앞둔 8월 5일,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 해변에 곱게 핀 코스모스가 가을을 재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담한 코스모스와 강아지풀이 어울려 핀 풍경 너머로는 ‘철로 만든 하프’라 불리는 이순신대교가 유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아직 더위가 한창이지만 때 이른 코스모스와 이순신대교를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남기려는 사람들로 이색풍경이 연출되기도 한다. 아름다운 풍광을 조망할 수 있는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와 인생 맛집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한여름 열기가 시드는 해 질 무렵부터는 광양만을 붉게 물드는 석양과 한여름 밤의 낭만을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으로 더욱 활기를 띤다. 특히, 이순신대교의 은은한 야경과 광양만에 어리는 반영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연신 플래시를 터뜨리게 한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아직은 무더운 삼복이지만 해안가의 하늘거리는 코스모스를 보면서 가을 감성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은 8월부터 신설한 일요일 야경시티투어의 저녁식사 공간인 만큼 시티투어를 통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
(포탈뉴스) 경기도가 오는 6일부터 관광테마골목인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와 가평 경춘선 시간여행 거리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을 통해 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의 역사․먹거리 등 특화자원을 관광 체험 프로그램으로 개발한 것이다. 우선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에서는 8월 6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정부 퓨전문화관광홍보관 공간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방문해 직접 앞치마와 오븐장갑 등 주방용품(키친웨어)을 꾸밀 수 있다. 특히 가상현실(VR) 게임으로 부대찌개도 만들 수 있다. 체험을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부대찌개 식당 3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단체 방문 또는 사전 예약을 원하는 경우 인스타그램(@buzzi_gil)을 참고하면 된다. 가평 경춘선 시간여행 거리에서는 8월 6일부터 9월 25일까지(추석 9월 10~11일 제외)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음악역1939 내에서 폐기차를 활용한 경춘선 기차 시간여행 체험 프로그램을
(포탈뉴스) 포항시는 영향력 있는 SNS운영자(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포항 관광 홍보 팸투어 ‘올 여름 포항 어때’를 진행하기로 하고, 8월 4일부터 8월 1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포항 여행을 희망하는 SNS 운영자 (포항시 외 타 지역에 주소를 둔 자) 로써 인스타그램 팔로워 2,000여 명 이상 등 각자 운영하는 SNS가 팸투어 참가 기준요건을 갖춘 자는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숙박비, 식비, 교통비, 체험비 등이 지원된다. 획일화된 관광코스를 투어 하는 팸투어에서 벗어나 직접 경험해보는 서핑체험, 포항 관광 택시 탑승, 2022 포항 철길숲야행축제 기간과 연계 등 여름 관광지로써 포항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여행 프로그램 및 일정이 준비되어 있다. 지원자격 및 여행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과 포항시 SNS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상진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단순 관광 홍보가 아닌 직접 경험해 본 체험 후기 포스팅으로 이후 포항을 방문하려는 이들에게 양질의 여행 가이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이번을 시작으로 대학생, 여행
(포탈뉴스) 거창군은 폭염에 지친 군민들을 위해 거창창포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연장 운영 한다. 멀리 떠나지 않고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여름방학 시작과 함께 이용객이 증가하는 등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8월 7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물놀이장을 8월 15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달 9일 개장해 큰 안전사고 없이 약 7천여 명의 이용객이 다녀간 거창창포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 받고 있다. 구인모 군수는 “무더운 여름, 군민들이 우리 지역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장 운영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운영기간이 연장된 만큼 더욱 철저히 수질관리를 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창포원 물놀이 운영 마감 시간은 물놀이장 배수 후 청소 등 정리시간에 상당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당초 오후 6시까지에서 오후 5시까지로 한 시간 단축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 합천군은 여름축제가 한창이다. 유아 물놀이장은 벌써 7월에 예약이 완료되었고(선착순 현장접수 가능), 축제장은 방문한 가족들의 웃음꽃으로 만발하다.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업로드 글에서 입가에 미소가 머문다. 합천 정양레포츠 공원에서 오는 7일까지 개최되는 합천바캉스 축제는 “고향의 여름 – 가족과 함께하는 쉼과 휴식”이라는 슬로건으로 편안하게 쉴수 있는 그늘 쉼터를 최대한 제공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부스(에어로켓 발사, 모형 물고기 잡기, 소원 종이배 만들기 등)는 하루종일 방문객으로 붐빈다. 황강은 합천댐 표면을 기준으로 깊이 150m~180m에서 방류되는 냉수가 흘러내려 탁월한 냉감으로 한여름에도 차가운 청량감을 제공하며, 새벽 물안개, 깨끗한 환경과 맑은 공기로 관광객들의 힐링장소가 된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은 “강변 모래사장이 바닷가보다 깨끗하고 좋다. 끈끈한 소금물이 아닌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깨끗한 강변에서 쉬기도 하고 모래놀이도 하고 공연도 보면서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갔다. 시끄럽지 않고 잔잔해서 아이들과 부모님이 같이 3대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방학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