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 임학도서관에서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진행되는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과 독서동아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규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생 대상 4대 문명을 배경으로 한 세계사 수업을 통해 세계사 지식을 습득하게 도와주는 ‘역사랑 놀자 – 4대 문명 세계사’와 다양한 과학 실험을 통해 생활 속 과학 현상들에 대해 탐구해 보는 ‘초등 과학실험 교실’, 성인 대상으로는 미술용 펜을 활용하여 스케치의 기본을 학습하고 다양한 작품을 완성해보는 ‘쉽게 배우는 펜 드로잉 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초등학생 대상 교과 연계도서 및 다양한 주제 도서를 활용하여 독후활동을 하는 ‘과제지원센터 자율 독서동아리’가 상반기에 이어서 하반기에도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을 매개로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8월 11일 오전 10시부터 계양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자 모집 중이니 희망자는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관련 문의는 계양구립도서관 누
(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국제어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각 언어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체험수업으로 글로벌 감수성과 언어 역량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은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World Explorers 1 · 2(영어로 탐험하는 세상) 프로그램은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을 대상으로 했다. 유럽 나라의 과학자나 예술가 등에 대한 내용을 영상을 통해 배우고, 여름과 관련된 영어 표현을 익히며 교구를 통한 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와쿠와쿠’ 일본문화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일본 전통의상을 착용하고, 전통 놀이 도구를 만들어보고 음식예절과 인사예절에 대한 일본어를 배우는 등 생생한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Beyond The Pages(문학작품으로 만나보는 미국문화체험) 수업에서는 흑인 청소년의 성장기를 다룬 원서를 함께
(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스포츠클럽은 지난 8월 9일(토) 박촌체육문화센터에서 ‘배드민턴 스킬 업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하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50여 명이 참가해 국가대표 및 상비군 출신 등 4명의 코치진과 함께 2시간 동안 기본기 교정, 기술 응용, 개인별 피드백까지 제공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현장에는 웃음과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평소 만나기 어려운 국가대표급 코치진에게 직접 배워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서 매우 뜻깊었다.”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실력이 크게 향상된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스포츠클럽 최종국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술 강습을 넘어, 지역 주민과 회원들이 스포츠를 통해 교류하고 건강을 지켜나가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가족센터는 8월 21일 ‘생성형 AI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 인천광역시, 계양구의 지원으로 다문화가족 및 취약위기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생성형 AI 진로프로그램’은 이론교육뿐만이 아니라 실습 활동을 통해 생성형 AI를 다각도로 학습하며 4차 산업 혁명의 키워드인 AI 관련 진로를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 그룹 20명과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그룹 20명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발달 단계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 질 높은 교육이 제공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계양구가족센터의 ‘다문화가족자녀지원사업’과 ‘온가족보듬사업’이 협업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진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계양구가족센터 누리집 프로그램 신청 게시판에서 할 수 있으며, 계양구가족센터에서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계양구 및 인근 지역 거주자의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지속하
(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 계산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이기정)는 12일 지역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폭염 대비 요령을 안내하고 물품을 지원하는 ‘더위 탈출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폭염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어르신과 아동들의 안부를 살폈다. 수박, 커피, 치킨 등 간식을 전달하고, 기관 이용에 어려운 점은 없는지 등 의견도 청취했다. 계산2동 보장협의체 이기정 위원장은 “어르신과 아이들은 폭염에 취약한 만큼,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며 “앞으로도 마을을 꼼꼼히 챙기는 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계산2동 임정애 동장 역시 “계산2동은 보장협의체뿐만 아니라 관내 사회단체들, 기업들이 함께 설이나 추석 명절, 어버이날에 경로당을 방문해 고충을 청취하고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지원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윤환 계양구청장이 12일 계양구 장기동 소재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시’ 개막식에 참석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계양구의회 의장과 의원, 인천보훈지청장(직무대리), 보훈단체장, 사회단체장, 광복회원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기념사 및 축사, 폐식, 단체사진 촬영, 전시 소개 및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특별전시는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이 주최하고 광복회 인천광역시지부 계양구지회가 주관해 8월 12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는 계양·인천의 3.1만세운동, 광복회 활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과정 등을 8개 전시물과 30점의 배너로 구성됐다. 윤환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광복 80주년은 우리 민족이 되찾은 자유와 독립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뜻깊은 해”라며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독립운동 정신을 계양의 미래세대에게 계승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계
(포탈뉴스통신)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조류충돌 예방을 통한 항공안전 강화를 위해 지난 12일 공사 운항관리처에서 한국공항공사와 합동으로 조류충돌 예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연중 조류충돌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9~10월)를 대비하여 양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예방대책을 공유하고 각 공항별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 및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 운항관리처, 김포공항 등 양 기관 조류충돌예방 관계자 13명이 참여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양 공사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항공안전 혁신방안’의 조류충돌 분야 관련 사항 중, △조류탐지레이더 도입 △조류감시체제 구축 △조류 통제장비 다각화 등에 대한 각 공항의 준비상황을 공유하며 첨단 조류충돌 예방체제 구축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다가오는 겨울철 대규모 무리를 지어 도래하는 대형 조류(오리, 기러기 등)로 인한 조류충돌 예방에 총력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 인근 겨울철새 먹이(추수 후 곡식 낟알 등) 사전제거 △공항 인근 배수로 상부 와이
(포탈뉴스통신) 부평구의회 정예지 의원은 8월 12일, 부평구 삼산동에 위치한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 '인천광역시부평구 청소년의 날 조례'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기자단을 비롯하여 관련 공무원, 기관 관계자,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조례 제정은 청소년의 사회적 참여와 권리 의식을 제고하고, 청소년의 날을 공식적으로 기념하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조례안에는 ▲ 청소년의 날 지정 및 기념행사 개최, ▲ 청소년 주간 운영 및 지원 방안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데, 조례안에 따라 매년 5월 셋째주 토요일인 ‘부평구 청소년의 날’에는 청소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행사와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청소년의 날과 청소년 주간의 지정 취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기대효과 및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청소년과 현장 관계자의 목소리를 직접 수렴하여 청소년의 실질적인 참여 확대와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청소년의 날 제정을 축하하는
(포탈뉴스통신)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생활문화의 가치확산과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주민들이 문화의 생산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2025년 서구 월간생활문화한마당”을 하반기에도 개최한다. “서구 월간생활문화한마당”은 인천 서구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생활문화동아리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공연 및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이다. 하반기에도 총 3회에 걸쳐 서구문화회관 내 가정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되며, ▲8월 16일 ▲9월 13일 ▲11월 22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28개 동아리가 참여했으며 다양한 장르에서 공연과 전시 및 체험을 진행하며 교류했다. 생활문화를 매개로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의 장이 마련되면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같은 열기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33팀의 동아리가 참여할 예정이며,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및 체험이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생활문화의 주체인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무대에 오르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며 “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회에서 지난 8월 9일과 12일, 총 3회에 걸쳐 주민자치회 지원사업 ‘그림책&꽃은 힐링이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림책&꽃은 힐링이다’ 사업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그림책을 읽고 생화를 이용한 창작물을 만들며 감상을 표현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가하여 그림책 ‘너는 어떤 씨앗이니’를 읽고 책 속의 저마다 꽃을 피우는 씨앗처럼 각자의 개성을 담아 장미, 카네이션 등의 생화를 사용한 창작 그림을 완성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조현오 신현원창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재규 신현원창동장은 “신현원창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함께 이끌어갈 조사관리요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여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통계조사로, 대한민국 영토 내 거주하는 인구, 가구, 주택에 관한 종합적 정보를 파악해 국가 및 지자체의 주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모집 인원은 조사관리요원 28명(총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24명, 조사지원담당자 3명)으로, 조사원 관리와 더불어 인터넷 및 전화조사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만 18세 이상의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구 지역 주민과 통계 조사 경험자 등을 우대해 선발한다. 방문조사를 수행할 조사원은 오는 9월 별도 모집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이달 13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로 전자우편 또는 방문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 서구청 홈페이지 및 정책기획과서 확인할 수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올해로 100년을 맞이한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 정책 수립의 중요한 기초자료”라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세어지구’와 ‘왕길2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조정금을 심의하고자 12일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의 결과로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감정평가를 실시하여, 그 산정 금액으로 조정금을 결정하게 된다. 구는 올해 세어지구 및 왕길2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여 면적의 증감이 있는 토지를 대상으로 감정평가를 의뢰한 후, 지적재조사 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하여 감정평가로 산정된 조정금을 심의‧의결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아 지적불부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실제 점유 현황에 맞춘 경계조정으로 이웃 간 갈등이 해소될 것”이라며 “토지의 경계선을 반듯하게 만드는 토지 정형화 등의 작업으로 토지 가치도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십시일반 청년사랑 울타리 협의체를 구성하여, 1인 가구 청년 맞춤형 지원 사업인 ‘울타리 안에서 잘 먹고 잘 살기’ 참여자(잘잘크루)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잘잘크루’는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아 ‘잘 먹고, 잘 살고 싶은’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립 준비 청년 등 1인 가구 청년들이 일상을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생내비: 나만의 방향부터 액션까지 로드맵 만들기’, ’내 지갑 워크숍’ 등으로 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에게는 ‘청라꽃갈비’의 부대찌개, ‘지니스튜디오’의 취업용 반명함 증명사진 촬영, ‘㈜청년주택에너지사업단’의 집수리 지도, ‘널리컴퍼니㈜’의 고급인감 도장 등 15개 지역자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청년센터 서구1939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서구청 청년정책일자리과에도 문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하나은행의 후원으로 인천서구문화재단과 공동 주관하여 추진되는 ‘하나뿐인 널 위한 제5회 인천서구 청년의 날’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26일까지 작지만 반짝이는 ‘모래알 이색 정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래알 이색정책 공모전’은 소규모 예산 기반으로 실현 가능한 지역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자 기획됐으며, 지역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참신한 생각으로 일상 속 변화의 가능성을 찾고자 하는 것이 주된 취지다. 접수된 정책들은 1차 심사(창의성, 효과성, 실현 가능성과 지속가능성 등 기준)를 통하여 10개 제안 정책을 선발 후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3개 정책이 선정된다. 선정된 정책은 9월 20일 ‘제5회 인천서구 청년의 날 기념식’ 에서 상장과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며, 2026년 청년센터 서구1939를 통하여 시범 프로그램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공모전에는 19세~39세 청년이라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청년센터 서구1939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청년의 삶에서부터 출발하는
(포탈뉴스통신)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지난 6일과 8일 관내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들의 이용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이해 시설 안전성을 사전에 확보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6일에는 운남근린공원 생태물놀이장, 8일에는 연안부두해양광장 물놀이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안전요원 배치 및 자격 기준 충족 여부 ▲수질검사 이행 실태 ▲놀이기구 고정 상태 ▲바닥재 관리 상태 ▲비상 대응 체계 ▲안전표지 부착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특히 각 사업장에는 최소 2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토록 하는 등 운영관리 실태도 면밀하게 점검했다. 공단은 이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즉시 보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이른 시일 내에 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며, 이용객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여름철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물놀이 시설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주민과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