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고성군이 7월 12일부터 운영해 온 ‘남포항 어린이 물놀이터’가 하루 평균 250명 이상의 방문자를 기록하며 전 군민의 인기 만점 오락 시설로써 톡톡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물놀이터는 연면적 1,236㎡에 바닥 분수대와 조합 놀이대 2개소, 단품 놀이대 20개소 등 놀이시설과 그늘막, 파라솔 12개소, 탈의실, 샤워실 등의 부대시설과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CCTV도 갖춰져 있다. 특히 수심30cm 이하 유지, 그늘막 차광시설로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점, 수상 안전요원과 운영요원을 배치한 점 등 아이들의 안전을 각별하게 신경 쓴 것이 인기의 주 요인으로 꼽힌다. 물놀이터는 만 3세부터 만 12세까지의 고성군 유아와 어린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운영시간(10시~11시 50분, 13시~14시 50분, 15시~16:50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이고,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시설물 점검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고준성 해양수산과장은 “물놀이터는 8월 28일까지 운영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군민이 방문해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
(포탈뉴스) 영암군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에 참가하여 영암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였다. 이번 박람회는‘여행이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공동 주최로 올해 7번째를 맞이하였으며, 앤데믹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국내외 다양한 여행상품과 관광콘텐츠 정보를 공유하고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 영암군은 국내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영암 관광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포해 주요 관광지와 축제, 우수 농특산물 등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알렸다. 특히 휴가철 바캉스족을 겨냥해 성황리에 운영 중인 천연 자연 풀장 기찬랜드를 소개하고, 최신 여행 트렌드에 맞춘 힐링 여행지, 추억 여행지를 선보여 영암 관광지의 위상을 높이고자 총력을 다했다. 또한, 단순한 여행 정보 제공 외에도 SNS 팔로우 이벤트 및 퀴즈를 통한 경품 증정을 진행하고 랩 가사에 영암 관광지를 접목하여 젊은 관광객들 특히 MZ세대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영암군은 “박람회를 통해 우리 군의 우수한 관광콘텐츠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남은 여름휴가
(포탈뉴스) 임실군이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임실N치즈축제 개최와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개통 등을 널리 알리며 국내외적 홍보에 주력했다. 군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제7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국내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임실군 관광 홍보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고 16일 전했다. 올해 7번째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대한민국 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며, 101개 자치단체 및 기관과 80개 업체가 참가하는 대규모 박람회이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임실 관광 홍보관 운영을 통해 옥정호 붕어섬 개장 및 임실N치즈축제 개최 등을 적극 홍보했다. 임실N치즈축제는 2022년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 일원에서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치즈를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축제장 곳곳을 뒤덮는 천만송이가 넘는 국화꽃 경관, 50개월 미만의 암소한우와 12개 읍면 생활개선회의 향토 음식 등 더 풍성하고 알차게 준비된다. 또한 축제장을 기존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에서 임실 읍내까지 확대해 임실 전역을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지난 7월 한 달간 공영관광지(6개소)를 방문한 관람객 1,017명을 대상으로 관람환경 만족도, 정보습득 경로, 재방문 의향 등 8개 항목에 대한 공영관광지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해서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방문 연령대는 조사자 1,017명중 40대가 212명으로 20.8%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 20대 184명(18.1%), 30대 168명(16.5%) 순으로 20대에서 40대까지 젊은 연령층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방문 연령대 20~30대가 많은 만큼 정보습득 경로 또한 인터넷(블러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게된 경우가 39.8%(405명), 지인소개 25.5%(259명), 관광안내 지도 17.5%(178명) 순으로 나타났다. 여행 동반을 묻는 질문에는 가족과 함께 62.6%(637명)방문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 친구·연인·동료 18.8%(201명)순으로 조사되어 가족단위 관광패턴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현상을 보였다. 6개 공영관광지중 두 번이상 재방문한 관광객은 천지연폭포가 53.1%로 가장 많았으며, 정방폭포 32%, 산방산및용머리해안 29.6% 순으로 나타나 천지연폭포를 가장 선
(포탈뉴스) 목포시가 올해 하반기 개최 예정인 축제, 행사 등을 집중 홍보했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목포 관광을 널리 홍보했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는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며, 올해는 전국 114개 지자체, 16여개 축제·관광 관련 기업 등이 참여해 ‘여행이 일상이 되다!’라는 주제로 지역별 축제, 관광상품 등 다양한 관광정보를 공유했다. 시는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국제해양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대내외 적극 홍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홍보관을 운영해 성황리에 진행 중인 목포해상W쇼를 비롯해 목포항구축제, 목포뮤직플레이, 문화재 야행, 전국무용제 등 하반기에 개최되는 각종 문화행사와 축제를 소개했다. 또 문화행사, 관광홍보영상 상시 상영, 리플릿 배부, 다양한 이벤트, 기념품 제공 등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 열리는 축제와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시]
(포탈뉴스) 전주시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국제관광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한국전시산업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7회 대한민국국제관광박람회’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전국 141개 지자체·기관과 181개 업체가 참가한 행사로, 396개 부스가 차려지고 1만5000여명이 관람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번 박람회는 ‘여행이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인·아웃바운드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및 국내 여행 경쟁력 확대와 다양한 여행상품 콘텐츠 정보 공유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에 참가한 시는 방문객과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전주한옥마을, 전라감영, 덕진공원, 팔복예술공장 등 전주의 주요 여행명소를 소개하고 여행 상담을 진행하는 등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특히 ‘비짓전주(visit Jeonju)’ SNS 채널 홍보를 위한 팔로워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해 좋은 평가를 받아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10월 부산국제관광박람회 등 권역별로 개최 예정인 주요 국내·외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
(포탈뉴스) 서천군이 심었던 나무가 8월 한여름 뜨거운 햇살 아래 붉게 타오르고 있다. 바로 ‘배롱나무’다. 여름에 만개하는 배롱나무는 현재 절정을 이루고 있다. 배롱나무의 피는 꽃은 흔히‘백일홍’이라 불리며 그 이름에 걸맞게 100일 동안 꽃이 피고지기를 반복하며 여름 내내 우리 눈을 즐겁게 해준다. 이 배롱나무를 서천군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하자면 대표적으로 서천 배롱나무 드라이브 길과 문헌서원이 있다. 서천 배롱나무 드라이브 길은 군도 5호선 종천면 장구리를 시작으로 비인면을 거쳐 서면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로 양 옆의 배롱나무가 나란히 있는 도로를 한창 달리다 서해 석양빛 해안도로를 접어들 때 장관을 이룬다. 특히, 꺾일 줄 모르는 무더위와 코로나19 재확산됨에 따라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고 관광할 수 있는 배롱나무 드라이브 길은 요즘 같은 비대면 문화에 맞춤 장소다. 또한, 서천 배롱나무 드라이브길 근방에 위치한 비인면 선도리해수욕장에 들르는 것도 추천한다. 해수욕장은 백사장과 갯벌이 혼재해 갯벌에서 조개잡이 등을 할 수 있는 갯벌체험 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서천군 기산면에 위치한 문헌서원은 목은 이색 가문의 학문·덕행을
(포탈뉴스) 울릉군이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킨텍스에서 개최한 ‘2022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에서 주관하는 국제관광박람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관광시장 및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 확대와 관광바이어 발굴 및 교류를 추진하고 180여개 기업 및 약 400개의 부스를 차려 국내 여행 홍보 및 다른 숨은 여행지 발굴 및 연계 상품 개발 등 콘텐츠 발굴을 위한 다양한 홍보와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울릉군은 홍보부스 운영을 통하여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울릉의 주요관광지와 숨은 비경이 있는 관내 사진 포인트 등을 알려주고 2025 울릉공항 건설, 크루즈 취항 등으로 사계절 관광이 가능해진 울릉도를 적극 홍보하며 명실상부 울릉도가 전국 최고의 여행지임을 박람회에 참가한 방문객들에게 소개했다. 박람회 방문객은 “박람회에 참가한 동해 유일의 섬 울릉군 부스에서 준비한 관광정보와 이벤트 등을 진행한 것은 대단히 참신하고 즐거웠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울릉도 방문 계획은 물론이고 향후 울릉공항, 크루즈 등을
(포탈뉴스) 평택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평택시 관광자원을 홍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국내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평택 관광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포해 주요 관광지, 축제, 우수 농특산물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렸다. 주요 관광지인 평택 8경 사진을 활용해 부스를 디자인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택 8경 관광지를 넣은 룰렛 이벤트 및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참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리플릿 배부와 배너를 통해 오는 10월 7일, 8일 개최되는‘평택한가락 페스타 축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해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이자 평택 전통주 제조사인 ㈜좋은술과 함께 2019년 대통령 만찬주 ‘천비향’을 포함한 5종의 전통주를 시음하는 행사로 방문객들에게 평택시의 우수 농특산품을 알리기도 했다. 문종호 관광과장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박람회 참가를 통해 평택의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관광객이
(포탈뉴스) 포항시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전국의 잠재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포항만의 특별한 매력을 소개했다. 포항시 홍보부스는 포항 관광 홍보영상을 선보이며 ‘모든 순간 드라마 같은 도시 포항’을 테마로 포토존을 설치했고, 공식 SNS 구독 이벤트와 관광엽서 보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포항시는 ‘tvN 갯마을 차차차’, ‘KBS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와 전국적인 명소가 된 스페이스워크, 해상스카이워크 등의 이색적인 관광지뿐만 아니라 서핑, 카약, 요트와 같이 포항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스포츠까지 포항만의 특별한 매력을 적극 홍보했으며, 포항국제불빛축제, 스틸아트페스티벌 등 하반기에 열리는 포항의 특색 있는 축제까지 소개했다. 포항관광 홍보부스를 방문한 한 참관객은 “새로운 관광지가 많이 생겨서 10년 전 포항을 방문했을 때와 이미지가 많이 달라진 것 같다”며, “하반기 연휴에 여행할 예정인데 새롭게 바뀐 포항 방문이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치유힐링, 안전한 여행에 대한 관심과 여행수요 증가에 대응해 웰니스관광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웰니스관광 거점시설로 인증 받은 5개소를 중심으로 수용태세 개선,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적극 나서고 있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치유힐링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경북 웰니스 매니저로 모집해 웰니스관광 도약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북도는 이번에 모집한 전문인력인 매니저를 대상으로‘경북 웰니스관광 Managership 함양교육’을 지난 12일 1박 2일 과정으로 영주국립산림치유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경북에서 명상, 요가 산림・해양・농업치유 등 웰니스관련 활동 중이거나 관련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로 경북 웰니스관광 전문인력풀(POOL)에 등록한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참여한 교육생은 치유힐링관련학과 교수, 치유농장, 치유카페를 운영하는 종사자와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 스쿠버다이빙마스터, 심리상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웰니스관련 전문가들이다. 이번 교육기간 매니저들은 경북 웰니스관광 현황소개, 웰니스관광 개념과 트랜드 이해, 프로그램 사례 등 웰니스 관
(포탈뉴스) 김포시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김포의 대표 관광지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박람회에서 김포시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아라마리나 등 주요 관광지 5개소를 10개의 컬러링 도안으로 구현한 김포관광 컬러링북을 제작, 이를 활용한 컬러링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약 180여 개의 지자체·관광업체 부스 중 김포시 부스는 관광 명소를 직접 색칠하는 동안 간접적으로 여행하는 느낌을 주는 차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행사장의 열기 속에서 잠시나마 여행하듯 쉬어갈 수 있는 힐링 부스로서 행사 첫날부터 각광 받았다. 시 관계자는 “컬러링 참여자에게는 관광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여 관람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남은 3일간 꼭 방문하셔서 매력적인 김포 관광에 더 깊이 빠져들 기회를 놓치지 마시라”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김포시]
(포탈뉴스) 순천시가 오는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서 순천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는 청춘여행길잡이들이 순천시 마스코트인 루미 뚱이 캐릭터 탈을 쓰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주요 관광지를 설명하고 순천여행 코스를 추천한다. 이와 함께 포토존과 순천관광에 관한 퀴즈, SNS구독이벤트 등 현장 이벤트를 병행해 참여자에게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한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내년에 개최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집중적으로 알린다. 아울러 전라남도의 대표축제인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을 비롯한 사계절 축제, 관광자원, 먹거리 등도 알려 순천시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생태관광 도시임을 홍보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자연유산인 순천만과 문화유산인 선암사,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며 “하반기에 있을 부산 국제관광전에도 참가해 박람회와 순천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포탈뉴스) 진안군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진행되는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관광, 홍삼스파, 운일암반일암구름다리, 홍삼제품, 홍삼축제 등 진안군 홍보를 진행했다. 새로운 여행정보와 여행상품을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본 행사와 특별행사,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진안군은 박람회에서 홍삼스파 재개장과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 개장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부스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지난달에 재개장한 홍삼스파와 7.14. 개장한 운일암반일암구름다리, 진안고원치유숲, 운장산자연휴양림, 부귀편백나무숲 등 웰니스관광 1번지인 진안으로 힐링관광객들이 오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했다. 군 관계자는 “진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진안에 와서 진짜(진)로 편안하게(안) 쉬고 힐링과 마음의 치유를 받고 갔으면 하는 것이 우리 군민들의 바람이고 그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포탈뉴스) 전주시가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시는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국제관광박람회’에서 전주 여행명소를 알리는 홍보관을 운영한다. ‘여행이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관광박람회는 △인·아웃바운드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국내 여행 경쟁력 확대 △다양한 여행상품 콘텐츠 정보 공유 등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중임에도 불구하고 10개 자치단체와 기관을 포함한 181개 기관·단체가 316개 부스를 차리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부스 내 전주관광 영상콘텐츠를 선보인다. 또, ‘비짓전주(visit Jeonju)’ SNS 팔로워 이벤트 등을 통해 전주 관광 홍보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6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년 제37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최우수여행도시상을 수상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써오고 있다. 정명희 전주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은 “전주를 찾는 관광객이 일상 속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