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산책로 입구 100m 구간과 사랑의 오솔길 등 울창한 편백나무 아래에 맥문동 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다채로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장흥군은 우드랜드 내 힐링향기숲 및 명품테마숲길 조성사업으로 115천본을 식재하여 8월 초부터 개화하기 시작한 맥문동이 8월 말이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음지에서 자라는 백합과 식물로 인내와 겸손의 꽃말을 가지고 있는 맥문동은 짙푸른 나무 그늘 아래 꽃을 피워 사계절 녹음으로 우거진 편백숲 우드랜드에 보랏빛 여름 낭만을 더해 주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산책길이 되도록 초화류와 다년생 꽃들을 식재하는 등 경관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포탈뉴스) 부천시티투어는 부천시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투어 상품이다. 부천시문화관광해설사가 일정 내내 함께 이동하며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코로나19 엔데믹 시대에 맞게 재구성하여 운행중인 부천시티투어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체험 관광상품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부천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의 참여도 많아지고 있다. 그동안 부천시티투어는 축제와 문화관광시설 투어를 통해 부천에서 개최되는 국제축제(BIFAN, BICOF, BBIC, BIAF) 홍보 및 부천시의 숨어있는 관광명소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올해 운영중인 부천시티투어는 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둘째·넷째 토요일 점심코스를 역곡상상시장으로 배정했으며, 역곡상상시장 상인회에서는 시티투어 참가자들에게 간단한 점심식사제공과 재래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한 후 영수증을 사진으로 인증할 경우 1만원권 온누리상품권 증정(1인당 1매), 캐리커쳐, 활동사진 인화 서비스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부천문화원(부천시티투어)·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 부천산업진흥원은
(포탈뉴스) 포항시가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광마케팅을 시행한다. 시는 △포항관광 홍보콘텐츠 제작 △포항 핫플레이스 스탬프투어 △인플루언서 등 팸투어 △포항 관광택시 활성화 등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포항이 가진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콘텐츠 제작, 홍보마케팅과 함께 더 많은 관광객이 즐기고 체험하는 관광 프로그램 기획으로 관광객 유치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시는 신규 관광지와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관광홍보영상을 제작해 포항시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 블로그 등에 게재하고, 한층 더 다양하게 SNS와 모바일 시스템을 활용한 마케팅을 추진한다. 또한, 신규 관광지, 드라마 촬영지 등 포항의 핫플레이스를 대상으로 스탬프투어를 진행해 포스트 코로나 이후 변화된 트렌드에 맞춘 개별·소규모 관광객 맞춤형 콘텐츠를 운영함으로써 관광객 방문을 유도하고 잠재적 관광수요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파워 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한 팸투어를 통해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포항관광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8월 파워 인플루언서 팸투어를 시작으로 MZ세대(대학생), 포항경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경북
(포탈뉴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특색 있는 부안 변산마실길 제2코스(송포∼성천항)에 붉노랑상사화가 다음 주말부터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광객 및 탐방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부안군은 부안 변산마실길 제2코스의 붉노랑상사화가 8월 20∼27일 최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전국의 사진작가와 관광객 및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붉노랑상사화는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있을 땐 잎이 없어 ‘잎은 꽃을, 꽃은 잎을 그리워 한다’는 애절한 사연을 담고 있는 꽃으로 매년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 부안을 찾는 관광객 및 탐방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도 유명한 서해바다 일몰과 함께 붉노랑상사화를 감상할 수 있어 무릉도원을 보는 듯한 황홀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날이 선선해지기 시작하는 늦은 여름 부안 변산마실길 제3코스를 걸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제3코스가 품고 있는 적벽강과 채석강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앞두고 있어 조만간 세계적인 핫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부안 변산마실길은 붉노랑상사화와 서해바다의 해넘이를 함께 볼 수 있는 곳으로 황홀한 장관을 연출한다”
(포탈뉴스) 충주시가 제작 지원한 MBN '강석우의 종점여행, 충주편'이 8월 21일 일요일 낮 12시 10분부터 방송된다. MBN '강석우의 종점여행, 충주편' 에서는 색다른 공간과 정겨운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담았고, 직진뿐이던 삶에서 벗어나 종점을 향해 버스 여행을 하며 우리가 잊고 있던 낭만과 여유를 잠시나마 만날 수 있다. 살미면에서 사과 농장을 운영하는 귀농 부부를 만나 도시에서의 팍팍한 삶을 피해 여유로움을 느끼고 살아가는 모습, 미륵리 버스 종점에서 마을 어르신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열정 넘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아름다운 고장 충주의 모습을 한가득 담았다. 또한 남한강변을 따라 조성된 목행동 파크골프장에서 수려한 풍광을 즐기며 라운딩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 나무와 햇살, 물과 바람이 어우러진 종댕이 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충주를 구석구석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배우 강석우는 인생의 관록으로 진실한 삶을 이끌어내는 국민배우”라며, “MBN '강석우의 종점여행'을 통해 눈앞의 목표만 보고 달려온 이들에게 잠시 쉼을 전달해주고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달성군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소재의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에 참가해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 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7회를 맞은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181개의 지자체·기관·업체가 참여해 396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서로의 관광자원·콘텐츠를 홍보하고 최신 관광트렌드와 동향 등을 공유하는‘대규모 관광교류의 장’을 펼쳤다. 달성군은 낙동강 구지오토 캠핑장 컨셉의 부스를 설치해 달성군의 대표 관광지 및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달성군은 '낙동강 S자형 관광벨트'를 주제로 '강정보 디아크'에서 '사문진주막촌', '낙동강레포츠밸리', '도동서원'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 상품을 적극 홍보했다. 최재훈 군수는 "앞으로도 달성군의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디지털콘텐츠를 개발하고 예술문화를 접목할 것이다.”며 "관광객 1천만 명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 성주군 성주읍 이천변에는 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천연기념물인 성밖숲 왕버들과 그아래 맥문동 꽃이 만개하여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올해 3월 성주군에서는 맥문동 33,000본을 추가식재한데 이어 매일 영양공급 및 제초작업 등으로 관리하여 올 8월에는 왕버들의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에서 맥문동의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이곳 성밖숲은 약 300년~500년 정도 나이의 천연기념물인 왕버들 52그루가 자라고 있으며, 조선시대 마을의 안녕을 위해 조성된 숲임과 동시에 하천의 범람으로 인한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진 숲으로 현재는 주민들 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많이 찾는 휴식공간이다. 성밖숲을 방문하는 이들은 8월에는 보랏빛의 맥문동과 싱그러운 초록빛 왕버들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전국적으로 많은 사진작가들이 이 아름다운 조화를 찍기위해 출사에 나서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생명의 숲, 힐링의 메카인 성밖숲에서 지친 주민들이 마음을 달래고 좋은 추억 가득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명품 성밖숲을 잘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포탈뉴스) ‘핵심 잠재시장’인 베트남 관광객의 발길을 김해로 이끌기 위한 마케팅이 본격화된다. 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와 김해시는 지난 12일 베트남 여행사 주요 관계자들을 김해로 초청해 주요관광콘텐츠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대표적인 베트남 인바운드 여행사인‘보문세계여행사’가 주도하였으며 최고 경제 수도인 호찌민에 소재하고 있는 현지 여행사 및 비엣젯항공(vietjet) 등 관계자 50여명이 초청됐다. 이들은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 아웃바운드(해외로 출국하는 여행)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역을 연계한 한국관광 상품을 기획·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소개된 김해 관광 콘텐츠는 ▲김해가야테마크(익사이팅 사이클, 페인터즈 가야왕국), ▲김해낙동강레일파크(와인동굴, 레일바이크) 등이다. 특히 가야테마파크 상설공연‘페인터즈 가야왕국’은 화려한 색감과 퍼포먼스, 그리고 비언어극으로서 외국인 누구나 즐겁게 관람이 가능한 관광 콘텐츠로 참여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김해관광 상품 설명회’를 개최하여 수로왕릉, 국립김해박물관, 봉하마을, 봉리단길 등 김해가 가지고
(포탈뉴스) 광주 동구가 동구만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당일 및 1박 2일 투어로 기획한 ‘달빛시티투어’와 ‘광역시티투어’가 이용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달빛시티투어’는 지난해 9월 광주 동구와 대구관광재단이 양 도시 간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오는 12월까지 매달 첫 번째 토요일마다 예술, 힐링, 역사, 젊음, 충장축제 등 5개 테마로 운영 중인 투어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코로나19 장기화로 2년 만에 개최된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와 달빛시티투어 일정이 맞물리면서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난 4개월 동안 300여명의 대구시민들이 광주를 찾아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잠정 중단했던 달빛시티투어는 올해 4월 재개하고 나서도 여전히 인기몰이 중이다. 테마별 코스 가운데 무등산 증심사와 동명동 카페의 거리 드립커피 체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동구 힐링코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달빛시티투어를 위탁 운영 중인 여행사 누리집에는 “하루 1만 5천보 이상 걸으며 광주
(포탈뉴스) 창녕군은 8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창녕읍 일원에서 2022 ‘가소(佳宵)로운 비사벌’ 창녕 문화재 야행을 개최한다. 2022 ‘가소(佳宵)로운 비사벌’ 창녕 문화재 야행은 아름다울 가(佳), 밤 소(宵), 창녕의 옛 지명인 비사벌을 더해 ‘밤이 아름다운 창녕(비사벌)’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다. 창녕천 주변으로 국보인 ‘창녕 술정리 동 삼층석탑’, ‘창녕신라진흥왕척경비’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 지역에 두 개가 있다는 ‘창녕 석빙고’를 포함해 밀집한 문화재를 거점으로 야간관람과 체험,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을 선보이는 장이 될 예정이다.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식(夜食), 야시(夜市), 야숙(夜宿) 8야(夜) 13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판소리, 가야금, 전통퓨전 공연들이 문화재 주변 곳곳에서 펼쳐지고 창녕 문화유산의 우수함을 친근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하는 해설 투어가 진행된다. 야행과 함께 스탬프 투어가 진행돼 도장을 모아 기념품을 받을 수 있고 다양한 야간조명이 설치된 포토존이 있어 가족, 지인들과 함께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인근에 있는 젊음의 광장
(포탈뉴스) 임실군의 대표적 여름축제인 아쿠아페스티벌이 큰 인기를 끌며 대히트를 기록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전라북도 대표관광지인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아쿠아페스티벌이 열린 가운데 이 기간중 테마파크를 찾은 방문객은 8만1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아쿠아페스티벌을 이용한 유료입장객은 8500여명, 입장권 등 매출액은 1억1000여만원으로 나타났다. 입장권을 구입하면 일부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교환권을 지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입장객 중 80%는 관외 거주자로 집계되면서 임실군 관광 홍보에도 큰 효과를 냈다는 분석이다. 아쿠아페스티벌 행사장에는 높이 11m의 대형슬라이드, 어린이를 위한 소형 아이언맨 슬라이드, 메인 풀장 및 유아용 에어바운스 풀장, 바나나 튜브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이 설치되어 이용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해 처음 시도한 대형돔 쉼터의 평상과 잔디밭에 펼쳐진 캠핑존 쉼터는 편리함과 색다른 분위기와 매력으로 이용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행사장 내 공연무대에서 펼쳐진 솜사탕, 풍선 등 문화공연과 주말에 진행된 아쿠아난타, 어린이DJ풀파티는 물놀이와 함께 다양한
(포탈뉴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해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위해 국내 주재 주요 외신 매체 기자를 초청하여 진행한 통영, 거제 취재 팸투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8월 12일~13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름 휴양지인 통영, 거제의 여름 관광자원인 축제(한산대첩축제), 바다(해금강), 섬(외도), 전통문화(충렬사,세병관), 야간관광(디피랑)을 전 세계에 홍보함으로써 경상도 관광자원의 우수함을 알리고, 국내외 외국인 관광수요를 흡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미국(보이스 오브 아메리카), 중국(과기일보), 일본(닛폰뉴스), 베트남(베트남 통신), 러시아(프리마미디어) 총 5개국 5개 매체에서 통영, 거제 팸투어 취재에 참여했다. 취재기자들은 ‘2022 통영 여행가는 해’를 맞은 통영시에서 대표 관광지인 미륵산 케이블카, 충렬사, 중앙전통시장을 방문하여 통영 관광지가 간직한 한국적인 미를 재해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61회 한산대첩축제 현장에 방문하여 한국의 역사 문화를 살펴보고, 출정식, 전통문화 체험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경남의 대표 축제 행사를 카메라와 영상에 담기도
(포탈뉴스) 해양수산부는 국민들의 크루즈 여행 대중화와 코로나19로 침체된 크루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부터 11월 사이에 7차례에 걸쳐 총 140팀(280명)의 ‘하반기 연안크루즈 체험단’을 운영한다. 하반기 크루즈 체험단은 상반기 체험단과 마찬가지로 송도 해상케이블카,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등 부산 지역 유명 관광지와 부산항 원나잇크루즈 체험 등을 포함한 55만 원 상당의 Stay & Cruise 형식 2박 3일 연안크루즈 프로그램 체험 방식으로 운영된다. 무작위 추첨을 통하여 선정하는 이번 체험단 모집에는 일반 국민이라면 모두 신청 가능하며, 관심이 있는 국민들은 8월 18일부터 29일까지 해양수산부 누리집에서 신청 및 방역 등과 관련한 유의사항을 확인 후 원하는 출발일과 함께 신청자와 동행자 1명의 성명, 생년월일, 연락처를 입력하여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 선정 결과는 해양수산부 누리집,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8월 30일 공개되며, 선정된 체험단을 대상으로는 별도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체험단에 선정될 경우 승선비용 일부 등 2만 원의 경비를 부담하며, 이외 프로그램 체험 비용은 해양수산부가 지원한다. 전준철 해양수산부
(포탈뉴스) 용인특례시가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여해 관광홍보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주최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114개 지방자치단체와 181개 업체가 참가해 다채로운 여행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관내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고, 다양한 관광지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청년 김대건길 및 스탬프 투어를 소개했다. 용인에서 열리는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도 적극 홍보했다. 또 용인시 관광정보앱 ‘용인관광(꽁알몬, 청년 김대건길)’ 다운 받기, 꽁알몬 종이접기, 관광 SNS 채널 팔로우, 용인 관광자원에 대한 퀴즈 풀기, 룰렛이벤트 등으로 박람회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는 적극적인 사전 및 현장 부스 운영과 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국제 관광 어워드’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은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가 다양한 곳”이라면서 “많은 분들이 용인 관광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참신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 전라남도가 최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테마상품 등 다채로운 관광상품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전남도와 전남도관광재단, 전남도관광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 등이 후원한 이번 박람회에서 특색 있는 지역관광상품 등을 널리 알렸다. 박람회에는 전국 181개 지방자치단체와 여행 업체 등이 참가했다. 전남에선 전남도와 목포, 순천, 나주, 곡성 보성, 화순, 영암, 함평, 장성, 신안 등 10개 시군이 참여해 전남 관광지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전남도는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새롭게 출시한 숙박 할인 빅 이벤트, 코레일 연계 원패스 할인 상품 등 체류형 테마상품 ▲호라이즌 시즌 드라이빙 등 힐링형 테마상품 ▲청년 남도문화페스티벌, 힙플레이스투어상품 등 체험형 테마상품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이 가운데 목포 드론 라이트 쇼, 구례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 캠핑박람회 등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벤트 행사를 비롯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명량대첩축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