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주시가 도내 7개 시·군과 손잡고 전북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전주시는 올해 군산시·익산시·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순창군과 공동으로 시·군 연계 여행상품인 ‘2022 mymy travel’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mymy travel’은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시·군 연계 여행상품 브랜드다. 시는 지난해 익산시, 정읍시, 완주군, 진안군, 부안군과 연계한 관광 상품을 선보여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관광객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여행상품은 전주와 주변 시·군을 연계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지역 축제와 문화, 음식, 카페와 같은 콘텐츠를 발굴해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는 게 특징이다. 먼저 버스를 이용하는 단체 여행의 경우 무주 반딧불 축제와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 페스타 등 관광객의 흥미를 끌어낼 수 있는 지역 축제를 힐링·체험 프로그램과 결합했다. 관광객이 전주 여행에 그치지 않고 주변 시·군에서 하루 더 머물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개별여행을 즐기는 MZ세대가 선호하는 뷰 맛집, 로컬 맛집을 결
(포탈뉴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2015년 8월 낙석사고로 통제된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를 올해 9월 6일 오전 8시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우선 개방한다.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는 흘림골탐방지원센터에서 용소폭포 삼거리까지 연결되는 약 3.1㎞ 구간이다. 이곳 구간은 지난 2015년 8월 2일 낙석사고(1명 사망)가 발생해 출입이 통제됐으며 국립공원공단은 사고 이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시행했다. 국립공원공단은 흘림골 탐방로 22개 취약지점에 대해 위험구간 우회, 낙석방지터널 설치 등 안전시설 보강공사를 시행하고, 사면분야 전문기관의 안전성 평가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탐방로의 안전성을 확인한 후 개방여부를 결정했다. 국립공원공단은 흘림골 탐방로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관찰한 후 내년 2월 28일 이후 지속적인 개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흘림골 탐방로 개방은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흘림골 탐방로 이용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8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받는다. 흘림골 탐방로 이용은 하루 최대 5천명 이내로 운영되고, 예약 시 △낙석위험구간 신속히 지나가기, △기상악화 시
(포탈뉴스)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스마트폰 하나로 안전하고 간편하게 비대면 여행을 즐길 수 있는‘영도구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영도구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영도 곳곳의 대표 관광지를 여행하며 스탬프 인증을 받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영도다리 너머로, 흰여울 바다로, 중리 바다로, 영도야경 속으로, 해양역사 속으로 등 5개 코스 20개소로 구성돼 있다. 이번 스탬프 투어에는 올해 새로 개장하는 영도 마리노 오토 캠핑장과 최근 야경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청학배수지전망대~봉래산 코스 등이 포함돼 있어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써의 영도를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를 검색해 앱을 설치하고“부산 영도구”를 선택하여 참여하면 된다. 앱에 접속하여 참여자가 투어장소를 방문하면 GPS로 자동인식되어 진동이 울리면서 자동으로 스탬프가 화면에 떠오르는 방식으로, 어플 내에서 각 관광지의 설명, 사진, 오디오관광해설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매월 코스별 완주자(한 코스당 20명)에게는 5천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지
(포탈뉴스) 공룡엑스포의 주 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가 엑스포 개최 준비를 위해 9월 한 달간 휴장한다. 고성군 관광지사업소는 휴장 기간 모든 시설 입장이 불가능하며, 휴장 기간동안 전시·영업·회장 시설 및 환경 정비와 관람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콘텐츠 설치 등이 이뤄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항포관광지는 9월 한 달간의 재정비를 마친 뒤 10월 1일부터 2022공룡엑스포를 개최하며 엑스포 기간에는 별도의 휴장을 하지 않는다. 2022공룡엑스포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30일간 ‘끝나지 않은 모험’이라는 주제로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린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금·토요일과 10월 2일과 9일은 밤 10시까지 야간개장한다. 2022공룡엑스포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VR 체험시설과 4D 영상관, 새로워진 공룡놀이마을 전시관, 리뉴얼된 공룡퍼레이드 등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입장권 예매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며, 예매 기간에 구입 시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고성에서 공룡을 볼 수 있는 관광지인 공룡 박물관은 정상 운영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포탈뉴스) 화순군이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17일간 화순읍 남산공원 일원에서 ‘2022 화순 국화향연’을 개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2년 연속 축제를 취소한 지 3년 만에 정식 축제가 열린다. 화순군은 코로나19 방역 상황 등을 고려해 개막식 등 대규모 이벤트 행사는 하지 않기로 했다. 올해는 야간에도 국화향연을 즐길 수 있게 다양한 경관조명과 감성 포토존을 조성하고 남산공원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군은 국화향연을 위해 화순읍 남산공원에 국화, 나비바늘꽃, 억새 등 6종 27만 주의 식물을 재배 관리하고 있다. 작물 육묘장에 대형 국화조형물과 국화 분재 등 작품 국화 53종 2만 점을 재배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매년 가을이 되면 국화향연을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온다”며 “올해도 푸른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지는 오색찬란 국화동산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포탈뉴스) 순천시 조곡동은 오는 27일 제5회 순천철도마을축제를 조곡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순천철도마을축제는 1936년 조성된 철도관사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되었다. 코로나로 3년 만에 열리는 축제는 ‘내일(rail, 未來)로 가는 기적소리’라는 주제로 조곡동행정복지센터 광장과 철도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환궁 체험, 기차 모양 달고나 만들기, 허브 향기 주머니 만들기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마을해설사와 철도관사 마을을 둘러보는 동네 마실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동네 마실은 현장 예약을 받아 2회 운영하며 주민들의 삶과 마을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순천아고라와 초청가수 공연,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의 문화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순천철도어린이동요제의 본선도 함께 진행한다. 예선을 통과한 초등학생 10팀이 청아한 목소리로 경연을 펼쳐 시민들에게 새로운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포탈뉴스) 무안 갯벌은 생물 다양성을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곳으로 청정 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갯벌습지보호지역 및 갯벌도립공원 1호로 지정된 곳이다. 해제면, 현경면 일원에 위치한 함해만 갯벌에는 갯벌 위로 붉은 칠면초가 넓게 펼쳐져 마치 갯벌에 단풍이 핀 것 같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서는 우리나라 습지 중 가장 아름다운 칠면초 군락지를 구경할 수 있다. 칠면초, 갈대 등 염생식물은 블루카본 자원이자 이산화탄소의 중요한 흡수원으로 흡수속도는 육상생태계보다 최대 50배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지구 온난화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시기에 염생식물은 탄소중립 정책의 중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또한 무안갯벌에는 칠면초, 갯잔디 등 47종의 염생식물 외에도 250종의 저서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자연 상태 그대로 보전되어 있는 청정 갯벌은 혹부리오리, 알락꼬리마도요 등 52종의 철새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앞으로 군은 이러한 무안 갯벌의 가치를 더욱 높임으로써 이곳을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생태관광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무안은 147.6㎢의 광활한 갯벌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무안의 블루카본 잠재
(포탈뉴스) 선선해진 요즘, 막바지 여름 휴가를 즐길 계획이라면 국도를 타고 갈 수 있는 여행지는 어떤가요? 시원한 바다부터 초록빛 가득한 숲길까지!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추천드려요! ◆ 우리나라 최초의 국도 1번 국도, 파주 추전코스 감악산 출렁다리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 헤이리 예술마을 - 파주 출판 단지 ◆ 여름 인기 피서지, 동해바다를 따라 달리는 7번 국도, 강릉 추천코스 경포 생태 저류지 - 경포호 - 강문해변 - 중앙시장 ◆ 충청남도부터 전라남도를 잇는 내륙 도로 13번 국도, 담양 추천코스 죽녹원 - 관방제림 - 메타세콰이어길 - 메타프로방스 ◆ 서해안부터 남해안까지 이어 달릴 수 있는 77번 국도, 태안 추천코스 신두리 해안사구 - 파도리 해식동굴 - 안면암 - 안면도자연휴양림 국도 타고 산으로 바다로 드라이브 다녀오세요!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포탈뉴스) 부산시는 지난 3월 개소한 부산트래블라운지(동구 차이나타운거리 내 소재)가 부산만의 특색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관광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트래블라운지는 개소 이후 월 1천여 명의 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부산여행의 필수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방문객들은 부산트래블라운지에서 관광정보안내서비스, 무료짐보관, 회의실 등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말마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어 꾸준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로컬창작자와 함께하는 굿즈 만들기 ▲‘1hour 부산’, 인스타‧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필름카메라 촬영실습 ▲‘뉴노멀 트래블 부산’ 등이 있으며, 특히 친환경 야외방탈출 미션인 ▲‘쓰담쓰담 부산’은 쓰레기를 담으면서 산복도로 숨은 관광지를 찾는 미션투어로 여행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 운영하고 있으며, 참가신청은 마이리얼트립에서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시는 부산관광공사와 오는 10월 30일까지 팝업스토어 '부산슈퍼'를 부산트래블라운지 1·2층에서 운영한다. '부산슈퍼'에서는 관광스타트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부산 여행객들에게 이색적인 기념
(포탈뉴스) 거창군이 가조온천관광지 주변 군유지 16,000㎡(4,840평) 규모에 조성한 꽃단지에 백일홍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군은 가조온천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백일홍 꽃단지와 관광지 내 유휴지에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하여 지역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조온천관광지 꽃단지는 가조IC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며, 가조 우두산, 의상봉을 비롯한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Y자형 출렁다리 등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가조온천은 국내 유일의 PH 9.7 강알칼리성 온천수를 자랑하는 곳으로 온천장, 족욕체험장 등이 운영되고 있어 일상에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가조온천관광지 꽃단지에 만개한 아름다운 꽃을 보며 좋은 추억을 쌓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광지 내 공공시설과 환경정비를 통해 가조온천관광지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 ‘알면 보이고 보이면 사랑하게 되나니, 그 때 보이는 것은 이미 예전과 같지 않으리라’ 유흥준 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中 보고, 듣고, 맛보는 것뿐만아니라 배우고 익혀 새로운 지식을 스미게 하는 여행이 남원에서 시작된다. 남원시 관광협의회는 건축여행, 풍류여행, 오감여행이라는 세가지 테마에 맞춘 '명사와 함께 떠나는 남원 스밈여행'이 참가자 모집을 통해 3회 실시된다. 남원의 건축문화를 탐방하는 건축여행은 모집이 마감된 가운데 첫 번째로 8월 24일, 25일 이틀간 진행이 된다. 2017년 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주관한 신지식인에 선정되었으며 건축세계에서 선정한 ‘젊은 건축가 28인’에도 선정된 이규혁 명사가 나서 도시민 13명을 대상으로 광한루원, 몽심재, 매월당, 서도역 등의 지역 건축물을 둘러보며 남원 건축만의 독특함을 설명하며 함께 남원 곳곳을 둘러본다. 2차로 시행하는 남원 풍류여행은 이미 모집 마감이 이루어져 이틀간에 걸쳐 도시민 13인을 대상으로 열린다. 풍류여행에서는 남원의 차 문화 탐방, 운봉 서어나무숲 생태체험, 대강면 민속박물관에서 인문학 강의를 듣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다. 오감여행은 지리산 둘레길과 실상사
(포탈뉴스) 최근 서천군에 MZ세대의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바로 관광과 자원활동이 결합한‘볼런투어’가 그 주인공이다. ‘볼런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 ‘세계자연유산 연계 가족휴양・체험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실시한다. 볼런투어는 크게 △생태여행 △생태체험교육 △가치 잇는 여행축제로 구성돼 있다. ‘생태여행’은 송림 해안쓰레기 줍기와 친환경 테마 부스 활동으로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정기·비정기로 진행되며, 정기는 매월 첫 주와 셋째 주 토요일, 비정기는 별도 협의로 진행된다. ‘생태체험 교육’은 20명이상의 청소년 또는 성인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 숲과 갯벌, 지역문화 등 심도있는 교육과 체험이 제공된다. ‘가치 잇는 여행축제’는 자연과 함께 하는 축제로 제로웨이스트 다짐, 생태여행 정보 공유, 각종 친환경 체험 등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해 10월 8일 진행될 계획이다. 위 프로그램은 서천군민뿐만 아니라 서천지역을 찾아오는 생태여행에 관심 있는 개인·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서천과 장항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지
(포탈뉴스) 자연친화적 힐링여행이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서천군이 생태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장항송림삼림욕장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낭만과 힐링이 있는 일상을 선물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위켄드장항’은 오는 11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장항송림산림욕장 일대에서 오후 3시부터 일몰시간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자연여행과 일상여행을 키워드로 △자연쉼터 △플레이 장항 △포레스트라이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노을 감상과 자연힐링을 위한 자연쉼터는 파라솔과 선베드, 티피텐트 무료 대여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포토존, 만남의 장으로도 활용하여 관광지이용을 확대토록 준비됐다. 플레이 장항은 전국의 버스커가 참여해 장항을 여행하고 공연버스킹을 했으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일바지를 입고 추는 웰컴 플래시몹 댄스는 단연 눈길을 끌고 있다. 그 밖에 자연에서 요가, 댄스, 해양쓰레기줍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포레스트라이프는 캠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미니풀장, 물총과 함께 해변시네마는 단발성 행사로 기획되었으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는 26일 금요일 앙코르 상영회를 가진다. 김익열 관광축제과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위켄드장항이
(포탈뉴스) 완주군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축제장에 전국 카라반 캠핑족이 모인다. 23일 완주군은 무궁화축제가 열리는 무궁화오토캠핑장 일원에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캠핑카, 카라반, 루프탑텐트 유저를 대상으로 한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완주군이 주최하고 월간 여행스케치와 ㈜더피엠파트너스 후원으로 열리며 캠핑 동호회 회원 100팀 4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행사 참가자들은 주변 군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여행하며 캠핑요리대회, 모형 비행기 날리기 대회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에 열리는 무궁화축제장에 펼쳐지는 무궁화 그림그리기 대회, 무궁화 보물찾기, 무궁화 골든벨 이벤트 등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여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이메일과 문자로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행사를 후원하는 이해열 본부장(월간 여행스케치)은 “고산자연휴양림은 자연 경관이 뛰어나고 인접에 고산시장이 있고, 교통 접근성 등 캠핑 여건으로 무척 좋다”며 “최근 여행 트랜드인 감성 캠핑이 군 대표 관광콘텐츠로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방문객
(포탈뉴스) 부안군은 8월 22일부터 2일간 수도권의 여행사, 기자, 홍대 상인회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부안의 변산반도 관광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오는 10월 부안군에서 열리는 “부안노을 아트페스티벌”과 “곰소젓갈발효축제”를 맞아 축제와 연계된 관광상품개발과 함께 부안의 변산반도 테마여행 관광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 참가자 30여명은 새만금 잼버리 세계대회 개최지, 변산해변로, 격포항, 내변산 등을 방문하고 곰소 젓갈센터에서 김치만들기 등의 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부안군 팸투어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변산반도의 여행상품으로서의 무궁한 가능성에 대해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수도권의 여행사와 기자, 홍대 상인회 등 실제 관광에 직접 종사하는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여, 부안군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많은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부안의 관광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