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국민들이 참여하고 즐기며 상생 소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동행축제가 전국의 지역 축제들과 함께 합니다. 각 지역별로 진행되는 특색 있는 축제에서 재밌는 문화체험도 하고, 공연도 보고, 상생 소비도 잊지 마세요! ◆ 동행축제와 지역 축제 연계 판매전 1. 무주 반딧불축제 - 산골 생태 도시 무주의 깨끗함과 동행축제가 함께 합니다. · 일시 : 8.27.(토) ~ 9.4.(일) · 장소 : 전북 무주 전통공예문화촌 · 주요 프로그램 - 반딧불이 신비탐사 - 반딧불이 스페셜 원정대 - 1박 2일 생태탐험 및 반디별 소풍 - 동행축제 라이브 커머스 2. 괴산 고추축제 - 유기농의 메카, 청정 괴산 고추와 동행축제가 함께 합니다. · 일시 : 9.1.(목) ~ 9.4.(일) · 장소 : 충북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 · 주요 프로그램 - 속풀이 고추난타 - 괴산문화공연 및 괴산가요제 - 고추장 담그기 체험 - 동행축제 라이브 커머스 3. 이천 도자기축제 - 일상을 예술하는 이천과 동행축제가 함께 합니다. · 일시 : 9.2.(금) ~ 10.3.(월) · 장소 : 경기 이천 도자예술마을 · 주요 프로그램 - 도자 체험(물레체험, 도자기 게임 등
(포탈뉴스) 부산시와 (사)부산건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의택)는 오는 9월부터 건축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의 투어 코스를 기존 3개 코스에서 4개 코스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는 부산건축문화의 우수성을 바르게 알리기 위해 매년 3월에서 6월, 9월에서 11월까지 운영되는 시민참여형 건축투어다. 투어 코스는 대표적인 도시건축문화자산으로 구성된 ▲센텀시티건축 ▲유엔·문화건축 ▲원도심건축 등 3개 코스와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동래전통건축 코스가 있다. 모든 코스는 건축해설전문인력 ‘부산건축문화해설사’가 동행한다. ▲센텀시티건축 코스는 해운대구 소재 부산시립미술관, 벡스코, 신세계몰 에스(S)가든, 영화의전당을 둘러보며 미래도시 부산을 반영한 현대건축물을 탐방할 수 있으며, ▲유엔·문화건축 코스는 남구 대연동 일원 부산문화회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유엔평화기념관, 유엔기념공원을 중심으로 역사가 담긴 근·현대건축물을 탐방할 수 있다. 또, ▲원도심건축 코스는 옛 한성은행, 부산기상관측소, 대한성공회 부산주교좌성당, 복병산배수지 등 중구 일대를 걸으며 부산의 정체성과 역사가 느껴지는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오는 9월 3일, 제주를 대표하는 문화기행형 프로그램인 '서귀포 건축문화기행'을 개최한다. 서귀포 건축문화기행은 건축자원을 통해 제주의 삶에 스며든 문화, 자연, 전통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체험형 관광상품이다. 올해에는 ‘디깅(Digging) 서귀포’라는 주제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3개의 코스 투어와 건축문화이야기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건축기행 코스는 '전쟁과 근대건축', '제주와 이타미준', '제주건축의 과거와 현재(안도타다오)'의 세 가지 테마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일 아침 월드컵경기장에 집결하여 전문 해설사와 함께 코스별 전용 버스로 이동하며 탐방하게 된다. 그 뒤에 이어지는 건축문화이야기 콘서트는 '1부:건축문화이야기', '2부:서귀포 도심공원과 콘서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다운 감독의 토크쇼에 이어 에스더공 재즈 트리오의 라이브 공연을 통해 혁신도시 감귤길공원의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건축문화이야기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건축기행 투어는 사전예약제로 코스별 30명을 8월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만원이다. 예약 및 일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포
(포탈뉴스) 울산시 동구의 특별한 여행상품인 ‘낭만동행 슬도바다길 투어’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간 새롭게 구성되어 재개된다. 2022년 낭만동행 슬도바다길 투어 사업은 스토리텔러와 함께 아름다운 동해안을 조망하며 해안길을 따라 걷는 ‘걷기’ 상품, 차박과 캠핑이 대세를 이룸에 따라 대왕암공원 캠핑장에서 1박2일 간 펼쳐지는 ‘바다멍’ 상품, 미션을 수행해 나가며 흥미를 극대화하는 ‘슬도 미스터리 사운드’ 상품 등 3가지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슬도 미스터리 사운드의 경우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별도 참가비 없이 휴대폰과 동구가 제공하는 게임키트만 있으면 누구나가 손쉽게 체험할 수 있어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부터 시작된 본 사업은 슬도 일원의 생태와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여행상품 콘텐츠 개발로 지역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체험으로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해마다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코로나19 엔데믹 시대를 맞아 그 동안 봉쇄되었던 하늘길과 바닷길이 점차 열리는 등 세계 관
(포탈뉴스) 전남이 제주, 강원과 함께 올 여름 휴가지 전국 3대 명소에 오르는 등 전국에서 가장 눈에 띄는 새로운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 등이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7월과 올 7월 한 달간 집과 직장이 모두 서울인 고객 결제 데이터 1억 5천만 건을 비교 분석한 결과, 올해 전남을 방문한 휴가자수 증가율이 3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그동안 관광객 1억 명 유치를 위해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운영하고 있다. 또 체류형 관광을 위해 명품 숙박지와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특히 엠지(MZ)세대의 참여와 공감을 끌어낼 홍보 마케팅과 캠핑관광박람회,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 드론 나이트 쇼 개최 등 최신 여행 추세를 반영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전남도는 최근 2022 소셜 아이 어워드에서 관광분야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3관왕을 수상했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남은 방문자 증가율 3위로 부산(24.2%)보다 앞섰다. 장재영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장(상무)은 “올해 전남 인기 여행지는 기존에는
(포탈뉴스) 포항시는 SNS 이용자 증가 및 관광홍보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자 온라인 집중 홍보와 홍보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파워블로거 등 유명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올 여름 포항 어때’ 팸투어를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진행했다. 문화 해설사 및 인플루언서, 시 담당자 등 20여 명은 포항의 핫플레이스 관광지인 △스페이스워크 △해상 스카이워크 △이가리 닻 전망대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호미곶 해맞이광장 등을 방문하고, 전국 3대 서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용한리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며 물살을 가르는 짜릿함 또한 즐겼다. 이날 포항시 팸투어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최근 드라마 등 방송매체를 통해 포항을 많이 접하게 돼 꼭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에 포항을 방문할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포항하면 속이 뻥 뚫리는 바다만을 생각했는데, 포항 물회, 해풍국수 등 맛있는 먹거리는 물론 여름밤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철길숲 야행축제까지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포항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라고 전했다. 박상진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관광지로서 포항의 매력이 널리 알
(포탈뉴스) 영광군은 지난 26일, 27일 서울시 대학생 지역상생 홍보단“트립메이트” 13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트립메이트는 지역관광 콘텐츠를 새롭게 발굴하고 확산하는 '대학생 지역상생 관광 콘텐츠 개발 및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에서 모집한 대학생 관광 홍보기자단이다. 대학생의 신선한 안목으로 서울과 지방의 숨은 관광자원을 발굴·홍보한다. 이번 팸투어는 전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 된 '청년남도 문화관광체험 페스티벌'및 올해로 2년 차를 맞는 영광군 관광두레 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영광 팸투어팀은 첫날 영광 백수에 위치한 한옥 체험마을에서 모시 천연염색을 했다. 이어 간다라 불교 문화의 예술을 느낄 수 있는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숲쟁이 공원 등을 방문하여 꽃과 나무사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걸으며 법성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했다. 오후에는 기암괴석과 황홀한 노을이 장관을 이루는 아름다운 백수해안도로로 이동하여 노을전망대 위 스카이워크를 걸으며 인생샷을 남겼다. 첫날 여행을 마친 투어팀은 농촌휴양체험마을인 놀마을에서 하루를 보내며 남도 바로알기 특강, 시쓰기 등 레크레이션에 참석했다. 이튿날은 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의 명쾌한 해설
(포탈뉴스) 부안군과 남부안청자로네트워크협의체는 지난 8월 29일,“각기각색 부아느로”투어상품 운영방안 및 부안군 농촌관광 발전 방향에 대한 회의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가졌다. “각기각색 부아느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인“지역단위 농촌관광”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농촌관광 투어상품으로, 우리 군이 가진 풍부한 농촌 자원을 활용하여 농촌 소득의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진행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변화하는 농촌관광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부안군 농촌관광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5가지 컬러“각기각색 부아느로”투어상품의 기획‧홍보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코로나19 이후 새로운 농촌관광 프로그램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5가지 컬러로 진행되는 부아느로 투어상품을 통해 우리 지역의 농촌체험이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 청도군은 가을을 맞이하여 신도리에 위치한 청도레일바이크가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마다 저녁 9시까지 야간운행해(발권 20시까지) 방문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군은 야간개장을 위하여 레일구간 내 덩굴터널, 우산터널, 바람개비동산 등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하여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레일바이크를 찾는 관광객들은 레일을 따라 펼쳐지는 청도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면서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의 아름다운 밤 풍경도 즐기고 사랑과 낭만을 꽃 피울 수 있는 청도레일바이크를 방문해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라며, 매력적인 고품격 관광도시 청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청도레일바이크의 야간개장과 더불어, 청도읍성, 프로방스, 청도군파크루지 등 야간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관광지들이 있기에 가을을 맞이하여 청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포탈뉴스) 지난 27일 청양군 로컬푸드 산지 여행에 참여한 대전시 소재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철도공사 직원과 가족 37명이 행사 후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날 산지 여행은 지난 7월 두 기관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접수 결과 이루어졌다. 앞서 군은 지난해 8월 농림축산식품부, 대전시 7개 공공기관, 대전광역시, 유성구, 충청남도, 공주시와 함께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과 상생 균형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선하고 안전한 청양산 식재료를 한국철도공사, 한국화학연구원에 공급해 왔다. 군은 여행 참여자들에게 로컬푸드 점심, 지역농산물 가공품 만들기 체험, 방문용 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 먹거리 종합타운 방문과 청양군수 품질인증제 등 우수 먹거리 정책과 관광명소를 안내했다. 참여자들은 또 2022 청양고추․구기자 축제장을 방문해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를 체험하고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참여자들은 앞으로도 청양 농업인들이 정성으로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받고 상호 교류 또한 계속되기를 기대했다. 군 관계자는 “푸드플랜 선도 지자체로서 청양 농산물의 우수성 등을 홍보하는 여행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라며 “
(포탈뉴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 갈맷길 걷기여행’ 스마트폰 앱을 출시하고, 회원가입 이벤트 등 본격적인 온라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부산 갈맷길 걷기여행’ 스마트폰 앱은 ▲갈맷길 코스 소개 ▲갈맷길 따라걷기 ▲완보 뱃지 발급 ▲사진등록 ▲이어 걷기 ▲전 구간 완보인증서 신청 ▲걷기통계(시간, 속도, 거리 등) 등을 주요 기능으로 하며, 갈맷길 걷기에 필요한 정보와 재미를 제공한다. 앱은 이용자 중심의 메뉴를 통해 직관적인 이용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갈맷길 9개 코스 21개 노선의 경로를 수록해, 이용자가 코스를 선택하고 ‘따라걷기’ 기능을 실행하면 정확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 지정된 코스에서 30m 이상 벗어나면 노선이탈 알림 기능도 탑재돼 잘못된 길로 들어서는 것을 미연에 방지한다. 아울러, 안내되는 갈맷길 코스는 대형포털사이트의 지도서비스와 연계돼 길찾기, 대중교통정보 확인 등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구성됐다. 앱을 통해 각 코스를 완보하면 코스별 완보 배지가 활성화되며, 갈맷길을 여행한 기록은 스마트폰에 직접 찍었던 사진과 함께 저장된다. 9개 코스 21개 노선을 모두
(포탈뉴스) 다음달 1일부터 제주지역에서도 전자여행허가제(K-ETA)가 도입되는 가운데 중국과 몽골 등 제주무사증(B-2-2) 국가 국민에 대해서는 전자여행허가제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 감소를 우려하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관광업계의 우려를 반영하고, 제주도가 법무부에 재차 건의한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약칭 제주특별법)' 취지를 고려한 결정이다. 제주도는 앞서 8월 9일과 1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법무부 등 유관기관과 회의를 갖고 무사증 도입취지와 제도 도입 시 국제관광에 미칠 영향 등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 마련과 관련 전담팀(T/F) 구성 등 제주 관광업계의 입장을 지속 피력해왔다. 특히 제주도는 26일 오후 제주도청에서 법무부, 제주관광협회,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학회가 참여하는 ‘전자여행허가제 관계기관협의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 구성 후 열린 첫 회의에서는 전자여행허가제 제주 적용 발표 당일인 만큼 법무부, 제주출입국·외국인청, 관광 유관기관·단체 등이 참석해 제도 시행으로 인한 관광업계 우려를 해소하고 국제관광 질적 향상을 위한 방안들을 중점 논의했다. 협의
(포탈뉴스) 남원시가 ‘미리보는 가을여행지 남원’을 테마로 하여 가을 관광객 유치를 위해 8월25일부터 26일까지(1박2일) 여행전문기자들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했다. 남원시는 한국중앙일간지 여행전문기자협회 소속 언론인을 초청해 위드코로나시대 녹색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집중 연계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남원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알리는 장을 마련했다. 남원시는 기후와 인구 위기에 대응하는 관광정책으로 생태녹색관광 코스와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왔으며,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는데,백두대간 생태정거장(Eco Station) 운봉 서어나무 숲은 안심·힐링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숲을 찾는 관광객들뿐 아니라 대대로 마을 숲을 지켜온 지역주민에게 보람과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따라서 이번 행사에는 서도역을 출발하여 지리산 천년송과 운봉 서어나무 숲, 지리산허브밸리 등 가을이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를 중심으로 투어하였으며, 숲멍 피크닉 체험 등 여유롭고 풍요로운 남원의 매력에 잠기는 계기가 됐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포탈뉴스) 울릉군은 이달 오징어 축제 기간에 맞추어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관내 구석구석 주요 관광명소를 찾아 떠나는 ‘2022 울릉도 모바일스탬프투어’는 관광명소 20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스탬프 인쇄물로 진행되어 온 부분을 모바일 스탬프투어로 변경해 훼손·분실·관리 등의 문제점이 개선되어 여행객이 간편하게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모바일스탬프투어는 독도를 포함한 20곳을 자유롭게 다니며 해당 관광지에서 자동적으로 GPS를 통해 스탬프가 인증되며, 관광지 20곳 중 16곳 이상 스탬프를 찍은 관광객에게 기념품(특산품)이 지급된다. 모바일스탬프투어 관련 안내 리플렛과 기념품은 도동관광안내소 및 저동, 사동여행자센터를 방문해 받을 수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진행될 울릉도·독도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관광여건과 휴가철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 좋은 상품이 출시되어 관광객 증가에 대단히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매력 넘치는 생태관광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릉
(포탈뉴스) 남원시가 ‘미리보는 가을여행지 남원’을 테마로 하여 가을 관광객 유치를 위해 8월25일부터 26일까지(1박2일) 여행전문기자들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하였다. 남원시는 한국중앙일간지 여행전문기자협회 소속 언론인을 초청해 위드코로나시대 녹색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집중 연계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남원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알리는 장을 마련하였다. 남원시는 기후와 인구 위기에 대응하는 관광정책으로 생태녹색관광 코스와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왔으며,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는데, 백두대간 생태정거장(Eco Station) 운봉 서어나무 숲은 안심·힐링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숲을 찾는 관광객들뿐 아니라 대대로 마을 숲을 지켜온 지역주민에게 보람과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따라서 이번 행사에는 서도역을 출발하여 지리산 천년송과 운봉 서어나무 숲, 지리산허브밸리 등 가을이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를 중심으로 투어하였으며, 숲멍 피크닉 체험 등 여유롭고 풍요로운 남원의 매력에 잠기는 계기가 되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