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고성군에 무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온 요즘, 남산공원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꽃무릇과 함께 방문객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공원 산책로에는 고성군에서 몇 년 전부터 식재하고 관리해 온 약 15만 본의 꽃무릇들이 꽃망울을 터뜨려 붉은 융단을 깔아놓은 듯한 절경을 이룬다. 가을을 알리는 꽃무릇은 석산화(石蒜花)라고도 부르며, 꽃말은 ‘이룰 수 없는 사랑’으로 9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가 절정이다. 김주화 녹지공원과장은 “앞으로 꽃무릇뿐만 아니라 구절초 등 다양한 가을꽃들이 차례로 만개해 공원 방문객들을 맞이할 것이다”며 “남산공원 산책로에 만개한 꽃무릇을 감상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은 최근 남산공원 내에 체육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달라는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운동기구 5종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군민의 체력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포탈뉴스) 함안군은 오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악양둑방 가을꽃 경관단지를 운영한다. 13ha의 둔치에 코스모스, 백일홍 등 5종과 6.8km의 둑방길에 댑싸리, 코스모스 등 2종 등으로 꽃단지를 조성해 방문객을 맞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 정읍시 내장산수목원에 초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꽃무릇이 만개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내장산 저수지를 지나 조각공원 방향으로 가다 보면 우거진 나무숲 아래 선홍빛의 꽃무릇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붉은 융단을 펼쳐 놓은 듯한 꽃무릇은 곱디고운 빛과 자태로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긴 속눈썹처럼 아름다움을 뽐내듯 하늘 위로 솟은 긴 수술이 인상적이다. 수선화과 식물인 꽃무릇은 아름다운 모습과는 달리 뿌리에 코끼리도 쓰러뜨릴 정도로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절집을 단장하는 단청이나 탱화 보존에 유용하게 쓰기 위해 사찰 주변에 꽃무릇을 많이 심었다고 전해진다. 내장산수목원의 꽃무릇은 9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보름 정도 만개한 뒤 서서히 꽃잎을 떨군다. 이번 주는 꽃무릇이 절정에 달해 붉은 물감을 흩뿌려 놓은 듯 어느 때보다 멋진 풍경을 만나 볼 수 있다. 내장산수목원 안에는 사이사이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또, 곳곳에 쉴 수 있는 벤치도 놓여 있어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가을 나들이하기에 제격이다. 내장산수목원을 지나 내장산 방면으로 조금만
(포탈뉴스) 통영시에서는 영화 한산:용의 출현 개봉기념 '#통영에 가면 SEASON2'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9. 12. ~ 10. 30.까지 통영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방법은 통영시에서 추천한 이순신장군 관련 여행지 8개소 중 1개소 이상을 방문한 후 통영애(愛)ON나 공식 인스타그램(2022 통영 여행가는 해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통영시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하고, 개인 SNS계정에 필수 해시태그(#통영에 가면 #2022 통영여행가는 해 #통영여행 #다녀온곳 #통영추천관광지#한산대첩#영화한산)와 함께 참여자가 나오는 사진 및 게시글을 업로드 후 네이버폼을 통해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에 신청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다이슨 드라이기, 에어팟프로, 보냉백 등 다양한 이벤트 경품이 지급되며,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청 및 통영애(愛) 온나 인스타그램을 참조하면 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통영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순신장군 관련 여행지를 방문하여 역사적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하고, 더불어 통영애(愛) 온나 공식 블로그 및 SNS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포탈뉴스) 함안군은 지난 14일 함안면에서 관광안내소 개소식을 갖고 9월 말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함안면 기관단체장, 수탁기관 대표 등이 참여했다. 군은 작년 9월 함안면 관광안내소를 착공했으며, 올해 2월 준공했다. 관광안내소는 함안면 함안파출소 맞은편 한우국밥촌 입구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대지 139㎡, 건축 86.05㎡ 1층 지상건물이다. 관광안내소는 다이빙대가 있는 실내수영장을 컨셉으로 함안 관광이 재미있으니 ‘함안에 빠짐주의’라는 주제로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관광객 쉼터 및 포토존, 관광기념품 전시대, 홍보영상, 홍보물을 비치해 관광객들이 쉬운 방법으로 관광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군에서는 관광안내소 인근 한우국밥촌을 찾는 관광객과, MZ세대를 대상으로 SNS 홍보를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고 다른 지자체의 관광안내소와 차별화된 역동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안내소가 톡톡 튀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관광안내소 자체가 함안군의 새로운 관광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재미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
(포탈뉴스) 문화도시 익산의 가을은 유독 더 아름답고 매혹적이다. 쾌청한 하늘과 맞닿은 자연 속 생태 관광지에서 힐링하거나, 세계문화유산을 둘러보며 역사 속으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다. 때로는 아이들과 함께 액티비티를 즐기며 스릴있는 모험도 만끽할 수 있다. 어느덧 성큼 다가온 가을, 문화도시 익산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 자연 속 가을 나들이, 여기 어때! 익산 도심을 조금 벗어나면 지역별로 조성된 자연·생태 관광지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우선 왕궁과 금마면 일대에 다양한 체험시설을 포함한 관광 요소가 더해지면서 가족 나들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보석테마관광지와 세계유산을 품고 있는 왕궁지역은 요즘 지역의 최고 핫플이다. 다이노 키즈월드와 각종 실외 놀이체험시설이 들어선 왕궁보석테마관광지는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역동적인 액티비티 체험을 즐길 수 있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야간에는 보석과 관련된 미디어파사드 영상이 더해지며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스릴만점 액티비티를 즐겼다면 자연을 조금 더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비밀의 정원‘아가페’와 거대한 억새단지가 펼쳐진 용안생태습지공원은 천혜의 자연경
(포탈뉴스) 2022년 관광트렌드는 “나의 특별한 순간”을 만드는 이야기이다. 나의 특별한 순간을 만드는 여행명소를 가을바람을 타고 떠나본다. 위로와 치유는 2022 관광트렌드 중 하나이다. 산림 속 휴식 공간인 구미에코랜드는 힐링 명소로 최적이다. 2022 한국관광공사 선정 “안심관광지”이기도 하다. 온전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생태탐방 모노레일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체험시설이며, 산림문화관, 어린이 테마교과숲 등의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힐링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용한 마을에 전통가옥과 신라의 전통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신라불교초전지이다. 신라불교가 꽃 피우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기념관 및 의·식·주·법의 네 가지 공간 구성으로 당시 생활양식을 보여주는 전시가옥, 연못 등의 자연경관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올가을 더욱 특별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바로 '모례:랑'프로그램으로 한옥피크닉, 한옥콘서트, 야행길 걷기, 만들기 체험 등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다. 9월 24일부터 10월 29일 까지 운영되어 이번 가을여정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가을이
(포탈뉴스) 바라볼수록 뜨겁게 돋아나는 열정과 그리움. 선운산 계곡 깊숙이 레드카펫이 깔렸다. 가느다란 꽃줄기 위로 여러 장의 빨간 꽃잎이 한데 모여 말아 올린 자태가 빨간 우산을 펼친 것만 같다. 살펴주는 이 아무도 없어도 꽃들은 수수하게 잘도 피었다. 추석을 앞두고 고창 선운산 계곡 사이사이 꽃무릇의 꽃대가 올라오고 있어 관광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15일 고창군 선운산공원팀에 따르면 선운산 꽃무릇의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해 이번 주말께부터 개화해 화려한 군무를 펼칠 전망이다. 꽃무릇은 통상 개화 후 열흘정도가 절정기로 알려져 있다. 선운산 꽃무릇은 5월께 잎이 나왔다가 7월께 지고 나면, 9월초 꽃대가 솟아난다. 9월 하순이 되면 꽃이 붉게 피어오른다. 한 뿌리이면서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해 ‘화엽불상견 상사초(花葉不相見 想思草)’의 그리움과 아련함으로 회자되는 꽃이다. 가려진 모습과는 달리, 뿌리에는 코끼리도 쓰러뜨릴 정도로 강한 독이 있다. 그 옛날 단청이나 탱화 보존에 유용하게 쓰기 위해 절 주변에 꽃무릇을 많이 심었다고 전한다. 고창군 산림공원과 박진상 과장은 “선운산 곳곳에서 꽃무릇을 감상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포탈뉴스) 봉화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농촌관광활성화를 위해‘전국민 파워업 농촌관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경상북도와 봉화군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 및 치유농장 숙박·체험비를 50% 할인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11개소 및 치유농장 1개소에 총 8,200만원의 예산 지원을 통해 도시민들의 여행 수요를 청정봉화로 유도하고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관광시설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021년부터 실시됐다. 올해에도 봉화군에서는 닭실마을의 한옥 숙박·칠보공예 체험, 협곡구비마을의 글램핑·딸기잼 만들기 체험 등 숙박과 연계한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다만, 이용객이 많아 예산 소진 시에는 지원이 조기종료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방문 전 전화 문의 등을 통해 사전예약을 해야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최근 물가상승 등으로 전국민들이 가족 단위 여행에 많은 부담을 느낀다.”면서“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청정 봉화에서 여행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라
(포탈뉴스) 천안시는 관내 주요 우수 관광지를 홍보하고 방문 관광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자 자연․문화유산․역사 둘레길 따라 ‘천안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오는 19일부터 11월 20일까지 2개월간 실시한다. 기존 천안시 스마트 관광전자지도 앱을 활용해 시행하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스마트폰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로 ‘천안시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접속 후 로그인해 메인화면에서 하단 스탬프 투어를 클릭한 뒤, 2개 코스로 구성된 둘레길을 방문하면 각 관광지마다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첫 번째 코스인 ‘자연․문화유산 둘레길 따라’는 봉선홍경사갈기비, 성성호수공원, 천호지, 태조산공원, 타운홀, 천안박물관, 태학산자연휴양림, 홍대용과학관 총 8개소로 구성돼 있다. ‘역사 둘레길 따라’ 두 번째 코스는 유관순열사사적지, 병천아우내 장터, 독립기념관, 이동녕선생기념관, 천흥사지 오층석탑, 망향의동산, 각원사 총 7개소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관광지에 접근하면 자동 재생되는 음성으로 관광지 해설도 들을 수 있다. 완주 후에는 개인 SNS를 통해 인증 게시글을 업로드하고 완주신청서에 인증게시
(포탈뉴스) 창원 여행 정보를 한 권에 몽땅 담아낸 책자가 나왔다. 창원특례시는 14일 여행콘텐츠 전문기업 피그마리온(대표 송민지)과 도서 '트립풀(Tripful) 창원' 출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시와 피그마리온은 도서 '트립풀(Tripful) 창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창원관광 활성화는 물론 창원관광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도서에 대한 저작권을 공동으로 소유함으로써 창원관광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트립풀(Tripful)' 시리즈는 지역의 여행 정보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여행안내 책자이다. 창간호 후쿠오카 편은 여행 분야 베스트셀러 14주 연속 1위에 올랐으며, 국내 시리즈도 출판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여행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출판된 '트립풀(Tripful) 창원'은 창원관광에 대한 정보를 아주 세세하게 담았다. 옛 창원과 마산, 진해 등 각 지역 여행지뿐만 아니라 식당, 카페, 책방, 숙소 등 주제별로 나눠 한 권에 담은 도서는 사실상 처음이다.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며, SNS 구매인증 및
(포탈뉴스) 거창군은 지난 1일부터 거창군민을 대상으로 수승대 야영장, 썰매장 사용료를 30% 할인해 주고 있다. 할인된 금액은 수승대 야영데크가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500원, 오토캠핑장은 3만 원에서 2만1,000원으로, 썰매장은 어린이가 6,000원에서 4,200원, 청소년·군인은 7,000원에서 4,900원, 어른은 8,000원에서 5,600원이다. 야영장은 온라인 예약이 원칙이고 예외적으로 당일 현장결제가 허용되나, 썰매장은 당일 현장결제가 원칙이다. 야영장 사용을 원하는 군민이 혜택을 받으려면 온라인 예약 시 감면 칸에 체크하고, 이용 당일 현장에서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제시하면 된다. 조호경 문화관광과장은 “사용료 할인으로 수승대관광지를 방문하는 군민들의 만족도가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현재 주차료도 기본 3시간은 무료이고 수승대 내 시설 이용 시에도 무료이므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수승대를 부담 없이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코로나19 이후 관광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여 서귀포시만의 자원을 융복합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지속가능한 체류형 웰니스 관광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도심 속 올레길인 ‘하영올레’를 중심으로 한 야간 경관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함으로써, 서귀포지역 제주관광의 매력을 한층 높이고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5월 실시한 ‘2022년 서귀포시 방문관광객 실태조사’에 의하면서귀포시 여행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야간관광 인프라’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이에 서귀포시에서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85억원을 투입하여 '서귀포시 야간경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새연교 음악분수 및 걸매생태공원에 야간조명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는 하영올레 출‧도착점인 서귀포시청 청사와 서귀포칠십리 시공원, 하영올레 1코스 탐방로에 특색있는 야간경관을 구축 중이다. 내년에도 25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이중섭거리, 새섬, 자구리공원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야간경관 사업과 병행하여 내년에는 하영올레를
(포탈뉴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10월 한 달간 주말을 이용해 진행되는 2022 야간관광상품 『Contact 힐링 청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Contact 힐링 청도』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긴 시간 동안 언택트(Untact) 생활을 했던 현대인들이 이제는 청도 방문을 통해 콘택트(Contact)하여 힐링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청도 야간관광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매년 경상북도 야간관광상품운영 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도의 이색적인 야간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특히 금년은 청도의 다채로운 관광지와 체험처를 연계하고, 복고체험을 즐기는 등 청도에서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도의 아름다운 가을을 즐길 수 있도록 10월 한 달간 총 6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 자택으로 프로그램 내용과 각종 쿠폰들이 발송되어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사전 프로그램과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복고 미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스는 Contact코스, 힐링코스, 청도코스 세 가지로 신청날짜에 따라 프로그램의 내용과 연계 관광지
(포탈뉴스) 다음 달 1일 제68회 백제문화제 개막을 앞둔 충남 부여군에 옥동자가 나타났다. 개그맨 정종철씨는 옥주부, 마빡이, 옥장군 등 여러 캐릭터와 다양한 성대모사로 사랑받아오다 최근 ‘옥주부’로 불리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육아와 살림에 지친 주부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글을 올리고 매일 다채로운 요리 레시피, 맛집, 여행지 등을 소개해 많은 이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씨는 명절 연휴를 앞둔 지난 7일 제68회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부여로 여행을 와 백제문화단지, 황포돛배가 있는 구드래선착장, 궁남지, 부여중앙시장 등을 방문해 부여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체험했다. 정종철씨의 부여여행 콘텐츠는 그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