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10여년 전 제주 올레 열풍 이후 요즘 어딜 가나 걷기 좋은 둘레길이 지천이다. 더욱이 김해는 도심 속에 다수의 하천과 산을 품고 있어 다른 지역 부럽지 않은 걷기 좋은 길이 많다. 그중에도 대청계곡 누리길은 하천길과 계곡길, 산길이 이어지며 아름다운 힐링이 연속되는 김해 대표 둘레길 중 한 곳으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대청계곡 일원은 울긋불긋 단풍이 드는 활엽수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대청계곡 누리길은 김해시가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6억원 등 총 20억원을 투입해 1, 2단계로 나눠 조성했다. 대청천 중류 친수공원에서 계곡 내 희망공원까지 1.2㎞ 누리길이 2017~2018년 먼저 조성됐고 희망공원에서 장유폭포를 지나 장유사 등산로 입구까지 1.1㎞ 누리길이 2021~2022년 추가 조성됐다. 이로써 계곡 아래 대청천 생태하천 산책로부터 장유폭포, 장유사, 용지봉(744.7m)까지 8km에 달하는 둘레길과 등산로가 자연스럽게 연결됐다. 누리길을 조성하며 김해시는 기존 지형을 최대한 살려 인공구조물 설치를 최소화하고 현장 내 자연
(포탈뉴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일반 객실 대비 청소 및 방역시간이 짧은 야영장 이용객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입장시간을 15시에서 14시로 1시간 앞당겨서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유명산‧청옥산‧운문산‧덕유산‧남해편백자연휴양림과 화천숲속야영장 등 6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시범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야영장 이용시간 확대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를 위해 ’21년 11월 국민생각함 투표를 실시(찬성 72.6%, 반대 7.4%)한 바 있다. 이번 시범운영은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6개소를 선정하여 우선 운영하고 이용객 의견을 적극 수렴한 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규제혁신의 일환으로 예약자가 자연재해 등으로 휴양림 이용이 어려운 경우 위약금 없이 이용취소가 가능하도록'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기준'을 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며, 국립자연휴양림이 국민들에게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포탈뉴스) 함양군의 대표 관광지 상림공원에 조성된 꽃단지가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상림공원 주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5.3ha의 꽃단지에 코스모스 등 13종 100만본의 꽃을 봄부터 식재하여 지금은 가을을 대표하는 꽃인 코스모스를 비롯한 다양한 꽃들이 화려하게 피어 있어 가을 정취가 물씬 묻어나고 있다. 봄부터 식재 되어진 꽃들은 여름의 강한 햇볕과 많은 비바람의 거세었던 태풍을 이겨내고 상림의 상쾌한 가을내음과 어우러져 울긋불긋 다채로운 모습으로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상림공원 초입 부분에는 아직도 피어있는 수련과 저물고 있는 일반연들을 시작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않겠다는 노랑 백일홍, 인연과 그리움 말하는 빨강 백일홍, 천사의 얼굴이라는 안젤로니아, 지혜와 정열의 숙근사루비아,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 등으로 형형색색 이어지며 찾아온 이들에게 ‘인생샷’을 선물해 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느 새 다가온 가을하늘 아래 가족, 친구, 지인과 함께 가을 나들이를 상림에서 거닐며 쉬어 갈 수 있는 또 하나의 힐링공간으로 함양을 찾는 분들께 아름다움과 추억이 깃든 쉼터가 될 수
(포탈뉴스) 문경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문경세계명상마을’이 선정되어 20일 세계명상마을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서면·현장평가 등을 거쳐 추천 웰니스 관광지 총 5곳을 최종 선정했으며, 경북을 대표하는 수준 높은 웰니스 관광지를 육성하고, 시설별 특화된 웰니스 관광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경북 관광의 경쟁력 확보하여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더불어 문경시는 ‘격렬하게 쉬어보기’라는 주제로 세계명상마을의 템플스테이와 관광자원, 역사문화체험을 연계하여 추진하는 문경관광템플스테이+1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 8월 경기도 용인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세계명상마을 템플스테이와 지역명사 프로그램인 나만의 다기만들기 프로그램은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많은 기관에서 해당 프로그램 신청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힐링과 명상 등 웰니스 관광산업이 주목받는 시기에 문경에 조성된 최고 수준의 시설인 세계명상마을의 추천 웰니스 관광지 선정은 전국을 새로운 관광객 유치와 문경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년 4월 20일 개원한
(포탈뉴스) 20일 성주산 자연휴양림에 꽃무릇이 만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꽃무릇은 9∼10월 피는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기슭이나 풀밭에서 자라며 한약재로도 쓰인다. 성주산자연휴양림은 3만㎡의 면적에 산림문화휴양관 11실과 숲속의 집 9동 등 20실의 숙박시설이 있으며, 연간 10만2천여 명의 휴양객들이 찾아와 피톤치드로 가득한 편백나무 숲에서 산림욕과 숲속 캠핑 등을 즐기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 보성군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전국민을 대상으로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하는 웰니스 페스타’에 참여한다. 웅치면 제암산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에코힐링체험 상품을 이번 웰니스 페스타에서 선보인다. 에코힐링체험 프로그램은 녹차족욕, 천연염색, 에코 어드벤처 등 3가지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웰니스 페스타 기간 동안 정가 30,000원의 프로그램 체험비에 80% 할인율이 적용돼 6,000원으로 제공된다. 체험권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선착순 판매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성군은 작년에도 해당 상품으로 페스타에 참여했으며, 준비한 수량가 완판됐다. 올해는 수량을 늘려 291개의 체험권을 준비했다. 체험권 사용기간은 2022년10월1일부터 11월6일 까지 사용할 수 있다 참가 문의는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또는 홈페이지 통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방문객에게 체험과 힐링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보성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작년과 같은 완판신화를 이어가겠다.”고 말
(포탈뉴스) 어느덧 벼는 노랗게 익어가고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이 찾아왔다. 서천군과 군산시가 만나는 금강하구에 있는 충남 서천군의 신성리갈대밭은 총면적 25만㎡의 드넓은 규모로 우리나라 4대 갈대밭 중 하나로 손꼽힌다. 신성리갈대밭은 너비 200m, 길이 1.5㎞의 큰 규모에 갈대가 빼곡히 들어서 있으며, 전체 갈대밭 면적의 2~3% 정도만 ‘갈대 체험장'으로 개방해 자연환경을 최소화하는 자연 친화적인 관광지다. 이곳은 알다시피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드라마 킹덤과 추노,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각종 영화와 드라마의 명장면을 촬영한 장소로 익히 알려져 있다. 갈대밭 산책로에서 영화와 드라마에 나온 장면을 추억하며 재연해보고, 파란 하늘과 맞닿을 듯 수 놓인 갈대 사이를 따라 걸으며 사색의 계절인 가을의 정취를 감상하는 것은 이곳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또한, 결코 놓칠 수 없는 풍경의 신성리 갈대밭의 저녁노을은 전국의 사진작가들로부터 각광을 받을 만큼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기에 갈대 위로 쏟아지는 낙조가 낭만으로 물들인다. 특히, 갈대밭을 가로지르는 야경 조명 데크길은 밤중에도 갈대밭을 볼 수 있어 황금 갈대의 흔들리는 소리와 달빛이
(포탈뉴스) 부산시는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지사장 박성웅), 부산관광 스타기업 2개사(서브홀릭, 요트탈래)와 공동으로 부산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ESG사업 '부산사랑海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가을시즌 부산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해양환경보호 및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붐 확산을 위해 시와 공사, 부산관광 스타기업의 적극적 의지가 모여 마련된 1석3조 선행 캠페인이다. 오는 9월 21일부터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해양환경보전 및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서명’에 참여 가능하며, 서명 참여자에게는 부산 대표 로컬 굿즈를 담은 부산슈퍼 패키지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인원이 1만 3천 명에 도달하면 부산지역 관광 소외계층 약 400여 명에게 부산 해양레저관광 대표 콘텐츠인 요트와 서핑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는 “부산은 국내 최초 국제관광도시 선정,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후보지 등 관광 부문에 있어 국내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라 생각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산이 해양레저관광의 메
(포탈뉴스) 함양군에서는 9월 17일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 추진 중인 농뚜레일을 제7회 지리산함양 백전 오미자 축제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도시에 거주하는 관광객 40여명을 관광버스와 연계하여 농뚜레일을 진행했다. 관광객들은 제7회 지리산함양 백전 오미자 축제장에 방문하여 오미자 시식 등 오미자 축제를 마음껏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축제장에서 점심을 먹은 관광객들은 함양의 대표 즐길거리 인 대봉산 스카이랜드에서 모노레일과 짚라인 탑승 후 상림공원 천년의 정원을 거닐며 함양의 매력에 푹 빠졌다. 휴식을 취한 관광객들은 로컬푸드 판매장에서 함양군 농특산물 구매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투어는 농촌관광해설사 교육을 수료한 전문 해설사가 같이 동행하여 함양 홍보와 농촌체험관광 해설을 같이 진행함으로써 함양과 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여행이였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 대표 특산물을 제공함으로써 농촌체험관광의 즐거움을 느끼고 다시 찾는 함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포탈뉴스) 밀양시 산외면행정복지센터는 관내 해바라기꽃단지에서 만개한 수백만 송이의 꽃들이 만든 황금빛 물결을 보기 위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전했다. 관내 산외면 남기리 기회송림 옆 약 3만㎡의 하천변에 조성된 해바라기 꽃단지는 전 면민이 힘을 모아 지난 7월 말 파종한 꽃씨가, 8월의 타는 듯한 폭염을 이겨내고 지금 해맑은 미소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황원철 산외면장은 “산외면민의 협심과 단결의 결정체인 해바라기가 드디어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오는 9월 24일부터 개화가 절정을 이룰 전망이니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가을의 정취에 흠뻑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외면 해바라기의 개화 기간은 10월 중순까지 계속될 전망이며, 오는 10월 1일에 ‘산외면 해바라기 축제 및 경로잔치’를 이곳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 의령군 자굴산 자연휴양림은 숲 체험 이벤트인 ‘숲속에서 놀자!’를 기획하여 군민과 방문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숲속에서 놀자!’는 내년 준공 예정인 도깨비 황금동굴을 홍보하고자 제작한 ‘자굴산 도깨비’ 캐릭터와 휴양림 내 자생하는 ‘자굴산 도토리’를 활용하여, 휴양림 방문객들이 직접 캐릭터 스트랩을 만들 수 있는 숲 체험 이벤트이다. 9월 24일(토), 10월 1일(토), 10월 8일(토) 3주에 걸쳐 진행된다. 만들기 체험행사는 오후 14시부터 17시까지 4회에서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비용은 무료이며 소요 시간은 30분 이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원하는 시간대를 골라 방문자센터인 노각센터 안내소(572-0030)에 예약하면 된다. 행사 당일의 만들기 체험 외 기존 숲 해설 체험은 오전 1회만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되는 만들기 체험은 최근 디자인개발을 완료한 홍의·쇠목이 등 자굴산 도깨비들과 휴양림 내 자생하는 도토리를 이용하여 캐릭터 스트랩을 만드는 것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숲속의 집, 카라반, 야영장 등 최신 시설을 갖춘 휴양림은 지난 6월 정식 개장 이후
(포탈뉴스) 거창군은 9월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흘간 ‘감악산 꽃·별 여행’ 축제를 개최한다. 1년 중 아스타 꽃이 가장 아름답게 피는 시기로 아름다운 풍경과 어울려 이시기에만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어 지금 놓치면 또 1년을 기다려야 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난해 한 달간 무려 12만 명이 방문한 인기에 힘입어 아스타꽃을 2배 이상 확대하는 등 가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9월 23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감악산 내 야외무대에서 전문 음악인이 공연하는 ‘꽃·별 음악회’가 매주 주말 열리고, 거창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농산물 판매장과 다양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거창군 6차 산업 홍보와 함께 다양한 체험들이 마련된 ‘꽃·별마켓’을 운영해 그립톡 만들기, 레진 공예체험 등 이색적인 경험으로 재미를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행사 외에도 사진촬영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해발900m 감악산 정상에 만개한 보랏빛 아스타국화와 풍력단지가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펼쳐지는 감악
(포탈뉴스) 전국 최고의 걷기 길로 알려진 부안 변산마실길에 붉은 가을을 알리는 꽃무릇이 꽃망울을 터트려 탐방객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꽃무릇은 부안 변산마실길 제2코스에서 제5코스까지 곳곳에 피어있어 길을 걷는 내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지만, 특히 제5코스 중간 지점 도청리 쉼터에서 바라보는 꽃무릇 단지는 해안 절경과 어우러져 탐방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변산마실길 제5코스는 서해안권 최고의 해넘이 경관을 자랑하는 솔섬에서부터 온 가족이 함께 해수욕도 즐기고 조개캐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모항해수욕장까지 이어져 있어 일 년 내내 탐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지난 해에는 부안 변산마실길 제5코스 중간 지점인 변산산림수련관 인근에 해안절경과 지질명소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길이 200m 규모의 해안데크길을 조성해 탐방객의 편리성을 대폭 높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 변산마실길 제5코스는 현재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해안탐방길로 이름나있지만, 꽃무릇과 함께 즐기면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며 “가을이 지나가기 전에 산·들·바다가 아름다운 부안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
(포탈뉴스) 순천시는 오는 10월 1일과 10월 15일 2회에 걸쳐 순천기적의도서관에서 1박 2일간 커뮤니티 여행 프로그램 ‘기적의도서관 스테이’를 운영한다. 지난 7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기적의도서관 스테이’는 순천의 도서관을 경험하고 아름다운 관광지까지 둘러보는 이색 여행 프로그램이다. 10월에는 ▲‘나무가 자라는 빌딩’의 저자 윤강미 작가와의 만남 ▲클래식 음악 공연 ▲도서관에서 하룻밤 자기 ▲순천만 탐방 등 도서관과 순천을 듬뿍 느끼며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신청은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회차별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9일부터 순천기적의도서관으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성인은 2만 원, 13세 이하는 1만 원이다. 순천기적의도서관 관계자는 “기적의도서관 스테이는 전국 최초로 운영된 새로운 방식의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으로 순천과 도서관을 찾는 분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 순천시에서는 기적의도서관 뿐만 아니라 도서관이 가진 특성을 살려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 풍덕글마루도서관으로 스테이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기적의도서관 스테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탈뉴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코레일과 한국교육여행사와의 협업을 통해 논산한옥마을 영화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9월 10일부터 판매를 개시했다. 이번 상품은 논산한옥마을에서 10월 7일에서 9일에 진행하는 논산한옥마을영화제와 논산행 왕복 열차, 5,000원 기념품 구매 교환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옥마을 영화제에서는 영화관람뿐아니라, 감독과의 대화, 상영작 연계 공연, 주제와 연결된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사전 홍보를 위해 9월 2일, 9일에 이어 16일, 23일에도 사전영화상영회가 진행된다. 관련상품 구매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하나투어 웹사이트, 국교육여행사 블로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외부의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논산한옥마을영화제 관광상품을 통해 외부의 관광객들이 논산에 머물며 문화도 향유하고 타 관광지도 함께 둘러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