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이순신캠퍼스 일원에서 열린 『남해 이순신바다공원 보물찾기 어드벤처』 행사에 약 5,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북적였으며, 체험과 놀이, 공연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 주무대에서는 ▲초록마술사 공연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사회자를 이겨라 등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는 80명의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비행기를 멀리 날려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돼 열기를 더했다. 체험존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전통놀이 ▲‘국민고향 남해’ 풍선 나눔 및 엽서 색칠하기 등이 운영됐으며, 레트로 존에서는 달고나, 딱지치기, 구슬치기 등 복고 놀이가 마련돼 부모 세대에게는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안겨줬다. 이날 행사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끈 프로그램은 단연 ‘보물팡팡! 보물찾기’였다. 행사장 곳곳에 숨겨진 보물종이를 찾아오는 어린이들에게는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18개 시·군 통합 종합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1위를 차지한 진주시에 이어 이룬 성과로, 남해군 장애인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대회였다. 남해군은 이번 대회에 총 171명의 선수단(본부임원 29명, 선수 및 인솔 142명)이 참가했으며, 개인종목 5개, 단체종목 9개, 체험종목 1개 등 총 15개 종목에 출전했다 단체종목에서는 △줄다리기 금메달 △조정(남자부) 은메달 △게이트볼(청각부)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개인종목에서도 △탁구 금2·은2 △볼링 금2 △쇼다운 동1 △당구 금1·은1 등 다양한 메달을 수확하며 단체와 개인 모두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줄다리기 종목에서는 2022년부터 이어온 3연패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전승으로 우승하며 ‘4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우리 군 줄다리기 팀은 16강에서 산청, 결승에서 양산을 모두 2:0으로 꺾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여 ‘줄다리기 어벤져스’라는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지난 8일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추진사항 점검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점검과 전략을 공유했다. 군은 ‘국민고향, 남해로 오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군민과 향우,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지역사랑 실천 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날 보고회는 그동안의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군이 추진 중인 중점 및 연계사업은 총 66건으로, 이 중 6건은 완료됐으며 나머지 60건은 당초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간단체 연계를 통한 방문객 유치 전략, 행사 시 지역화폐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민관추진위원회 운영을 통한 주민 참여 기반 조성 등의 추진 현황이 공유됐다. 또한 향우증 발급, 팜투어 프로그램 운영 등 향우와의 연대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류형 콘텐츠 개발 성과도 소개됐다. 이밖에 ‘남해포차, 추억한잔’, ‘리마인드 남해! 다함께 GO향해(고향해)’ 등 향우 대상 프로그램과, ‘10개 읍면별 소규모 행사’, ‘국민고향 남해 마시고 RUN’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복지재단은 제18회 세계인의 날인 5월 20일 오후 3시 동상동다어울림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김해시 거주 외국인 생애주기별 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30차 김해복지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김해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의 다양한 생애주기별 필요를 충족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한 논의의 장이다. 외국인 주민들이 각자의 삶을 안정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보다 실질적인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김혜정 선임연구위원(울산광역시복지가족진흥서비스원)의 1부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2부에는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회에서는 장수한 교수(인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좌장을 맡고, 강옥숙 외국인복지팀장(김해시청 여성가족과), 황인숙 부센터장(김해시가족센터), 김대근 센터장(가야글로벌센터), 김민아 서포터즈(김해시 외국인 주민 서포터즈)가 토론자로 나선다. 다문화 사회와 생애주기별 복지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대면 참가 신청을 원하는 경우 5월 16일까지 김해시복지재단 누리집 공지사항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탈뉴스통신) 김해시청 공무원이 2개 기술사 자격을 취득해 눈길을 끈다. 13일 시에 따르면 허가민원과 김동현 주무관은 최근 제135회 토질 및 기초기술사에 합격하며 기술사 2관왕이 됐다. 김 주무관은 앞서 지난 2023년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그는 이에 그치지 않고 전문성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끝에 올해 토질 및 기초기술사 자격시험에 도전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토질 및 기초기술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증 중 하나로 지반의 물리적·역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구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최고 전문가이다. 그의 결실은 오랜 실무 경험과 고도의 전문 지식으로 일궈낸 결과물이자 바쁜 인허가 업무에도 퇴근 후 꾸준히 자기 계발에 힘쓴 노력의 산물이어서 공직사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 주무관은 “자격증 취득을 계기로 더욱 전문적인 기술 행정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기간인 13~27일 김해종합운동장 광장 일원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김해 도자기를 알리는 각종 행사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13일부터 18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 남측광장에서 올해로 30회를 맞는 김해분청도자기축제 사전 홍보 행사와 함께 국내 첫 분청도자전문전시관인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의 홍보·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비축제로 선정된 김해분청도자기축제는 도내 유일한 도자기축제로 올해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나만의 머그컵 꾸미기’ 등으로 김해 분청도자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13일부터 27일까지 도내 유일 5성급 가족호텔인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1층 로비에서 김해가 자랑하는 도자기 명장 6인의 ‘김해 사기장(沙器匠)’ 전시가 열려 분청사기항아리, 백자진사항아리 등 대표작 6점을 만나볼 수 있다. 김해에는 경남도 명장 3명, 김해시 최고 명장 3명 총 6명의 도자기 명장이 있으며 도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작년 전국체전 기간 ‘체육인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장유자이더파크 아파트(장유로334번길 67)를 29번째 금연아파트로 지정한다고 13일 밝혔다. 장유자이더파크 아파트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요구로 절차를 거쳐 이번에 금연 아파트로 지정했으며, 오는 7월 24일까지 계도·홍보 기간을 거쳐 다음 날부터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해 흡연 적발 시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한다. 김해시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2017년부터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정 시 금연 아파트 지정 현판, 현수막, 금연구역 표시재를 제공한다. 공동주택 금연구역은 거주 세대 2분의 1 이상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4곳 전부 또는 4곳 중 일부의 지정을 동의하면 신청할 수 있다. 적용 대상 공동주택 범위는 주택법 시행령 제3조에 따른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이다. 김해시서부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아파트 지정 확대로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금연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흡연자들의 적극적인 금연 동참과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대만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진행한 팸투어(Fam Tour)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거제시의 대표 관광자원을 대만 시장에 적극 홍보하고, 양국 관광업계 간 실질적인 교류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참가자는 콜라, 명관, 바오샹, 신주, 본쉐어, 푸유, 이핀 등 대만 주요 여행사가 소속된 타이베이시 여행상업동업공회 뤄 쉬안홍 회장을 포함해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에는 ‘거제 9경’ 중 하나인 외도 보타니아와 거제식물원을 찾아 이국적인 정원과 다양한 식물을 관람했으며, 이어 아로마 캔들 만들기 체험과 지역 관광숙박업소 시찰을 통해 거제 관광 인프라를 직접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거제시의 대표 관광명소인 파노라마 케이블카를 탑승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조망하고,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바람의 언덕, 몽돌해수욕장, 샛바람소리길, 매미성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거제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폭넓게 경험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박경도 관광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거제의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강력하게 체납액 해소를 위해 체납액 제로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나날이 지능화되는 장기 체납자들의 탈세로부터 세금을 징수하고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체납 제로화’ 및 ‘체납 사각지대는 없다’라는 목표 아래 체납과의 소리 없는 전쟁을 실시 할 예정이다. 거제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은 400억 정도로 체납액 해소를 위해 재산압류, 공매처분, 급여·채권 압류, 추심, 차량 번호판 영치, 출국금지 및 고액 체납자의 경우 명단 공개는 물론 거주지와 사업장 등을 수색하는 등 고강도 조치가 예상되며 체납자의 경각심을 높이는 차원에서 야간 번호판 영치를 5월 중에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납부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나 상습․고질 체납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모든 방법을 동원해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12일, 거제시 아동위원 46명을 대상으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위원으로서 직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아동권리와 복지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변광용 거제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활동해 주시는 아동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교육을 통해 아동위원들의 역량을 한 단계 더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사로 초빙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 손병욱 강사는 ‘결국은 사람이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투명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사람중심의 소통방식을 강조하며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동위원들의 바람직한 역할과 자세에 대한 인식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아동복지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산림조합과 남해군산림조합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상호 교차 기부하며 지역 간 따뜻한 상생의 모범을 보였다. 남해군산림조합이 12일 거제시를 방문헤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한 남해군산림조합 정상영 조합장과 임직원, 거제시산림조합 추양악 조합장과 임직원이 참석해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우리 지역은 물론 인근 지자체와도 따뜻한 유대와 협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산림조합도 이에 앞서 남해군에 동일한 방식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교차기부를 통해 두 산림조합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살려 지역간 온정을 나누는 데 앞장섰으며, 산림조합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지난 12일 합천군 평생학습관 대강의실에서 공사감독관, 사업담당, 회계담당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1차 공공계약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회계일반, 행사계약, 계약발주 및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계약발주 전 체크사항, 예산과목 해소, 주요감사사례를 주요내용으로 하여, 공무원들이 계약 및 예산집행을 위한 필요한 실무지식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한편, 이번 교육은 주식회사 공공계약연구원 조양제 원장이 맡아 진행했다. 조원장은 30여년 이상의 회계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들 사이에서 유명한 ‘예산회계실무카페(네이버 카페)’의 부매니저로서 공무원들이 업무 중 어려움을 가지는 회계분야 궁금증을 알기쉽게 답변해주는 멘토역할을 해주고 있다. 합천군은 2023년부터 공무원들의 회계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2~3회 현장강의를 시행하고 있으며, 컨설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김주보 재무과장은 “계약은 법령과 절차에 따라 이뤄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집행 과정에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변수와 해석, 판단이 요구되는 ‘살아 있는 생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12일부터 16일까지를 ‘존경과 감사의 주간’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간은 교사에 대한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교육공동체 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실천 중심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감사 실천 활동 올해 스승의 날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가 중심이 되어 다양한 감사 행사를 자율적으로 기획·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교사를 향한 존경과 감사를 담은 행사를 기획·운영하는 학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정책을 마련했다. 학생자치회는 손 편지 쓰기, 감사 퍼포먼스, 음악회 개최, 감사 영상 제작, 교내 방송을 통한 감사 메시지 전달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교사에게 감사를 표현한다. 일부 학교에서는 ‘선생님 저희가 꽃이에요!’, 꽃가마 태우기 ‘사랑애(愛) 외치다’ 등 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된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교사에 대한 존경의 뜻을 전한다. 학부모회도 학교와 협력하여 교사 아침맞이 행사, 존중 문구가 적힌 응원 카드 제작,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감사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모든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예기치 않게 당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보험은 사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장이 적용된다. 이번에 가입된 시민안전보험은 △자연재해,사회재난 사고 △폭발,화재 사고 △대중교통 사고 △뻉소니 사고 △강도 △익사사고 △실버존, 스쿨존 교통사고 △성폭력범죄피해 △농기계사고 △가스 사고 △개물림 사고 등 총 22개 항목이다. 보장 기간은 2026년 5월 9일까지 1년간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성폭력 범죄피해’ 항목이 새롭게 추가되어, 피해 발생 시 최대 300만 원의 보상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고 발생 시 타 보험 가입 여부나 국가 및 지자체의 지원금 수령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해, 시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 기준 보장 기간 내 사고에 한해 최대 3년 이내 청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오는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2025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114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22명을 각각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시설물 환경정비, 행정서비스지원 등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근로사업(59개 사업장, 114명)과 생태공원조성사업, 환경가꾸기사업 등 지역에 특화된 일자리사업인△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6개 사업장, 22명)으로 추진된다. 신청자격은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사천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 60%이하이면서 소득재산이 3억원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한시적 일자리가 필요한 시민들은 신분증과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또한,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사업 중복신청은 불가능하며, 사업 유형에 따른 나이 제한과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적연금 수령자 등 참여 제한이 있으므로 공고문을 잘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사업 유형에 따라 하루 4~6시간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시간당 10,030원의 임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