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해상 및 해안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 ‘국립공원 여권 여행’에 ‘섬·바다 여권 여행’을 새로 추가해 10월 1일부터 병행 운영한다. 국립공원공단은 2020년 7월부터 전국 21개 국립공원을 대상으로여권 1만부를 발행하며 ‘국립공원 여권 여행’을 시작했다. 이후 3만부를 추가로 발행하고 이듬해에는 한라산을 추가하여 전국 22개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4만부를 발행했다. 올해는 2만부를 발행하여 총 10만부를 공급했다. ‘국립공원 여권 여행’이란 탐방객들이 전국 국립공원의 탐방 정보를 담은 ‘국립공원 여권’을 갖고 각 국립공원의 탐방지원센터, 탐방안내소, 생태탐방원, 체험학습관 등의 시설에 비치된 방문 인증 도장을 찍는 것이다.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섬·바다 여권’은 한려해상, 태안해안, 다도해해상, 변산반도 등 4개 국립공원의 섬과 바다 20곳으로 구성됐다. ‘섬·바다 여권’은 10월 1일 오전 9시부터 22개 국립공원 현장에서 5천부가 선착순으로 공급되며, 10월 5일 오전 9시부터 국립공원공단 누리집(knps.or.kr)에서도 선착순 5천부 한정으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사천공항 활성화 일환으로 김포↔사천 항공노선(진에어)과 연계한 통영·사천·남해 여행상품이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상품은 김포↔사천 이용객 증대를 위해 추진됐고, 진에어, 한국공항공사, 여행사 등이 협업하여 출시했다. 출시된 여행상품은 남해·사천 1박 2일 코스의 “나는 즐길래”와 남해·사천·통영 코스의 “나는 떠날래”의 2개 상품으로 한국공항공사 누리집 내 여행상품으로 등록됐다. 남해·사천 1박 2일 “나는 즐길래”는 사천바다케이블카, 남일대 코끼리바위, 상족암군립공원, 남해독일마을, 설리 스카이워크, 다랭이 마을을 돌아보는 코스로 1인 34만 원부터 시작되는 상품이다. 남해·사천·통영 2박 3일 “나는 떠날래”는 고성 송학동 고분군, 학동마을 옛담장,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요트체험, 남해 독일마을, 설리 스카이워크, 다랭이 마을 등을 관광·체험하는 2박 3일, 47만 원부터의 상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여행상품 코스인 통영·사천·남해는 휴양·관광·체험이 모두 가능한 지역으로 수도권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경남의 푸르른 가을바다에 심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복곤 경남도 공항철도과장은 “경남의 우수한 관광
(포탈뉴스) 제주시는 옛 제주성안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만날 수 있는 올레길을 개발하여 10월 1일 09:00 산지천 북수구 광장에서 개장식을 갖는다. 이번 올레코스는 제주시가 사단법인 제주올레(대표이사 안은주)와 협업하여 산지천을 출발하여 사라봉, 동문시장을 거쳐 돌아오는 2시간 내외의 약 6km코스로, 제주성안의 원도심 올레길의 의미를 담아 『성안올레』라 정하고, 옛 제주성안의 동자복, 모충사, 운주당 지구 역사공원 등 원도심의 역사문화자원을 만나는 교육 및 힐링의 장이 되도록 구성했다. 성안올레는 제주항과 제주 시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사라봉과 도심 속 숲길, 60∼70년대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벽화마을인 두맹이 골목, 전통 재래시장인 동문시장 등 볼거리, 먹거리가 있어 올레길을 걷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 관광의 핵심인 올레길에 새로운 여행 흐름을 반영한 성안올레 개장으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또 다른 제주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원도심 지역 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포탈뉴스) 의령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합강권역에 경관단지를 조성했다. 합강권역은 대한민국 대표 하천인 낙동강과 남강이 만나는 곳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하여 2019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약 4만 명이 호국 의병의 숲의 꽃을 보기 위해 방문했다. 올해는 작년면적 3.1ha보다 7.4ha 늘려 총 10.5ha를 조성했다. 특히 낙동강과 남강의 푸른 물결과 더불어 경관단지 공원의 댑싸리는 붉은 물결의 장관을 이뤄 멋진 광경을 펼쳐 보인다.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이곳에서 축제 또한 개최돼 많은 관광객이 찾을 예정이다. 한편 의령군은 이 지역에 10월 말부터는 청보리를 심어 내년에는 초록 물결을 느낄 수 있는 봄을 관광객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포탈뉴스) 인천시가 ‘인천시민의 날’을 맞아 10월 한 달간, 인천시티투어 요금을 50% 할인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0월 15일 제58회 인천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민 및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천시티투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시티투어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인천레트로 노선’과 ‘바다노선’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탑승할 수 있다. ‘인천레트로 노선’은 송도와 동구, 중구 개항장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신포국제시장,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차이나타운 등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노선이다. ‘바다노선’은 2층 버스를 타고 인천대교를 지나 왕산마리나, 을왕리해수욕장을 둘러보는 등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가까운 곳에서 바다를 즐기기에 충분한 코스다. 탑승권 구매는 송도 센트럴파크역에 위치한 인천종합관광안내소와 인천역의 관광안내소에서 현장발권이 가능하며, 인천시티투어 누리집 및 인천e지앱을 통해서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시티투어 코스 및 운행시간, 이용요금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티투어 누리집 및 인천e지앱에서 확인
(포탈뉴스) 코로나19 유행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청정에너지 자립 섬으로 알려진 홍성의 유일한 유인도인 죽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까지 죽도를 방문한 여행객 수는 13,087명으로 2021년 6월말 기준 10,945명보다 2,142명이 더 늘어나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가 주춤해지면서 힐링을 갈망하는 관광객들과 낚시를 즐기려는 매니아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남당항 인근은 주차 공간이 없을 정도로 만차를 이루고 있어 올해 말까지 코로나 이전인 5만여 명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당항과 죽도항을 오가는 여객선을 운영하는 홍주해운은 날로 증가하는 여행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200여 명이 동시에 승선할 수 있는 여객선으로 대체 투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군은 죽도항에 15억 원을 투입 2023년 12월까지 부잔교를 설치하여 여객선과 어선의 안전한 정박과 여행객들의 승·하선 및 어민들의 어획물 양륙과 유통 편의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7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증가하는 여행객의 편의를 위한 죽도 여객선 대합실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안 옹벽 등 어항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마을
(포탈뉴스) 강릉시는 체류형 관광을 늘리고 관광거점도시 강릉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밴드 분리수거'의'강릉살기' 영상으로 유튜브 콘텐츠 확장에 나선다. 이번에 제작된 '강릉살기'영상은 천재적 재능으로 관객들의 사연을 즉흥곡으로 만들어내는 능력과 유쾌한 입담으로 홍대 거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밴드 분리수거'의 멤버 4명이 강릉에서 살아보면서, 강릉의 청정 자연과 도심 속 여유, 재미를 즐기는 콘텐츠로, 오는 10월 5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강릉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강릉살기'의 특별한 점은 그동안 강릉시에서 제작됐던 일방적인 홍보영상과는 달리, 음악과 예능 요소의 융합으로 그간의 홍보영상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는 것이다. 이번 콘텐츠는 미션을 진행하며 강릉에서 즐길 수 있는 라이딩, 캠핑 등 12가지 소재를 이용하고 즐기는 영상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우여곡절과 자연이 주는 여유, 관객들의 사연을 통해 만들어진 즉흥곡을 통한 감동을 오롯이 즐기는 것이 관람 포인트이다.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분리수거 Rock & 樂 강릉살기'는 매주 수요일 강릉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되며, 강릉시 SNS를 통
(포탈뉴스) 고흥군은 포두면 해창만 등 공한지와 정원에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황화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해 나들이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가을의 전령사’라 불리는 황화 코스모스는 늦여름부터 피기 시작해 주황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며, 보통의 코스모스보다 개화시기가 빨라 이른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군은 지난 7월부터 해창만 꽃길, 호형리 공동체정원, 녹동신항공동체 정원에황화코스모스를 파종해 가을꽃 단지를 조성했다, 최근에는 황화 코스모스가 꽃망울을 터트리면서 만개해 장관을 이루면서, 주말이면 가족사진을 찍는 나들이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해창만 꽃길은 1969년에 준공한 2,474ha의 간척지 주요 도로변 500m의 구간에 조성됐으며, 간척지 내에 시설된 캠핑장, 산책로, 공원 등과 황금벼가 어우러져 가을 해안의 낭만코스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곳이다. 군 관계자는 "고흥의 가을은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과 군민의 심신을 충전시켜 주는 에너지이다”라며, “올해 가을에는 고흥의 가을꽃으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고흥군]
(포탈뉴스) 진안군청 가톨릭공직가족 모임인 로사리오 회원들은 지난 24일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37회 대한민국 가톨릭공직가족 피정대회에 참석해 2022진안홍삼홍보 축제에 집중했다. 중앙정부와 자치단체공무원 및 가족 5천여명이 모인 이번 대회에 참석한 로사리오 회원들은 축제티를 입고 축제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진안홍삼축제를 알렸다. 진안홍삼축제는 10월 7일 진안고원시장에서 홍삼노래자랑 예선전을 시작으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마이산북부에서 진행된다. 김응일 로사리오 회장은 “성공적인 진안홍삼축제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프로그램이 가득하니 꼭 홍삼축제에 놀러오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 9월 하순, 옴천면 구절초 동산에 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옴천면은 2020년 누구나 쉽게 찾아와 쉬어가는 공간을 마련하고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좌척마을 인근 옴천면 기좌리 산85-1번지 일원 산기슭에 구절초를 10,000㎡에 식재해 구절초 동산을 조성했다. 올해는 미비한 점을 보완해 보행매트, 야외 벤치를 설치하고 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관광객 방문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 영산강환경청이 인근 휴경답 2,000㎡에 올해 구절초를 추가로 식재해 주민들의 힐링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동참했다. 가을의 여인이라는 꽃말 가진 구절초는 들국화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우리나라 대표 가을 꽃이다. 꽃이 피는 시기에는 연한 분홍색을 띠는 경우가 있는데 활짝 핀 다음은 대개는 흰색이 된다. 우리나라 토종 꽃 답게 소박하면서도 화려한 자태를 피워 인기가 있다. 송용섭 옴천면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셔서 아름답게 핀 꽃을 보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해 더 많은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구절초 동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포탈뉴스)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 초가을 정취를 담은 꽃무릇이 만개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우드랜드 산책로 입구에서 100m 구간을 붉게 물들인 꽃무릇은 지난해 우드랜드 명품화를 위해 식재됐다. 꽃무릇의 다른 이름은 ‘석산(石蒜)이다. 비슷하게 생긴 상사화와는 달리 붉은색을 띈 꽃이 피며, 습한 땅에서 무리 지어 자란다. 길이 30~50cm이고 너비는 1.5cm로 여러해동안 피고 지기를 반복하며 9월에 길쭉하게 올라와 보름 정도 만개한 후 진다. 장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산책길이 되도록 초화류와 다년생 꽃들을 식재하는 등 경관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
(포탈뉴스) 더 이상 집에 혼자 두고 가지 마세요! 애견 동반 숙박, 캠핑, 애견운동장까지 2018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전국에 4곳밖에 없는 반려견 동반 자연휴양림을 소개합니다! 1. 국립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군 / 031-774-8133) - 서울과 가장 인접한 곳으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남 - 반려견 동행은 반려견 객실 숙박 이용자만 가능 - 일반 휴양객과 반려동물 휴양객의 이용공간 분리로 불편함 없이 함께 이용 가능 2. 국립화천숲속야영장(강원 화천군 / 033-441-4466) - 휴양림 중에서도 5성급 캠핑장, 최신식 - 애견 동반은 1 야영장의 데크 4면에서 가능 - 울타리와 야자 매트가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 가능 3.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경북 영양군 / 054-682-9009) - 애견 동반 객실 숙박과 캠핑이 모두 가능 - 캠핑 야영장은 반려견 동반 전용 야외 데크가 따로 구비 - 야외 테이블에서 바비큐 파티도 가능(다만 장작 사용 불가, 숯불 사용 가능) 4.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전남 장흥군 / 061-867-6974) - 전남 끝자락에 위치해 접근성은 떨어지지만 한번 가본 사람은 재방문 각을 외치는
(포탈뉴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강진군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단행본 책 ‘강진 포레스트’를 누구나 손쉽게 볼 수 있도록 전자책(e-book)으로 제작했다. 모바일로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제작된 전자책 강진 포레스트는 역사(史), 시(詩), 차(茶), 정원(園), 미식(味), 쉼(休), 체험(樂), 청춘(靑春), 일상(日常), 이야기(話) 등 키워드 10가지를 선정해 강진을 여행할 때 꼭 가봐야 할 필수 여행코스를 안내하고 있다. 제작한 전자책은 강진군청과 강진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며, 누구나 쉽게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부터 배포할 예정이다. 김바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강진 포레스트(실물책자, 전자책‘e-book') 이외에도 강진군을 홍보하기 위해 새로운 홍보마케팅 수단과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도답사 1번지’라는 오랜 별칭을 가진 강진군은 실제로 지역 전체가 박물관이라 할 만큼 국보급 문화 유산들이 가득한 곳으로 강진군문화관광재단에서는 앞으로 전자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 수단과 콘텐츠를 개발해 강진을 홍보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강진군]
(포탈뉴스) 거제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거제식물원 생태수생연못에 빅토 리아 수련이 개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수련은 ‘빅토리아 아마조니카’와 ‘빅토리아 크루지아나’ 등 총 2종이 있으며, 거제식물원은 작년에 ‘빅토리아 아마조니카’를 처음 식재한 후올해 추가로‘빅토리아 크루지아나’를 식재・전시하고 있다. 빅토리아 수련은 3일이라는 짧은 기간동안만 꽃을 피우는 특성이 있다. 첫째 날 하얀색으로 개화하여, 다음 날 점차 진홍색으로 물든 후 삼일째 되는 날에는 꽃 전체가 물 속으로 가라앉는다. 밤에 피는 꽃의 특성상 ‘밤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며, 아름다운 꽃의 자태를 프레임에 담기 위해 사진작가들이 늦은 밤까지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김영미 농업관광과장은 “거제식물원 생태연못은 13종 20품종의 수생식물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볼거리 가득한 식물들을 보전・전시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 해남∙진도의 랜드마크인 명량해상케이블카와 전라도 여행지 추천 코스이자 가을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남원에어레일∙어사와이어와 전라남도 상호 관광지 연계 할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혀왔다. 전남 서남부권인 울돌목 해협에서 관광 케이블카 시설을 운영하는 명량해상케이블카와 전북권 주요 관광지인 남원에 모노레일(남원에어레일)과 짚와이어(어사와이어) 시설을 운영하는 남원테마파크가 상호 관광지 방문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전라도권 연계 관광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에서 남원에어레일 또는 어사와이어를 이용한 고객이 명량해상케이블카를 방문하여 사용한 티켓을 제시하면 명량해상케이블카 3,000원을 할인해주며, 명량해상케이블카에서는 티켓을 구매한 고객에게 남원에어레일 및 어사와이어 이용 시 할인이 가능한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지난 8월 31일에 영업을 시작한 남원에어레일은 남원관광단지 내 춘향테마파크와 함파우소리체험관, 시립김병종미술관을 연결하는 총 길이 2.44㎞의 관광 모노레일 시설로 최고 높이 11.2m 고공 레일을 따라 남원관광단지 내 관광지와 자연 경관, 남원 시내 전경 등을 조망할 수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