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익산시 부송도서관이 청소년들의 사춘기 고민을 나누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부송도서관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청소년 대상 작가 초청 강연 '이 망할 사춘기'를 운영한다. 이번 강연에는 '오백 년째 열다섯', '이 망할 열네 살', '헌터걸' 등의 저자인 김혜정 작가가 참여한다. 김 작가는 작품 속 인물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청소년들의 고민과 학교생활, 친구 관계, 독서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게 나눌 예정이다. 강연은 중학교 1~3학년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새 학기를 맞아 또래 친구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돼 더욱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사춘기에 대한 고민을 자연스럽게 풀어내고, 책을 매개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는 수도산그림책숲도서관에서 유아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그림책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익산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감상과 해설을 결합한 특별한 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도슨트(해설사)가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그림 속 이야기와 표현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안내한다.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이야기 속 장면을 직접 느끼고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상상력과 감수성, 언어 표현력을 키우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총 26개소에서 400여 명의 유아가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는 새로운 그림책 주제와 말놀이 활동을 추가해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책을 읽고 표현하는 즐거움을 발견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올해도 많은 어린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 지원에 나섰다. 익산시는 10일부터 오는 5월 1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농민 공익수당 신청을 받는다. 지급 대상은 신청연도 기준 1년 이상 도내에 계속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이다. 양봉업 종사자를 포함해 실제 농업에 종사하고 경작 면적이 1,000㎡ 이상인 농업인이 해당한다. 단,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자, 전년도 농업 관련 법 위반으로 처분을 받은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 대상으로 확정된 농가는 논·밭의 형상과 기능을 유지해야 하고 비료와 농약의 적정 사용량을 준수해야 한다. 양봉농가는 양봉업 유지·관리, 양봉산물 안정성 유지, 꿀벌 병해충 방역 등을 이행해야 한다. 익산시는 신청자에 대한 자격요건 충족 여부 확인을 거쳐 지급대상자를 확정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 명절 이전인 9월 중 익산사랑상품권 '다이로움'으로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농촌이 갈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지역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한다. 익산시는 오는 12월 11일까지 익산에 거주하는 초·중학생 48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원어민 화상영어는 익산시가 지원하고 원광대학교가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8년 시작해 올해로 9년째를 맞으며, 고등교육기관과 연계한 우수한 교육 품질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로 소통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지난 9일부터 맞춤형 영어 교육을 본격 시작했다. 화상영어 교육은 주 2회 진행되며 기초반은 1회 25분간 1:2 형태로, 심화반은 1회 50분 1:4 형태로 운영된다. 학습 성과 우수 학생에게는 3주간 해외 연수 기회도 제공된다. 시는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지난 7일 원광대학교 멀티미디어센터에서 수강생과 학부모 약 13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지난해 운영 성과와 올해 프로그램 일정, 수강 방법 등을 안내했다. 시는 학습 만족도와 교육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
(포탈뉴스통신) '익산 서동축제'가 올해 도심으로 축제장을 옮겨 체류형 역사문화축제로 새롭게 도약한다. 익산시는 서동축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신흥근린공원·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서동축제는 백제 무왕(서동)과 선화공주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익산의 대표 역사문화축제다. 익산시가 주최하고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해 백제왕도 유산과 연계한 다양한 역사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시는 올해 축제 장소를 신흥근린공원·중앙체육공원으로 이전해 접근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또 도심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해 축제 효과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체험과 참여 중심 콘텐츠를 확대해 축제 경쟁력을 강화한다. 서동과 선화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축제 전반을 하나의 서사 구조로 재편해, 방문객들이 이야기를 따라가며 낮부터 밤까지 즐길 수 있는 체류형 행사로 운영한다. 축제장은 △서동 스토리 △백제 체험 △야간 경관·미디어 등 주제별 공간으로 구성돼 공연과 체험이 진행된다. 낮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야간에는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정성주 김제시장이 지난 9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김윤덕 장관을 면담하고, 김제 구공항부지를 활용한 전북첨단과학기술단지 국가산단 조성을 정식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는 25년 동안 활용되지 못한 공항 예정부지를 첨단 산업 거점으로 전환해 국가 경쟁력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구)김제 공항부지는 25년 가까이 사실방 방치돼 국가자산 활용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는 곳으로, 지난 `23년 공항계획이 폐지된 이후 마땅한 활용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시는 장기 유휴 국유지를 단순개발이 아닌 지능형 AI 농업로봇 기반의 첨단과학기술 국가산업단지로 재탄생시켜 국가 미래산업 육성의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사업은 지능형 농업 로봇 관련 제조업을 핵심 유치사업으로 특화해 구 김제공항부지를 포함한 80만평의 규모로 추진되며, 향후 5년 동안 5,878억을 투입될 계획이다. 또한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구 김제 공항부지 일부에 대한 우선 매각 협조도 함께 요청했다. 시는 기존 산업 기반과 교통 인프라가 우수
(포탈뉴스통신) 전북 고창군이 오는 5월8일(2개월)까지를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기간으로 운영한다. 영농폐기물은 경작지나 근처 도로에 방치돼 농촌환경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불법 소각으로 인해 미세먼지 발생, 산불의 원인 등 사회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대상으로는 무상품목(차광막, 부직포, 관수호스 등)과 유상품목(영농폐비닐, 농약빈병 등)으로 나뉜다. 품목별로 분리해 읍·면 주민행복센터와 환경위생과에 신고하면 바로 처리할 수 있다. 농가에서 발생한 유상품목인 폐비닐과 농약빈병은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하면 수거 실적대로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보상금은 이물질 함유량에 따라 폐비닐 1㎏당 100~140원, 농약프라스틱 병 1개당 100원, 농약 봉지 1개당 80원을 지급하고 있다. 무상품목은 소량인 경우 읍.면 지정장소에 1톤이상 5톤미만은 아산면 소재 환경시설단지로 직접 이송하면 된다. 한편, 작년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로 유관기관 직원 및 주민들 150여명 등이 참여하여 폐비닐을 포함한 영농폐기물 3606톤을 수거 및 처리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
(포탈뉴스통신) 고창황윤석도서관에서는 그림책 작품을 통해 계절의 풍경과 감정을 만나볼 수 있는 봄맞이 그림책 특별전시 ‘그림책, 사계절 속을 걷다’를 운영한다. 그림책 속 계절의 풍경과 이야기를 전시 공간에 구현해 관람객이 책장을 넘기듯 사계절의 장면을 따라 걸어보는 체험형 전시로 운영된다. 4월30일까지 고창황윤석도서관 마주침공간(지하1층)에서 진행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봄부터 겨울까지 이어지는 그림책의 이야기와 감정을 공간 동선에 담아 그림책을 ‘읽는 것’을 넘어 ‘경험하는 전시’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출판사 위즈덤하우스와 협력하여 봄은 멜리 작가의 ‘찍찍찍 마을 딸기 축제’, 여름은 신순재·이영채 작가의 ‘가장자리’, 가을은 서영 작가의 ‘다람쥐 할머니의 시간’, 겨울은 원혜영 작가의 ‘나 여기 있어요’를 중심으로 사계절의 감성과 이야기를 전한다. 전시장에는 작품 주요 장면을 중심으로 한 전시 패널과 계절 분위기를 살린 공간을 연출하고 대형 현수막과 캐릭터 등신대를 활용한 포토존도 함께 조성됐다. 특히, 오는 21일에는 봄을 표현한 특별전시 그림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량강화교육(2월27일~3월9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실질적인 자치 역량을 높이고 읍·면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권역별 합동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권역구분은 1권역(고창읍·고수면·성송면·대산면), 2권역(아산면·무장면·공음면), 3권역(상하면·해리면·심원면), 4권역(흥덕면·성내면·신림면·부안면)으로 나눠진행됐다. 교육에는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 허선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외협력회장이 강사로 나서 ‘주민자치 사업 개념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주민자치회 전환과 관련한 최근 현안을 공유하고, 전국 각지의 주민자치 운영 우수 사례를 중심으로 현재 주요 흐름과 정책 동향에 관해 설명하는 등 주민자치위원으로서의 향후 역할과 방향성을 이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을 마련했다. 성홍제 고창군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회 전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자치를 보다 현실적인 과제로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는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주민
(포탈뉴스통신) 고창군보건소가 관내 14개 읍·면의 보건지소·진료소 총 36개소를 중심으로 ‘지역밀착형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보건지소·진료소가 주도적으로 맞춤형 건강교실을 연중 운영해 주민 친화적 보건기관 기능을 강화한다. 기존의 단기·일회성 건강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보건지소·진료소가 중심이 되어 지역 주민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밀착형 건강관리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각 기관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걷기, 영양, 금연, 만성질환 관리, 낙상 예방, 어르신 정서 돌봄 등 보건교육과 만들기(공예, 원예), 건강체조, 노래교실 등 체험·실천형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주 1회, 10~15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참여 전·후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검사를 실시하고 만족도 조사도 병행한다. 특히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거동불편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해피콜 서비스’를 운영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건강상담을 실시한다. 국가건강검진 유소견자에 대한 추적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보건지소와 진료소가 단순 진료 기능을 넘어
(포탈뉴스통신)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과제 교육과 당면 영농 기술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읍·면·동의 지역 특성과 영농 여건을 반영해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품목별 핵심 재배 기술, 농작업 안전 수칙, 농촌 생활 역량 향상 교육 등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농업인학습단체의 조직 활성화와 회원들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달부터 기존 현장 중심 체계로 농업인상담소 운영을 재개해 밀착형 지도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해당 상담소를 거점으로 교육이 추진됨에 따라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기술 지도가 가능해져 농업인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대상인 농촌지도자회는 신기술 보급과 실천 확산에 앞장서는 핵심 리더 조직이며 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의 역량 강화와 생활 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각 단체의 특성에 맞춘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자긍심과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이달부터
(포탈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읍시협의회(회장 정태호)는 지난 9일 오전 11시 정읍시청 구절초 회의실에서 제22기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한반도 평화 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날 회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자문위원들의 통일 의견 수렴과 2026년도 정읍시협의회 주요 사업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 남북 관계의 새로운 전환 계기 마련, 평화 통일 여건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의 평화 공존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정태호 협의회장은 “이번 1분기 정기회의는 2026년도 활동을 종합적으로 계획하고 향후 우리 협의회가 나아가야 할 역할과 방향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자문위원들의 지혜를 모아 정읍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 통일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협의회는 올해 지역 통일 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 참여형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고 공정한 납세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단속반을 편성해 아파트 단지와 공영주차장, 주요 도로변 등을 돌며 현장 중심의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단속반은 차량번호 자동인식 시스템과 휴대용 체납 조회 단말기를 활용해 현장에서 체납 여부를 즉시 확인하고 대상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게 된다. 주요 영치 대상은 정읍시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했거나, 타 시·군 자동차세를 3회 이상 체납한 상습 체납 차량이다. 다만 자동차세를 1회 단순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영치 대신 차량에 영치 예고문을 우선 부착해 소유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단속을 통해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자는 체납된 자동차세를 전액 납부한 뒤 시청 세무 부서를 직접 방문해야만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는 물론 차량 공매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오랫동안 고향을 찾지 못한 다문화가정을 위해 올해 총 4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최대 500만원의 모국 방문 비용을 지원한다. ‘고향 나들이 사업’은 경제적 부담 때문에 장기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들에게 고향 방문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2년 이상 거주한 결혼이민자 가정이며, 선정된 가구에는 왕복 항공료와 여행자 보험료, 공항 왕복 교통비 등 실질적인 방문 경비가 지급된다. 시는 올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총 40가정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25일 다문화정책위원회를 열고 심의를 거쳐 상반기 대상자 21가구 선정을 완료했다. 이번에 선정된 가구는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자유롭게 일정을 정해 모국을 방문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관내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가정은 총 737세대, 2636명으로 전체 시 인구의 약 2.6%를 차지하고 있다. 시는 이 사업을 처음 시작한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07세대, 1019명의 다문화가정 구성원에게 뜻깊은 고향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회적 고립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시는 확보된 국비 등을 포함해 총 135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사회적 고립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 200세대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조만간 정읍우체국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우체국 집배원이 매월 한 차례씩 대상 세대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며 생활 상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집배원이 현장에서 파악한 가구별 근황과 위기 징후 등의 정보는 즉시 시로 전달된다. 시는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해 선제적으로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유기적인 체계를 갖추게 된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사회적으로 고립된 가구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해 보다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정읍시는 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