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관광테마골목 ‘파주 돌다리문화마을’과 ‘포천 관인문화마을’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조성하고 시범 투어를 운영한다. 우선 파주 돌다리 문화마을은 가야4리(해바라기 꽃밭), 대능4리(달빛공방), 대능5리(벽화마을) 등 각기 다른 주제로 이뤄진 3개 마을을 ‘해바라기’를 중심으로 통합해 마을 브랜드를 구축했다. 해바라기 꽃밭을 활용한 포토존 제작 및 설치, 해바라기 소원등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 벽화마을 해바라기 포토존을 제작‧설치했다. 이번 시범 투어에 참여하면 대능5리 벽화마을의 역사와 벽화를 즐겨보고, 대능4리 달빛공방에서 소원등을 만들고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가야4리 해바라기 꽃밭을 바라보며 마을카페에서 커피 한 잔과 함께 주민이 들려주는 마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포천 관인문화마을은 ‘아트간판 뮤지엄’으로 마을 전체를 아트 간판 중심의 갤러리 공간으로 재설계했다. 마을 디자이너를 활용해 아트간판과 점포별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명판을 제작하고 벽면에 추가 설치하면서 아트간판을 해설할 수 있도록 마을주민 해설사를 집중 육성했다. 투어 참여자들은 마을
(포탈뉴스) 높고 푸른 하늘이 아름다운 가을날, 가까운 공원을 찾아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공원여가 프로그램을 이용해 가족과 함께하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는 시민들이 공원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도록 누구나, 언제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공원프로그램을 상시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대면 프로그램도 점차 확대하고, 보다 많은 시민이 시공간 제약 없이 공원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비대면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오프라인 대면 프로그램은 유아에서 성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으로 숲 체험과 생태 탐방, 산책과 명상, 원예, 공예·드로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평소 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체험에 도전해봄으로써 또 다른 나를 발견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기회를 가져보자. 다양한 자연물을 직접 보고, 만지고, 듣고, 느끼고, 냄새 맡으며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 집중력, 탐구능력을 향상시키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각 공원별로 만날 수 있다. 길동생태공원에서는 서식 중인 2,800여종의 풍부한 생태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포탈뉴스) 포항이 인기 드라마의 촬영지이자 힐링 관광지로 입소문을 타며 전국적인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가운데 2020년 10월 출범한 관광택시가 관광객을 위한 편의를 강화하며 ‘관광도시 포항’을 알리는 ‘관광홍보요원’으로 인기와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시는 최근 포항이 아름다운 천혜 해안 경관 등을 배경으로 한 힐링드라마 촬영지이자 언텍트 관광지로 인기가 크게 높아지면서 이와 연계해 포항에 오면 꼭 한번 타고 싶은 포항명품 관광 택시 활상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먼저 관광객에게 신뢰감과 호기심을 줄 수 있는 홍보물 제작을 위해 관광택시 운전자 10명에 대한 ‘돌문어의 꿈’, ‘호미곶 필 무렵’ 등 지역 관광지와 음식 등을 홍보할 수 있는 닉네임을 부여했고, 개인 및 단체 프로필 사진 촬영 또한 진행했다. 제작된 홍보물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배포돼 포항관광택시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또한, 기존 평일업무 시간에만 진행되던 사전예약문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평일 업무시간 외(오후 6시 이후), 주말 또한 사전예약문의가 가능하게 됐고, 불가피하게 사전예약을 하지 못했더라도 포항경주공항, KTX역, 시외버스터미널 등에
(포탈뉴스) 영·호남을 잇는 덕유산 둘레길 조성사업이 등산과 트래킹, 치유 등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추진된다. 6일 무주군은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무주군의회 이해양 의장, 무주군의원, 무주국유림관리소장, 무주군산림조합장, 관련 실과장이 참여한 가운데 덕유산 둘레길 조성사업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기본계획 및 기본구상안을 진단했다. 이날 용역 시행자인 산림조합중앙회 안영삼 과장은 중간보고를 통해 “덕유산의 의미를 찾아 주변의 향토·산림·역사·문화와 길을 연결해 산림관광과 생태관광을 통한 쉼과 돌봄의 명품 둘레길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둘레길 기본구상은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도보여행, 기존 등산로 및 임도 활용, 우수한 자연 및 마을환경을 경유하도록 해 자원을 활용한 둘레길 조성, 지역주민의 경제적 이익을 감안한 노선을 선정한 점이 특징이다. 덕유산만의 ‘덕’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을 선사해 산은 덕을 베풀고 사람은 길에서 덕을 얻음에 행복해하는 둘레길을 조성하고자 10대 덕목을 선정했으며, 코스별 역사, 문화 등을 면밀히 검토, 주제별 6개 코스를 계획했다. 또한 코스별
(포탈뉴스) 통영시는 10월 9일 오전 7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을 통해서 나폴리농원의 맨발숲속체험 및 한산마리나리조트의 요트투어 등 통영의 다양한 웰니스 관광자원이 소개된다고 밝혔다. 웰니스관광은 건강한 일반인이 여행을 통해 피로를 회복하고 스트레스 등 정서적인 불안을 감소시키며 궁극적으로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즉 신체‧정서‧사회‧지적‧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이루는 데에 목적을 둔 관광을 말한다. 최근 통영에서는 웰니스관광지로 나폴리농원과 한산마리나리조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나폴리농원은 통영 미륵산의 편백숲에 위치하여 숲속에서 피톤치드를 마시며 맨발로 숲속을 걷는 맨발치유 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산마리나리조트는 요트투어, 제트스키 및 스노쿨링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해양 웰니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통영시 관계자는“통영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이 한 눈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보유한 도시이다. 이곳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울창한 숲과 쪽빛 바다를 누리는 다양한 웰니스 관광을 경험하며 일상 속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포탈뉴스) 함양군 대봉산은 예로부터 최고의 산삼과 심마니들로 유명한 민족의 영산으로 알려져 있다. 대봉산 정상의 천왕봉에는 황금봉황과 대봉산의 정기를 가득 받은 영험한 ‘소원바위’와 그 곁을 지키는 산신령이 있다. ‘소원바위는 간절한 소원 하나는 꼭 들어준다.’는 전설이 있으니, 모노레일을 타고 대봉산 정상의 소원바위에 간절한 소원을 꼭 빌어보자! 대봉스카이랜드 모노레일과 집라인, 숲속 쉼터 등 관광객들에게 익스트림과 힐링을 선물하는 함양의 대표 관광지 함양대봉산휴양밸리가 가을 행락철을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는 10월과 11월 여행사 및 관광버스업체, 관외 관광명소 및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단체관광객 유치 홍보활동을 통해 함양대봉산휴양밸리 관광활성화 및 함양 관광 인지도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번 홍보활동에서 경남관광협회, 경남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등을 찾아가 단체관광객 유치 홍보활동을 펼치는 것을 물론 관외 관광지 및 축제행사장, 다중이용시설, 휴게소 등지에서 게릴라식 홍보활동을 통해 함양대봉산휴양밸리 홍보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홍보할 계획이다. 전국 관광지와 축제행
(포탈뉴스) 정읍시 산내면 산내교차로 인근 옥정호변에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 가을 정취를 더해주고 있다. 정읍시가 국도 30호선 도로 옆 6만6천㎡에 씨를 뿌리고 가꾼 이 꽃밭은 일명 ‘장금이 정원’이다. 장금이 정원은 일대 산과 어우러진 한들한들한 코스모스와 물결치는 억새, 환한 미소의 해바라기가 조화를 이루며 상추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산내면은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파종 이후 꾸준히 관수작업을 하고 주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장금이 정원 가꾸기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산내면 장금리는 조선왕조 중종(中宗)의 총애를 받은 의녀(醫女)로 알려진 대장금의 고향이다. 역사학자 권희덕 씨에 의해 발간된 ‘대장금 마을의 향약 역사’란 책자에는 역사 속에서 장금이는 정읍시 산내면 장금리에서 태어나고 조선 중종 때 입궁해 조선 최고의 어의가 됐다고 기술되어 있다. 실제로 산내면에는 장금산과 장금리라는 법정리가 있다. 시는 이러한 역사문화자원을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대장금 관련 스토리텔링에 나서 대장금 마실길을 조성했으며, 대장금 테마파크가 곧 개장을 앞두고 있다. 면 관계자는 “드넓은 코스모스 꽃밭과 억새 군락지, 해바라기가 청정지역 산내면의
(포탈뉴스) 순천시는 오는 7,8일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양성한 주민 도슨트들이 저전동 곳곳의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마을 정원을 소개하는 ‘저전동 마을정원 투어’를 2022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과 연계해 시범 운영한다. ‘저전동 마을정원 투어’는 하루 3회씩 총 6회, 「비타민정원&저전나눔터 – 빗물가로정원 – 숲먹거리정원 – 건강힐링정원 - 남승룡메모리얼정원」 코스를 약 50분 동안 도보로 진행한다. 마을 정원에 대한 해설 외에도 정원 잘 가꾸는 비법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정원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투어 신청은 선착순으로 저전동 마을정원 투어 누리집 또는 전화접수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5천 원이다. 참가비에는 꽃차 시음회 등 다과비가 포함되어 있다. 오는 22일 개최되는 저전동 마을축제 ‘저전이 들썩들썩’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도 함께 제공하며 마을정원 투어 신청도 가능하다. 순천시는 이번 시범운영으로 주민 도슨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도 연계해 진행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저전동 마을정원 도슨트 투어’ 신청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저전동 마을정원 투어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저전동 현장지원센터로
(포탈뉴스) 익산역 시계탑에서 만났던 그 시절로 돌아가 익산 중앙동 곳곳에서 역사, 문화, 재미, 먹거리를 즐기는 가을 축제가 펼쳐진다. 6일 시에 따르면‘중앙소풍 2022’축제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익산시 중앙동 SC제일은행 및 익산문화예술의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익산시 중앙동은 익산역전 시계탑에서 만난 친구와 연인을 만나 놀러가거나, 기차시간을 기다리며 거닐었던 도심으로 익산시민 뿐만 아니라 호남 대표상권이었다. ‘중앙소풍’축제는 이러한 도심의 추억을 컵셉으로 주민주도의 거리축제로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축제기간 동안 도시주민해설사들의 설명과 함께 중앙동을 거닐어 보는 ‘중앙동 산책’은 방문객들에게 옛 역사와 추억을 기억하게 한다. 또한 시장통닭과 탄산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통팝’, 가족·친구·연인들과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연,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시민노래자랑, MC와 함께하는 추억놀이, 찾아라 중앙동 놀이왕! 등의 이벤트도 마련돼있다. 행사장 곳곳에 위치한 NPC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면 ‘중앙소풍 2022 굿즈’를 선물로 받을 수 있는 흥
(포탈뉴스) 안동시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고 안동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고소한 자전거 캠핑'이 오는 10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 안동 임하호 캠핑 수상레저타운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핑은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사업으로 ESG 관광 실현을 위해 마련되어 친환경 저탄소 관광도시 안동을 알리기 위해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과 일반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이다. 전국의 가족단위 자전거 동호인과 일반 관광객을 모객해 지역특산품으로 구성된 먹거리 결합상품과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참가비는 먹거리에 따라 1인당 20,000원(고등어구이+캠핑), 45,000원(한우갈비+캠핑)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풍성하고 먹거리 가득한 캠핑을 위해 안동전통주(안동소주, 맥주, 막걸리, 와인)와 대표 로컬푸드인 찜닭과 문어 등도 추가 이용이 가능하다. 안동시자전거연맹에서 10월 8일 개최예정인 안동자전거라이딩 행사와 함께 즐긴다면 두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중순부터는 코레일 관광개발과 홍익여행사 등을 통해 KTX 열차와 관광택시, 고소한 캠핑을 결합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깊어가는 가을밤을 만끽할 야간 감성 여행지로 목포 평화광장, 무안 낙지공원 노을길 야영장, 진도대교&타워를 10월 이달의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목포 평화광장은 도심 속 해변공원으로 해안선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어 낮부터 밤까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다. 평화광장 산책로와 연결된 갓바위해상보행교는 독특한 갓 모양의 바위와 어우러진 야간 조명으로 목포 9경에 속한다. 토요일 저녁 관람할 수 있는 ‘목포해상 W쇼’는 춤추는 바다분수쇼와 불꽃쇼에서 연출되는 W형태를 모티브로 ‘원더풀 목포(Wonderful Mokpo)’를 표현한다. 이색적 분수․불꽃쇼와 뮤지컬 공연의 콜라보로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바다 위에서 다도해의 금빛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목포해상케이블카, 선조들의 해양 교류 역사를 살펴보는 국립해양유물전시관, 영화 ‘1987’ 촬영지 서산동 연희네 슈퍼 등 주변에 자연경관과 함께 목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관광객 만족도가 높다. 무안 낙지공원 노을길 야영장은 낙지 모양의 무인카페, 낙지전망대 등 무안의 특색을 담은 포토존이 있어 인생사진 촬영이
(포탈뉴스) 부산시는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와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의 성공 기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방역 규제 완화, 입국자 PCR 검사의무 해제 등 여행시장의 빠른 회복세를 견인할 다양한 조치가 나오고 있어, 시의 관광객 유치에 대해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 이에 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에 여행 부문 파트너사인 야놀자(국내 최대 여가 플랫폼)와 손잡고 관광수요 선점을 위한 방안을 추진 중이다. 부산시와 야놀자는 최근 BTS 부산 콘서트 개최 확정에 따라 숙박업체 불공정 영업행위에 대한 공정거래 동참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콘서트가 끝나는 10월 이후에도 숙박시설 공정거래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는 등 급변하는 여행 트렌드에 따른 다양한 부문에 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야놀자 관계자에 따르면 “다양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온 만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앞으로도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산시 관
(포탈뉴스) ‘찾아가는 울산 중구 관광홍보관’이 10월 중순까지 전국 유명 관광지와 축제 현장을 누빈다.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는 지역의 주요 관광 자원과 대표 상징물인 울산큰애기를 홍보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부산 태종대, 포항 호미곶, 대구 동성로 등에서 ‘찾아가는 울산 중구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울산 중구 관광홍보관’은 트럭을 개조해 만든 이동식 홍보관으로 외관은 울산 중구의 주요 관광지 사진과 울산큰애기로 그림으로 꾸며져 있고, 내부에는 무인 안내기(키오스크) 등이 설치돼 있다. 중구는 현장에서 무인안내기(키오스크)와 이동형 PC, 스마트폰, 그림 경로(QR코드) 등을 활용해 ‘울산큰애기와 함께하는 울산 중구 여행 유형 알아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명소와 맛집 거리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추첨을 통해 행사 참여자 가운데 약 60명을 선정해 기념품과 지역 호텔 숙박권이 담겨있는 행운상자, 모바일 상품권 등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울산 중구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울산 중구 매력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5일까지 이틀간 재제주호남향우회를 초청, 관광 대표상품인 남도한바퀴 제주페리 연계상품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정찬식 재제주호남향우회회장 등 56명으로 구성된 팸투어단은 남도한바퀴 제주상품 일정에 따라, 제주항에서 페리를 타고 완도항에서 내려 1박2일 일정으로 해남 대흥사, 순천만국가정원,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강진 백련사 등 전남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전남도는 출향민들의 고향 방문과 관광지 답사를 통해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북돋고, 남도한바퀴 제주상품을 제주도민에게 널리 홍보해 많은 관광객이 전남을 방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팸투어에 참석한 한 회원은 “전남-제주 페리와 연계한 남도한바퀴 상품은 전남 여행을 희망하는 제주도민에게 매력적인 상품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하도록 주변에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도한바퀴 제주상품은 지난 7월 처음 출시한 관광상품이다. 제주-전남을 운영하는 페리노선과 전남 관광순환버스 남도한바퀴를 연계해 매주 토~일 코스로 운영 중이다. 진도항 출발은 23만 9천 원, 완도항 출발은 24만 9천 원으로 왕복 승선비, 숙박비, 관광지 입장료 등이 포함돼 있
(포탈뉴스) 광주 동구는 이달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해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한 ‘뷰티관광 콘텐츠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와 광주 동구가 공동주최하고 광주광역시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팸투어는 지역 뷰티산업과 관광을 접목해 차별화된 동구만의 뷰티예술 관광상품을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팸투어 일정은 동구 뷰티산업 중심의 웨딩 특화 거리, 전일빌딩245 옥상에서 바라본 도심 야경,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문화관광 전문기자와 블로거, 뷰티 관련 학과 교수 및 학생, 뷰티업계 종사자들과 함께 진행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뷰티와 관광을 접목한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통해 외지 관광객들이 동구에 많이 찾아오시길 바란다”면서 “‘체류형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동구만의 관광 브랜드를 조성해 관광 생태계 구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