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거제시는 거제식물원이 2020년 1월 17일 개원한 이래 누적 관람객 100만 명 돌파가 눈앞에 다가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10월 10일 기준 거제식물원을 다녀간 관람객 수는 총 98만 5,201명이다. 코로나19 확산과 재유행으로 2020년에는 74일간만 개방했고, 2021년에는 관람객이 급감하는 등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거제식물원이 거제의 대표 관광지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특히 대표 관람시설인 △정글돔 △정글타워 △정글카페 △식물문화센터의 다양한 체험활동 △사계절 전시공연 프로그램 △농업개발원과 연계한 볼거리들은 거제식물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풍성한 녹색관광의 기회를 제공하는 원동력이 됐다. 이에 시에서는 100만명 돌파를 기념하여 “밀리언 Day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99만 9900번째와 99만 9950번째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100만번째 관람객에게는 정글돔 1년 무료 관람권과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영미 농업관광과장은“거제식물원이 남녀노소 누구나 가고싶고 안전하며 사계절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치는 녹색의 공간이니 더욱더 많은 관람객 분들의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 고성공룡엑스포 개최에 따라 상족암 오토캠핑장이 공휴일 및 주말마다 캠핑객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지난해 8월 개장한 상족암 오토캠핑장은 성수기 주말과 공휴일 평균 예약율이 95%에 달하며 개장 이후 30,000여 명의 캠핑객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되는 등 경남 최고의 캠핑장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지와 해식 동굴, 공룡박물관이 있는 군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어 뛰어난 경관과 즐길 거리가 풍부해 각종 SNS, 유튜브, 블로그 등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장소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상족암 오토캠핑장 이용객은 공룡박물관 입장료가 무료이고, 2022고성공룡엑스포 입장권 티켓 소지자는 평일 1만 원(33%)의 캠핑장 이용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오토캠핑장 평일 이용객 할인 혜택으로 박물관 활성화와 고성공룡엑스포 흥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상족암 오토캠핑장은 캠핑사이트 85면, 편의동(샤워실 및 화장실) 2동, 관리동 1동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기타 문의와 예약은 상족암 오토캠핑장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포탈뉴스) 황매산은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과 대병면 산청군 차황면의 경계에 있는 소백산맥의 마지막 영봉으로 해발 1,113m의 산이다. 봄철에는 진분홍 산철쭉이 산상화원을 이루고 가을철이면 은빛 물결처럼 일렁이는 억새가 장관을 이룬다. 억새 군락지는 합천군 황매산 군립공원 황매평원내에 축구장 60개(60ha) 크기에 대규모의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1984년 정부의 축산 장려정책으로 조성된 황매평원은 이곳에서 사육된 젓소와 양들이 독성이 있는 철쭉만 남기고 주변 풀을 먹어 대규모 철쭉 군락지을 형성하게 됐으나 이후 철쭉에서 억새로 자연천이 되고 있어 해마다 억새군락지가 늘어 지금의 모습을 보여준다. ▶ 제1회 황매산 억새축제 개최 합천군과 황매산 축제위원회에서는 전국 최대 억새군락지를 보다 많은 사람이 보고 즐기기 위해 제1회 황매산 억새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10월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 합천군 황매산군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개막식에는 초청가수 박현빈이 출연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별빛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평소 황매산을 찾기 힘든 교통약자들을 위한 나눔카트 투어를 준비해 교통약자들이 황매산군립공
(포탈뉴스) 장흥군이‘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참여 관광객을 오는 12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는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에 거주하지 않는 타 지역 관광객 대상 숙박요금을 할인하는 사업으로 사업 참여 업소에서 숙박 시, 일정 금액을 할인받게 된다. 할인 금액은 숙박요금에 따라 책정되는데 숙박요금이 10만원 이상이면 4만원, 7만원 이상은 3만원, 7만원 미만은 2만원을 할인받으며 추가인원요금이나 시설 부대이용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숙소는 장흥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숙박일 7일 전까지 숙소 유선예약 후,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을 장흥군청 문화관광과로 전자우편 제출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로 확정된 관광객은 숙박 영수증을 해당 숙소에 제출하고 할인액 청구서에 서명하여야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숙박요금 할인 이벤트를 통해 평소 전라남도 방문이 어려웠던 타 지역 관광객들의 유입효과가 기대되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
(포탈뉴스) 담양군의 대표 관광지 죽녹원이 광주·전남지역 주요 관광지 중 내비게이션 검색량 1위를 차지했다.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6일 광주전남연구원이 한국관광공사의 '지역별 관광지 검색 순위' 자료를 토대로 2018년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광주·전남 관광지의 내비게이션 검색량 추이를 살펴본 결과, 담양 죽녹원이 최고의 관광지로 나타났다. 죽녹원은 지난 4년 6개월간 월별 최다 검색 관광지 중 누적횟수 1위를 19차례나 차지해 1위에 올랐고, 여수 오동도와 순천만 국가정원은 각각 10회와 9회로 2, 3위를 차지했다. 2005년 문을 연 죽녹원은 담양군이 성인산 일대에 조성한 대나무 정원으로, 약 31만㎡의 공간에 울창한 대나무숲과 가사문학의 산실인 담양의 정자문화 등을 볼 수 있는 시가문화촌으로 구성되어 있다. 죽녹원에는 살균 작용, 면역체계 강호, 스트레스 완화, 심리안정, 숙면 유도 등의 효과를 가진 피톤치드가 가득한 대나무숲에서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2km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이와 더불어 전망대, 쉼터, 정자, 다양한 조형물을 비롯 영화·CF촬영지와 다양한 생태문화관광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해마다 60만 명 이상이 찾
(포탈뉴스) 경북 영주시에서 열리고 있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 지난 10일 외국인 SNS기자단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가 주관하는 ‘대구경북지역 축제연계 글로벌 관광코스 홍보를 위한 외국인 SNS 기자단 팸투어’로 진행됐다.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필리핀, 몽골, 인도네시아 등에서 온 15명의 기자단은 대구시 관광에 이어 둘째 날 일정으로 영주시 엑스포 행사장과 선비세상을 찾아 인삼산업 세계화 현장과 K-문화의 진수를 직접 보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또, 기자단은 풍기읍 금계리에 위치한 인삼캐기 체험장을 방문해 직접 인삼을 캐보고 먹어 보는 색다른 체험도 즐겼다. 정교완 엑스포기획단장은 “우수한 품질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풍기인삼을 외국인 SNS 기자단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영주에 오셨으니 몸에 좋은 풍기인삼도 많이 드시고, 이곳의 관광명소에서 아름다운 가을 경치도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시]
(포탈뉴스) 청양그루경영체연합이 예비 귀촌인들을 대상으로 2022 청양지역 산촌 투어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진행된 이번 투어에는 서울, 대전, 세종, 수원 등 도시지역과 홍천, 논산, 음성 등 농촌지역에서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토종허브 반려 화분 만들기, 구증구포 구기자차 시음, 방아전 시식, 한약재 및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활력환 만들기, 우산 조경숲 트레킹, 공연 보며 꽃차 마시기, 칠갑산 청다래청 만들기, 나무 도마 만들기를 함께하며 즐거움을 나눴다. 참여자들은 “청양을 새롭게 알게 됐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귀중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라면서 “다시 찾아오고 싶은 마음 가득하도록 잘 보고, 잘 느끼고 돌아간다”라고 말했다. 각 그루경영체는 산림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5인 이상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공동체로서 2018년부터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의 산림일자리발전소 운영사업을 통해 육성되고 있다. 이들은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현재 청양지역에는 ‘꽃피는산골’, ‘나무생각나무마음’, ‘칠갑산토종다래팜’, ‘팜플레이’, ‘숲
(포탈뉴스)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계절꽃뿐만 아니라 밤 풍경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저녁까지 축제장과 꽃강을 찾는 인파가 줄을 잇고 있으며, 플라워터널 인근에 조성된 야간 조경시설에도 많은 발길이 모이는 중이다.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는 오는 16일까지 열린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
(포탈뉴스)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여유로운 여행을 원한다면 지금 바로 충청도로 떠나자! ◆ 충남 태안 보령 해저터널(국내 최장 해저터널) - 안면도 자연휴양림 - 방포항(게국지) - 꽃지해수욕장(서해 안면도 일몰 명소) ◆ 충남 서산 간월도 - 유기방 가옥(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촬영지) - 삼길포항(새벽에 잡은 회) - 웅도 ◆ 충남 당진 신리성지 - 석문 방조제 - 왜목마을(제철 회) - 삽교호 테마파크 ◆ 충남 서천 장항 송림 산림욕장 & 장항 스카이워크 전망대 - 씨큐리엄(국립해양생물자원관) - 마량포구(주꾸미) - 성경 전래지 기념관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포탈뉴스) 안동시와 안동시관광협의회 는'피어나라 안동여행'영상공모전 수상작을 최종 선정하고 유튜브 등에 공개했다.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시각에서 보는 안동관광 영상을 통해 안동 관광을 새롭게 알리고자 지난 7월22일부터 9월19일까지 진행됐다. 안동의 관광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 관광과 관련된 영상을 자유롭게 출품해 다양한 컨셉의 42개 영상이 출품됐고, 이 가운데 6작품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총 상금은 1,400만 원으로 대상 1개 작품과 최우수상 2개, 우수상 3개의 작품에 각각 500만 원, 300만 원,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상은 '김재현- 작품명: 안동, 사진을 담다' 작품이 선정됐다. ‘안동에서의 인생샷’이라는 키워드로 만휴정, 월영교, 안동시립박물관 등 주요관광지의 포토스팟을 찾아 직접 촬영, 편집한 영상으로 기술적 완성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모든 수상작은 안동시, 안동시관광협의회 누리집과 유튜브)에서 만나 볼 수 있고, 앞으로 관광관련 행사 등 안동관광 홍보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아름다운 안동을 담고 있는 공모전 영상을 통해 안동관광의 매력이 널리 전달되어, 많
(포탈뉴스) 구리시는 8일~9일 2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공원을 방문하는 많은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가요제, 무용제, 국악제, 연극제 등 2022년 구리예총 코스모스 한강예술제를 개최한다. 8일에는 제8회 구리전국드림가요제에서 예선을 통과한 10명이 본선에서 경연을 펼칠 예정이며, 아마추어 연극제를 통해 단막극 연극 공연과 제30회 구리 국악제에서 사물놀이, 한국무용, 경기민요 등 다양한 예술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9일에는 제11회 구리전국 코스모스가요제에서 예선을 통과한 10명이 본선에서 경연을 펼칠 예정이며, 제31회 구리무용제를 통해 제니유 등이 출연하여 군무 및 창착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일 동안 버스킹공연팀의 다양한 공연도 관람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축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코스모스 한강예술제를 잘 준비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년에는 한강시민공원 자투리 땅 40,000㎡에 코스모스를 일부 식재하여 한강시민공원 방문객에게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게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포탈뉴스) 고흥군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정원에는 코스모스가 활짝 펴 장관을 이루며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팔영산 편백치유의 숲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밭은 다른 곳보다 특별함이 있다. 편백나무에서 뿜어 나오는 피톤치드 향을 맡으며 울긋불긋 곱게 물든 코스모스 꽃밭에 다다르면 제대로 된 힐링을 경험할 수 있어 탐방객들에게 새로운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코스모스와 울창한 나무가 어우러진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은 피톤치드를 발산하는 편백나무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인 약400ha에 이르고 숲길, 테라피센터 등에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어 숲속의 안식 공간으로 꼽힌다. 특히, 치유의 숲 ‘테라피센터’에서는 고흥의 특산물인 유자와 석류 그리고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천연수에 몸을 담그고 쉴 수 있는 차별화된 수(水) 치유와 함께, 족욕과 반신욕도 즐길 수 있어 더 특별하다. 군 관계자는 “팔영산 편백나무 숲 정원에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예쁜 꽃을 지속적으로 식재해 치유의 숲을 찾는 탐방객에게 힐링 여행지로써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주고 싶다”며, “이곳을 방문해 고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을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포탈뉴스) 부여군이 7일부터 15일까지 2주 동안 금요일과 토요일 신동엽문학관 인근 원조먹자골목에서 ‘부여 시인 맛나다’를 진행한다.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하고 신동엽 시인을 주제로 하는 골목 융복합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신동엽 시인은 부여를 대표하는 인문자원 중 하나다. 제68회 백제문화제를 맞아 시인을 원조먹자골목과 융복합해 지역 문화 콘텐츠 상품화와 골목상권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계획을 구상했다. 이번 행사는 약 50개 업소의 원조먹자골목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신동엽 시인의 시를 상인들이 직접 낭송할 예정이다. 동시에 옥상 음악회에서 울리는 선율이 거리방송으로 흘러나와 기존 연예인이 출연하는 무대공연과 다른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덕환 원조먹자골목 상인회장은 “원조먹자골목 축제를 통해 마치 유럽의 유명 거리와 같은 고풍스런 거리 모습과 신동엽 시인 거리라는 골목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여 부여를 찾는 방문객의 또 하나의 명소가 되길 바란다”는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포탈뉴스) 보성군이 오는 14일부터 새로운 여행상품인 ‘보성의 진수’ 투어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보성의 진수’ 투어 버스는 보성의 생태 체험 프로그램인 ‘보성愛 물들茶’를 주요관광지와 연계하여 만든 여행상품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광주 유스퀘어를 출발하는 ‘물멍 바다멍 캠프닉’(캠핑과 피크닉의 합성어)과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에 출발하는 ‘보성차밭 피크닉’ 코스로 운영된다. 상품 예약은 현재 버스한바퀴를 통해 예매 후 이용할 수 있다. 물멍 바다멍 캠프닉 코스는 득량역 추억의 거리와 보성차밭을 거쳐 노을지는 율포해변에서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보성차밭 피크닉 코스는 보성차밭에서 감성 소풍 음식과 용품을 대여해 피크닉을 즐기는 체험상품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여행상품은 단순히 보성의 유명한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이 아니라 미식 여행과 지역의 자연 풍광을 여유롭게 즐기는 ‘보성愛물들茶’체험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서 “이동 약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성의 진면목을 경험하는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보성 체험 프로그램 예약 플랫폼을 보성몰
(포탈뉴스) 진주시는 지난 3월부터 추진한 새벼리 구간의 야간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완료하고 10월 축제기간 중 시범 점등할 예정이다. 새벼리 구간은 진주 8경의 하나로 낮 시간에는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감상할 수 있으나, 야간에는 달그림자가 지는 지형적인 특성으로 심한 음영이 발생하여 야경을 즐기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주변도로를 이용하는 보행자와 차량운전자들의 이동에도 불편이 있었다. 이에 진주시는 5억 원의 예산으로 새벼리 600m 구간에 109개 LED 투광등을 설치하여 주변도로를 밝히고 아름다운 새벼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진주시는 이번 시범 점등 기간 중 새벼리 경관조명과 관련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필요한 경우 연출 개선 등 보완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주민들의 요구로 판문천과 충무공동 보행교에 투광등을 설치하는 등 생활 밀접지역 공공시설물에도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한층 밝고 아름다운 분위기 속에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진주교~진양교 구간의 남가람공원 내에 3억 원의 예산으로 노후 경관시설 개선공사를 진행하고 수목투광등, 볼조명, 반딧불조명, 원형수목조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