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인 순창군 강천산 군립공원의 애기단풍이 이번 주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순창군 관계자는 강천산 단풍은 금성산성 북바위에서부터 단풍이 물들기 시작해 이번 주말에는 강천산 전체가 붉게 물들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병풍폭포와 송음암 단풍, 구장군폭포 앞의 단풍은 벌써 절정에 이르렀다. 오는 주말에는 강천산 계곡과 강천사, 현수교 단풍이 물들어 갈 것으로 보인다. 8km에 이르는 강천산 계곡 중 병풍폭포에서 구장군폭포 사이 계곡에 위치한 왕복 5km의 맨발 산책로와 목재 데크 산림욕장을 따라 오색단풍길이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또한, 11월 13일까지 가을 성수기 동안 제1주차장에서 제3주차장까지 무궤도 열차를 시범 운행해 편도 요금 1,000원으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무궤도 열차의 탑승 인원이 정원을 초과할 시에는 노약자가 우선 탑승할 수 있고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이 강천산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휠체어도 무료로 대여해주는 등 순창군은 방문객 모두를 위한 다양한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제3주차장에서 농특산물 판매장도 11월 20일까지
(포탈뉴스) 창녕군은 가을·겨울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동안 여행 전문 인플루언서 8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군은 창녕구경 등 관광지를 다양하고 심도 있게 소개하기 위해 4명씩 2팀을 구성했다. 1팀은 우포늪, 화왕산, 우포잠자리나라, 관룡사와 용선대 등의 일정으로, 2팀은 우포늪, 부곡온천, 영산만년교, 산토끼노래동산 일정으로 나눠 군의 주요 관광지를 다양하게 소개했다. 주요 관광지뿐 아니라 창녕을 한 달 여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스탬프 투어 이벤트와 같은 여행에 즐거움을 더하는 콘텐츠를 함께 홍보해 창녕여행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알렸다. 팸투어 참가를 마친 여행전문 인플루언서들은 창녕군의 주요 관광지를 답사한 여행 후기를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자신의 SNS에 게시해 창녕여행을 안내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팸투어를 통해 매력 있는 관광지들을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이 창녕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인플루언서들의 후기들이 향후 창녕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의 가이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왕산은 가을이 절정으로 향하는 10월 중순부터 11월 초
(포탈뉴스) 김영환 충북지사는 25일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구상을 위해 충주시 에서 조성 중인 악어봉 탐방로를 방문해 사업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월악산 자락의 악어봉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의 핵심인 호수를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봉우리 중 하나다. 악어봉에서 내려다보는 충주호에는 악어 형태의 섬들이 이어지고, 크고 작은 수많은 섬들이 마치‘신들의 바다 정원’이라 불리는 팔라우와 비슷하다. 충주시는 충주호와 악어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명소화하기 위해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2023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탐방로를 조성 중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주시는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에 있는‘중원’이다”라며, “그 중심에 악어섬이라는 훌륭한 자연경관이 있는지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어,“탐방로 조성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대한민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운장산자연휴양림은 10월 말 절정에 이르는 단풍과 함께 다양한 산림휴양프로그램을 휴양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을을 맞은 운장산은 붉은 단풍과 청정 계곡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으로 휴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휴양림 내 약 6㎞에 달하는 갈거 계곡은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고, 제방바위, 마당바위, 이끼바위 등 빼어난 경관으로 특히 가족 단위 휴양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숲해설과 다양한 산림문화프로그램은 휴양림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숲속의 집, 연립동 등의 숙박 시설이나 야영장을 이용하면 더 여유롭고 재미있는 휴양림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시설들은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팀장 정재열)은 “휴양림을 찾는 모든 분들이 이달 말 절정을 맞는 단풍을 감상하며 숲에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라며, 휴양림 직원 모두 코로나19 예방 및 이용객 안전에 최선을 다하여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포탈뉴스) 완도군는 광주·전남 외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남도 숙박 할인 빅(Big) 이벤트’를 실시한다.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숙박비 이벤트 신청서를 군에 제출한 후 지정된 숙박업소를 이용하면 숙박비 일부를 할인받게 된다. 지정된 숙박업소는 완도군청 홈페이지'군정정보'행정정보'고시공고(제838호)란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숙박비는 10만 원 이상 발생하면 4만원, 7만 원 이상은 3만원, 7만원 미만은 2만 원을 할인 받는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할인 혜택은 1회에 한하며, 순수 관광 목적이 아닌 정치․종교․행정기관 등 주최 행사, 여행사 인솔 단체 관광,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 대실 이용 등은 제외된다. 숙박비 할인 신청 방법은 완도군에서 지정한 숙박업소 중 1개소를 선택하여 숙박업소에 유선 예약한 후, 신청 서류(신청서, 주민등록 초본)를 군 관광과에 제출하면 된다. 선정 알림을 받은 관광객은 신분증 지참 후 공시 가격에서 할인금을 제외한 최종 금액을 결제한 다음 영수증을 숙박업소에 제출하고 이용하면 된다. 숙박업소는 숙박비 할인
(포탈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22, 23일 강매석교공원에서 강매동 주민·하천 네트워크와 함께 ‘2022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를 개최했다. 분홍 물결의 창릉천 코스모스 길은 SNS에서 서울 근교의 나들이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23일까지 12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30일까지 축제가 진행된다. 지난 22일 ▲창릉천 노래자랑, ▲버스킹, ▲서커스(마술) 공연, ▲생태 체험, ▲식용 곤충 체험, ▲꽃차 체험 등 각종 활동이 진행됐다. 오는 29일에는 ▲먹거리 마켓, ▲나도 SNS 스타, ▲내 소원을 들어줘, ▲스탬프를 찾아라와 같은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김효상 덕양구청장은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를 통해 강매석교공원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어린 시절 추억 회상 및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됐다”라며, “서울, 인천 등 수도권에서 찾아오는 관람객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포탈뉴스) 신안군은 퍼플섬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2년 11월 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전국 각 지역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매월 테마를 정해 6곳의 추천 가볼 만한 곳을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 11월 테마는 ‘달콤한 짠내투어’로 고물가시대, 한 푼이라도 더 아끼고 싶은 여행자를 위한 가성비 좋은 여행지이다. 한 번에 섬 3곳을 걸어서 여행할 수 있는 이색 명소인 펴플섬은 마을 지붕부터 도로, 휴지통, 식당 그릇까지 보랏빛 일색이다. 2021년 UNWTO 세계최우수 관광마을과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의별로 선정되어 국내외의 관심을 받고 있는 퍼플섬에는 계절별 보라색 꽃이 피는 대규모의 꽃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봄에는 라벤다, 여름에는 버들마편초, 가을에는 아스타 국화꽃으로 보라색 향연을 펼치고 있다. 퍼플교에서 푸른 하늘과 바다를 충분히 즐기려면 만조에 맞춰 가는 것이 좋다. 간조에는 보행교 아래로 찰랑이는 물살 대신 너른 갯벌이 있고, 섬에 아기자기한 포토존과 해안일주도로가 조성되어 있다. 박우량 군수는 “퍼플섬은 이제 국내를 넘어서 세계적으로 알려 지고 있다”며 “보라색의 성지 퍼플섬
(포탈뉴스) 본격적인 단풍철입니다. 갈수록 짧아지는 가을이 아쉬운 마음을 이번 주말 나들이로 채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볕 좋고 빛깔 고운 국내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 강원 정선 민둥산 가을바람에 일렁이는 눈부신 억새밭. ‘가을 풍경’하면 떠오르는 아름다운 광경이 10월의 정선 민둥산 꼭대기에 펼쳐집니다. 전국 5대 억새 군락지 중 하나인 민둥산은 선선한 바람과 함께 등산도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여행지! 11월 13일까지 억새축제가 이어지니, 가을 정취를 제대로 느껴보세요. - 강원도 정선군 남면 무릉리 784-7 ◆ 경기 남양주 광릉숲길 봉선사에서 시작해 국립수목원 입구까지 이어진 광릉숲길 산책로. 잘 정돈된 데크길을 따라 걸으며 빛깔 고운 숲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돌담정원, 습지정원, 산새소리정원 등 주제가 있는 코스들이 걷는 즐거움을 더욱 크고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큰 매력인 곳입니다.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산99-60 ◆ 충청 보은 말티고개 충북 보은의 속리산 길목에 있는 말티고개는 가을 단풍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특히, 굽이굽이 고갯길을 지나 만나는 전망대에서 보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동절기인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한라산 탐방시간을 단축한다고 밝혔다. 동절기 탐방로 입산 시간은 오전 5시 30분에서 오전 6시로 단축됐으며, 코스별 입산 가능한 시간은 다음과 같다. ․ 어리목·영실코스(탐방로 입구) 오후 2시 → 낮 12시 ․ 윗세오름대피소 오후 1시 30분 → 오후 1시 ․ 성판악코스(진달래밭 대피소) 낮 12시 30분 → 낮 12시 ․ 관음사코스(삼각봉 대피소) 낮 12시 30분 → 낮 12시 ․ 돈내코코스(안내소) 오전 10시 30분 → 오전 10시 ․ 어승생악코스(탐방로 입구) 오후 5시 → 오후 4시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코스별 탐방 가능 시간을 최저 30분에서 최장 2시간까지 단축 운영할 예정이다. 현윤석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은 “겨울산행은 다른 계절에 비해 저체온증 위험성이 높으므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면서 “산행 전 반드시 탐방계획 등 사전 준비와 방한복 등 개인준비물을 철저히 준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포탈뉴스) 오색찬란한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계절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아름다운 가을 길 따라 가벼운 도보 여행(트레킹)·산책과 함께 덤으로 즐길 거리도 풍성한 남산공원으로 가을소풍을 떠나보자. 서울의 단풍 명소 중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남산.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실개천, 가을에는 온산이 화려한 단풍으로 물들어 일년내내 사랑받고 있다. 남산의 단풍은 10월 중순 이후부터 서서히 물들기 시작해 11월 10일 전후 총천연색 화려한 ‘가을 왕국’으로 절정을 이룬다. 특히 서울의 단풍 명소인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는 유모차나 휠체어도 다닐 수 있는 무장애 길로 장애인과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산책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서울특별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11월 1일(화)부터 남산둘레길 일대(북측순환로, 야외식물원 등)에서 남산의 가을을 알차게 만끽할 수 있도록 '2022년 남산둘레길 가을소풍'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년까지 프로그램명을 ‘남산둘레길 축제’로 사용했으나 “남산을 소풍 나오듯 방문해 가을을 편하게 즐기자”라는 취지로 올해는'남산둘레길 가을소풍'으로 변경, 좀 더 친숙한 이미지로 운영할 예정이다. '20
(포탈뉴스) 순창군은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강천산군립공원이 가을 성수기를 맞이하여, 10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무궤도열차 2대를 시범 운행한다. 무궤도 열차는 기관차와 객차의 모형 열차로서 순창군이 운영하는 차량은 친환경 전기 열차다. 관광객 탑승차량 3량이 연결되어 구성돼 있고, 3량에 총 27명이 탑승할 수 있다. 가을성수기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 첫차를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20분 간격으로 1주차장에서 3주차장까지 1.3km 구간을 2대의 열차가 왕복 운행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 운행으로 방문객들이 강천산 군립공원의 가을 풍경을 편안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이용요금은 편도 1,000원으로 이용을 원하는 방문객은 1주차장과 3주창에서 요금을 지불하고 탑승하면 된다. 군은 탑승 인원이 정원을 초과할 시에는 노약자가 우선 탑승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3주차장에 위치한 순창농산물직판장에서 산 농산물을 무궤도 열차로 주차장까지 편리하게 운반할 수 있게 되어 다양한 방면으로 편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관심이 쏠린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전국 최고의 단풍명소 강천산 군립공원을 찾은 관광객
(포탈뉴스) 옥정호 출렁다리가 개통된 가운데 지난 주말 개통식과 동시에 수많은 관광 인파가 몰리며 성공적인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를 알렸다. 군은 지난 22일 옥정호 출렁다리 개통식 및 붕어섬을 개장한 이후 주말 이틀 동안 7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24일 밝혔다. 심 민 군수의 환영사와 김관영 도지사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준공식에는 화려한 축하 퍼포먼스와 함께 내외빈 및 2천여 명의 방문객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김관영 도지사는 축사에서“치즈로 유명한 임실군에 또 하나의 큰 자랑거리가 생겼다”며“붕어섬이 출렁다리로 연결되면서 임실의 명소, 전라북도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축하콘서트에는 이영현, 나비, 나태주 등 국내 정상급의 가수가 출동하여 축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옥정호 출렁다리는 옥정호에서 비상하는 붕어를 형상화한 80m 높이의 주탑이 있는 비대칭 현수교로 길이는 420m에 달한다. 수면이 보이는 바닥재를 사용해 가슴 철렁한 스릴감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신비의 붕어섬도 이날 일반인들에게 처음 공개되면서 많은 감탄과 함께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올해 선정된 도내 이색 회의공간인 유니크베뉴 25개소의 다양한 정보를 담은 ‘테마별로 만나는 경남유니크베뉴’ 책자를 발간하여 배포했다고 밝혔다. 유니크베뉴는 마이스(MICE) 행사 전문시설(컨벤션센터, 호텔)은 아니지만, 개최 도시의 고유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회의 공간을 말한다. 코로나19 이후 컨벤션행사의 추세 변화에 따라 대규모 행사보다는 소규모 행사의 증가에 따라 유니크베뉴의 활용도가 높아져, 마이스 산업의 새로운 분야로 성장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유니크베뉴 활성화를 위하여 도내 우수 시설들을 공모를 통해 지정 운영하고, 시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의 한 축으로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 홍보책자에서는 자연, 전통, 문화 주제별로 구성하여 유니크베뉴 25개소의 시설현황, 추천 관광 프로그램, 숙박시설 및 추천메뉴까지 행사 개최 시 필요한 정보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경남 천혜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자연을 느끼다’ 주제에는 ▲남해보물섬전망대(남해) ▲스타웨이 하동(하동) ▲세자트라센터(통영)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진주) ▲이수미팜베리(거창) ▲
(포탈뉴스) 포항시는 22일 소셜미디어에 능숙한 한국 거주 일본인 초청 팸투어를 추진해 포항 관광의 매력을 알렸다. 이번 팸투어는 일본 내 K-드라마 등 한류콘텐츠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동백꽃 필 무렵’, ‘갯마을 차차차’를 비롯한 드라마 촬영지와 인근 관광지를 연계해 관광코스를 추천하고, 포항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한국 거주 일본인, 문화관광해설사 및 시 담당자 등 20여 명은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호미곶 해맞이광장 △청하시장 △사방기념공원 △스페이스워크 △해상 스카이워크 등 포항 관광 핫플레이스를 방문했다. 팸투어 참가자는 “최근 드라마 등 방송매체를 통해 포항의 명소들을 접하면서 꼭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포항의 매력을 일본 현지에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상진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일본인 참가자들이 포항의 문화관광을 체험하고 일본 현지에 홍보함으로써 포항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포탈뉴스) 대구시는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함께 서울·부산지역 무장애관광 전문여행사 대표,여행상품기획자로 구성된 무장애여행협동조합(무장애여행네트워크)을 1박 2일간 대구로 초청해 대구 무장애 여행상품 신규 개발에 직접 나선다. 대구시는 지난 상반기부터 서울지역 무장애관광 여행상품 개발 경험이 많은 여행사와 지속적으로 긴밀한 관광네트워크를 구축해 왔으며, 지난 9월 초에는 서울지역 무장애관광 전문여행사인 에이블투어, 한국교육여행사 등 4개소를 직접 방문해 무장애 여행상품 개발 장려를 위한 대구관광 세일즈콜을 전개했다. 이의 일환으로 대구시는 서울·부산지역 무장애관광 전문여행사 관계자 10여 명을 대구로 초청해 ‘무장애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기획했다. 이번 팸투어 첫째 날 일정은 동대구역에서 출발해 동인동찜갈비골목, 근대문화체험관 계산예가, 계산성당, 이상화/서상돈 고택,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 대구수목원을 방문하며, 저녁에는 무장애 관광상품 신규 개발을 위한 대구관광 홍보 설명회를 진행한다. 둘째 날 일정은 휠체어를 탄 여행객이 비슬산 전기차를 탑승해, 해발 1,000m의 비슬산군립공원 정상을 둘러본다. 그 후 사문진주막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