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계중요농업유산인 담양대나무밭과 담양의 관광지, 먹거리를 소개하는 방송이 해외에 홍보된다. 담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이 제작한 아시아 19개국에 송출되는 한국 히스토리 채널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트래블 다이어리' 시리즈에 담양의 대나무밭과 관광지가 소개된다고 18일 밝혔다. 농정원은 우리의 농업문화를 해외에 소개해 한국의 전통농업기술의 우수성은 물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교육 및 관광자원 등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동남아 등지에 홍보해 오고 있다. 방송에는 가수 권은비가 출연해 담양을 여행하며 세계중요농업유산 대나무밭인 죽녹원과 삼다리 마을을 방문하고, 농산물, 먹거리 등을 직접 체험하는 영상을 담았다. 담양대나무밭 전역은 대나무 품목으로는 세계 최초로 2020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의해 세계중요농업유산 제 5호로 등재됐다. 방송은 히스토리 채널을 통해 한국은 11월 18일 18시 30분부터, 12월 30일까지 일본과 동남아 등 19개국에 순차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지역 관광업계를 지원해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20일 오전 6시부터 60분간 생방송으로 전남 호텔&리조트 숙박 상품을 생방송 판매한다. 생방송 판매는 전국적으로 영향력 있는 매체인 GS홈쇼핑 채널에서 이뤄진다. 전남 호텔&리조트 숙박 상품은 판매 가격, 고객 응대 및 혜택 등을 공정하게 심사해 여수 라테라스리조트, 고흥 썬밸리리조트, 화순 금호리조트, 신안 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자은도로 구성했다. 상품 가격은 올해 7월 개장한 신안 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자은도가 성인 2인 기준(조식포함) 19만 9천 원이고, 나머지 3개소는 14만 9천 원이다. 여수 라테라스리조트는 실내수영장과 워터파크 종일권 2매, 주변 액티비티 관광지 쿠폰북이 제공되며, 고흥 썬밸리리조트는 전 객실 오션뷰 제공 및 해수사우나 이용권 2매가 제공된다. 화순 금호리조트는 2021년 리뉴얼된 객실이 제공되고, 별도 비용 추가 시 객실 상향이 가능하며, 아쿠아나 워터파크(사계절 온천수) 입장권 2매가 제공된다. 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자은도는 사우나, 워터파크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 이용 할인
(포탈뉴스) 경주의 새로운 관광 방향을 모색하고 관광분야의 미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2 경주 DMO* 관광포럼’이 오는 22일 하이코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경주시와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이하 HICO)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경주 관광의 미래-경주시 미래로(路)’의 주제로 다양한 강연과 토크 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이날 포럼은 먼저 유연철 UN 글로벌 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의 ‘ESG 와 MICE의 만남’ 주제로 기조강연이 시작된다. 이어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와 동국대학교 마이스관광산업연구소 공동으로 기획한 ESG아카데미 전반에 대해 이상열 고양컨벤션뷰로 사무국장의 특강이 진행한다. 다음으로 경주관광MICE육성센터에서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된 로컬 여행상품 공모전 및 경주관광 MICE얼라이언스 관광 비즈니스 컨설팅 결과발표도 함께 진행된다. 포럼의 마지막 순서로는 한국경제신문 장선영 아나운서가 ‘경주시 관광의 미래-소통을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유익한 MICE 정보이야기를 토크 콘서트 형식을 빌려 전해준다. 경주시 관광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
(포탈뉴스) 평택시에서 올 7월부터 진행중인 '“가볼까 평택?”스탬프투어'에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2년 11월 현재 3,200명 이상이 참여하여 평택의 대표 관광사업으로 자리잡은 스탬프투어는 2022년 시민들이 직접 뽑은 평택8경과 평택섶길 중 시내길을 대상으로 모바일 어플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스탬프투어 참여자는 평택8경과 평택섶길 시내길 코스를 방문하여 모바일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고, 참가자에게는 인증 개수에 따라 10,000원~30,000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가볼까 평택? 스탬프투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평택8경에 대해 관심을 가졌을 뿐 아니라 실제 방문 후기도 많이 올려주셨다”면서 “인증이벤트와 후기 작성 이벤트는 12월 말까지 계속되니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천안시가 그동안 12경으로 관리해 온 천안의 관광자원을 8경으로 재선정했다. 천안시는 천안 대표 관광자원 재선정을 위해 실시한 시민과 관광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천안 8경’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12경은 천안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내세우고 활용하기에 적절치 않은 곳이 있다는 시민여론을 반영해 천안의 대표성, 상징성, 경관 및 문화·역사의 우수성, 보존가치, 대중성 및 활용성 등 항목 평가를 거쳐 8경으로 정비를 마쳤다. 선정된 천안 8경은 △1경 독립기념관 △2경 유관순열사사적지 △3경 천안삼거리공원 △4경 태조산 왕건길과 청동대좌불 △5경 아라리오조각광장 △6경 성성호수공원 △7경 광덕산 △8경 국보 봉선홍경사갈기비이다. 독립기념관과 유관순열사사적지는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역사를 간직하고 기록한 민족의 성지로, ‘천안은 애국충절의 고장’이라는 자긍심과 시민정신을 드높이는 관광자원으로 평가받아 1경과 2경으로 각각 선정됐다. 특히 독립기념관에서는 2023년 천안 K-컬처 박람회를 시작으로 2026년 K-컬처 세계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재개발사업을 통해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
(포탈뉴스) 충북도와 충북관광협회(회장 이경수)는 17일 청남대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 홍보 책자와 소포장 쌀, 소독티슈를 배부하며, 충북 관광을 홍보하고 (가칭)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지지 서명운동을 펼쳤다. 도와 충북관광협회는 매년 관광의 날을 기념해 관광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관광의 날 행사를 개최해왔다. 올해 행사는 11월 4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1029 참사로 인해 관광 홍보 캠페인으로 대체 추진했다. 충북도 관계자는“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관광이 재개되면서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게 사실이나 이번 1029 참사를 겪으며 안전에 대한 부분을 더욱 고민하게 됐다”며“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충북 관광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서울특별시는 엠지(MZ)세대 유명인(인플루언서)의 사계절 공원 활용법을 영상으로 전달하는 ‘오! 힐링 공원’의 가을 프로그램 2종을 11월 중 유튜브 ‘서울의공원’ 채널에서 순차 공개한다. ‘오! 힐링 공원’은 올해 공개한 봄, 여름 주제 영상 26편의 조회수 합계가 4백만회를 넘기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공개된 가수 이영지의 봄날 경의선숲길 거리공연(버스킹) 영상 한 편이 무려 13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생물 전문 유튜버 ‘정브르’의 한여름 길동생태공원 생태 탐방 영상과 댄스 유튜버 ‘세진’의 공원 속 신기한 문워크 댄스 쇼츠가 많은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서울의 공원 중 ‘가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억새가 가득한 하늘공원과 석양이 물드는 노을공원이 있는 월드컵공원이다. 소울 가수 ‘그렉형’이 친구 ‘체이시’와 함께 월드컵공원의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여러 장소를 돌아보고, 노을캠핑장에서 운치있는 캠핑을 즐기는 요령을 알려준다. 캠핑장을 배경으로 장기인 거리공연(버스킹)도 선보인다. ‘그렉형’은 구독자 58만명을 보유한 외국인 소울 가수로, 여러 방송에서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뛰어난 노래솜씨
(포탈뉴스) 고성군 관광지사업소가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준비해 겨울 주간 ‘당항포관광지 윈터 카니발’을 진행한다. 윈터 카니발 기간의 매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마술, 풍선, 버블 공연이 열리고, 토요일은 특별 야간운영으로 오후 9시까지 운영시간이 연장된다. 당항포관광지의 야외 공간에서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산타, 겨울 캐릭터들이 멋진 인생 사진을 위해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주말에는 캐릭터 인형들과 함께하는 사진 촬영 이벤트와 폴라로이드(즉석) 사진 소원 이벤트도 진행된다. 즐거운 사진 촬영 시간이 끝난 후 추워진 몸을 따뜻하게 녹일 맛있는 먹거리도 준비돼 있다. 공룡동산 옆에 있는 한식관(식당)에서 따뜻한 어묵과 국물로 몸을 녹여보자. 관광지사업소만 둘러보는 것이 아쉽다면, 당항포오토캠핑장에서 야외 캠핑까지 함께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오토캠핑장을 이용하면 당항포관광지 입장을 무료로 할 수 있어 캠핑과 당항포관광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이색방법이다.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야간운영에는 산타와 루돌프가 공룡동산에서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밝게 빛나는 조명과 함께하는 밤 산책길은 가족에게 소중
(포탈뉴스) 합천군은 합천의 자연과 문화를 걸으며 느낄 수 있는 걷기로 건강하고, 색깔로 치유하는 온라인 스탬프 투어인 ‘7가지 색깔 걷기 챌린지 행사’를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합천군 스마트관광전자지도에 접속하여, 온라인상 7가지 걷기 길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여 1개 코스 완주 시 스탬프 투어 완주 인증서가 발급되는 방식으로, 참여자의 SNS 인증샷(후기) 심사 및 7개 코스 완주자 등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9일부터 주말 4일간(11월 19일, 20일, 26일, 27일)은 코스 시작지점에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내 부스를 운영하여 참여자들에게 참여방법, 신청서 작성방법 등 정보를 제공하며 평일에는 온라인으로만 운영하게 된다. 참여 대상은 전국민 누구나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여 방법은 포털사이트에 “합천 전자지도” 검색 후 웹사이트 로그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한 후 스탬프 투어 7가지 여행길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여 걸으면 되며, 코스별 지점을 모두 통과하면 코스별 전자 완주 인증서가 발급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고객센터(☎010-998
(포탈뉴스) 순천시는 개방정원으로 등록된 개인정원 8곳을 연계한 ‘2022 순천시 하반기 열린정원 여행’이 87팀 106명의 시민과 여행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열린정원 여행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3일까지 기간 중 금·토·일 3일간 하루 1회씩 총 6회, 야간투어와 주간투어로 나눠 운영됐다. 야간투어는 가을에 단풍이 곱게 물드는 매곡동 홍매가헌과 고즈넉한 한옥이 돋보이는 낙안면 이씨고택정원에서 무알콜 수제맥주를 마시며 저녁 정원에 물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간투어는 철도역사와 함께한 조곡동 #672관사정원을 시작으로 4대가 가꾸어온 매곡동 매산등 100년정원, 작지만 소박한 옥천동 옥천닮에서 정원주로부터 정원의 이야기를 들었다. 또 정원주가 만든 토우가 잘 어울리는 도사동 음악정원, 태어나고 자란 친정집에 다시 돌아와 가꾼 낙안면 숙희의 뜰, 소나무와 바위 그리고 차경이 아름다운 낙안면 석정원을 돌며 개성이 다른 정원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정원주들이 어떤 계기로 정원을 꾸몄는지, 정원을 공개하게 된 경위 등을 공유했다. 정원에 찾아온 여행객들은
(포탈뉴스)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11월 16~17일 양일간에 걸쳐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 소속 여행사 관계자 11명을 초청하여 창원, 김해, 양산 3개 시를 둘러보는 팸투어(사전 답사 여행)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사전 답사 여행)에 참가한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는 전 세계 화교권 여행업계와 연계한 관광상품 기획 및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는 190여 개의 여행사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관광객 유치 실적이 우수한 수도권 소재 8개 여행사(화방관광, 모두투어인터네셔널 등)를 초청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팸투어(사전 답사 여행)는 ▲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한국 삼대 보찰 중 한 곳인 통도사 ▲김해 대표 역사관광지 김해 가야테마파크, ▲ 낙동강을 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할 수 있는 낙동강 레일바이크와 와인동굴, ▲ 한류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마산 해양 드라마세트장, ▲ 경남인의 일상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마산 어시장, ▲창원의 새로운 야간관광 명소 콰이강의 다리, ▲ 진해 군항제 축제 장소인 경화역 공원과 여좌천 로망스 다리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팸투어(사전 답사 여행)에 참여한 여행사 관계자들은 이번 팸투어(사전 답
(포탈뉴스)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의 유명관광지 15곳을 담은'경남의 명소'나만의 우표를 발행하여 지난 11월 1일부터 예약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표에 담은 경남의 관광명소 15곳(▲ 창원 사궁두미, 마창대교, 주남저수지, ▲ 통영 소매물도, ▲ 사천 용두공원, ▲ 김해 낙동강 레일파크, ▲ 양산 원동역, ▲ 의령 자굴산 드라이브 코스, ▲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 고성 동해 해안길, ▲ 남해 화천 별곡길, ▲ 하동 정금차밭, ▲ 함양 지리산 둘레길, ▲ 거창 창포원)은 아름다운 경관과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곳이다. 경남관광재단과 마산우체국이 협업하여 추진한 이번 우표발행은 영원우표 14매로 전지 한 매당 1만 800원이며, 마산우체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25일까지 예약신청을 한 후 구입할 수 있다. 마산우체국에서는 경남 도내 지자체, 관공서, 공공기관, 학교 등에 우표 발행과 관련된 공문을 통해 구입 관련 홍보를 협조하고, 경남관광재단은 경남관광 SNS, 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이번 우표발행으로 경
(포탈뉴스) 외교부는 3국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한·일·중 3국민 간 이해 증진과 친선도모를 위해 '2022 한·일·중 여행사진 공모전'을 11.1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 공모전 관련 시상식(12.9) 및 전시회(12.9~11)를 계획하고 있으며, 동 계기 수상자들의 여행 경험담 토크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여행 및 교류가 어려웠던 3국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3국민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포탈뉴스) 강진군이 남도음식거리로 지정된 병영돼지불고기거리 일대 홍보와 방문객 유치를 위해 11월을 병영돼지불고기거리 방문의 달로 지정하고 주말 음식점 일제 할인 이벤트, 황금돼지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행사 기간 주말, 일반 고객에 한해 음식점 천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손난로, 핸드크림 등 행사 홍보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음식점, 거리 방문 인증샷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 백화점 상품권 등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김학동 문화관광실장은 “남도음식거리로 조성된 병영돼지불고기거리 음식점 활성화를 위해 방문의 달을 운영한다”며 “많은 분들이 병영돼지불고기거리를 찾아 강진 병영불고기의 맛을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방문 인증 이벤트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강진군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강진군]
(포탈뉴스) 강화군은 지난 11일과 12일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SNS 기자단 ‘트래블리더’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첫날은 남부권역의 길상면 원도심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전등사와 한옥성당인 온수리 성당을 둘러보고 최근 인천시 등록문화재로 등록된 금풍양조장에서 막걸리 만들기 체험을 했다. 또한, 인천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된 약석원에 방문해 강화약쑥 전통좌훈체험 등을 했다. 둘째 날은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코스로 평화의 섬 교동도와 북부권역을 방문했다. 이어 교동도 화개정원에서 화개정원 축제를 즐겼으며, 모노레일을 탑승하고 전망테크에서 북녘의 연백평야를 한눈에 담았다. 마지막 코스로 대룡시장, 강화평화전망대, 갑곶돈대 등을 방문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관내 관광지 및 체험콘텐츠 등이 알차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광수요에 부합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