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양시가 가을과 헤어질 결심을 하는 11월의 마지막 주말을 배알도 섬 정원에서 보낼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배알도는 550리를 달려온 섬진강이 끝나는 곳에 마침표처럼 떠 있는 섬으로, 바다로 흘러드는 시작점이기도 하다. 25m, 0.8ha 규모의 배알도는 대동여지도 등에 사도(蛇島)로 표기돼 뱀섬으로 불려오다가 망덕리 외망마을 산정에 있다는 천자를 배알하는 형국에서 배알도라는 이름을 얻었다. 배알이라는 낱말은 ‘공경하는 마음으로 정중하고 조심스럽게 윗사람을 만나 뵌다’는 뜻이 있다. 또한, 자기만의 생각이 자리 잡은 가상의 처소를 의미하는데 말 그대로 자신과 오롯이 마주할 수 있는 철학적 공간으로도 제격이다. 바다 한가운데 홀로 떠 있던 배알도는 별 헤는 다리, 해맞이다리 등을 통해 망덕포구, 수변공원과 연결되면서 감성 가득한 낭만플랫폼으로 변신했다. 국내 최초로 곡선 램프를 도입한 별 헤는 다리는 윤동주의 시 ‘별 헤는 밤’을 모티브로, 해맞이다리는 광양의 무한가능성과 찬란한 일출을 볼 수 있는 장소성을 담았다. 두 개의 다리는 일상을 벗어나 무작정 떠나고 싶은 현대인이 쉽게 닿을 수 없어 동경을 멈출 수 없는 섬으로
(포탈뉴스) 화순군이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동절기 화순적벽 버스투어’를 시범 운영한다. 화순군은 지난달 31일 화순-광주 간 체결된 ‘동복댐 수질개선 및 상생발전 협약’에 따라 화순적벽을 상시 개방하기로 합의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해 버스투어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12월 1일부터 18일까지며, 기간 중 매일 운영한다. 투어 신청은 선착순으로 현장에서만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신청은 할 수 없다. 관광객 안전을 위해 폭우, 폭설 등 천재지변 상황에는 투어가 취소될 수 있다. 투어버스 탑승 장소는 화순온천 주차장, 이서커뮤니티센터, 화순적벽 입구 3곳이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탑승 인원은 버스 1대당 30명이며, 이용 요금은 탑승 장소에 따라 달라진다. 화순온천 주차장은 7000원, 이서커뮤니티센터와 화순적벽 입구는 5000원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화순적벽 버스투어의 12월 시범 운영으로 겨울 적벽을 감상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사계절 상시 개방을 앞둔 화순적벽의 겨울 절경을 감상하시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포탈뉴스) 서천군미디어센터가 추진 중인 특별 기획 프로그램 ‘랜선 여행’ 시리즈가 최근 서천군뿐 아니라 인근 지역을 아우르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운영된 ‘랜선 여행’은 여행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여행사의 패키지 투어 프로그램과 동일하게 구성해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태국, 그리스, 이탈리아, 파리 등 7개의 나라별 및 연령별로 나누는 맞춤형 코스로 구성돼 전문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실제 여행지를 화면에 띄우고 사진을 찍는 기념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된다. 현재까지 지역 주민, 유치원, 복지시설 등 기관 단체 1500여명 이상이 체험에 참여했으며, 인근 지역의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군산, 홍성 등 인근 어린이집, 복지시설에서 단체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9일 ‘랜선 여행’ 체험하기 위해 미디어센터를 찾은 충남 홍성의 장애인 복지시설인 라온의 집은 “가까운 곳에 이런 미디어센터 같은 시설이 있다면 자주 이용하고 싶다”며 재방문 의사를 보였다. ‘랜선 여행’은 서천군미디어센터 네이버 전용 예약 서비스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천군미디
(포탈뉴스)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야영 즐기는 법! 치악산·월악산 야영장에서 다회용기를 빌려 드려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국립공원공단은 내년 10월 31일까지 야영장에서 친환경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합니다 [운영기간] 2022.11.18.(금) ~ 2023.10.31.(화) [운영장소] 치악산 구룡 야영장 (강원 원주시) 월악산 닷돈재 야영장 (충북 제천시) [구성품] 수저, 반찬 그릇 등 ‘다회용기(2인 세트)’로 구성 [예약방법] 국립공원 다회용기 예약사이트 메인 배너 클릭 시 연계된 플랫폼으로 이동, 예약·결제 후 이용 가능 - 월악산 신청하러 가기 - 치악산 신청하러 가기 [대여료] 1세트(2인 기준) 5,500원 * 부가가치세 포함 [대여 및 반납] - 대여 : 오후 2시 ~ 6시 사이 야영장 입실 시 안내소에서 수령 - 반납 : 오전 9시 ~ 12시 사이 야영장 퇴실 시 안내소에 다회용기 반납 [뉴스출처 : 환경부]
(포탈뉴스) 구미시는 2023년도 낙동강 둔치에 여가 공간 등 시설 조성 관련 예산안을 108억원 편성하여 2022년 본예산(37억) 대비 191%나 증액했다. 이는 지역문화, 관광 자산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일상에 행복을 전하는 보편적 문화복지를 실현하여 낭만과 품격이 있는 도시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한 시정목표를 실현하는 데 마중물이 될 것이다. 구미시는 총 연장 39km에 달하는 낙동강이 도심을 관통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은 둔치 양안을 활용하여 관광 자원화하기에 좋다. 구미지역 낙동강 둔치 일원 중에 가장 방문객이 많은 낙동강체육공원은 체육공원으로서 구미시민들의 좋은 여가 공간이다. 특히 코로나19라는 팬데믹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좋은 힐링 장소였다. 여기에 더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입하기 위한 관광지로의 도약을 위해 본격적인 시설 조성 예산을 투입한다. 낙동강체육공원(지산지구)에는,▶ 구미캠핑장 추가 조성사업 30억원 편성(오토캠핑 50면 조성) ▶ 낙동강 강바람길 조성사업 10억원 편성(낙동강체육공원 수변 산책로 약 4km 조성) ▶ 축구장, 야구장, 게이트볼장 정비 12억원 편성 ▶ 낙동강체육공원 및 둔치 일원 꽃길조성
(포탈뉴스) 익산 왕궁보석테마관광지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하고 특색있는‘가족소풍’장소로 급부상했다. 시는 전라북도 대표관광지인 왕궁보석박물관 야외광장에서 매주 토·일요일 및 공휴일마다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는 ‘가족소풍’축제를 진행했다. 지난 9월부터 11월 둘째 주까지 1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보석박물관, 다이노키즈월드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탄탄한 하드웨어 기반에 박물관, 서커스 등을 테마로 한 이색 볼거리와 상설 공연들이 더해져‘콘텐츠관광’시대를 열었다. 판타지 댄스뮤지컬 ‘박물관이 살아있다’, 서커스 광대들이 전하는 3가지 이야기 ‘꿈, 도전, 행복’ 서커스 퍼포먼스 형태로 펼쳐진 ‘서커스 위켄드’등 특별공연과 함께 솜사탕, 국악, 댄스, 버블, 창작택견 공연 등 다양한 종류의 상설 공연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고도 백제인 익산을 상징하는 공예품 만들기 체험 12종(톡톡 바람개비, 가람문학관을 상징하는 시인의 펜, 미륵사지와 왕궁리 석탑, 마룡이 페이스페인팅 등)을 진행하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매회차 매진행렬을 이뤘다. 시 관계자는 “왕
(포탈뉴스) 전남 함평군이 경상도 관광객 유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함평군은 “부산시 소재 여행사 관계자 20여 명을 초청해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함평의 대표 관광지를 탐방하는 팸투어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2023년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경상도 지역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함평자연생태공원, 용천사, 황금박쥐생태체험관 등 함평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관광지 소개뿐 아니라 주포한옥마을과 같은 숙박시설과 지역 대표 농‧특산물 등 먹거리 자원도 함께 홍보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도모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여행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함평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의 아름다운 금강의 물길을 따라 양산팔경 비경을 둘러볼 수 있는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걷기축제’가 오는 12월 3일 영동군 양산면 송호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강선대, 함벽정, 용암 등이 금강과 어우러진 둘레길은 천혜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월류봉 둘레길과 함께 영동군의 대표 둘레길로 손꼽힌다. 2021년 개통한‘송호금강물빛다리’는 송호관광지와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의 중간을 잇는 보도현수교로 관광객에 걷기 코스 선택권과 함께 빼어난 금강 경관권을 제공하고 있다. 군은 이러한 관광자원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걷기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걷기 행사는 송호관광지 일원 운동장에서 시작하여 송호금강물빛다리, 함벽정, 봉황대, 수두교, 금강수변공원(제방)을 거쳐 다시 송호관광지까지 오는 3.5Km 코스로 80분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행사는 12월 3일 오후 1시부터 집결해 난타공연 등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영동군체육회 지도자들과 흥겨운 몸풀기 체조 후, 힘찬 출발 타징과 함께 가벼운 걷기가 시작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늘 30일까지 읍면사무소 방문접수 또는
(포탈뉴스) 인류는 불을 가져다준 프로메테우스 덕분에 도구를 만들어 토지를 경작하고 추위로 살 수 없던 곳까지 삶의 터전을 확장하는 등 지속적으로 의식주를 개척해 왔다. 또한, 거래 수단인 화폐를 만들어 상업을 발달시키고 기술과 문명을 발전시키며 다른 동물들과 구별되는 혁명을 이뤄 왔다. 빛과 볕의 도시 광양은 광양제철소를 비롯해 광양불고기, 장도 등 불을 소재로 한 산업, 먹거리, 문화 등이 두루 발달한 프로메테우스의 총애 도시다. 태동의 도시 광양에 봄이 가장 먼저 오는 것도 먼저 보고 미래를 아는 자란 뜻을 가진 프로메테우스의 DNA가 흐르기 때문이다. o 순철이 녹는 점 1,538℃, 글로벌 NO. 1 자동차 강판 전문, 광양제철소 인류는 도구를 사용하며 발전했고 도구의 소재에 따라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 등으로 시대를 구분해 왔다. 불로 진흙을 구워 도기를 만든 인류는 광석에서 구리나 주석을 추출해 청동을 만들고 철광석에서 철을 얻어내게 됐다. 광양제철소는 인류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 철을 1,538℃에서 녹여 철강을 생산하는 글로벌 NO. 1 자동차 강판 전문제철소로, 단일 공장 규모 세계 최대 조강생산량을 자랑한다.
(포탈뉴스) 전남이 관광업계 새로운 소비계층으로 떠오르는 50세 이상 시니어 세대들이 가장 선호하는 힐링 명소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서 BC․신한카드 외지인 소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남이 천혜의 생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2021년 50세 이상 관광 소비 비중 전국 1위를 달성, 시니어 세대가 선호하는 인기 관광지임이 입증됐다. 실제로 전남은 2019년과 2020년 모든 연령층 대비 50세 이상의 관광소비 비중은 경북에 이어 2위를 유지했으나, 2021년 45%로 조사돼 경북(44.6%)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50대 이상은 소비 분야에서 구매력이 있는 큰 손으로 통한다. 우리나라 백화점 3사의 최고등급 회원 중 61%가 50세 이상이고, 한 홈쇼핑의 여행상품 가격이 930만 원인 초고가 구매고객의 73%가 50대 이상이었다. 또 전남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탑승객도 50대 이상이 72%를 차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전남도는 관광객 1억 명시대를 열기 위해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운영하면서 시니어 세대가 선호하는 ▲아름다운 섬 관광 ▲전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도내 안심 관광지
(포탈뉴스) 논산시가 지역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자생적 도시재생 사업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강경고을 주민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월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보물을 찾아서 △강경공예가 △힐링정원 △포구향기 △강경골아트공방 △강경시네마 등 6개 팀을 선정해 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그중 ‘보물을 찾아서’팀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조선시대부터 근대화 시기까지 3대 시장으로 이름을 떨쳤던 강경의 옛 명성을 되찾고자 힘쓰고 있다. 팀원들은 머리를 맞대 직접 관광 루트를 구성하는 것은 물론 관련된 스토리를 발굴해 주민의 해설까지 덧붙이는 여행상품을 개발해냈다. 또한 이를 통해 논산의 각종 커뮤니티, 웹상 모임, 국내여행사에 홍보해 방문객을 모집ㆍ유치했다. 그 결과 지난 주말에는 여행상품에 함께하기를 희망한 참여자 30여 명이 강경의 명소를 방문하기도 했다. 방문객들은 강경 곳곳을 돌아보며 흥미롭게 여행 코스를 즐겼으며, 옥녀봉에서는 강경읍 주민 김용운(90세) 옹의 지역 이야기 소개가 이뤄져 재미와 감동을 더했다. 이날 여행에 함께한 40대 서울시민은 “강경
(포탈뉴스) 공주시로부터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사업’을 위탁받은 공주시가족센터는 최근 관내 1인 가구 8명 대상으로 제민천 일대에서 원도심 투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을스테이 ‘공간’에서 출발한 원도심 투어는 가가책방 서동민 대표의 인솔에 따라 골목마다 얽혀있는 공주시 역사와 변천사 등의 정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투어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간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공주시 원도심 일대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원도심 장소 하나 하나 직접 다니면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공주의 변천사를 직접 가보고 설명을 들으니 공주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1인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을 위해 공주시가족센터와 함께 1인가구의 문화체험활동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식사지원, 동아리활동지원, 정서·심리상담, 연말·명절 모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포탈뉴스)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오는 11월 18일부터 내년 4월 16일까지 광안리 민락해변공원 일원에 청보리밭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광안리 민락해변공원 광장에 약 1,800㎡ 규모의 청보리밭을 조성하는 수영구의 겨울 프로젝트로, 올해부터 사계절을 테마로 다양한 꽃 정원을 선보이고 있다. 푸른 바다와 만난 청보리는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넓게 펼쳐져 탁 트인 전망과 동시에 녹색의 싱그러운 물결이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며, 도심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으로 광안리만의 특별한 관광지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수영구]
(포탈뉴스) 울산시가 해외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1월 22일, 23일 이틀간 해외 5개국 영향력자(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여행의 외인부대’ 울산편 홍보영상을 제작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 대만 현지 티브이(TV)채널(亞洲旅遊台 아주여유태)의 ‘일유미진’(溢遊未盡, Never end)프로그램 제작에 이어 해외여행 수요 회복에 따른 울산시의 관광시장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여행의 외인부대’ 울산편은 총 2회로 제작되며 △간절곶 △외고산 옹기마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남창 옹기종기시장 △어련당 △언양불고기 식당 등에서 촬영이 진행된다. 특히 울산시는 홍보영상 제작과정에서 울산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지, 체험, 숙소, 먹거리 홍보 효과 극대화에 힘썼다. 홍보영상은 12월 중순 ‘여행의 외인부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소개될 예정이며, 23년 2월부터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여행의 외인부대’ 프로그램은 벨기에, 태국, 베트남, 폴란드, 러시아 5개국의 영향력자(인플루언서)들이 모여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먹고, 놀고, 즐기는 현지 종합예능(로컬
(포탈뉴스)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즐기고, 일하고,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의 다채로운 반전 매력을 힙하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연출한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23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달에서 온 이방인, 달토끼들의 여행’이라는 컨셉의 이번 영상은 이방인들의 시각에서 보여지는 부산의 매력을 3가지 테마 ▲‘플레이(PLAY)’, ▲‘워크(WORK)’, ▲‘라이브(LIVE)’로 구성하여 제작된 시리즈물이다. ▲‘플레이(PLAY)’ 편에서는 부산요트경기장, 광안대교에서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를 즐기고, 전포 카페거리, 해운대 등에서 쇼핑과 카페‧맛집 탐방 등 달토끼들이 부산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워크(WORK)’ 편에서는 달토끼들이 아홉산 숲, 오륙도, 송정해수욕장에서 일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부산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고 일과 쉼이 어우러진 ‘워케이션 성지’ 부산의 매력을 발견한다. ▲‘라이브(LIVE)’ 편에서는 부산 사람들과 만나면서 부산의 정을 한껏 느낀 달토끼가 여정을 마치고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붉게 물든 노을을 바라보며 고민하는 모습을 담았다. 트레일러 영상에서 달토끼는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