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가수 정동원이 12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동원의 세 번째 크리스마스 콘서트 '3rd 성탄총동원 (JEONG DONG WON’S 3rd CHRISTMAS CONCERT)'이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총 3회 개최된다. ‘성탄총동원’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개최되는 정동원의 대표적인 브랜드 콘서트 시리즈로, 매 공연 티켓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은 지난 9월 20일 발매된 정동원의 리메이크 미니앨범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첫 무대로 의미가 깊다. 매년 다채로운 음악으로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었던 만큼 이번 공연에서는 어떠한 무대를 보여줄지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정동원은 오는 12월 30일, 31일 양일간 KBS부산홀에서 '1st 연말총동원(JEONG DONG WON’S 1st YEAR END CONCERT)'을 개최한다. ‘연말총동원’은 정동원의 브랜드 콘서트 레파토리 중 처음 선보이는 콘서트로, 올해의 마지막 날을 팬들과 함께하겠다는 정동원의 요청으로 기획된 특별한 공연이다. 정동원은 관객들과 함께
(포탈뉴스)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카메라 안팎 배우들의 비하인드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28일(토)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은열 / 연출 오충환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바람픽쳐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빈(서목하 역), 김효진(윤란주 역), 채종협(강보걸 역), 차학연(강우학 역), 김주헌(이서준 역)의 다채로운 면면이 담겨 있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먼저 박은빈은 열매를 들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밝은 에너지를 드러내고 있다. 휴식시간이 끝나고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박은빈은 장난기 없이 진지한 눈빛으로 캐릭터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이어 김효진은 서목하가 사랑한 디바이자 왕년의 톱스타 윤란주답게 화려한 오라(Aura)로 보는 이들을 홀려낸다. 무대 뒤에서 모니터링을 하고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놓지 않으며 캐릭터를 그려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계속해서 강보걸 역의 채종협은 극 중 YGN 예능국 PD라는 직업에 걸맞게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들고 촬영에 몰두
(포탈뉴스) 새 예능프로그램 ‘지구별 로맨스’가 첫 사연부터 토네이도 급 파란을 몰고 온다. 오는 10월 27일(금)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신규 예능프로그램 '최후통첩 : 지구별 로맨스'(공동제작 ENA, 채널S / 이하 '지구별 로맨스')는 골치 아픈 연애 때문에 이별 위기에 놓인 글로벌 커플들을 위해 모인 전방위 연애 오지라퍼들이 화끈하고 솔직한 핵직구 조언으로 지구별 연애 고민을 끝장내는 최후통첩 연애 상담 프로그램. 이별의 갈림길에 선 실제 국내 커플, 국제 커플이 등장해 이들의 관계를 담판 지을 ‘최후통첩’을 내걸고 치열한 공방전을 펼칠 예정. 이 과정에서 메인 MC 전현무, 풍자, 이정진, 장예원 그리고 세계 각국의 오지라퍼즈들이 따끔한 일침과 따뜻한 조언을 이어가며 허심탄회한 '연애 고민 타파의 장'을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사연부터 오지라퍼즈들이 불꽃 튀는 갑론을박을 펼치게 만든 문제적 국내 커플이 등장한다. 첫 사연의 주인공은 전 여자친구와 공동대표를 유지하는 남자친구와 이별을 고민하는 ‘29세 신청녀’. 신청녀는 “사업이야, 나야. 둘 중 하나만 선택해”라는 최후통첩을 시작으로 남자친구와 그의 전 여자친구 사이에서 고통 받
(포탈뉴스) 배우 한은성이 내년까지 쉼 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간다. 26일 소속사 에이그라운드는 "한은성이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박지훈, 홍예지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은성이 출연을 확정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은성은 극 중 사조 현(박지훈 분)의 호위무사 지전서 역을 맡았다. 짝사랑하는 여인 진채련을 위해 궁중 무사로 들어가 태자의 호위무사가 된 인물로, 그녀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칠 수 있는 순애보다. 한은성은 2014년 tvN 'SNL 코리아' 시즌 5로 데뷔한 이후 '언제나 봄날', '내성적인 보스', '도둑놈, 도둑님', '멜로홀릭', '대군 - 사랑을 그리다',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에서 젊은 패기로 똘똘 뭉친 신입 변호사 최준
(포탈뉴스) 이진호, 츠키가 TV CHOSUN ‘미스트롯3’에 MZ 감성 마스터로 새 바람을 일으킨다. 올 겨울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26일, 파격적이고 힙한 뉴페이스 마스터 이진호, 빌리 츠키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이진호는 무대 위에서 능수능란한 캐릭터 플레이를 구사하고 화려한 입담을 가진 개그계 아이돌이다. 대표적인 ‘개가수(개그맨+가수)’인 이진호가 매의 눈으로 마스터석에 오른다. 이진호는 ‘미스터트롯2’ 당시 문자 투표를 놓치지 않을 정도로 트로트에 애정이 남다르다고. 참가자들의 넘치는 끼를 정확하게 포착할 ‘마스터’ 이진호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이진호는 “트로트 열풍의 중심 ‘미스트롯’ 새로운 시즌에 마스터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라면서 “얼마나 뛰어난 참가자들이 등장하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이번 시즌에도 많은 기대와 따듯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표정 천재’이자 ‘무대 장인’ 빌리 멤버 츠키가 발랄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미스트롯3’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트렌디한 감각과 뛰어난 실력으로 무장한 츠키의 센스 넘치는 심사가 K-트로트 확장성을 책임진다. 츠키는 “‘미스트롯3’에서 함
(포탈뉴스) 제시(Jessi)가 새로운 시도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제시는 지난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Gum (껌)'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시작부터 강렬한 레드 립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제시는 레드와 엘로우, 그린, 핑크 등 화려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타일링과 커다란 입술 모양 오브제를 통해 제시가 가진 거침없는 매력을 드러내며 관심을 받았다. 'Gum'은 제시가 지난 4월 모어비전에 합류한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신보다. 제시의 매력을 껌의 다채로운 맛에 비유했으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시의 누구보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담았다. 저스틴 비버, 브루노 마스, 크리스 브라운 등 레전드 글로벌 팝 아티스트와 작업해 온 미국의 톱 프로듀서 그룹 스테레오타입스(Stereotypes)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2000년대 어반 음악의 황금기를 연상시키는 댄서블하고 경쾌한 사운드를 구현했으며, 호미들, ILLSON(일선), Bobblehead Music(보블헤드 뮤직) 등이 작사에 참여해
(포탈뉴스) ‘댄싱 디바’ 박미경이 ‘골든걸스’ 첫 개인 무대를 앞두고 “하루하루가 지옥”이라고 고백해 관심이 집중된다. 내일(2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KBS2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박진영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 국내 최정상 디바들의 어벤저스 걸그룹 탄생기로 드라마 ‘프로듀사’,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뮤직뱅크’ 등을 연출한 양혁 PD와 SBS ’K팝스타’, ‘LOUD’로 실력을 인정받은 최문경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이 가운데 박미경이 “단 하루도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있다”라고 고백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박진영이 박미경을 위해 선곡한 곡은 4세대 걸그룹 아이브의 ‘I AM(아이 엠)’. 이에 박미경은 “가수 박미경이 아닌 신인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라고 말하면서도 “근데 잘 까먹는다. 근육도 하나도 없어”라며 현실적인 고충을 고백한다. 이에 박진영은 “이대로 끝낼 거야?”라며 “박미경
(포탈뉴스) 가수 수진이 소속사 계약 후 첫 공식 콘텐츠 영상을 오픈했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5일 오후 수진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개화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조명 아래 홀로 앉아 있는 수진의 모습으로 시작, 시네마틱하고 웅장한 분위기의 왈츠곡에 맞춰 오롯이 춤과 음악에 집중하고 있는 그의 우아한 자태가 신비롭게 다가온다. 흑백의 단조로운 영상미가 수진의 유려하고 디테일한 춤선과 몽환적인 무드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으며, 영상 말미에 다다를수록 긴장감 넘치는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사운드가 그의 고혹적인 몸짓과 아름답게 어우러지며 존재감을 꽃피웠다. 수진은 본 영상을 시작으로 그를 기다렸던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에서 많은 이들이 기억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는 반전되는 매혹적이고 성숙한 매력을 보여줬듯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일 수진의 행보에 기대가 배가된다. 한편 수진은 최근 BR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현재 솔로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RNX]
(포탈뉴스) 가수 휴이(Huie)가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주자로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오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휴이가 참여한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그리워해 너를’이 발매된다. ‘그리워해 너를’은 이별 후 찾아온 지독한 상실감과 슬픔을 그린 발라드곡이다. ‘난 아직도 혼자 남아 널 그리며 하루하루 널 놓지 못하며 잠도 못 들고/아무렇지 않은척해도 한없이 눈물만 흘리며 이렇게 잊지 못하나 봐 그리워해 너를’처럼 애절함이 묻어나는 가사를 휴이 특유의 진한 감성으로 표현했다. 이번 곡은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앨범과 인기 드라마, 웹툰 OST 프로듀싱에 참여해 온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안솔희, 이주용이 힘을 보탰다. 특히 휴이는 부드러우면서도 가슴 울리는 보이스로 이별 감성을 드리우며 작품의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휴이는 다수의 진정성 있는 음악을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각종 드라마와 웹툰 OST를 발표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바, ‘그리워해 너를’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베이비 드래곤’은 19살 왕따 여고생 나희주의 기억을 갖고 다시 드래곤으로 환생한
(포탈뉴스) 신예 보이그룹 파우(POW)가 태국에서도 글로벌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지난 22일 태국 썬더돔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현지 메이저 음악 페스티벌 '옥토팝 페스티벌 (Octopop Festival)'에 참여했다. 이날 파우는 프리 데뷔 싱글 'Favorite (페이버릿)'과 첫 번째 EP 타이틀곡 'Dazzling (대즐링)', 세계적인 프로듀싱 팀 스테레오타입스가 참여한 수록곡 'Slow Dancing (슬로우 댄싱)'을 연이어 선보였다. 이어 태국의 국민 '떼창' 곡이라 불리는 Billkin(빌킨)의 'Mr.everthing (미스터 에브리띵)'으로 축제 같은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첫 번째 EP의 인트로 트랙인 'Amazing (어메이징)'의 댄스 브레이크 파트를 전 세계 최초로 무대로 공개했다. 태국인 멤버 요치는 공연 내내 태국어로 주요 멘트를 하면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이번 '옥토팝 페스티벌' 무대 전후로 파우는 태국에서 유력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실제로 파우의 첫 번째 EP 'Favorite'과 타이틀곡 'Dazzling'은 이달 11일 발매 직후 태
(포탈뉴스) 2023년 글로벌 최고 흥행작 등극, 워너브러더스 역사상 프렌차이즈 영화 제외하고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달성, 여성 감독 단독 연출 작품 중 최초로 10억 달러 흥행 수익 돌파 등 영화 '바비' 는 수 많은 기록을 세우며 영화 역사를 뒤바꾼 작품으로 손꼽힌다. 이처럼 올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한 '바비'가 오는 11월 1일(수) IMAX로 재개봉을 확정하며 관객들을 찾는다. [원제: Barbie, 감독: 그레타 거윅, 주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아메리카 페레라 외] IMAX 재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영화 초반 오프닝 장면 속 ‘바비’(마고 로비)의 당당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IMAX 포맷은 영화에 대한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커다란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를 모두 즐길 수 있기에 영화 '바비' 만의 화려한 색감은 물론 두아 리파, 샘 스미스, 빌리 아일리시 등 최고의 팝스타들이 참여한 OST를 보다 더욱 짜릿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끝으로 이번 IMAX 버전에서는 연출을 맡은 그레타 거윅 감독의 그리팅 영상을 비롯해 본편 마지막에 보너스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으로 더욱 치열한 예매
(포탈뉴스) 가수 클래지콰이가 25일 새 싱글 'My Girl(마이 걸)(feat. 권순일(어반자카파))'을 발매한다. 'My Girl'은 유려한 그루브감이 특징인 곡으로 이상형이 아니라 생각한 여자에게 어느 순간 반해버려 점점 빠져드는 남자의 속마음을 담았다. 이번 싱글의 보컬로는 혼성그룹 어반자카파의 리더이자 저음부터 고음까지 성별을 넘나드는 음역대를 소유한 가수 권순일이 참여했다. 그는 특유의 감성적인 미성과 폭넓은 음역대를 선보이며 곡의 무드와 화자의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해 냈다. 클래지콰이는 지난 5월부터 객원 보컬과 함께 프로젝트 음원을 발매하고 있다. 'Beautiful Thing(뷰티풀 띵)(Feat. 재연, 김수영)'을 시작으로 'Baby(베이비)(feat. 재연, 임세주)', 'Static(스태틱)(feat. 재만(JAEMAN), Kei(케이))', 'Lost Highway(로스트 하이웨이)(feat. 윌콕스, 진효정)'를 잇달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클래지콰이의 새 싱글 'My Girl (feat. 권순일(어반자카파))'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뉴스출처 : RNX]
(포탈뉴스) ‘유괴의 날’에서 최후의 진실게임이 펼쳐진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측은 최종회(12회) 방송을 앞둔 25일 최원장 살인 사건의 내막에 궁금증을 더하는 김명준(윤계상 분), 박상윤(박성훈 분), 최로희(유나 분), 서혜은(김신록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서혜은에게 짙은 의심이 드리운 가운데 세 사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방송에는 유괴와 살인 사건 이후 집으로 돌아온 최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구와 실험으로 인한 상처 같은 기억들, 하루아침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부모의 죽음과 그 흔적을 마주하기란 쉽지 않았다. 김명준이 아직 곁을 지켜주고 있었지만, 그의 진짜 목표는 최로희를 원래 자리로 돌려놓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하는 것. 그런데 바로 그때 제이든(강영석 분)을 통해 김명준, 박상윤, 최로희가 함께 있다는 소식을 접한 서혜은의 신고로 광수대 경찰들이 들이닥쳤다. 마침내 최로희의 눈앞에서 김명준이 체포되며 두 사람은 안타깝게 헤어져야만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김명준, 최로희의 이별 후 이야기가 담겨있다. 먼저 수감복 차림으로 법정 피고석에 앉은
(포탈뉴스) 배우 윤재찬이 든든한 존재감으로 '반짝이는 워터멜론' 서사에 힘을 보탰다. 윤재찬은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에서 천재 베이시스트 현율을 맡아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 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와 함께 밴드를 하며 펼치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다. 지난 24일 방송된 10회에서 현율은 은유(설인아 분)의 엄마 세경의 첫사랑 후보가 되어 얼떨결에 검증을 당하게 됐다. 꽃다발을 들고 온 현율이 다른 친구들과 달리 매운 닭발을 너무 잘 먹었기 때문. 그러나 현율은 은유가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고 착각했다. 이에 "딴마음을 품었으면 포기해라. 내 취향은 연상이다. 친구 여친 뺏는 거 취미 없다"고 말하는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현율은 은결(려욱 분)을 붙잡기 위한 이찬(최현욱 분)의 제안으로 트럭에 밴드 악기를 싣고 서원예고 운동장에서 함께 공연하며 의리를 빛내는 모습으로도 시선을 모았다. 또 다른 장면에서 현율은 심각해진 이찬을 위로하며 "은결이가 입으로는 쓰레기를 뱉고 있는데, 눈빛은 완벽한 니 편
(포탈뉴스) '우당탕탕 패밀리'의 남상지와 이도겸이 서로의 진짜 정체를 알았다. 24일(어제)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 24회에서는 유은성(남상지 분)이 사무 보조로 첫 출근한 ‘청필름’ 영화사에서 강선우(이도겸 분)을 감독으로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를 감독으로 만난 은성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부리나케 화장실로 도망쳤고, 그곳에서 수차례 강렬했던 선우와의 인연을 떠올리며 발을 동동 굴렀다. 그녀는 다시 선우에게 가 뇌를 비워 달라는 얼토당토않은 말을 했고, 선우는 그런 그녀를 보며 헛웃음을 쳤다. 결국 은성, 선우, 신하영(이효나 분)은 좋은 영화를 만들겠다는 의미로 파이팅을 외치며 본격적인 인연을 이어갔다. 은성을 찾은 선우는 그녀에게 시나리오를 건넸고, 그녀에게 “정말 나랑의 과거를 잊고 싶어요?”라고 질문했다. 그렇다는 은성의 대답에 선우는 서운한 기색을 내비쳐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앞서 유은아(주새벽 분)와 한바탕 다퉜던 신민국(최우혁 분)은 그녀에게 너무 솔직했던 신가람(김민준 분)을 타일렀다. 아빠에게 수긍하다가도 여전히 당돌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