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양시가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와 폭설이 이어지면서 환상적인 설경을 자랑하는 백운산 눈꽃 등반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백운산은 사시사철 수려하지만 새하얀 설국과 반짝이는 눈꽃이 절경을 이루는 겨울은 한층 장엄하고 매혹적이다. 특히, 앙상한 겨울 나뭇가지에 눈꽃처럼 피어나는 상고대는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전국 26개 백운산 중 경관이 뛰어난 6대 명산에 꼽히는 광양 백운산에는 총 8개의 등산코스가 개설돼 있다. 제1코스는 논실~한재~신선대~정상까지 4.9km 약 2시간 10분, 제2코스는 진틀~병암~진틀삼거리~정상까지 3.3km로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제3코스는 용소~백운사~상백운암~정상까지 5.3km 2시간 50분, 제4코스는 동동마을~노랭이봉~억불봉삼거리~정상까지 7.9km로 약 4시간 정도 걸린다. 제5코스는 성불교~형제봉~도솔봉~한재~신선대~정상까지 11.9km 약 6시간 10분, 제6코스가 어치(내회)~매봉삼거리~정상까지 3.9㎞에 약 2시간 10분이 소요된다. 제7코스는 구황~노랭이재~억불봉삼거리~정상까지 10km에 약 5시간 30분, 제8코스는 청매실농원~쫓비산~매봉~정상까지 14.6km로 약
(포탈뉴스) 오는 2023년, 군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을 통해 가족, 연인과 함께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는 2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 생활관광 활성화 공모 사업에 군산시간여행마을의 여행상품이 선정돼 국비 3년간 3억원(*연 1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생활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은 방문지역에 일정기간(3일이상) 체류하면서 그 지역만의 문화와 역사, 지역다움을 체험하고 지역민들의 삶을 공유하는 등 관광 여행 상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원도심 여행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백투더모던; 시간 속에 근대역사를 여행하다’를 주제로 지난달 공모에 도전했으며 지난 6일 치러진 현장 심사와 발표를 거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백투더모던; 시간 속에 근대역사를 여행하다’는 군산만이 지닌 역사와 지난 오랜 시간 동안 시간여행마을에 조성된 문화관광자원을 결합해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3일 이상의 관광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타임인 군산(Time in Gunsan)과 시네마 군산(Cinema Gunsan)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됐다. 타임인 군산은 `50년
(포탈뉴스) 울산시 동구청은 12월 26일 오후 4시30분 동구 남진길 99, 꽃바위바다소리길 다목적복합공간에서 '꽃바위바다소리길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 권명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구의원과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꽃바위바다소리길 다목적복합공간에서 색소폰과 농악 등 식전공연에 이어 준공식을 갖고 내빈 축사, 경과보고에 이어 야간경관 조명 점등행사도 가졌다. 이어 참가자들과 함께 꽃바위바다소리길 다목적복합공간~스탠드식 광장까지 1.2km구간을 걷기행사도 가졌다. 꽃바위바다소리길 조성사업은 어촌뉴딜 300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국비 70억원 등 총 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2020년 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올해 12월까지 동구 화암항 및 남상진항 일원에서 추진됐다. 화암추등대 입구 다목적광장에서 남방파제까지 총 연장 1.2㎞의 해안산책로(꽃바위바다소리길)를 만들었으며, 화암항과 남진항에는 어구어망창고 3동을 신축하고, 너울성 파도 등의 피해를 방지하는 호안블럭 410m를 조성했다. 또, 광섬유 및 미디어파사드 등 경관조명(300m)과 상진항과 남방파제를 연계하는 잔교(4
(포탈뉴스) 광양시가 저물어가는 임인년에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듯 광양에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명소들을 추천한다. 시는 배알도 섬 정원에서 아름다운 놀멍, 미술관 등 예술공간에서 뮤캉스, 구봉산전망대에서 반짝이는 야경을 만끽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겨울 숲캉스로 힐링하고 광양불고기 특화거리에서 건강한 먹방을 즐긴다면 오감을 만족하는 여행이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o 배알도 섬 정원에서 느긋한 놀(노을)멍 배알도 섬 정원은 아름다운 석양을 자랑하는 놀멍 명소로 먼 곳을 향한 멈출 수 없는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는 페른베 공간이다. 페른베(Fernweh)는 ‘먼’이라는 뜻의 페른(Fern)과 ‘슬픔’을 뜻하는 베(Weh)가 결합한 독일어로 무작정 떠나고 싶은 마음, 아득히 먼 곳을 향한 멈출 수 없는 그리움을 뜻한다. 배알도 섬 정원은 쉽게 닿을 수 없는 ‘섬’과 아름다운 풍경을 연상시키는 ‘정원’ 등 동경의 요소를 두루 갖춘 장소로 강한 페른베를 불러일으킨다. 550리를 달려온 섬진강을 넉넉하게 품어 주는 배알도는 여행자의 DNA를 가졌지만, 일상에 묶여 있는 현대인들이 동경하는 안식처다. 바다 위에 놓인 별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12월에 실시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 재지정 평가에서 도가 신청한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제천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힐링스파’, 증평 ‘좌구산휴양림’ 3곳 모두 재지정 됐다고 밝혔다. 웰니스관광은 건강과 힐링(치유)을 목적으로 스파와 휴양, 뷰티(미용), 건강관리 등을 즐기는 관광으로, 시장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아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관광산업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17년, 2019년, 2021년에 선정된 추천 웰니스관광지 34곳을 대상으로 학계 및 업계, 여행전문가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서면평가를 통해 총 25곳을 재지정했다. 이번에 재지정된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 마케팅과 여행상품 개발, 외국 관광객 수용여건 개선 등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한편, 충청북도는 201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중인 가운데, 충주 ‘명상치유’와 제천 ‘한방 융합형’을 목표로 충북만의 특화된 웰니스관광 클러스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신체
(포탈뉴스)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관광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추진한 ‘2022 경남관광 협업프로젝트’가 이용객 및 사전 예약건수, 매출액 등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2022 경남관광 협업프로젝트’는 경남 도내·외 관광기업 간 협업을 통해 상생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시너지를 내고 기업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공모 때부터 총 39개사, 11개 협업팀이 지원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2단계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4개 협업팀(9개사)을 선정하고, 홍보와 마케팅 등을 위한 협업 사업비와 사전 컨설팅 및 상담(멘토링), 기업 간 네트워킹을 지원했다. 참여기업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총 3개월간 기획상품을 운영했고, 총 이용객 및 사전 예약건수는 800명 이상, 총 매출액은 2억 원을 넘어섰다. ㈜잇펀과 ㈜마실이 협업한 ‘갱남 ; 갱장히 남다른 진짜 경남 한바퀴’는 서울역, 수서역에서 출발해 도내 노포맛집과 대표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KTX 할인이 포함된 패키지 기차여행 상품이다. 파격적인 가격에 숙박, 식사, 교통, 문화해설사의 설명까지 곁들여져서 좋았고, 꼭 재방문하겠다는 호평이 많은 상품
(포탈뉴스) 포항시가 기존 포항문화관광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새단장한 ‘퐝퐝여행’의 오픈을 알리며,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새단장 기념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단장한 ‘퐝퐝여행’은 ICT를 접목한 스마트관광요소와 지역특화 콘텐츠가 어우러져 포항문화관광 종합 웹플랫폼으로서 재구축됐다. 곳곳에 산재된 지역문화·관광요소를 집약했을 뿐 아니라, 관광객과 시민 모두 쉽게 포항의 행사·축제·체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퐝,요즘뭐해’, 관광택시·문화관광해설·관광안내지도 제공 등 △여행 관련 통합예약시스템을 제공해 사용자의 이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위치기반과 수요맞춤형 알고리즘을 적용해 개인화된 여행취향을 반영한 △여행설계서비스 ‘퐝여행레시피’, 최신관광트렌드를 반영해 매월 포항의 색다른 관광매력을 알려주는 △웹매거진 ‘퐝매거진’을 통해 포항의 관광매력을 널리 알린다. 시는 이번 새단장 오픈 기념으로 홈페이지 인지도 향상을 위해 ‘퐝퐝여행 동네방네 소문내기 이벤트’와 ‘퐝퐝여행과 함께하는 사행시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동네방네 소문내기 이벤트’는 개인 SNS, 블로그, 카페 등에 ‘퐝퐝여행’을 홍보
(포탈뉴스) 외교부가 주관한 제47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 여권사용정책분과위는 현재 2023.1.31.까지 여행이 금지되어 있는 7개 국가 및 3개 지역에 대한 여행금지 지정기간을 2023.7.31일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 (7개 국가) 이라크, 우크라이나,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예멘, 시리아, 리비아 (3개 지역) 필리핀 일부 지역(잠보앙가 반도, 술루·바실란·타위타위 군도) 러시아 일부 지역(로스토프, 벨고로드, 보로네시, 쿠르스크, 브랸스크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 구간) 벨라루스 일부 지역(브레스트, 고멜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 구간) 위원회는 상기 국가·지역의 △정세 및 치안 불안, △테러 위험 등이 여전하고,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서는 방문·체류를 계속해서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포탈뉴스) 의령 아열대식물원이 겨울 여행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추운 한파 속에서도 식물원 내부 온도가 25도를 유지해 따뜻한 기운을 느끼려는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임시 개방 이후 매일 100명 이상이 아열대 식물원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의령읍 백산로 160-1 일원에 들어선 아열대식물원은 총사업비 46억 원을 들여 1038㎡ 유리온실 단지로 4년간 공사 끝에 완공됐다. 온실에는 파파야, 애플망고, 커피나무 등 아열대식물 280종, 3,702그루 다양한 아열대식물이 자란다. 식물원은 체험 동선을 따라 다양한 아열대 작물을 구경하며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화성 조형물과 벽면녹화, 어린왕자 포토존 등이 관람객들을 반기고 있다. 식물원 내부 온도는 밤에는 17도를 유지해 다소 쌀쌀하나 관람 시간대인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는 25도에서 최대 30도에 육박해 따뜻한 온도에서 아열대식물을 구경할 수 있다. 의령군은 내년 완공돼 매년 40만 명 방문객이 예상되는 경상남도교육원 미래교육원(미래교육테마파트)와 가족단위 관광객 증가로 인기몰이 중인 곤충생태학습관과 연계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포탈뉴스) 통영시는 "대한민국 제1호 통영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포식"을 12월22일 17시30분,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지난 9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사업에 대한민국 제1호(성장지원형)로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이날 행사에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에 따른 통영시‧ 한국관광공사 ‧ 경상남도 간 상호업무 협약식 및 컷팅식, 통영시 야간관광 브랜드·비전 선포 및 사업 소개, 통영시의 스토리가 담긴 AR 드로잉 퍼포먼스 및 국악그룹 이상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통영시는 앞서 10차례, 2,729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네이밍 조사를 실시하여 “투나잇, 통영(오늘밤, 통영)”이라는 통영만의 야간관광 브랜드를 구축했으며, 이를 중심으로 오는 2025년까지 국비‧지방비 24억 원을 투입하여 야간관광 콘텐츠 발굴, 야간경관 및 야간 관광여건 개선 등의 사업을 진행하여 글로벌 야간관광도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 야간관광 특화 프로그램으로 강구안 나이트 프린지 및 강구안 다이닝 항구 위크가 있으며, 시는 강구안 일원 통영만의 특별한 수상무대를 설치하여 오스트리아 브뢰겐츠와
(포탈뉴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22일 ㈜하동케이블카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유료시설 연계할인 관광협약으로 2023년 5월 4일∼6월 3일 31일간 열리는 행사 기간 동안 엑스포 입장권을 소지한 방문객은 하동케이블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으로는 일반탑승 기준 대인 2만원에서 1만 6000원, 소인 1만 5000원에서 1만 1000원으로 각각 4000원이 할인된다. 하동케이블카는 남해안의 관광 명소와 대표 레저시설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다도해와 금오산 절경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어 남해안 관광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옥순 조직위 사무처장은 “연계 할인 참여 관광시설을 더 확대해 엑스포를 성공적 개최 하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내년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순천만국가정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 한국관광의 별’에서 최고의 영예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2회째를 맞은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 관광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 해 동안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 또는 단체(인물)를 선정해 수여하는 관광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국내 관광자원의 매력도와 기여도를 고려해 본상 4개, 특별상 4개를 선정해 시상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에 조성된 대한민국 최초 국가정원이다. 2013년 4월부터 10월까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면서 조성됐고, 2015년 9월 5일 국가정원 1호로 지정됐다. 영국 BBC방송이 극찬한 세계적 정원 디자이너 찰스 젱스의 작품인 순천 호수정원이 있는 테마정원, 13개 나라의 세계정원, 16가지 테마정원, 32개 참여정원 등 다양한 정원이 있다. 연간 500만 명 이상이 찾는 누구나 한번 꼭 가고싶은 매력적인 관광지로 지난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멀리서만 바라보던 정원을 생활 속으로 끌어와 정원문화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역할을 했다. 수목원, 습지
(포탈뉴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해외여행에 필요한 코로나19 접종 및 증명서 발급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현재 많은 국가들에서 입국 시 코로나19 백신접종 및 증명서를 요구하고 있으며, 대체로 WHO 긴급사용목록(EUL) 또는 미국 FDA 승인 백신의 접종을 요구하고 있다. 다만, 국가별로 요구하는 백신종류가 다를 수 있는 만큼,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누리집 등을 반드시 참고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접종증명서가 필요한 경우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접종기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발급받거나, 정부24,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영문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아 해외여행 시 활용할 수 있다. 참고로 동절기 추가접종은 영문 예방접종증명서에 ‘Winter Booster (3rd vaccination or more)’로 표기되며, ‘Booster’는 3회 이상의 접종을 의미하므로, 동절기 추가접종을 받을 경우, 일본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유효하게 인정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질병관리청]
(포탈뉴스) 강원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 한국관광의 별’ 본상 및 특별상에 전국 최종 8곳 중 강원도에만 3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상에는 강릉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과 철원 한탄강 물윗길&잔도길이, 특별상에는 WOW:미탄(와우미탄 협동조합)이 각각 뽑혔다. 본상③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콘텐츠와 이용 편의시설을 갖춘 관광지로 “강릉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이, 본상④에 신규 관광지(3년 이내) 중 독특한 매력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관광지에 “철원 한탄강 물윗길&잔도길”이, 특별상③에 환경적‧사회적으로 지속 가능성이 높은 관광지 또는 관광사업체 및 관광 프로그램에 “WOW:미탄(와우미탄 협동조합)”이 각각 대표 선정됐다.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 개인‧단체 발굴 및 시상을 통해 우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2010년부터 실시했고, 본상(관광자원)과 특별상(비관광자원) 부문으로 나누어 각각 시상한다. ‘2022 한국관광의 별’은 지자체, 전문가, 문체부/공사, 국민 등의 추천 및 서면 평가를 거쳐 예비후보군 선정 후, 지난 1
(포탈뉴스) 부산시는 관광분야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국관광의 별’(신규 관광자원 분야)에 해운대 그린레일웨이&해변열차(블루라인파크)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한국 관광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 지방자치단체 및 단체, 개인 등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 관광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2010년 첫 시작으로 올해 12회째 맞는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부산시(부산관광공사)는 2016년 이색관광자원 지역전통 관광자원 부문에서 ‘원도심스토리투어’로 수상한 이후 6년간 꾸준한 도전 끝에 마침내 한국관광의 별 본상 수상의 쾌거를 거두었다. 한국관광의 별 본상 수상은 지난 8월 후보 추천 및 신청 이후 전문가의 서면 평가 및 현장실사, 선정위원회에서 결정하는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국민적 인지도와 만족도 평가, 빅데이터 분석후 관광지로서의 매력도와 발전 기여도 등에 대한 전문가의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는 것만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다. 또한 시와 해운대구 그리고 ㈜블루라인파크 측이 올해 관광의 별 선정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이루어 낸 성과이기에 이번 수상이 더욱더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