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국토교통부는 필리핀 항공당국이 마닐라 항로관제센터의 항공통신장비, 레이더 등 장애발생으로 금일 오전 11시 20분경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운영이 중지됨을 통보함에 따라, 싱가포르, 마닐라, 클락 등 12개 공항을 운항하는 항공기에 대하여 마닐라 관제구역 진입이 금지되고, 중국․홍콩 우회경로를 이용할 경우 목적지별로 25분~1시간20분 비행시간이 증가한다고 밝혔다. 금일 15시 현재 우리나라에서 필리핀 공역으로 운항하는 항공편은 인천공항 회항(4편)하였고, 내일 오전 10시까지 우리나라 출발 84편, 도착 66편 총 150편의 운항에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하동수 항공정책실장은 해당 상황과 관련하여 항공교통본부에 상황반을 설치하여 항공사 및 관제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로 여행하는 여행객들은 항공사에 사전 운항여부 등을 확인하는것이 필요하다고 덧붙혔다.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오랜 세월 보존하고 관리해온 남도의 역사가 깃든 ‘으뜸숲’ 12곳을 선정했다. ‘으뜸숲’ 선정은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그동안 도내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숲을 널리 알리고, 숲을 잘 가꾸고 보전해 미래 세대에게 명품숲을 물려주기 위해 이뤄졌다. 22개 시군에서 대표 관광자원화 할 숲 44개소를 신청받아 역사성, 보전성, 대표성, 심미성 등을 고려해 월별․계절별로 12개소를 엄선했다. 선정된 으뜸숲은 1월 담양 명옥헌 원림 설경, 2월 광양 옥룡사지 동백숲, 3월 구례화엄사 흑매, 4월 화순 환산정 원림, 5월 신안 대둔도오리 당숲, 6월 화순 송석정 원림, 7월 신안 임자도 해송숲, 8월 법성포 숲쟁이숲, 9월 해남 녹우당 비자숲, 10월 영암 느티나무 노거수, 11월 강진 초당림, 12월 장성 축령산 설산이다. 봄철 으뜸숲인 구례 화엄사 흑매는 1702년 조선 숙종 때 심은 홍매화로 국보 제67호 각황전과 함께 화엄사의 명물이다. 화순 환산정 원림은 조선중기 병자호란 의병장인 백천 류함 선생의 나라사랑의 숲이다. 신안 대둔오리 당숲은 천연난대림으로 풍어와 안녕을 기원한 제를 지낸 신성스러운 숲이다
(포탈뉴스) 광양시가 경험과 체험이 여행의 핵심 가치로 부상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엔데믹 시대 겨울방학을 겨냥한 1월 광양여행코스를 내놨다. 시는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 2일 코스 등 동선과 소요시간을 고려하고 다채롭고 이색적인 체험이 풍성한 3가지 겨울 여행코스를 선보인다. 반일코스인 ‘광양에서 한나절’은 광양부영국제빙상장~광양불고기 특화거리~인서리공원 ~전남도립미술관·광양예술창고~멀티플렉스 LF스퀘어 코스로, 문화예술 공간으로 부상하고 있는 광양읍 권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광양부영국제빙상장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전남 최대 사계절 실내아이스링크로 온 가족이 신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액티비티 공간이다. 스케이팅을 즐긴 후에는 빨갛게 익은 참숯에 광양불고기나 광양닭숯불구이를 구워 먹는 즐거움을 빠뜨릴 수 없다. 인서리공원은 미술 감상, 판화체험 등이 가능하고 독특한 북카페와 스테이가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가족, 연인 등 다양한 구성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전남도립미술관과 광양예술창고는 수준 높은 전시와 감각적인 상품을 만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래머블한 사진까지 건질 수 있는 뮤캉스 성지다. 영화관, 대형서점,
(포탈뉴스)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는 동남아․중화권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외 온라인 여행 플랫폼(Online Travel Agency)을 활용해 전남 관광상품을 홍보, 관광객 5천여 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 15일까지 보름여간 트립닷컴(Trip.com)에 전남 관광 특집관을 만들어 싱가포르, 대만, 태국 국가별로 전남의 관광 자원 홍보와 함께 여행상품 할인 이벤트를 추진했다. 트립닷컴은 2억여 명의 외국계 회원을 보유한 다국적 온라인 여행 플랫폼이다.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와 무안국제공항, 목포․여수․순천 등 주요 관광지를 언어별로 소개하고 호텔 숙박권, KTX 티켓, 항공권을 할인 판매했다. 그 결과 여수 라마다프라자, 유탑마리나, 베네치아, 헤이븐, 에코그라드, 오션힐, 히든베이, 라테라스 등 숙박 상품권으로 3천476명을 유치하고 서울-전남(목포역․순천역) KTX 상품으로 866명을 유치했다. 또한 3개 나라에서 인천 또는 김포공항 경유 여수공항 항공권으로 801명을 유치했다. 이는 봉쇄정책에 따른 중국 단체관광객을 대체하기 위해 동남아 등 관광시장을 다변화하고, 개별 방한객을 대
(포탈뉴스)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은 2023년 계묘년 1월 1일 수목원구역 전체를 무료 개방한다. 이번 조치는 새해 첫 날 성묘객과 주말을 즐기는 관광객이 늘 푸른 난대림에서 수목원 곳곳을 산책하면서 산림휴양과 함께 치유의 시간을 보내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개방 시설은 31개 전문소원과 산림박물관, 아열대온실, 탐방로, 등산로 등 실내외 관람시설이다. 완도수목원은 2천33ha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난대림 수목원으로 동백나무, 붉가시나무 등 765종의 자생식물이 분포하고 있으며, 겨울철에도 늘 푸른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또 11월 애기동백나무 개화를 시작으로 동백원, 난대림 탐방로 등 수목원 곳곳에서 붉은색의 아름다운 동백꽃을 볼 수 있다. 오찬진 완도수목원장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전국 최대 난대림인 완도수목원에서 아름다운 남도의 녹색경관을 즐기고 치유의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탈뉴스) 고양특례시는 올해 추진한 ‘일산역 음식문화 특화거리’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29일 전했다. 일산역 음식문화 특화거리(일산서구 고양대로 672번길 일대)는 지난 5월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됐다. 일산역에서 일산시장으로 이어진 길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식, 식육, 면류 음식점 20여 개소가 밀집되어 있고 음식점 외의 다양한 업종의 상점들이 모여 있다. 고양시는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건전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음식문화 특화거리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일산역 음식문화 특화거리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시민의 왕래가 많은 일산역 앞에 음식문화 특화거리 안내도를 설치하고 특화거리 내 음식점에 디자인 현판을 배부했다. 시는 내년부터 특화거리 내 음식점의 위생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일산역 음식문화 거리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만들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환경을 조성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광양은 국토의 중앙을 남북으로 달리는 자오선에 해당하고 정남에 자리 잡아 정오의 햇살처럼 따스한 볕이 잘 드는 양지라고 오홍석은 '땅이름 나라얼굴'에서 밝혔다. 빛의 도시 광양시가 저무는 임인년 마지막 해넘이와 희망찬 계묘년 첫 해돋이를 모두 볼 수 있는 명소로 구봉산 전망대, 배알도 섬 정원 등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발 473m에 설치된 구봉산 전망대는 광활한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석양과 장엄한 일출을 자랑한다. 탁 트인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여수산단 등은 해 질 녘이 되면 노을빛에 반사돼 짙푸른 광양만에 어리며 신비한 장관을 연출한다. 정상에 설치된 매화 형상 메탈아트 봉수대는 일몰과 함께 서서히 금빛으로 타오르며 웅장하고 눈부신 아우라를 뿜어낸다. 또한, 360° 파노라마 조망을 자랑하는 구봉산 전망대는 이름난 대한민국 일출 명소로 시민뿐만 아니라 특별한 해맞이를 기대하는 관광객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배알도 섬 정원은 광양에서 가장 빨리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푸른 바다를 가로지르는 별 헤는 다리와 해맞이다리 등을 통해 쉽게 닿을 수 있다. 나선형으로 놓인 나무
(포탈뉴스) 익산 왕궁보석테마관광지가 2023년 계묘년 토끼해를 맞아‘눈토’&‘놀토’이벤트를 개최하며 새해 가족, 연인, 친구들이 찾는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올 한해 방문객 10만 여명을 돌파한 왕궁보석테마관광지에서는 1월과 2월 두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눈 오는 토요일’무료관람부터 야간개장까지 신나는 일들이 가득 펼쳐진다. 보석박물관과 다이노키즈월드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하드웨어 기반에 선물 증정, SNS해시태그 등 토요 이벤트로 참여의 즐거움과‘검은 토끼와 보석동물 전시회’ 등 특별한 볼거리가 더해져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 눈토, 0.1cm 이상 눈 오는 토요일 관람료 무료! 눈이 오는 설레임을 담아‘눈 오는 토요일(눈토)’에는 보석박물관 관람 및 다이노키즈월드무료 이용 이벤트가 진행된다. ‘눈토’는 토요일 당일 새로 쌓인 눈이 0.1㎝이상 기록된 경우와 현장 매표 발권 시점부터 눈이 오면 해당된다. 다이노키즈월드 온라인 예매 시에는 체험시간을 기준으로 눈이 오는 시점부터 해당된다. 적설량 기준은 익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홈페이지에서 왕궁면을 기준(09:00 정각), 기상정보(적설량 정보)기록에
(포탈뉴스) 진안홍삼스파가 2023년 1월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29일 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가 1월 추천 가볼만한 여행지로 진안 홍삼스파를 선정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1월 추천 가볼만한 곳의 테마는 ‘예뻐지는 여행’이다. 새로운 한 해의 활기찬 시작을 위해 몸과 마음을 곱게 단장할 수 있는 전국 여행지 6곳이 선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마이산 북부에 있는 홍삼스파는 마이산을 보면서 노천욕을 즐기고 다양한 홍삼 한방 테라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홍삼을 기초로 음양오행을 구현한 홍삼스파는 크게 태극존, 음양오행을 이루는 테라피존, 마이산의 경치를 감상하며 노천욕을 즐기는 아쿠아존으로 나뉜다. 숙박시설인 홍삼빌도 갖추고 있어 체류하며 다양한 테라피를 받고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09:30~20:00(입장마감시간 17:00)이고 아쿠아존은 폭설이나 폭우가 내리거나 안전사고 위험이 있을 시 한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한다. 군 관계자는“홍삼스파는 우리 진안의 중요한 관광콘텐츠 중 하나이다”며 “홍삼스파를 거점으로 진안이 힐링·명상 부분 웰니스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
(포탈뉴스) 빙판 위에서 즐기는 짜릿한 손맛! 맨손 낚시체험부터 다양한 놀거리까지! 전국의 겨울 얼음낚시 축제를 소개합니다. 1. 안성 두메호수빙어축제 안성시를 대표하는 1급수 대형 저수지인 광혜원 저수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빙어축제 · 일정 : 22년 12월 24일(토)~23년 2월 5일(일) · 장소 :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광혜원저수지 · 주요 프로그램 : 빙어 뜰채잡이, 옛날썰매, 눈썰매 · 문의 : 031-674-4528, http://dmfestival.co.kr 2. 평창 송어축제 다양한 낚시체험은 물론 바로잡아먹는 송어요리까지! 매년 70만 명 이상이 찾는 겨울철 대표축제 · 일정 : 22년 12월 30일(금)~23년 1월 29일(일) · 장소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경강로3562 · 주요 프로그램 : 텐트낚시, 얼음낚시, 맨손잡기, 어린이낚시, 먹거리촌, 겨울 레포츠 놀이시설 · 문의 : 033-336-4000, http://www.festival700.or.kr 3. 화천 산천어 축제 화천군 전체에서 진행되는 화천 산천어 축제는 세계 4대 겨울축제라고 불릴 만큼 엄청난 규모 · 일정 : 23년 1월 7일(토)
(포탈뉴스)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서문야시장과 칠성야시장이 2023년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휴장 후 3월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장을 추진한다. 서문야시장은 2016년 6월 개장한 이래 총 2천 5백만명의 방문 기록을 세우며, 2020년 한국관광공사의 ‘한국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됐고, 2019년 11월 개장한 칠성야시장은 350만명이 방문해 대구는 불야성이라는 명성으로 대구 지역 대표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문·칠성 야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무휴(혹한기 기간 금·토·일 단축영업)로 운영함으로 대구시민은 물론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내년부터는 혹한기인 1월과 2월 두 달 동안 새로운 탈바꿈으로 대구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해 드리고자 임시휴장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매년 혹한기 기간 동안은 타 지역 야시장들과 재도약을 위한 휴장기간을 가진다. 서문·칠성 야시장의 재도약과 새로운 희망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재단은 꿈과 열정을 펼칠 야시장
(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자랑하는 대표 관광명소인 ‘간절곶’이 새해 일출과 아름다운 등대로 주목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울주군은 간절곶과 간절곶등대가 ‘2023년 새해맞이 전국 일출 명소’와 ‘가장 아름다운 등대’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대표 블로그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통해 울주군 간절곶 등 해맞이 명소 4곳을 ‘2023년 새해맞이 전국 일출 명소’로 소개했다.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에 위치한 ‘간절곶’은 1월 1일 새해 일출이 전국에서 가장 빨라 새해를 제일 먼저 맞이할 수 있다. 특히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소망이 담긴 장소로, 새해 소원을 비는 명소로도 꼽힌다. 뿐만 아니라 ‘간절곶등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등대로 선정됐다. 섬문화연구소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간절곶 등대는 응답자의 14.6%가 가장 아름다운 등대로 꼽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가장 가보고 싶은 등대를 묻는 항목에서도 독도등대(17.6%)와 울릉도등대(9.1%)에 이어 간절곶등대(8.3%)가 3위를 차지했다. 간절곶등대는 1920년 3월 26일 처음 불빛을 밝힌 이래 100여
(포탈뉴스) 대구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3대문화권(신라, 가야, 유교) 자원의 원형과 ICT(정보통신기술) 기술을 융합해 대구 최초의 아나몰픽(3D 실감형 콘텐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체험존을 조성한다.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 ‘대구 오딧세이 프로젝트 추진 및 체험기반 환경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올해 초 구·군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진행해 외부 전문가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수성못(수성구)과 앞산 빨래터공원(남구)이 최종 선정됐다.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수성못에 위치한 수성못 관광안내소 ‘MOTII’ 상부 벽면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체험존은 기존에 서울 등 수도권에서만 볼 수 있었던 아나몰픽 콘텐츠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광판으로 대구의 상징 수달의 귀엽고 활기찬 모습과 빛과 공간을 활용한 현대적 아트영상의 입체감을 실감할 수 있는 아나몰픽 영상을 구현했다. 또한 대구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미디어아트 영상과 더불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쌍방향 소통 기능도 추가하여 단순히 미디어아트 영상관람 뿐만 아니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포탈뉴스) 완주군 구이면의 안덕건강힐링체험마을이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 에 재선정됐다. 27일 완주군은 지난해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구이안덕건강힐링체험마을’이 그간 운영 실적과 향후 발전성 등 평가를 거쳐 재선정됐다고 밝혔다. 웰니스 관광지는 자연·숲치유, 힐링·명상, 한방, 뷰티·스파 등 4개 테마로 여행을 통해 힐링을 추구하는 체험관광 트렌드에 맞춘 우수 모델을 선정하는 것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17년부터 선정된 추천 웰니스관광지 34곳을 대상으로 학계 및 업계, 여행전문가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총 25곳을 재지정했다. 구이 안덕마을은 농촌마을에서 전통방식 이색한방체험이 가능한 전국 유일한 곳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 수 있는 테마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재지정으로 안더마을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과 여행상품 개발, 외국 관광객 수용여건 개선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 특히, 안덕마을은 대표 체험상품인 한방진료·진맥, 쑥뜸체험, 전통구들방식으로 10여 가지 한약재를 섞어 만든 황토 한증막과 옛 금광동굴
(포탈뉴스)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4회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는 2017년부터 4회 연속 선정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입지를 굳혔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관광지는 2년마다 한국관광공사의 평가를 거쳐 재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웰니스 콘텐츠의 적정성, 홍보 마케팅 실적,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한다.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는 웰니스 관광지 연계추천 관광코스와 팸투어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자연 ․ 숲 치유 분야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 됐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은 지난 22일 ‘2022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어 웰니스 관광지의 모태가 됐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관광지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한국관광공사와 전라남도의 홍보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순천시는 내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웰니스 힐링 프로그램과 팸투어 등을 운영해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2023순천만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