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익산시가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2023 익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5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한다. 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32개 부서와 함께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전략적 업무 협업체계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실무협의회는 32개 부서가 긴밀히 협의해 문화관광 홍보활동,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여건 및 기반 조성분야로 나눠 전폭적 지원에 나선다. 시는 보고회를 통해 익산관광의 전략적인 홍보활동을 부서별 각 행사들과 더불어 익산방문의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함께 홍보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매력적인 관광여건 조성을 위해 농촌활력과에서는 농촌관광객 체험, 숙박비 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문화관광산업과에서는 단체관광객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익산여행에 중요한 맛집 투어를 위해 위생과에서는 대표음식점과 안심식당을 지정‧운영하며 대물림맛집 홍보활동을 펼친다. 숙박업소 점검‧관리를 강화해 깨끗한 숙소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손님맞이를 위한 관광지의 환경 정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백제고도, 서동축제, 천만송이 국화축제,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라는 관광 기반 위에 아가페정원, 다이노키즈월드를 포함한 왕궁보석테마
(포탈뉴스) 광양시가 봄이 가장 먼저 오는 광양매화마을에서 옥룡사 동백나무숲으로 번지는 꽃향기 가득한 3월 광양여행코스를 내놨다. 시는 매년 3월, 가장 아름다운 여행지로 꼽히는 광양매화마을을 중심으로 반일 코스, 당일 코스, 1박 2일 코스 등 동선과 소요 시간 등을 고려한 3가지 코스를 선보였다. 반일 코스인 ‘광양에서 한나절’은 광양매화마을 ~ 즐거운 미식 ~ 망덕포구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윤동주 시 정원) ~ 배알도 섬 정원 ~ 광양김시식지를 잇는 코스로 꽃향기 가득한 섬진강권에 초점을 맞췄다. 광양매화마을은 곱고 향긋한 매화가 꽃대궐을 이뤄 봄이 오면 가장 먼저 달려가고 싶은 여행지로 주목받으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섬진강을 따라 망덕포구에 다다르면 일제강점기 윤동주가 우리글로 꾹꾹 눌러 쓴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꼭꼭 숨겨 지켜낸 정병욱 가옥과 윤동주 시 정원이 기다린다. 이어 윤동주의 시 ‘별 헤는 밤’을 모티프로 한 ‘별헤는다리’를 건너면 푸른 바다에 둘러싸인 낭만 플랫폼 ‘배알도 섬 정원’이 너른 품으로 여행자를 품어준다. ‘광양에서 오롯이 하루’를 보내는 당일 코스는 전남도립미술관·광양
(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공모를 통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5개소를 신규 선정했다. 이제 대한민국에는 2022년 선정된 인천광역시, 통영시를 포함해 총 7개의 도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야간관광’을 통해 ‘낮과 다른 밤의 새로운(New) 모습’, ‘그 지역만의 독창적인 매력(Ingenious)’,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Global)’, ‘지역에 도움이 되고(Helpful)’, ‘지역민과 관광객이 어울리는(Together)’, ‘N.I.G.H.T*’라는 핵심 관광 콘셉트를 실현할 계획이다. * New(새로운), Ingenious(독창적인), Global(세계적인), Helpful(도움이 되는), Together(함께) ‘낮과 다른 밤의 새로운(New) 모습’ 보여주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5개소 선정 2023년 공모에서는 ▲ ‘국제명소형’에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를, ▲ ‘성장지원형’에 강원도 강릉시, 전라북도 전주시, 경상남도 진주시를 선정했다. 선정된 도시들은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주간에는 체험할 수 없는 야간관광만의 고유한 경험을 제공한다. [
(포탈뉴스) 국토교통부는 이스타항공(주)에 대한 안전운항체계 검사를 완료하고,'항공안전법'제90조에 따라 국제 항공운송사업 운항증명(AOC : Air Operator Certificate)을 2월 28일 갱신(재발급)한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주)은 운항 중단('20.3.24)으로 운항증명 효력이 정지된('20.5.23) 후 운항을 재개하기 위해 '21년 12월 15일 국토교통부에 운항증명 갱신을 신청했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조종‧정비 등 분야별 전문 감독관 등으로 전담 검사팀을 구성('21.12.16~)하여 이스타항공(주)의 안전운항능력 확보상태 전반에 대하여 운항증명 검사를 진행하여 왔으며, 적정 항공안전 인력의 확보와 훈련 상태, 운항·정비지원체계 등 지원인력 시설 적합성 등에 대한 검사 및 보완조치가 완료됨에 따라 운항증명 갱신을 결정했다. 향후, 이스타항공(주)은 국토교통부의 정기편 노선허가 등의 절차를 거친 후 국내선 중심으로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며, 국토교통부는 이스타항공(주)에 전담 감독관(조종‧정비 각 1명)을 배정하여 취항 후 1개월까지 출발 전․후 현장 밀착점검을 실시하고, 취항 후 6개월 시점에 운항증명 당시 확인한 안전
(포탈뉴스) 지난 2월 18일 서울·경기지역에서 20~30대 청년 40여 명이 영양군 관광두레 정준영PD, 주민사업체 YY리더스(연당림), 별빛고은(영양펜션 산적)이 기획한 행사‘깜깜한 여행’에 참여하기 위해 영양군을 방문했다. 관광두레는 2013년부터 주민주도형 관광사업체 창업 및 육성을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를 주관한 주민사업체 YY리더스와 별빛고은은 2022년 예비으뜸두레로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신선한 여행을 하고 싶은 도시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여행이라는 정보 외에는 목적지도, 같이 여행하는 사람이 누군지도 가르쳐주지 않고‘왕복 10시간 거리’,‘핸드폰 압수’,‘여행 난도 극상’이라는 키워드로 긴장감과 기대치를 최대로 높였다. 참여자들은 하나같이 "들어본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한 지역이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영양의 매력을 너무나도 잘 느꼈고,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꼭 다시 오고 싶은 좋은 지역이었다. 여름에 은하수, 반딧불이 보러 꼭 다시 오겠다”고 말했으며, "영양은 영화 같은 도시다. 가끔은 너무 조용해서 촬영 세트장 같기도 하지만, 이 속에 있으니 우리가 주인공이
(포탈뉴스) 최근 신안군 관광지 관련 전국 여행사들의 상품들이 쏟아져 나와 '전라남도 관광의 수도'로 주목 받고 있다. 신안군에 따르면 흑산 홍도 중심의 10여개 정도였던 여행상품이 불과 1~2년 사이에 퍼플섬 핫플레이스에 힘입어 주요 검색사이트에 온라인 상품으로만 60여개나 등록됐고, 안좌면의 퍼플섬과 증도면의 순례자의 섬은 20개 여행사에서 25개 상품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퍼플섬의 경우 관광객이 2021년 28만명에서 2022년 38만명으로 증가했으며, 2021년에 관광정보지식시스템에 집계된 전국 주요 관광지점당 평균 관광객 11만명과 제주도 주요관광지 평균 23만명을 상회했다. 한국여행업협회에서 선정하는 외국인 대상 2021년 우수 여행상품으로 『아름다운 섬티아고 섬여행 2박 3일』이 내국인 대상 국내 우수 여행상품은 『1004섬 신안군, 컬러풀 섬투어 5일』외 6개가 선정됐다. 최근 한 여행사의 『KTX 다도해 신안 - 섬티아고 & 증도 & 퍼플섬 트레킹』이란 130만원 고급상품이 12월 4차까지 예약상품으로 출시될 정도로 신안군 관련 여행상품이 인기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한국관광공사가 전국에서 성장 가능성이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서 '2023년 테마 전문여행사 육성 상품'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한류 투어, 웰니스, 반려동물, 지역관광, 레저·스포츠, 기타 특색있는 테마 여행상품 등이다. 모집 대상은 제주 도내 본점 소재지를 둔 여행업체이다. 제주도는 3월 중에 총 8개의 여행상품(내국인 대상 5개, 외국인 대상 3개)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희망업체는 공모기간인 2월 27일부터 3월 13일까지 제주관광협회를 직접 방문해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발표평가로 진행될 예정이며, 심사기준은 상품구성(30점), 홍보전략(25점), 판매전략(20점), 운영계획(25점)이다. 자세한 공모내용은 제주도청 누리집(입법·고시·공고) 또는 제주관광협회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선정업체 대상으로 팸투어, 홍보마케팅(최대 700만 원) 등을 지원하고, 관광객 유치 실적에 따라 업체별 최대 2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추가 지원한다. 제주도는 지난 3년간(2020년~2022년) 44개의 테마 여행상품을 선정했고, 테마 상품당 평균 600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중구 원도심 일대에서 갤러리·문화예술 업종과 연계한 ‘원도심 도장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립미술관의 ‘이건희 컬렉션’ 기획전시 개최에 발맞춰 관람객의 발길을 원도심으로 이끌어, 원도심에 자리하고 있는 갤러리·문화예술 업종을 활성화하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울산시립미술관, 울산큰애기집, 행사에 참여하는 원도심 내 갤러리·문화예술 업체 가운데 1곳 이상을 필수로 방문해 도장을 찍어야 한다. 필수 방문지를 포함해 총 3개 이상의 도장을 모아 상일상회로 가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전시장, 공연장, 창작공방 등 원도심 내 특색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간을 소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원도심을 만들기 위해 문화예술 업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포탈뉴스) 포항시는 봄철을 앞두고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관광안내소, 여행자센터 등 12개소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관광안내소의 관광홍보물 비치 여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관광편의 제공 여부, 친절 대응, 시설물 청결 상태 등 관광안내소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으며, 부족한 홍보물을 비치하고 수리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보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상진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포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친절하고 안전한 관광 안내 및 문화관광 해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경상남도수목원은 도보 관람이 어려운 이동약자의 수목원 관람편의 제공을 위해 전동관람차(2대)를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행한다고 밝혔다. 전동관람차는 최대 12명이 탑승가능하며 경상남도수목원 내 3.8km 구간을 시속10~15km 정도의 저속으로 운행하여, 경상남도수목원 내 주요관람시설인 화목원, 수종식별원, 미국풍나무길, 산정연못 등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운행시간은 오전 9시 30분 ~ 오후 4시 30분(마지막탑승)까지 30분에서 한 시간 간격으로 운행되며, 매주 월요일 및 추석, 우천 시, 동절기(12월~2월 말)는 운행하지 않는다. 이용요금은 어른 2,000원, 군인·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미취학아동과 만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탑승권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발권할 수 있다. 경상남도수목원(원장 오성윤)은 “전동관람차 도입을 계기로 관람이 불편한 이동약자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수목원을 편안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코레일 지역관광 열차 S-train(남도해양열차)이 오는 3월 1일부터 임실역 정차를 시작한다. 코레일 지역관광 열차는 여러 지역의 관광지와 역사․문화유산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국내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결하여 운행되는 열차로, S-train은 전라선과 경전선을 따라 운행된다. 전라선 중 전주역과 남원역 사이에 위치한 임실역에서 추가적으로 정차를 시행하며, 하행 출발시간은 11:38, 상행 출발시간은 18:47이다. S-train의 객차는 총 4량, 좌석은 총 210석이며, 상․하행 각 1회씩 1일 2회 운행되고, 월요일 및 화요일은 휴무이다. 군은 지난 2022년 임실N치즈축제 당시 코레일과 협력하여 축제기간 동안 S-train과 ITX-새마을의 정차를 추진했으며, 그 결과 높은 접근성으로 수도권 관광객들을 다수 유치한 바 있다. 군은 이에 발맞춰 열차 여행객들이 치즈테마파크, 옥정호 붕어섬 및 출렁다리 등 임실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관광하기 좋은 임실군에서 추억을 쌓고 임실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코레일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관광열차와 연계한 다양한
(포탈뉴스) 여행의 키워드가 볼거리에서 먹거리로 바뀌고 미식여행이 트렌드가 된 지금, 순천은 사계절 풍부한 식재료와 맛있는 메뉴가 넘쳐나는 그야말로 ‘맛있는 도시’라고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순천에서 무엇을 먹으면 좋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순천 대표음식 소개의 첫 시리즈, '순천에서 뭐먹지? 뭐먹 시리즈 봄'을 소개한다. ▶ 죽도봉 오리골목(오리요리) & 홍매화와 동천 벚꽃 죽도봉 아래 몇십 년 전부터 생겨나서 순천을 대표하는 오리골목은 오리불고기, 훈제구이, 전골, 약찜(1시간전 예약 필수) 등 다양한 건강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얇게 썰어 부드럽고 몸에 좋은 부추와 같이 먹는 오리불고기는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겉절이, 장아찌가 곁들임 반찬으로 제공되어 가족 건강식으로 애용되고 있다. 또한, 들깻가루를 듬뿍 넣어 진하게 끓인 국물과 순천의 도사 지역에서 생산된 미나리를 곁들여 먹는 오리탕(전골)은 최고의 보양식이다. 죽도봉 오리골목에서 오리요리를 든든하게 먹고 순천의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홍매화를 보거나 동천 벛꽃길을 걷는다면 눈과 입 가득히 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염소떡갈비, 닭장, 산채정식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선암사
(포탈뉴스) 고창군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25일부터 2일간 연합뉴스 K컬처 아카데미 수강생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여행, 글쓰기, 사진과 문화 분야 등 각계 전문가들이 수업을 하는 연합뉴스 운영 여행자학교 수강생들로 고창의 우수하고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초청됐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팸투어는 고창갯벌 탐방과 판소리체험으로 고창의 세계유산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고창의 특산품 지주식김 양식장 투어를 하는 등 평소에 경험하지 못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외교사절단, 여행관계자, 외국인, 소외계층 등 다양한 직군들을 초청하여 대·내외로 홍보할 계획이다. 고창군청 백재욱 관광산업과장은 “세계유산도시 고창은 다양한 경험으로 신선하고 매력적인 여행지다”며 “사계절 내내 방문할 수 있는 고창 관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고창군]
(포탈뉴스) 강릉시는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세계 100대 관광도시와 마이스산업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 지난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일본 후쿠오카 국제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2023 규슈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홍보활동을 벌였다. 규슈관광박람회는 일반소비자와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B2C 행사이며,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관광기관 50여 개 업체가 참여했고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한국 관광 홍보부스는 “Wellness MICE Destination Gangneung”라는 콘셉트을 기반으로 7.5㎡(3m x 2.5m) 규모의 부스를 운영하여 강릉만의 차별화된 관광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비짓강릉 SNS 이벤트를 펼쳐 SNS 구독을 유도하고 강릉 관광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강릉 관광 인지도와 동향을 파악했으며, 관광홍보물 및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강릉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3 세계합창대회, 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2026 ITS세계총회 등 주요 국제 이벤트와 관광거점도시
(포탈뉴스)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해 12월 16일부터 동절기 휴장에 들어갔던 진안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가 오는 3월 1일 재개장한다. 24일 진안군에 따르면 봄을 맞아 군 관광명소인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를 재개장하기로 하고, 등산로 재정비 및 부대시설 보수 등 방문객 안전 및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만반의 준비에 나서고 있다.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는 지난해 7월 개통식을 갖고 전국 각지에서 10만명에 육박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진안군을 넘어서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는 명도봉에서 명덕봉까지 220m 길이로 이어져 있으며 구름다리에서는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운일암반일암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보는 등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없고, 주차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는 3월 11일~12일까지는 구름다리 인근인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에서 진안고원 고로쇠축제도 열려 관광객들이 맛과 멋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운일암반일암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만큼 그 가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