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익산시가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의 주요 관광명소를 한 눈에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 버스를 본격 운영한다. 시는 오는 11일부터 연말까지 관광객 여행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순환형,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테마형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순환형 투어버스는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1일 7회 운행된다. 익산역을 출발해 고스락, 교도소세트장, 미륵사지(국립익산박물관), 왕궁리유적, 보석박물관 승강장을 순환하며 승차권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현금이나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테마형 버스는 익산 숨은보석 찾기와 세계유산, 맞춤형 코스 등 3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월요일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1회, 신청자가 10명 이상일 경우 운행하며 운행 3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이 가운데 익산 숨은보석 찾기 코스는 오전 10시 익산역을 출발해 나바위성지, 고스락, 교도소세트장, 보석박물관, 익산문화예술의 거리를 관람하며 세계유산 코스는 쌍릉과 왕궁리유적, 미륵사지 등 역사 유적지를 탐방한다. 맞춤형 코스는 신청자가 희망하는 관광지 3곳 이상으로 코스를 꾸며볼 수 있
(포탈뉴스) 통영시는 올해에도 진행하는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인 ‘통영애(愛) 온나’1차 참가자 모집기간을 연장한다. ‘통영애(愛) 온나’는 경상남도와 통영시가 관광홍보 강화와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2023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는 3월 14일까지 만19세 이상의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 공개된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참가자가 직접 여행을 기획‧진행하고 홍보할 수 있는 분들의 신청서를 접수 및 심사하여 3월 20일에 최종 18팀 내외로 선발한다. 본 사업은 연중 3회에 걸쳐 진행되는 것으로, 6월과 9월에 각각 2차 3차 참가자를 모집하며, 이번 회차에 선정된 참가자는 4~5월 두 달간 여행 및 홍보를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최소 3일부터 최대 30일의 기간 숙박비(팀당 1일 5만원 이내)와 각종 체험비(1인당 총 5~8만원 이내)가 지원되며,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통영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통영의 낮과 밤을 다채롭게 즐기고 SNS에서 적극 홍보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붉가시, 황칠 등 784종의 희귀 난대수종의 보고이자 국내 최대․유일 난대수목원인 완도수목원에 동백꽃이 만발했다고 밝혔다. 완도수목원은 1991년 개원한 이래 다양한 동백나무를 수집해 동백 전시원을 조성했다. 동백은 겨울의 꽃이자 봄을 깨우는 꽃으로 지난해 11월부터 피기 시작해 올해 3월 들어 만개해 수목원 곳곳에서 170여 종의 동백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동백 특화림이 있는 삼두리 일원에도 동백꽃이 가득하다. 이곳은 전국에서 가장 큰 동백 자생지로 아토피와 피부질환에 탁월한 베타피넨(β-pinene) 등 피톤치드 물질이 다른 숲에 비해 월등히 높다. 또 지난해까지 5km의 동백 체험숲길을 조성해 청정 남해안 조망과 함께 동백꽃을 감상할 수 있어 산책코스로 제격이다. 완도수목원 관계자는 “푸른 난대림과 함께 겨우내 강추위를 이겨낸 붉은 동백꽃을 감상하면서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치유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
(포탈뉴스) 용인시, 인제군, 통영시가 ‘2023 스마트 관광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기술과 관광 요소를 접목해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확충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관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의 관광지를 결합하고 발전시키는 사업입니다. 용인시는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일대를 미디어 전시와 ‘스마트 아트로드’로, 인제군은 이국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자작나무 숲을 개인 맞춤형 휴식과 힐링이 가득한 산책로로, 통영시는 섬 여행 정보제공 플랫폼을 구축해 더 오래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지로 변신시킵니다. [관광명소형] 스마트 다다익선 용인, Link & Stay -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뮤지엄파크* 일대를 미디어 전시체험, 미디어파사드 공연, ‘인터랙티브 버스킹’ 관람 등이 이어지는 ‘스마트 아르로드’로 조성합니다. *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관광 정류장을 중심으로 한 운행 차량을 대중교통과 연계하는 등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강소형] 힐링 인제, 포레스트(FO:REST) 매직 - 자작나무 숲 자작나무
(포탈뉴스) 강릉시는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던 벚꽃 축제를 2019년 이후 4년 만에 야외행사로 개최한다. ‘2023 경포 벚꽃 축제’는 오는 4월 4일부터 4월 9일까지 경포대 및 경포호 일원에서 열리며, ‘2023 경포, 벚꽃에 물들다’를 주제로 바다와 호수, 흩날리는 벚꽃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경포 습지광장을 중심으로 현장을 찾은 관람객이 지친 일상을 벗어나 새봄의 향기와 함께 다양한 체험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역예술 단체와 함께 강릉을 대표하는 여행 테마를 그린 일러스트, 청년작가들의 벚꽃엽서, 벚꽃 그림으로 구성된 시화 등을 전시하며, 교과서에 수록된 동시를 필사하고 벚꽃엽서를 그려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울러 전 연령대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떡메치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과 켈리그라피, 프랑스자수 등 각종 공예 체험, 다도, 약선차 시음 및 허브 아로마 테라피 체험 등 디톡스를 할 수 있는 건강 체험이 다양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특히 4월 8일과 4월 9일 이틀 동안 경포 습지광장에서‘벚꽃 운동회’를 열고 가족 단위 관광객이 림보, 줄
(포탈뉴스) 익산시가 지역의 생태 자원을 활용해 체험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태관광 1번지로 도약한다. 시는 올해 생태관광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생태환경활동가 양성과정과 에코탐사단, 생태관광콘텐츠개발사업, 생태요가힐링산책 등 총 7가지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생태환경교육·기획·기반구축 과정으로 나눠 마련됐다. 이 가운데 생태환경체험관광 활동가 양성과정과 에코탐사단 생태체험여행은 이달부터 운영을 본격화한다. 생태환경활동가 양성과정은 서동 생태 관광지를 중심으로 지역 생태 자원이나 환경의 특징을 교육함으로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오는 14일 김상욱 교수의‘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교육을 시작으로 4월 18일까지 매주 화, 목 19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된다. 에코탐사단은 서동 생태 관광지 인근 문화유산이나 마을을 연계해 지역의 환경, 역사 및 문화를 이해하는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9시부터 3시간 동안 실시되며 생태놀이, 캠페인 활동이 함께 진행된다. 해당 과정은 무료로 운영되며 관련 문의는 환경정책과로 하면
(포탈뉴스) 제천시가 부쩍 따뜻해진 날씨를 맞아 지역 내 경치 좋고, 걷기 편한 길 소개에 나섰다. 지대가 높고 산세가 깊은 제천은 과거부터 중부내륙 ‘비경(祕境)’으로 통했다. 여기에 국토 중앙에서 3개의 철도노선과 2개의 고속도로가 관통해 교통 요충지로 꼽히며 지금까지도 많은 여행자의 눈과 발을 사로잡고 있다. 시는 이러한 입지적, 자연환경적 강점을 앞세워 자드락길, 삼한의초록길, 월악산 국립공원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삼한의 초록길 ~ 의림지(왕복 5km, 1시간 30분) 청전동 그네공원에서 ‘삼한의 초록길’을 쭉 걸어 오르다보면, 의림지뜰 사이 경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에코브릿지’에 다다른다. 전망대에 올라 수천년간 이어진 의림지뜰을 감상하고 걸어올라가면, 명승 ‘의림지와 제림’의 시원한 전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좌측으로 걸음을 옮기면 ‘용추폭포’가 뿜어내는 굉음과 아찔한 높이의 유리전망대를 지날 수 있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의림지를 쭉 돌 수 있는 데크다리가, 밖으로 나와 의림지 쪽을 거닐면 ‘의림지역사박물관’ 누워라 정원 내 다양한 모양의 해먹, 그네, 의자 등에서 한숨 돌릴 수 있다. ▲ 의림지
(포탈뉴스) 고령군은 3월 8일 ‘2023년 고령군 관광 아카데미’를 개최하여 관내 관광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업체 종사자 및 사)고령군관광협의회 임직원, 평소 지역 관광에 관심이 있으신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차별화된 관광 사업체 운영을 위한‘브랜딩의 기초’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고령군 관광 아카데미’는 고령군이 주최하고 사)고령군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강좌, 선진 관광사업체 벤치마킹 등을 제공하여 지역 관광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광사업체 운영의 동기를 부여하여 지역 관광객에게 우수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관광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의 관광자원은 대가야의 유산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대가야의 역사를 활용한 차별화된 도시이미지를 구축하여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관광도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포탈뉴스) 진안군은 전라북도 대표관광지로 지정된 마이산도립공원과 주요 명소 홍보를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 스탬프투어 장소는 마이산 도립공원 내 금당사, 부부시비, 마이산 석탑군 및 탑사, 은수사, 산약초타운, 명인명품관, 가위박물관, 진안역사박물관, 미로공원과 관내 명소인 꽃잔디동산, 수선루, 부귀메타세쿼이아길, 섬바위, 용담호 조각공원, 운일암반일암 등 30여 개소이다. 참여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앱 설치 및 로그인 후 진안군 스탬프투어를 선택한 후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장소의 스탬프존으로 접근하여 스탬프를 인증하면 된다. 관외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5개, 10개, 20개, 30개 이상 미션 달성 시 매월 20명을 추첨하여 기념품을 차등 증정하며 상품은 우편발송 예정이다. 한재길 관광과장은 “모바일 스탬프투어 참여자들이 진안의 숨겨진 장소를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나아가 지역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진안군]
(포탈뉴스) 임실군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정식 개장된 가운데 봄철 나들이객의 인기 속에서 전라북도의 보물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1일 정식 개장한 옥정호 출렁다리 및 붕어섬 생태공원은 본격적인 봄을 맞아 주말과 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온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옥정호 출렁다리 및 붕어섬 생태공원은 임시휴장기간 동안 볼거리 보강공사 및 야간경관조명 설치 등 새 단장을 마치고 정식 개장했다. 정식 개장 후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 매표소 입구에는 이른 아침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가족 단위 방문객으로 붐볐다. 출렁다리 및 붕어섬 생태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은 임시휴장기간 동안의 아쉬움을 달래며 탁 트인 옥정호의 수려한 경관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이어져 있는 옥정호 출렁다리를 건너 붕어섬 생태공원에서 힐링 관광을 즐기고 있다. 호수 가운데 떠 있는 섬이 붕어를 빼닮은 옥정호의 명물, 붕어섬은 이제는 출렁다리를 건너면 도보로 쉽게 찾아가는 관광지가 됐다. 많은 방문객들은 감탄과 함께 곳곳에서 분주하게 사진 촬영을 하며 붕어섬 생태공원만의 특색있는 둘레길과 꽃밭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끽, 심각한 가뭄으로 인한
(포탈뉴스) 경북도는 본격적인 국제관광 재계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유치 선점과 침체된 관광산업 조기 회복을 통한 지역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2023년을 관광경북으로 가는 원년으로 삼아 ‘글로벌 관광도시 경북’으로 새로운 도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과 함께 본격적인 관광시장 회복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그동안 무너진 관광생태계를 조기에 회복하고 새로운 관광트렌드에 부응하는 K-컬처 기반 경북형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통해 외래 관광객 3백만 시대를 열고,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고자 한다. 지난해 경북도는 관광분야에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 경북의 우수한 역사문화관광자원과 강·산·해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총 1079억원의 지역특화 관광개발사업을 추진했다. 2022년 경북을 찾은 관광객은 4038만 명으로 2021년 3108만 명 대비 30% 증가했으며 2020년 2867만 명 대비 41% 증가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했고, 한국관광데이터랩(KT특정기지국 기준) 방문자 수 최다지역에 비수도권지역으로는 1위, 전국에서는 3위에 올랐다. 또 코로나19 이후 안전, 힐링 관광지로 주목받으며 전
(포탈뉴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올해 9월 동의보감촌일원에서 열리는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외국인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외국인의 국내여행을 주선하는 인바운드 여행사 공략에 나섰다. 조직위는 3월 7, 8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등 해외관광객 유치 실적이 우수한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 14명를 대상으로 산청엑스포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개최했다.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팸투어에서 참석자들은 △산청엑스포장 미리보기 △동의보감촌 기체험 △동의보감 한방체험 △산청투어 등 산청엑스포와 산청군 관광자원을 답사하면서 관광상품 개발을 구상했다. 참가자들은 “산청엑스포는 해외관광객 유치에 적합한 특색있는 관광상품이 많아 여행상품을 발굴하기 좋은 곳”이라며 2023년 산청엑스포 연계 관광상품 개발에 의지를 보였다. 조직위는 산청엑스포 방문 외국인관람객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입장권 구매액의 20% ~ 50%을 지원하는 ‘관광객 유치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의 주제로 개최되는 산청엑스포만이 지닌 특색있는
(포탈뉴스) 강원도와 강원도관광재단은 3월 9일 정선에서 해외 전담여행사 및 관광 유관기관과 함께 해외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일본, 중화권, 구미주, 동남아지역의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30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정선군, ▷한국관광공사, ▷강원 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 등 다양한 민-관 관광분야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여행업계 동향 및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및 정부의 ‘한국방문의 해’ 와 연계한 공동 협력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간담회와 더불어, 대한민국 100대 명산중 하나인 가리왕산 케이블카, 관광두레 우수사례인‘나전역 까페’등 정선의 신규 관광자원 답사 팸투어도 진행된다. 한편, 강원도는 한국관광에 관심도가 높은 전세계 한류팬, 양양공항 국제선 취항지 등 핵심시장을 타깃으로 ▷‘평창 BTS 인더숲’ 등 한류상품 ▷동계축제 및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활용한 겨울상품,▷개별관광객 대상 외국인 관광택시 상품, ▷MICE 및 기업체 포상관광 프로그램 등 세분화된 방한관광 소비자 맞춤전략으로 글로벌 강원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국내외
(포탈뉴스) 강원도는 2023. 3. 8. 2023년 강원도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를 철원에 초청하여 지정서 수여식과 팸투어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민선8기 도지사 공약과제인 '전통시장을 관광명소로 육성' 하기 위해 전통시장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할 단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를 신규 지정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등 강원도의 다양한 정책홍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사업추진 과정의 노하우를 반영하여 개편한 운영방식과 절차를 설명하고, 현장에서 뛰고 있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는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및 산림엑스포 개최 등 2023년 강원도 주요 정책과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철원 국제두루미센터에서 2023년 강원도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식, 사업설명 및 질의응답, 우수상품 사례발표와 여행사 대표들의 의견 등을 청취하고 이를 토대로 강원도 관광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지정서 수여식 참석자(전담여행사 대표)들과 한탄강 일원의 주상절리길 걷기 팸투어를 진행했다. 또한 강원도는 전통시장을 연계한 관광상품 운영으로 관광경
(포탈뉴스) 창녕군은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하기’ 1차 참가자를 오는 3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참가자가 직접 자유여행을 기획해 군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재, 숨겨진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홍보하는 체류형 여행 프로젝트이다. 참가자격은 만 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이며 모집인원은 팀별 2명 이내로 구성된 15팀을 선발한다. 여행 기간은 올해 4월부터 5월까지로 최소 3일부터 최대 30일까지 자유여행을 할 수 있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팀별로 1박당 5만 원 이내의 숙박비와 1인당 8만 원 이내의 체험 실비를 지원한다. 참가방법은 신청서를 군 관광체육과 관광마케팅팀으로 우편 혹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 중 참여동기와 여행계획의 충실성, 홍보 효과 등을 고려해 창녕군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신청자를 우대해 선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포늪, 화왕산 등 유명 관광지를 비롯해 산토끼노래동산과 창녕생태곤충원 등의 가족여행지, 인생사진 명소로 잘 알려진 영산만년교,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창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