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합천군은 합천에서 한달 여행하기 사업으로 ‘드라마틱 합천 여행하기’ 참가자 1차 모집을 오는 24일까지 신청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지역 외에 거주하는(만19세 이상) 자를 대상으로, 모집기간 내 신청받아 선정하고, 참가자는 합천지역을 개별 자유여행을 하고 여행 후기를 개인 SNS에 홍보하면 숙박비와 체험비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참가자는 총 3회(3월, 6월, 9월)에 나눠 각 30팀 정도 모집 할 계획이며, 신청자의 여행동기, 여행계획의 충실성, 개인 SNS 홍보 효과 등을 고려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여행기간은 3일에서 30일 이내로 숙박비는 1일당 5만원 이내(팀당 1~2명), 체험비는 1인당 5~8만원 이내 지원을 받게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 홈페이지와 합천군관광협의회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합천의 아름다운 봄 풍경을 즐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와서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합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광자원 개발과 적극적인 홍보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합천군]
(포탈뉴스) 영월군은 여행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고 여행가이드 역할을 하며 인기몰이 중인 영월관광택시 운행자를 2명 추가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한 영월관광택시 서비스는 시행 첫해 40여 건에 불과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소규모 개별여행 트렌드 변화에 따라 작년 한 해 총이용 횟수가 600여 건에 이르며 15배가량 급증했다. 현재 10대로 운영 중인 영월관광택시는 꾸준한 이용 횟수 증가에 따라 올해 2대 추가한 총 12대를 운영하여 이용객 수요 충족 및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한반도지형 권역 등 4가지 코스 및 내맘대로 코스로 구성되어있는 영월관광택시는 이용 시 젊은달 와이파크, 별마로 천문대 등의 관광지를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 및 예약은 은 영월관광택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영월관광택시의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 서비스 제공으로 여행객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관광택시 운행자를 대상으로 친절 및 역사·문화 교육은 물론, 사진 촬영기법과 외국인 응대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서비스 향상과 관광 안내 역량을 강화하겠다.
(포탈뉴스) 봄기운 가득한 3월말 경북에는 따뜻한 봄바람에 연분홍 벚꽃이 눈꽃이 되어 내리는 낭만의 벚꽃길이 여러 곳 있다. 몰라서 못가는 벚꽃명소를 경북 시군 공무원들이 소개해 눈길을 끈다. 기상정보에 따르면 올해 벚꽃 개화는 평년보다 2~4일 빨라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측했다. 경북지역 벚꽃 개화 시기는 3월 마지막 주 무렵이 될 것으로 보이며, 벚꽃 절정 시기는 개화 후 일주일인 3월 하순 후반부터 4월 상순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노마스크(no-mask) 첫 해인 올해 경북도는 벚꽃축제와 벚꽃명소 홍보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벚꽃 시즌에 맞춰 벚꽃축제를 개최하는 곳은 경주, 안동, 의성 3개 시군이다. 경북의 대표 벚꽃명소인 경주는 벚꽃 절정시기인 3월 31일부터4월2일까지 2023년 경상북도지정 유망축제인 “경주벚꽃축제”를 개최한다. 경주시는 지역특색을 살린 공간연출과 최근 축제 트렌드인 젊은 축제로 ESG를 반영한 친환경 축제로 이끈다는 계획인데 이를 위해 기존 경주역사유적지구에서 개최하던 축제를 대릉원 돌담길로 옮겨 개최한다. 벚꽃거리 예술가 공연을 상시운영하고 벚꽃 빛, 벚꽃샤워, 벚꽃
(포탈뉴스) 바람따라 계절따라 산과 숲으로 떠나보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매력적인 산과 숲이 있는 '산촌체험 여행', 기차를 타고 편히 여행할 수 있는 낭만 가득한 '기찻길 숲여행', 그리고 장애가 있는 사람부터 어린아이, 교통약자까지 누구든 편하게 갈 수 있는 '무장애 숲여행', 다채로운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합니다. ‘우리숲 여행안내서’와 함께 문화, 체험, 추억, 치유, 이야기 등 다양한 테마와 즐길 거리가 있는 숲여행을 떠나보아요! 'Section 1' 가벼운 일상의 초대 산촌체험 여행 · 소금산 그랜드밸리 ·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 보령 무궁화수목원 · 마이산도립공원 'Section 2' 기차여행의 낭만 기찻길 숲여행 · 평창군 월정사 · 춘천 삼악산 · 횡성호수길 · 단양 도담삼봉 · 안면도 수목원 · 국립예산치유의숲 · 낙강물길공원 · 태화강국가정원 'Section 3' 더불어 함께 누리는 무장애 숲여행 · 충남 논산 탑정호 · 국립 세종수목원 · 한밭수목원 'Section 4' 숲과 바다가 함께하는 자연휴양림 · 국립신시도 자연휴양림 · 국립진도 자연휴양림 · 국립변
(포탈뉴스) 거창군은 거창에서 한 달 여행하기 ‘일상 속 쉼표하나, 웰니스! 거창여행’ 참가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거창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체류형 여행을 확산하기 위해 실시하는 여행프로젝트 한 달 여행하기는 13일부터 27일까지 20팀의 참가자를 모집해 4∼5월 두 달간 진행한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 1∼2명으로 팀을 구성해 소규모 개별 자유여행을 기획하고 거창군에 머물면서 여행하는 동안 관광명소는 물론 지역문화와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관광자원을 개인 SNS를 통해 홍보하게 된다. 여행 동안 거창관광 홍보를 적극적으로 수행한 참가자들에게는 2박 이상 29박까지의 숙박비(팀당 1일 5만 원 이내), 관광자원 및 지역문화와 예술·역사·축제 등 체험비(1인당 5∼8만 원)와 함께 거창관광택시 이용권 혜택이 주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여행 참가자들의 생생한 SNS 여행정보가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불러 모아 거창방문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머무르는 동안 참가자들이 경험하는 다양한 관광자원 요소들이 매력 있는 거창관광 홍보 소재로 다
(포탈뉴스) 포항시는 러닝을 좋아하는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포항 러닝 팸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팸투어는 철길숲, 영일대 해수욕장 등 포항의 멋진 러닝 코스들을 뛰면서 풍광을 즐기고 유명 관광지와 핫플레이스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팸투어 참가자들에게는 일정 동안 숙식, 교통, 홍보물 등이 지원되며, 지원 대상은 러닝을 좋아하는 인스타그램 등 SNS 인플루언서 20여 명이다. 참가 신청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되며, 기타 문의는 포항시 컨벤션관광산업과 관광마케팅팀으로 하면 된다. 박상진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해양문화관광도시 포항만의 매력을 알릴 수 있고,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팸투어로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가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러닝 팸투어는 MZ세대에서 유행 중인 러닝에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스포츠 문화관광 아이템으로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경상북도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산산성야영장이 4월 벚꽃 시즌을 앞두고 본격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가산산성야영장은 지난해 11월 감성 캠핑장 조성을 위해 A, B, C구역 내 볼라드 등과 스트링조명을 설치해 은은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올 3월에는 야영장 내 수목정비 사업을 실시해 위험 고사목 제거와 관목정리 등 708주를 정비했고, 기존 노후된 야외 파고라 재단장 및 공중화장실 정비 공사를 통해 이용객 편의와 쾌적성을 높였다. 또 지속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협소한 사이트(15~20㎡) 크기에 따른 야영객 간 소음문제, 인접 사이트 침범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3월 중 가산산성야영장 시설개선공사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해 이용객들의 힐링을 도울 예정이다. 가산산성야영장 이용을 원하는 도민은 가산산성야영장 홈페이지 회원가입, 온라인 예약, 야영지 선택 및 예약자 정보작성 등 절차를 통해 온라인 예약하면 된다. 예약일은 매월 1일, 16일 기준 일주일 전 오전 9시 가산산성야영장 홈페이지에서 오픈되며,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안내 팝업창을 확인하면 된다. 도규명 경북도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포탈뉴스) 서귀포시 도심속 올레길 “하영올레”가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주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제주지역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 1억 5000만원이 투입돼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전개와 관광상품 판촉 지원 등을 통해 관광경쟁력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하영올레는 22년부터 2년 연속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는데, 선정 첫해에는 서귀포시와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간 업무협약식을 맺고 SNS 홍보단 취재 및 홍보, 하영올레 1주년 기념 축제 홍보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하영올레는 서귀포시 일원에 3개의 코스로 구성된 도심속 올레길로 원도심에 흩어져 있는 공원, 특화거리, 전통시장, 자연경관 등의 관광자원을 연결한 총 22.8km 길이의 도보 관광상품이다. 올해는 야간걷기코스 추가 개설, 야간음식 테마거리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공존하는 야간관광 체험코스를 조성할 예정이고, 야간 개장에 맞춰 하반기에 ‘서귀포 달빛 하영걷길’ 축제도 개최하여 도심의 주요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한편, 하영올레가 도내에서 유일하게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만큼 관광객
(포탈뉴스)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경남 밀양시의 작은성장동력사업이 지역마다 차별화된 축제 행사를 준비하며 새로운 관광사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올해 개최 예정인 밀양의 여러 지역 축제를 소개한다. ▲ [4월] 가곡동 벚꽃축제, 상남면 종남산 진달래 축제, 부북면 위양못 마실가세 축제 매년 4월의 밀양은 분홍 세상으로 변한다. 가곡동 수변공원의 제방 둑길을 따라 이어진 벚꽃은 해마다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명소다. 올해는 4월 1일 가곡동 벚꽃 축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등 밀양의 멋과 맛을 준비한다. 또한 이곳은 장미도 식재돼 있어 5월에는 장미꽃으로 물드는 또 다른 화려함을 선사한다. 4월 9일에는 종남산 진달래 축제가 개최된다. 매년 봄, 진달래의 붉은 기운이 장관을 이루는 종남산은 국내 진달래 최대 군락지이자, 밀양 8경으로 선정되기도 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이다. 이곳 역시 따스한 봄과 함께 많은 방문객을 마중할 예정이다. 이팝꽃으로 유명한 부북면 위양지에서는 매년 ‘위양못 마실가세’라는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올해에는 4월 29일과 30일, 양일간 공연과 요가 시연 촬영 등 만개한
(포탈뉴스) 코로나19에 대한 경계가 풀리고 봄을 손짓하는 훈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여행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10대 관광매력 도시로 꼽히는 무주가 ‘반디여행권’으로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무주군은 △머루와인동굴(입장)과 △산골영화관(영화관람권), △반디랜드 곤충박물관(입장), △반디랜드(한국관광 100대 명소) 천문과학관(입장), △무주창고(카페_아이스아메리카노 1잔 제공/음료변경 시 3천5백 원 할인), △나봄카페(아메리카노 또는 어린이 음료 1잔 제공), △태권도원(한국관광 100대 명소_모노레일 & 체험관 포함한 입장권)등 대표 명소 7곳을 패키지로 엮은 반디여행권(모바일 티켓)을 1만1천9백 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여행권을 소지한 방문객은 식사와 숙박, 레저, 체험 등이 가능한 관내 가맹점 34곳을 5~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무주군청 관광진흥과 관광정책팀 배점옥 팀장은 “반디여행권 한 장이면 무주군 대표 관광지 자유이용시설로 이용할 때보다 32% 저렴한 가격(정상가 3만6천5백 원)에 둘러보실 수 있다”라며 “패키지도 무주에 오시면 꼭 들러 봐야할 곳, 방문객들이 추천하는 명소들로만
(포탈뉴스) 포항시는 지역의 수려한 자연 경관 등이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든 K-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포항이 한류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드라마의 감동과 여운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면서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는 2월 추천 여행지 테마를 ‘한류성지순례’로 정하면서, 포항의 청하공진시장과 구룡포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시청자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드라마·뮤직 비디오 촬영지 등 6개 도시의 관광명소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포항 청하공진시장과 구룡포는 2019년과 2021년 각각 방영된 인기 한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갯마을 차차차’의 주요 촬영지이다. 아름답고 낭만적인 바닷가와 평온한 시골 풍경들이 어우러진 이곳과 함께 사방기념공원, 곤륜산, 월포해수욕장, 이가리 닻 전망대, 구룡포 석병리, 장기 양포항 등 포항의 빼어난 풍광이 방영 당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금까지도 힐링 드라마의 여운과 감동을 즐기기 위해 포항의 관광명소이자 인생 사진을 남길 ‘핫플레이스’인 촬영지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 발길이 주말 뿐 아니라 평일에도 끊임없
(포탈뉴스) 부산시는 항만을 통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2월부터 한시적으로 금지됐던 국제크루즈선 입항을 3년이 지난 2023년 3월에 재개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15일, AMADEA호(아마데아호, 2만9천 톤, 승객 600여 명)의 부산입항을 시작으로 올 한해 국제크루즈선이 총 80항차 이상 입항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지난해까지 지속된 크루즈선 입항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크루즈선 유치를 위해 다수의 크루즈선사, 여행사 등 관련기관·업계 대상으로 세일즈콜 및 부산 기항관광 팸투어를 실시하여 올해에만 80항차 이상의 크루즈선을 유치할 수 있었다. 시는 15일 AMADEA호 입항 시(오전 8시경 접안) (사)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함께 선장, 승무원, 승객들을 대상으로 ▲부산입항 환영 및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기념패 전달, ▲해군 군악대 공연, ▲부채춤, 오고무 등의 전통 공연 등 입항 재개 기념 특별 환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 1일 부산에 본사를 둔 팬스타그룹의 팬스타엔터프라이즈에서 부산을 모항으로 일본을 기항하는 국제크루즈선(코스타세레나, 114,261톤, 승무원 1,200명, 승객
(포탈뉴스) 함양군은 장기 체류 여행 지원 프로그램인 ‘(내가 그린) 함양에서 한 달 여행하기’1차 참여자를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지리산 푸른 산(green) 아래 함양에서 나만의 여행길을 그리다’는 의미를 담은 해당 프로그램은 경남 지역 외 거주자(만 19세 이상)를 대상으로 15팀, 1팀당 1~2명을 모집하게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4월 ~ 5월 중 최소 2박 3일에서 최대 29박 30일까지 개별 자유여행 후 1일 2건 이상의 관광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 및 홍보하면 숙박비(1일당 5만원 이내)와 체험비(1인당 5~8만원) 등을 지원받게 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생활관광 형태의 국내여행 트렌드 변화에 따라 연중 참여 문의가 빗발치는 우리 군의 인기 프로그램”이라며 “따뜻한 봄 시즌 함양의 구석구석 매력적인 명소를 많이 구경하고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힐링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포탈뉴스)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3월 9일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관심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며, 영도구를 포함하여 전국 총 11개 지역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이란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앱에서 일종의 명예주민증인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고 QR코드를 활용해 지역내 관광지 입장권을 포함, 숙박・식음・체험 등 각종 여행 편의시설과 체험 프로그램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영도구는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지사장 박성웅)와 손 잡고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을 추진하며,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인 영도구가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을 통해 생활인구가 늘어나 인구감소 위기 극복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영도구 방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이 더 활기 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 광양시는 제22회 광양매화축제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광양시티투어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광양시티투어 버스를 광양매화축제 기간(3.10.~3.19.) 주말인 11일과 12일, 18일과 19일 등 총 4회만 운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시티투어 문의가 빗발치고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기대 이상의 호응이 이어지면서 투어버스를 1대 더 늘리고 10인 이상 예약 시 평일에도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광양매화축제 시티투어는 순천역(15시 20분), 광양읍터미널(16시)에서 탑승해 광양매화마을에서 석식과 축제를 즐기고 광양읍터미널(21시 20분), 순천역(22시)에 도착한다. 시티투어를 이용한 광양매화축제는 섬진강변 매화마을의 아름다운 장관과 노을에 이어 반짝이는 야간 경관을 두루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광양매화축제를 편리하고 낭만적으로 즐길 수 있는 광양시티투어에 기대 이상의 관심과 호응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넘쳐나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시티투어버스를 늘리고 평일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역사코스(수), 야경코스(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