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가수 윤하가 특급 티켓 파워를 발휘했다. 윤하의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스물'은 지난 28일 일반 예매를 시작한 당일에 양일간 2만 석 전석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스물'은 27일 팬클럽 선예매에 이어 28일 일반 예매날까지 이틀 연속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 내 콘서트 부문 랭킹 1위에 올랐다. 예매 점유율도 평균 60%를 웃도는 수치다. 윤하는 이번 '스물'을 통해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후 최대 규모의 단독 콘서트를 꾸민다. 여성 솔로 가수 역대 여섯 번째 입성에 이어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까지 추가하며 윤하의 독보적인 티켓 파워가 재차 확인됐다. 음악 팬들의 기대와 관심에 화답하고자 윤하는 완성도 높은 콘서트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이번 '스물'은 국내 대중음악 최초로 이머시브(몰입형)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모든 관객들에게 균일한 귀 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소개글을 통해 윤하는 "가수 윤하로 스무 해를 자라며 지나 온 수많은 순간들을 함께 추억하고 싶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여러분의 삶으로 뛰어들었던 낯설고 작은 소녀가 우리의 과거이자 현재, 미래가 되기까지 큰소리로 불러왔던
(포탈뉴스) 가수 펀치(Punch)의 연말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펀치는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16 Seasons(16 시즌즈)'를 개최하고 관객을 만난다. '16 Seasons'는 펀치가 연말을 맞아 4년 만에 선보이는 콘서트다. 오랜만의 콘서트인 만큼 펀치는 남다른 애정으로 직접 공연 구성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펀치는 최근 발매한 새 싱글 '오늘 같은 날'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도 '밤이 되니까', '헤어지는 중' 등의 대표곡과 드라마 '도깨비', '태양의후예', '호텔델루나',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 다양한 드라마 OST 무대들을 준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펀치의 다채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드라마 속 OST로 익숙할 관객분들도 이번 공연을 통해 새로운 펀치와 마주하게 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펀치의 단독 콘서트 '16 Seasons'는 오는 30일 오후 6시, 31일 오후 5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리며, 티켓은 온
(포탈뉴스) 올해의 대미를 장식할 ‘2023 KBS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 주인공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은 KBS가 오는 31일(일) 밤 9시 25분 ‘2023 KBS 연기대상’을 개최, 생방송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2023 KBS 연기대상’은 대하드라마, 미니시리즈,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극(드라마스페셜-TV시네마) 등 가장 다채로운 드라마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KBS가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물했던 작품들과 배우들을 되돌아보는 자리로 이날 시상식은 방송인 장성규와 배우 로운, 설인아가 MC를 맡는다. 올해 KBS는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특별한 한 해를 보냈다. 지상파 유일의 월화드라마 ‘두뇌공조(1월 2일 첫방송)‘를 시작으로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11월 11일 첫방송)‘까지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일일·주말연속극, 실험성 강한 단막극 등 오직 KBS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작품들로 차별화된 가치를 선보였다. 시청자들에게 희로애락을 선사한 KBS 드라마인 만큼 ‘2023 KBS 연기대상’ 왕좌는 누가 차지하게 될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2023 KBS 연기대상’ 측은 수상 후보자
(포탈뉴스)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의 막이 오른다. 오늘(29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는 한 해 동안 MBC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즐거움을 선사한 예능인들이 총출동한다. 예능인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예고한 만큼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의 관전 포인트를 알아봤다. 1. MC 전현무, 이세영, 덱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 전현무, 이세영, 덱스가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의 MC로 만난다. 2018년부터 6년째 MC를 맡은 전현무와 스토리에 몰입을 높이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세영, 떠오르는 예능 대세 덱스의 신선한 조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 MC는 앞서 티저 영상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를 개사한 티저에서는 전현무, 이세영, 덱스가 발랄한 에너지를 전했다. 또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패러디한 티저에서는 전현무와 덱스가 MBC 막내아들 자리를 두고 신경전을 벌여 재미를 유발했기에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을 이끌어갈 MC들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2. 영예의 대상은 누구?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커플상 &
(포탈뉴스) 예능 짝꿍들이 2023년을 대표하는 짝꿍 자리를 두고 역대급으로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2023년에는 다양한 MBC 예능 프로그램이 사랑받았던 만큼 영혼의 예능 단짝들 또한 뜨겁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받을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해지는 상황. 이에 각양각색 개성으로 똘똘 뭉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던 베스트 커플상 후보들의 매력을 분석해봤다. 먼저 지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던 ‘나 혼자 산다’의 팜유라인,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가 올해 또 한 번 수상의 영광을 품에 안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침샘을 자극하는 팜유 세미나부터 건강검진 편까지 나왔다 하면 광대를 치솟게 만드는 검증된 예능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있다. 두 번째 후보 ‘놀면 뭐하니?’의 ‘뼈남매(뼈다귀 남매)’ 이미주, 주우재의 상승세도 무섭다. 마른 체형에 극한 내향형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은 눈만 마주치면 티격태격하는 찐남매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공감 섞인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안 싸우면 다행이야’의 절친 안정환과 추성훈도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운동계 베테랑인 두 사람
(포탈뉴스) 가수 하현상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하현상은 지난 26일과 27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With All My Heart (위드 올 마이 하트)'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어딘가에 눕거나 기댄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하현상의 모습이 담겼다. 화이트 컬러 니트와 패브릭이 조화를 이루며 포근한 분위기를 완성했고, 청량한 무드 안에서 나른하면서도 싱그러운 소년미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공개된 이미지에선 블랙 앤 화이트 색상의 모던한 슈트로 댄디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오브제를 활용한 다양한 포즈와 표정 연기는 어딘지 모르게 하현상이 가진 감성 무드를 돋보이게 하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또 하현상은 28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With All My Heart' 음반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에 매 앨범 한계를 뛰어넘는 신선한 음악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 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는 하현상이 선보일 'With All My Heart'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With All My Heart'는 하현상이 지난
(포탈뉴스) 배꼽 잡는 이하늬의 ‘밤에 피는 꽃’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내년 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28일(오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이하늬는 살려달라는 누군가의 간절한 외침에 “제가 해야 할 일은 해야지요”라며 날렵한 액션을 선보이며 긴장감을 선사한다. 순간 이종원(박수호 역)에게 안긴 이하늬가 동공지진이 일어나 옴짝달싹 못하던 중, 이종원과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여 분위기를 유쾌하게 반전시킨다. 이어 왜 자꾸 따라오냐며 괴성을 지르고 이종원에게 달려드는 이하늬의 행동은 웃음 폭탄을 날린다. 낮에는 소복, 밤에는 무사복을 입고 종횡무진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이하늬의 파란만장한 복면과부 일상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하늬가 이종원을 밀쳐내자 그의 옷고름이 풀어지면서 드러난 근육질 몸매가 여심을 사로잡는다. 그
(포탈뉴스) 인기 웹툰 ‘폐월화’가 드라마로 탄생한다. 웹툰·웹소설 제작사인 스토리펀치는 29일 “드라마 제작사 가딘미디어와 ‘폐월화(소설 조은담, 웹툰 오수진)’의 드라마화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드라마 제작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동화를 모티브로 한 조선판 미녀와 야수 ‘폐월화’는 네이버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리디 등 국내 모든 웹툰 플랫폼에서 높은 평점을 기록한 인기 웹툰으로 일본을 비롯해 프랑스,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플랫폼에도 서비스되면서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EBS 성우극회와 MOU를 체결, 오디오 웹툰으로 제작되고 있는 ‘폐월화’는 서울경제진흥원(SBA)로부터 ‘2023 오디오 웹툰 제작지원 작품’으로도 선정, 지난 18일부터 5주 동안 K-콘텐츠 투자 플랫폼 ‘펀더풀’을 통해 오디오웹툰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이다. ‘폐월화’의 드라마 제작을 맡은 가딘미디어는 로맨스 장르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제작사로 그동안 ‘고결한 그대’, ‘1%의 어떤 것’, ‘애타는 로맨스’,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등의 작품을 제작,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플랫폼에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폐월화’가 가딘미디어
(포탈뉴스)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달콤하고 치명적인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이 서로를 지키기 위해 운명을 건 베팅을 시작했다. 도도희가 죽어야만 소멸이 멈추고 능력도 돌아온다는 ‘신’의 경고에도 구원은 정면으로 맞섰다. 그리고 도도희를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든 구원에게 기적이 일어났다. ‘십자가 타투’가 돌아온 것. 마침내 제자리를 찾은 능력이 도도희와 구원의 운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후반부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했다. 뜨거운 반응과 함께 화제성도 올킬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2월 3주 차 TV, TV-OTT 종합 화제성에서 ‘마이 데몬’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 또 출연자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도 김유정(2위), 송강(1위)이 3주 연속 자리를 지키며 인기를 입증했다. 여기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부문(비영어/ 12월 18일부터 12월 24일)에서 2위를 기록, 5주 연속 주간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과시했다. 화제의 중심에는 배우들의 열연이
(포탈뉴스) '불타는 트롯맨' 유닛 불타는 신에손이 신곡 발매를 앞두고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불타는 신에손(손태진, 신성, 에녹)은 지난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공개 음원 'IN MY LIFE(인 마이 라이프)'의 하이라이트 쇼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레트로한 신시사이저와 기타 사운드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어 멤버들의 모던한 스타일링과 세련되고 다채로운 음색과 어우러지며 공개될 곡을 향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 앞에 위치한 마이크 스탠드가 레트로한 무드를 배가시켰다. 또한 '불타는 트롯맨'에 새롭게 도전한 세 사람의 이야기가 녹아있는 "무언갈 찾으려고 했었나 흩어진 생각들" "어느덧 다다른 곳" 등 가사가 처음으로 공개되며 곡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IN MY LIFE'는 모던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뉴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지치고 힘든 삶의 무게 속에서 비록 벼랑 끝까지 내몰릴지라도 후회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여기에 불타는 F4의 '나의 연인, 나의 사랑' 작곡가 한경수가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불타는 신에손은 최근 '불타는 트롯맨' TOP7
(포탈뉴스) TV CHOSUN ‘미스트롯3’가 시청률 이어 화제성까지 제패했다. TV CHOSUN ‘미스트롯3’는 1회 무대 클립 영상 통합 조회수가 무려 1500만뷰(27일 오후 4시 기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시즌인 ‘미스터트롯2’ 750만뷰 대비 2배에 달하는 경이로운 기록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온라인 화제성 조사 플랫폼인 굿데이터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2월 3주차 조사에서 TV&OTT 통합 비드라마 1위를 달성했다. 단 1회 만에 TV와 OTT 통틀어 비드라마 온라인 화제성 1위를 기록한 것. 여기에 무대 영상 조회수 통합 600만뷰를 넘어선 ‘트로트 천재’ 빈예서는 비드라마 출연자 4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미스트롯3’는 앞서 지난 21일 첫 방송부터 전국 16.6%, 순간 17.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라는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에 이어 화제성까지 ‘올킬’하며 오디션 끝판왕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시작부터 강했던 첫 방송은 몸풀기에 불과하다. 오늘(28일) 방송되는 2회는 이번 시즌 신설 부서인 ‘여신부’가 베일을 벗는다. 실력은 기본이고 빛나는 비주얼과 매력
(포탈뉴스) ‘피도 눈물도 없이’가 잔혹 동화 같은 얽히고설킨 가족 간의 케미를 선보인다. 내년 1월 22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소연은 극 중 부모의 이혼으로 어린 시절 아빠를 따라간 주단 예술재단 총괄팀장 이혜원 역을 연기한다. 계모 김선경(유지연 분)의 꼭두각시로 살면서 속은 상처로 가득하지만, 겉으로는 세련된 화법과 매너 등 부족한 게 없어 보이는 완벽주의자다. 하연주는 혜원의 친동생이자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 배도은 역으로 분한다. 어린 시절 엄마를 따라간 그녀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지옥 같은 현실 속에 살게 되고, 인생 리셋의 기회를 얻게 되지만 20년 전 헤어진 혜원을 만나면서 욕망의 화신으로 변모한다. 이소연의 계모 김선경의 친자식인 이산들 역은 박신우가 맡았다. 이산들은 장애라고 하기엔 멀쩡해 보이고, 남들과 같다고 하기에는 조금 떨어지는 지능을 가진 캐릭터다. 유태웅은 혜원과 도은의 생부이자 산들의 양부
(포탈뉴스) ‘환상연가’가 끓어오르는 증오와 복수심 속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낼 전망이다. 내년 1월 2일(화) 밤 10시 1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태자 ‘사조 현’과 그의 두 번째 인격 ‘악희’로 1인 2역에 도전하는 박지훈과 복수를 꿈꾸는 몰락한 왕손 ‘연월’로 분한 홍예지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가 첫 방송 전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나아가 욕망의 태자비 ‘금화’로 분한 지우와 어린 시절부터 그를 사랑해 온 순정의 호위무사 ‘지전서’ 역의 한은성까지, 한층 확장된 인물관계도에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사조 현과 악희는 한 몸에 깃든 서로 상반된 인격으로서 대립하던 중 연월을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연적의 관계로 맞서게 된다. 반면 연월은 반정으로 가족을 잃고 자객으로 살아가다가 어느 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후궁 ‘은효비’가 되는 인물이다. 자아와의 싸움을 끊임없이 펼치는 사조 현과 악
(포탈뉴스) ‘2023 MBC 가요대제전’이 스페셜 무대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31일(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은 ‘꿈’이라는 주제로 세대와 장르를 불문한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23년의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한다. 앞서 5년 만에 ‘가요대제전’의 MC로 돌아온 샤이니 민호와 데뷔 첫 ‘가요대제전’ MC를 맡게 된 황민현의 깜짝 스페셜 무대가 예고돼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여기에 오직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에서만 볼 수 있는 특급 컬래버레이션 스테이지가 준비되어 있다고 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현재 가요계에서 가장 핫한 부자(父子)지간, 레전드 아티스트 윤상과 괴물 신인 라이즈의 앤톤이 드디어 한 무대에 선다. 모두가 기다리던 두 사람의 조합이 ‘MBC 가요대제전’에서 실현되는 것. 대한민국 아이돌 계보를 이을 아빠와 아들의 만남에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보기만 해도 영(Young)하고 프레쉬한 에너지가 넘치는 래퍼 이영지와 아이브 안유진도 ‘절친 조합’으로 뭉친다. 독보적인 색깔로 자신들만의
(포탈뉴스) 연극 ‘행복을 찾아서’가 작가 코시와의 협업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을 선보이고 있다. 코시(KOSH) 작가가 현재 공연 중인 연극 ‘행복을 찾아서(제작 콘텐츠합 / 작∙연출 오인하)’의 무대 작업에 참여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시 작가는 지난해 선보인 오인하 연출의 연극 ‘비클래스’에서 서정인 역으로 출연해 배우와 연출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오인하 연출은 신작에서 사용할 그림을 의뢰하게 됐고 코시 작가가 흔쾌히 수락해 이번 협업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코시 작가는 리딩에도 직접 참여해 단순한 그림 작업을 넘어 연극의 세계관까지 녹이기 위해 노력했다. 코시 작가는 다채로운 색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총 세 점의 그림을 탄생시키며 연극의 디테일한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그림을 디자인해서 활용한 굿즈 상품을 추후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수익의 일부는 청소년 예술가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후원한다. 코시 작가는 지난 10월 영국 런던 사치 갤러리에서 열린 2023 신기술 융합 콘텐츠 글로벌 페스티벌 ‘더 어울림’에 세계 최초로 빈 캔버스 NFT 작품을 출품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내년 1월 5일부터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