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남도는 전국적인 관광 수요의 회복세에 발맞춰 경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테마별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본격적인 관광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테마별 관광상품 운영을 위해 2월 전담여행사를 선정했고, 상품 홍보 및 관광객 모집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다. 테마별 관광상품은 5개로 각각 ▲럭셔리(디오제이씨), ▲지리산(동백여행사) ▲치유힐링(대원여행사) ▲익스트림(여행공방) ▲해양레저(울산착한여행) 주제로 특별한 여행상품을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다. 럭셔리 관광은 남해의 럭셔리 골프장과 요트투어를 결합한 상품과 삼성, LG, 효성 창업주 생가투어를 포함하여 단순 골프투어가 아닌 새로운 컨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느낌의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지리산 관광은 전문 산악인과 함께 하동에서 시작하여 천왕봉트레킹으로 이어지는 코스와 산청, 함양에서 시작해 천왕봉트레킹으로 이루어지는 2가지 코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하동세계차엑스포,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행사 시 일정을 일부 변경하여 엑스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치유힐링 관광은 양산 ‘통도사’ 스님과의 대화, 양산 ‘숲애서’ 명상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상품과
(포탈뉴스) 밀양시와 밀양문화관광재단은 밀양의 멋진 곳들을 구석구석 보여주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상반기 시티투어 운영을 개시한다. ‘즐겁게 웃으며 밀양의 곳곳을 두드린다’는 의미인 희희낙락 시티투어는 표충사·밀양댐 생태공원·얼음골케이블카(5월 개시) 등 동부산악권 투어, 영남루·의열기념공원 등 시내권 투어, 만어사·트윈터널 등 삼랑진권 투어 중 한 코스를 골라 하루 종일 충만하게 여행할 수 있다.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의 상세한 안내를 들으며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시티투어는 매주 금·토·일요일에 운영한다. 금요일은 동부산악권, 토요일은 시내권, 일요일은 삼랑진권 총 3개 권역으로 나눠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동부산악권은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는 표충사와 산책로를 따라서 생태연못, 수변데크,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포토존, 등나무 테마정원 등이 설치된 밀양댐 생태공원 등 자연생태를 만끽할 수 있는 힐링 여행을 제공한다. 또 5월부터는 천황산 하늘정원을 이어주는 신비의 하늘길인 얼음골 케이블카를 탈 수 있다. 시내권은 사계절마다 풍경을 달리해 언제 봐도 황홀한 우리나라 3대 명루인 영남루와 눈과 몸으로 독립운동의 가치
(포탈뉴스) 순천 선암사의 선암매가 오는 18일 주말을 기점으로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선암매는 각황전과 무우전이 있는 종정원 돌담을 따라 늘어선 수백 년 된 홍매화로 선암사의 다양한 꽃나무 가운데 가장 먼저 봄의 시작을 알린다. 세계문화유산인 선암사 경내 곳곳에 피는 매화는 세월의 무게를 보여주듯 곧고 단아한 자태와 짙은 향기를 자랑한다. 특히 희고 붉은 선암매의 화사함은 오랜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선암사의 소박하지만 단정한 건축물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선암매는 원통전의 600년 된 백매와 각황전 돌담길의 홍매 두 그루로, 2007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외래종이 아닌 토종 매화인 선암매는 장성 백양사 고불매, 구례 화엄사 들매, 강릉 오죽헌 율곡매와 함께 한국의 4대 매화로 불리며, 그 명성을 자랑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마스크를 벗는 첫봄을 맞아 세계문화유산인 순천 선암사에서 상춘객들이 선암매의 향기와 정경을 흠뻑 느끼기를 바란다”며, “선암매가 주는 봄의 정취와 함께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
(포탈뉴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는 봄을 맞아 관람객들이 우리 궁궐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특별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창덕궁관리소(소장 박근용)는 오는 21일부터 4월 6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오후 2시 30분에 평소 관람객의 접근이 제한됐던 낙선재 뒤뜰 후원 일대를 둘러보는 ‘봄을 품은 낙선재’ 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헌종과 경빈 김씨의 사랑이 깃든 장소이자 고종황제의 막내딸 덕혜옹주 등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실 가족들이 1989년까지 머물렀던 역사적 공간인 낙선재를 조성하게 된 배경과 건축적 특징 등에 대한 창덕궁 문화유산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낙선재 일원을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향기로운 봄꽃이 흐드러진 화계(花階, 계단식 화단)와 정자, 아기자기한 꽃담을 비롯하여 석복헌, 수강재 등 낙선재 일원에 찾아온 아름다운 봄 풍경을 한눈에 조망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관람은 중학생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창덕궁 입장료 별도),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창덕궁관리소 누리집을 통해 회당 선착순 20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창덕궁관리소 누리집을 확인하
(포탈뉴스) 어느덧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왔다. 코로나19로 봄나들이가 힘들었던 지난 세월을 보상 받으려는 듯 이곳저곳 상춘객 물결이다. 봄 정취가 짙어지는 이 시기 매화 향기 그윽한 산청 남사예담촌에서 지난 세월의 아픔을 잊어보는 건 어떨까. 지리산 천왕봉이 진산인 산청군 단성면의 남사예담촌은 겨울이 지나고 봄을 맞는 계절이 되면 온 마을에 매화 향기가 그윽하다. 남사예담촌의 집집마다 오래 세월을 지켜온 매화나무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하씨, 박씨, 이씨, 최씨, 정씨의 다섯 문중을 대표하는 각 매화나무는 남사예담촌을 대표하는 5매(梅)로 이들 문중의 선비 품성을 지니고 있다. 남사예담촌 5매는 ‘오매불망(五梅不忘)’으로 불리며 이곳을 한번 찾은 사람들은 이 다섯매를 잊지 못해 다시 찾곤 한다. 또 오매불망 이들 매화와 함께 면우 곽종석 선생과 기산 박헌봉 선생을 기리기 위한 ‘면우매’와 ‘기산매’까지 그윽한 향기를 더하며 남사예담촌 7매로 품격을 높이고 있다. 산청 3매 중 하나인 하씨고가(진양 하씨)의 매화나무는‘원정매(元正梅)’로 불린다. 사직공파 하즙이 심은 것으로 원정매라는 이름은 그의 시호 원정에서 비롯됐다
(포탈뉴스) 강원도,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강원 워케이션 특화상품 기획전을 3개 여행사, 5개 플랫폼에서 3월 16일부터 순차적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케이션 기획전은 16일 투어비스, 프리비아를 시작으로 21일 웹투어, 28일 여기어때 및 국내 유수기업 복지몰에서 찾아 볼 수 있으며 오는 6월 말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2021년도부터 꾸준하게 강원 워케이션 특화상품 기획전을 펼치고 있는 재단은 올 해 플랫폼을 다각화하여 온라인 여행사 및 기업전용 복지몰을 통한 개인 단위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워케이션 취지에 맞도록 도내 근무여건을 갖춘 숙박업체를 최우선으로 213개를 선별하여 주중(일~목) 2박이상 상품으로 구성됐다. 한편 재단은 첫 워케이션 기획전 출시인 21년도 19,727박, 22년도 22,801박 판매를 기록하며 국내 워케이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특히 관광객 수가 다소 떨어지는 주중 숙박 대상으로만 판매됐다는 점은 강원 관광시장에서 괄목할 성과라 평가 받고 있다. 이는 최근 인구감소 위기의 해법으로 제시된 생활인구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동석 재단 국내마케팅팀장은 “꾸준히 사랑받는 강원 워케이션 특화상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국내외 관광객 1억 명 유치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대형 행사 홍보를 위해 ‘전남 방문의 해 시즌2 서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 2년차를 맞아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초청인사, 출향 지역민, 서울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이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전남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관광지와 축제, 고향사랑 기부제, 귀농․귀촌 정책 등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전남 관광사진전도 함께 개최한다. 21일에는 1천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 ‘영국남자’와 함께하는 전남 방문의 해 홍보단 출정식 등 개막식과 에일리, AB6IX, 하이키 등 유명 가수의 케이팝(K-POP) 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튿날인 22일엔 올해 전남에서 개최되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국제농업박람회, 104회 전국체육대회 등 4대 대형 행사 홍보관을 운영한다. 또 전 국민 대상 홍보를 위해
(포탈뉴스) 대전시는 일상 회복에 발맞춘 여행 트렌드의 변화와 이용객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오는 21일부터 새롭게 개편된‘대전시티투어’를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대전시티투어는 기존 오전·오후 하루 2회 운영하던 반일투어에서 종일투어로 변경, 도심의 핵심 관광지를 요일별로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관내 테마투어 방식으로 운영한다. 주말(토, 일)에는 남부·보문산(효월드, 오월드 등)과 대청호(대청댐, 명상정원 등) 2개 권역을 순환하는 코스를 구성해 4월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또한, 대덕특구 50주년을 기념하여 대전의 과학 인프라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과학체험 나들이투어와 대전0시축제를 연계한 야간투어(7월~9월)를 신설하여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이용자의 예약 편의를 위하여 네이버 결제시스템을 도입하고 통합문화이용권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또 시티투어 차량 내 안내영상 상영 및 문화관광해설사 탑승으로 숨겨진 대전 이야기를 들으며 관광지에 대한 매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게 했다. 이용료는 성인기준 관내 테마투어 1만 원, 순환투어는 5천 원이며 관내 숙박 외국인과 탑승당일 생일자 등은 무료로 탑승이 가능하
(포탈뉴스) 경북도는 16일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관광업계 대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23개 시군 단체장 및 관광담당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 경북관광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에는 관광을 통한 확실한 지방시대 주도를 위해 2030 경북관광의 새로운 미래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경북도는 ‘리얼코리아 경북, 글로벌 K-관광 선도’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관광객 1억 명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관광수입 5조원 목표를 발표했다. 성공적인 비전 달성을 위해 ①세계인이 찾는 관광매력 수도 실현 ②현장과 함께 만드는 경북관광 산업화 ③K-중심성 글로벌 확산 ④경북주도 관광시대 등 4대 추진전략을 중점 추진해 경북관광의 새로운 도약으로 지방시대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선포식은 개회식과 관광전문가로 구성된 경북관광 홍보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2030 경북관광 비전 발표, 23개 시군과 함께하는 2030 경북관광 비전의 성공적 실현을 위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23개 시군 단체장,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업체, 관광종사자 등 산․학․연․관이 함께 2030 경북관광 비전 성공의 뜻을
(포탈뉴스) 문경시는 2022년 5월 대구·경북 최초로 오픈한 문경실내촬영스튜디오의 전문적 관리와 효율적 운영을 위해 위탁 운영할 업체를 3월 15일부터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문경시는 실내촬영스튜디오 운영 관리, 시설물 유지 관리, 사용료 징수 등 홍보 및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영상 및 미디어 관련 사업자로서 적정한 인력운영 및 전문적 기술을 갖추고 우수한 마케팅 전략을 겸비한 사업자 또는 법인이다. 참가신청은 문경시 및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제안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문경시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업체 선정은 협상에 의한 계약 체결기준에 따라 제안서 평가(80점) 및 가격평가(20점)에 의해 결정되고,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하며, 선정업체는 문경시와 위·수탁 협약 체결 후 문경실내촬영스튜디오를 3년간 운영하게 되며, 사업 수행 실적 평가 후 2년 연장 가능하다. 위탁 운영사업자 선정 관련 세부사항은 문경시청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팀과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문경실내촬영스튜디오에
(포탈뉴스) 문경시는 15일 문경 맞춤형 관광상품의 개발과 홍보를 위한 2023년도 문경 전담여행사 4개 업체를 선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전담여행사는 지난 2월 8일부터 22일까지 국내여행업이 등록된 전국 여행사로부터 공모 접수받아, 최근 3년간 유사 사업 운영실적과 관광객 모객이 우수한 업체를 심사기준으로 평가하여 선정했다. 선정된 전담여행사는 ㈜동백여행사, ㈜로망스투어, ㈜아름여행사, ㈜여행스케치여행사 총 4개 업체로, 수도권에 위치한 여행사들을 통해 전국단위 관광객 유치와 지역축제·상품을 연계한 다양한 관광패키지를 발굴하여 봄시즌에 맞춰 관광객 모객에 집중할 예정이다. 문경시는 전담여행사에 지정서 발급 및 문경 맞춤형 상품 개발 지원, 개별·단체관광객과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 방문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MICE 사업 유치에 대한 관광 쿠폰을 지원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 회복이 본격화됨에 따라 관광시장이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라며 “문경시만의 특색과 빠르게 다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접목한 상품개발에 힘써주시는 여행사 대표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문경시 또한 전담여행사 운영과
(포탈뉴스) 밀양문화관광재단은 15일 재단 회의실에서 ‘2023 희희낙락 밀양 시티투어’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밀양문화관광재단과 표충사, (주)영남알프스 얼음골케이블카, (주)밀양한천, (주)밀양꿈에정원, 미리미동국작가회, 트윈터널, 참샘허브나라 등 7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했다. 협약 체결로 2023 밀양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시티투어는 상·하반기로 나눠지고 동부산악권(금), 시내권(토), 삼랑진권(일) 권역별로 진행한다. 상반기는 오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며, 신청은 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 밀양시가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외부 관광객 유치를 위한 두 가지 관광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관광객이 추천하는 관광지 ‘밀양 어때?!’이벤트는 밀양의 이곳저곳을 여행한 외부 관광객이 본인이 추천하고 싶은 관광지에 대해 500자 이상의 추천이유 및 후기와 인증 사진을 밀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내에 소개하는 이벤트다. 참여 조건을 만족하는 모든 참여자에게는 밀양 홍보대사로 맹활약 중인 밀양돼지국밥 캐릭터 ‘굿바비’ 굿즈를 증정하며, 매달 우수작 20명에게는 모바일 밀양사랑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두 번째, ‘밀양관광 행복 두배’ 이벤트는 밀양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외부 관광객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여행 계획서를 제출하고, 밀양 여행 중 먹고, 보고, 즐기는 데 사용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영수금액에 따라 2~5만 원 상당의 밀양시 농․특산물 꾸러미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밀양 방문을 통해 행복을 얻고, 돌아가서도 푸짐한 선물을 통해 또 한 번 행복을 얻는다는 의미의 ‘밀양관광 행복 두배’ 이벤트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밀양 농․특산물 홍보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 등 자세한
(포탈뉴스) 포항시는 14일부터 지역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포항 문화관광 웹 플랫폼 ‘퐝퐝여행’을 통해 신규 등록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개편한 ‘퐝퐝여행’은 하루 최대 9,500여 명이 접속할 만큼 포항 관광 소통 채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이에 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우리 가게 홍보’를 위한 관광사업체등록 신청 코너를 마련해 기존 관광사업체 현황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 퐝퐝여행내 ‘여행 정보–신청/예약–우리 가게 홍보하기’ 코너를 통해 음식업과 숙박업, 체험업 중 해당하는 서식을 작성 후 최대 8장의 사진을 첨부하면 되고, 담당자의 검토를 거쳐 ‘포항관광’ 게시판에 등록될 예정이다. 박상진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관광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먹거리와 휴식 거리인 만큼, 지역 내 관광사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소상공인과 지자체 상생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채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대전 동구와 한국관광공사 대전·세종충남지사는 14일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28일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3년 강소형 잠재 관광지 선정 공모사업’에 상소동 산림욕장·오토캠핑장이 선정됨에 따라 대전의 대표 웰니스 휴양 레저 장소로 거듭나기 위하여 추진됐다. 구는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상소동 산림욕장·오토캠핑장의 관광자원을 진단해 전략을 수립하고,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연계 여행상품 개발 및 기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상소동 산림욕장’은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에코어드벤처 설치로 자연 속 익사이팅한 산림 휴양 관광지로 도약할 예정이다. ‘상소동 오토캠핑장’은 중부권 최대의 캠핑장 시설로 상소동 산림욕장, 대전천 등 산림·힐링 인프라가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인 휴양시설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상소동 산림욕장·오토캠핑장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체계적인 산림관광 컨텐츠 개발을 수립하여 대전의 대표 휴양 레저 명소로 거듭나겠다”라며 “또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