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고창군이 ‘스탬프로 즐기는 고창여행’을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탬프로 즐기는 고창여행 고창읍성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고창의 매력적인 관광명소 34곳이다. 고창읍성 투어로드, 유네스코 세계유산 투어로드, 고창관광 투어로드 등 총 3개의 테마로드로 구성돼 있다.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모바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를 검색해 내려받아 회원 가입 후 ‘전북 고창군’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앱에 접속하면 참여자의 현 위치로부터 가장 가까운 투어 대상지가 순차적으로 노출된다. 해당 관광지를 방문할 경우 진동이 울리면서 자동으로 스탬프가 화면에 떠오르는 방식이다. 테마별로 스팸프 획득을 완수하면 월별 추첨 이벤트에서 관광기념품 신청을 할 수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로, 고창군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고창 관광의 색다른 재미와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탈뉴스)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전남만의 매력과 특별함을 지닌 마이스(MICE) 시설인 ‘전라남도 유니크베뉴’를 선정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마이스 관광 활성화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1억 명 유치에 온힘을 다할 방침이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목포 미식문화갤러리 해관 1897, 여수 예울마루&장도 예술의 섬, 나주 3917마중, 구례 쌍산재, 무안 황토갯벌랜드, 장성 청백한옥 등 18개 시군 20곳이다. 전남도는 이번 유니크베뉴 선정을 통해 자연‧생태‧역사‧문화 등 전남의 우수한 자원과 연계한 차별화된 시설을 널리 알려 경쟁력 있는 지역 특화 마이스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유니크베뉴는 ‘독특한’의 의미인 유니크(Unique)와 장소를 뜻하는 베뉴(Venu)의 합성어로서 컨벤션, 호텔 등 전문회의 시설이 아닌 지역의 독특한 정취와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회의 장소를 뜻한다. 선정은 22개 시군에서 추천한 29개 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고유의 특성 및 매력도 ▲마이스 행사 적합도 ▲운영 역량 및 참여 의지 등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특히 구 목포 세관창고로 활용됐던 목포 미식문화 갤러리 해관 1987, 문화예술의 너울이 넘치고
(포탈뉴스) 거창군은 2023년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 사업에 경상남도 대표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거창 창포원의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과 더불어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관광 산업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관광을 통해 인구감소 지역에 생활인구를 늘려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아 QR코드를 활용해 숙박·식음·체험 등 각종 여행 편의 시설과 체험행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은 여행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4곳, 체험시설 16곳, 숙박 및 식음 15곳 등에서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며, 참여 업체를 추가로 발굴하고 인스타그램 이벤트, 각종 광고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로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사업에 경상남도 대표로 거창군이 선정돼 무척 기쁘다”며 “이번 사업으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의 관광지, 명소, 축제가 전국에 소개된다. 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4기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발대식을 열고 20명의 서포터즈를 위촉하고, 관광지 투어를 통해 서산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포터즈는 서산의 관광명소, 축제 등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고, 대외활동 사이트, SNS 등을 통해 지난 2월 1일부터 14일까지 모집했다. 이번 공개모집에는 67명이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시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활용하는 20명의 서포터즈를 위촉했다. 서포터즈는 11월까지 관내 명소, 관광지, 문화유적, 축제 등 서산시 관광자원을 다양한 시각으로 취재한다. 취재물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홍보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는 서산을 직접 여행하고 콘텐츠를 발굴하며 서산을 알리는 역할”이라며“서산의 아름다움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서산의 멋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 봄~봄~봄~ 봄이 왔어요! 완연한 봄날씨에 꽃구경하기 좋은 명소 알려드려요. 1. 개나리 꽃피는 농촌 · 석모도 자연휴양림(인천 강화) * 개화 시기 : 4월 ▲ 주요 체험 - 개나리 군락지 - 인근 체험마을 : 석모도해미지, 영농조합법인 고구마 묵 만들기, 쑥버무리만들기 체험 등 2. 목련 꽃피는 농촌 · 남사예담촌마을(경남 산청) * 개화시기 : 3월~4월 ▲ 주요 체험 - 고가 탐방 - 한방족욕체험, 천연염색체험, 전통혼례체험 등 3. 매화 꽃피는 농촌 · 향매실마을(전남 순천) · 매계마을(경남 하동) · 홍쌍리 청매실농원(전남 광양) * 개화시기 : 2월~3월 ▲ 향매실마을 주요 체험 - 매실청 담그기 · 천체관측 체험 ▲ 홍쌍리 청매실농원 주요 체험 - 매실 관련 가공품 판매 4. 벚꽃 피는 농촌 · 산들강웅포마을(전북 익산) · 오섬권역마을(전남 구례) · 청도각북벚꽃길(경북 청도) * 개화시기 : 3월 말~4월 말 ▲ 산들강웅포마을 주요 체험 - 블루베리 케익 만들기, 반려식물 심기, 자전거 대여, 꽃 작품 만들기 5. 산수유 꽃피는 농촌 · 구례 산수유마을(전남 구례) * 개화 시기 : 3월 ▲
(포탈뉴스) 익산시가 학생들을 비롯해 가족, 친구, 연인,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골여행으로 소소한 치유여행을 선사하며 농촌관광 메카로 도약한다. 시는‘익산 방문의해’를 맞이해 1월부터 이달 12일 기준 총 10주 동안 농촌관광 학생관광객이 약8,000명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매주 800명이 익산 농촌을 방문해 시골 힐링 체험을 즐기고 있는 셈이다. 우선 이달까지 2,971명 학교 학생들이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농촌체험을 다녀갔으며, 추가로 2,300명이 익산문화유산 교육과정과 연계한 농촌체험으로 참여 예약을 상태다. 또한 4만2천명의 어린이 회원을 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서는 이미 올해 5,000명의 어린이들이 익산을 방문했으며 앞으로 여름 캠프와 겨울 캠프를 익산 농촌관광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시가 지난해 익산교육지원청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농촌관광 활성화와 창의적 인성교육 지원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 시는 농촌관광객 확대를 위해 가족, 친구, 연인, 학교, 반려동물과 같이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을 개발해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깃 관광객 수요에 맞춘 ▲농촌관광
(포탈뉴스) 지리산 허브밸리 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복합 익스트림 스포츠 체험시설인 ‘스카이 트레일’이 오는 4월 1일부터 개장한다. 운봉읍 용산리 『남원 지리산웰빙 허브산업특구』 내 위치한 스카이 트레일은 지상 3층 높이(최대높이 14.25m)의 오각형 형태의 타워로 63개 코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시설이다. 가족과 친구, 연인 등 야외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지리산 허브밸리 스카이트레일은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친목 도모에 제격이다. 신체활동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는 건전한 놀이문화 제공으로 신체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3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는 시범 운영 중으로, 이 기간 중에 남원시민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지리산 허브밸리 내에는 열대식물원과 복합토피아관 키즈존이 있으며 열대식물원 해설, 꽃화분 꾸미기, 정원가드너 등 체험프로그램 등이 있어 관광객 및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 전북도남원시]
(포탈뉴스) 울산시는 전국의 관광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울산의 주요 관광콘텐츠를 소개하는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답사 여행은 지난 2월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23 울산 관광 정책설명회' 연계 행사로 마련됐다. 답사 여행은 정책설명회 현장에서 신청한 단체여행객 울산여행 상품구성이 가능한 여행사 대표 및 실무자들과 상품 홍보가 가능한 관광 전문 언론인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일정은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대표 관광지와 체험 관광자원을 답사한다. 대표 관광지로는 ▲반구대암각화 ▲태화강 국가정원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대왕암공원 ▲간절곶 등을 방문한다. 또 체험 관광자원으로는 ▲외고산 옹기마을 ▲에프이(Fe)01 정크아트갤러리 ▲수제맥주 트레비어 양조장과 단체여행객 수용 가능한 식당 등을 답사한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체류형 관광상품 구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원 답사와 숙박 연계 상품 구성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까지 울산시가 마련한 일련의 행사들을 통해 울산관광에 대해 충분히 숙
(포탈뉴스) 부산시는 어제(16일) 오후 8시 30분, 리얼리티 방송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호기심 가득한 부산 여행을 만족스럽게 즐기고 돌아간 영국 친구들의 모습이 방영됐다고 밝혔다. MBC에브리원에서 방영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은 한국을 처음 오는 외국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를 선사하는 국내 여행 리얼리티 방송이다. 어제 방송에서는 4명의 영국인 여행객이 부산의 관광명소인 해동용궁사, 광안리, 황령산 전망대 등을 방문하여 추억을 남기는 모습이 방영됐다.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 온 친구들은 한국 여행을 계획하면서부터 ‘일과 가정에서의 해방!’을 컨셉으로 즐길 거리 가득한 도시 ‘부산’에 관심을 가지고 일정을 준비했다. 광안리 바다를 시작으로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보며 음식, 경치, 문화 등에서 부산만의 활기와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한 그들은 특히 자연과 도심의 불빛이 어우러진 황령산 전망대에서 부산의 밤이 주는 환상적인 야경에 취해 오랜 시간 머물렀다. 이번 방송에서 보여진 부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신선한 재미, 다양한 맛집들은 당장이라도 부산으로 떠나고 싶은 충동을 시청
(포탈뉴스) 포항시는 해병대 전역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포항사랑 투어’를 16일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투어는 매월 2회 해병대 전역 예정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포항의 대표 관광지인 △호미곶 해맞이광장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포항 해상스카이워크 △스페이스워크 △포항함 등을 방문하며 해양 문화관광 도시 포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투어에 참여한 한 장병은 “전역 전에 전우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게 돼 기쁘다”며, “제대 후 가족, 친구들과 꼭 다시 포항을 방문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상진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해병인들의 제2의 고향인 포항의 관광지와 주요 시책을 홍보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해병대 전역 예정자 대상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며, “투어를 통해 전역 후에도 포항을 제2의 고향으로 기억하고,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 전역 예정 장병 포항사랑 투어는 지난 2011년 처음 시작했으며, 전역 후 사회에 복귀하는 해병대 장병들에게 제2의 고향으로서 포항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추억을 남기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관내 관광지에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북구는 관광진흥법상 관광업체로 등록된 여행사가 15명 이상(버스 1대 기준)의 단체관광객을 유치해 당일 관광을 하는 경우 30만 원을, 숙박 관광을 하는 경우 6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지원조건으로 관광 일정에 관내 관광지, 숙박업소, 음식점 등의 방문을 포함시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활동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광주 대표 전통시장인 말바우시장을 방문해 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하면 10만 원을, SNS에 관광지, 음식점 등을 소개하는 여행 후기를 작성하면 5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행사는 단체관광 7일 이전까지 여행 계획서를 북구청 체육관광과로 사전에 제출해야 하며,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 인세티브를 신청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북구 관내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관광산업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포탈뉴스) 진주시는 지난 10일과 15일, 16일 3일에 걸쳐 진주시 관광홍보요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관내 주요 신규 관광지 견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관광지를 직접 방문하여 홍보 역량을 강화시켜 관광홍보요원으로서 관광객에게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관광홍보요원들은 현재 인기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수승산부자마을과 K-기업가정신센터, 월아산 숲속의 진주, 소망진산 유등공원, 물빛나루쉼터,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 등을 견학했다. 지수승산부자마을은 LG·GS 창업주가 태어난 곳으로 기업가들의 생가가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진주 K-기업가정신의 성지로서 한옥스테이와 게스트하우스 등을 건립하고 옛 지수초등학교를 K-기업가정신센터로 리모델링하여 개관함으로써 진주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월아산 우드랜드, 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 시설 등 복합산림복지시설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2018년 4월 월아산 우드랜드 개관을 시작으로 2022년 본격 운영에 들어가 한 해 동안 22만 70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인기 있는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진주 유등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에서 3월 18일부터 6월 11일 86일간 봄맞이 ‘리프레시 로봇랜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봇랜드는 매년 시즌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봄 행사 테마는 “새롭게 단장하는 로봇랜드”이다. 최근 로봇랜드는 마스코트인 ‘가디언로봇’을 포함해 시설 전체가 알록달록 파스텔 빛깔로 새롭게 옷을 입었으며, 추가로 봄 계절에 맞는 꽃양귀비, 마가렛 등 다양한 꽃들로 단장도 한다. 특히, 로봇랜드 내 미래로봇관 전면에 3월부터 새롭게 전시 중인 해피공룡, 로봇병사, 에어리언과 범블비를 코스프레한 로봇 등 23종의 다양한 정크아트는 호평을 받고 있다. 정크아트는 버려진 폐품들을 재활용하여 새로운 작품으로 재구성한 업사이클링(새활용) 미술작품을 말한다. 4월에는 이전 로봇랜드에서 개최한 공연 중에서 가장 호응이 좋았던 마임, 외발자전거 등 각종 묘기와 익살스러운 코미디 연기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블랙클라운’ 공연을 재상연한다. 또한,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1학년 대상으로 물 위에서 보트를 타고 직접 휠을 돌려 운전하는 ‘패들보트’ 체험과 커다란 공에 들어가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워터워크’ 체험을 해볼 수
(포탈뉴스) 경남의 섬을 사랑하는 섬 지킴이자 섬 지원 활동가로 구성된 경남 섬 서포터즈 ‘섬 어엿비’가 16일 거제시 소재 지심도에서 섬의 아픈 역사를 배우고 동백꽃으로 물든 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섬 탐방 활동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자연환경 해설사분들과 함께 섬을 돌며 지심도의 일제강점기 때의 역사 흔적을 찾아보았고, 동백섬으로 유명한 지심도 만의 특별한 자연환경을 탐방하는 등 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경남 섬 서포터즈 행사가 됐다. 지심도(只心島)는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섬의 생긴 모양이 마음 심(心)자를 닮았다 하여 지심도(只心島)라고 불린다. 남해안 섬들 가운데 동백나무 개체수나 수령이 압도적이어서 '동백섬'이란 이름이 어느 섬보다 훨씬 잘 어울리는 섬이다. 일제강점기 대마도와 함께 군사적 요충지로 1936년 주민 강제 퇴거 이후 요새화가 됐다. 지심도는 1971년 소유권을 대한민국 국방부로 이전해 해군에서 관리했고 2017년 거제시로 소유권을 이전하여 현재까지 일제강점기 근대유산이 다수 존재하는 슬픈 역사를 간직한 섬이다. ‘섬 어엿비’들은 거제시 자원봉사센터의 지역 예술가분들이 준비한 ‘작은 음악회
(포탈뉴스) 고흥군은 체류여행 프로젝트인 2023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고흥에 머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흥에 머뭄’프로젝트는 체류 여행 희망자를 대상으로 여행경비를 일정부분 지원해, 해당 여행객이 고흥 곳곳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며, 개인 SNS 등 온라인매체에 직접 여행후기 등을 홍보함으로써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참가 신청기간은 3월 23일까지이며,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광주·전남지역 외 거주자로 고흥 여행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0팀(25명) 내외이며, 팀별 구성인원은 일반인의 경우 2명 이내, 가족의 경우 4명 이내이다. 참가자는 여행‧홍보계획, SNS 활용능력, 홍보능력 등을 고려해 선발할 예정으로, 여행작가, 사진작가, 블로거, 유튜버 등 고흥과 전남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를 우선 선정한다. 프로젝트 참가자는 7~10일의 기간 동안 1일 기준, 숙박비 팀당 최대 16만원(2인까지 8만원, 가족(3인 이상)의 경우 16만원), 교통비 팀당 최대 2만원, 식비 인당 최대 3만원, 체험비 인당 최대 2만원 등 인당 최대 1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