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진주시가 본격적인 꽃놀이 시즌을 맞이하여 진주성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진양호 등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며 봄철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주시는 관광객을 위해 봄철 행사 및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홍보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 운항과 올빰 야시장 개장, 벛꽃 축제 행사 등을 알림으로써 봄기운을 느끼고, 보고, 먹고 체류할 수 있는 적합한 여행 콘텐츠를 추천하고 있다. ▶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 3월 31일부터 운항 지난해 4월 운항을 시작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모았던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가 31일부터 올해 운항을 시작한다. 운영시간은 화‧수‧목요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8회, 금‧토‧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10회 운항하며 월요일은 휴무이다. 김시민호 탑승으로 아름다운 남강을 따라 진주성, 촉석루, 의암 등 천혜의 절경과 어우러지는 봄의 청취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으며, 코스에 포함된 관광캐릭터 공공미술 전시 ‘하모’는 특별한 추억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스팟으로도 유명하다. ▶ 강변도로·문산읍~청곡사·공군교육사령부 벚꽃 만개 진주시 내 유명 벚꽃 명소
(포탈뉴스) 산림청에서는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여 50년 동안 가꾸어온 산림을 통해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숲길은 지방산림청(국유림)과 시·도(공·사유림)에서 신청을 받았으며, 하루 정도의 산행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좋아 국민이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 중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자연적으로 잘 조성된 숲길을 명품숲길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숲길 중 최우수 숲길은 ’22년 추가로 조성된 “인제 자작나무숲(달맞이 숲길)”으로 작은 계곡부에 자연적으로 조성된 숲길을 따라 늘어선 자작나무를 관찰할 수 있다. 우수 숲길인 “숫모르 편백숲길”은 한라산 자락 해발 600∼700m에 위치해 원시 식생을 관찰할 수 있어 산림생태적 가치가 높은 숲길이고, 또 다른 우수 숲길인 “백양산 나들숲길”은 경사가 완만하고 편의시설이 잘 정비되어 등산 초보도 오를 수 있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장려 숲길인 “비슬산 둘레길(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은 옥연지 수변 둘레길로 담소 전망대, 실소 전망대, 폭소 전망대 등 인간 송해가 우리에게 준 웃음을 따라 명명한
(포탈뉴스) 4월부터는 화요일마다 반려동물과 함께 춘천시티투어를 즐길 수 있게된다. 춘천시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편된 춘천시티투어 하절기 노선을 운영한다. 개편된 노선에는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와 전통시장이 추가됐다. 또 동절기 운행을 하지 않았던 제이드가든, 구곡폭포, 킹카누 등 야외관광지도 노선도 다시 포함됐다.(요일별 운행 노선 별도 첨부) 반려동물 동반 코스는 화요일로, 탑승 조건은 예방접종이 완료된 3개월 이상의 반려견이다. 탑승 시에는 강이지 가방과 산책줄, 기저귀, 배변봉투 등은 필수로 챙겨야 한다. 또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제1조의 3항에 근거한 맹견품종과 동물보호법상 맹견으로 표기되지 않았지만, 위압감을 주거나 공격 성향이 강한 품종은 탑승할 수 없다. 시티투어 탑승료는 성인 6,000원, 어린이, 경로(만 65세 이상)은 4,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춘천시티투어 노선이 개편된 만큼 많은 분이 이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 순천시는 순천 곳곳의 관광자원 홍보와 방문 유도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장기 체류여행 프로젝트 ‘순천에서 가치(같이)여행’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라남도의‘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의 일환으로, 가족·연인·친구 등 소규모 여행객을 대상으로 그 지역 고유의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다. 단순한 여행이 아닌‘각자의 주제를 정해 자신의 가치를 실천하는 주체적인 여행을 유도’하여 여행객들의 가치 실현과 다양한 순천의 모습 발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계획이다. 광주·전남 지역에 거주하지 않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희망자는 여행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다음달 12일까지 순천시 관광과로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7일 이상 10일 이내의 기간 동안 1일 기준 ▲숙박비(최대 8만원) ▲교통비(최대 2만원) ▲식비(최대 3만원) ▲관광비(최대 2만원)를 지원하며, 별도로 ▲여행자 보험(최대 2만원)을 지원한다. 참가자는 5월부터 9월 기간 중 관광투어, 도심·농촌·자연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음식을 통해 순천의 맛과 멋을 직접 보고 느끼고, 그 결과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
(포탈뉴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핵심 콘텐츠인 ‘가든스테이 순천 쉴랑게’의 예약이 순항 중이다. 4월 1일부터는 6월까지의 모든 객실 예약이 가능하며 매월 1일에 3개월간의 예약시스템을 오픈할 예정이다. 검색창에 ‘쉴랑게, 가든스테이, 정원박람회’ 등 주요 키워드를 검색하면 원하는 숙박 예약 채널 페이지로 연결되고, 가든스테이 관련 자세한 사항은 쉴랑게 누리집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쉴랑게는 ‘쉼, 오래도록‘이라는 뜻으로 조용하게 쉬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듯이 쉴랑게에 오시는 고객에게 최상의 웰니스(well-being + happiness + fitness) 체험이 가능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중 대표적으로 쉴랑게의 음식을 빼놓을 수 없다.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 제공하는 높은 수준의 음식과 서비스가 쉴랑게 고객 전용으로 준비되어 있다. ‘가든스테이 순천 쉴랑게’는 순천의 제철 식재료가 풍성하며‘순천만찬’, ‘순천만아침’, ‘순천만참’은 그 자체로 브랜드다. ‘순천만찬’은 체크인한 첫날의 저녁 식사로 미나리, 꼬막, 맛조개 등 순천의 싱싱한 제철 식재료를 해산물 편백찜과 닭구이, BBQ, 각종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이
(포탈뉴스) 철원군은 DMZ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관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평화전망대 시설 정비를 추진한다. 방문객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평화전망대로 향하는 진입로에 안전난간을 설치했으며, 관광안내지도 및 안내판 정비와 건물 도색 작업, 수목 전정 등 관광 환경 정비에도 힘쓸 계획이다. 철원군 동송읍 중강리에 위치한 평화전망대는 모노레일을 타고 오르며 철원평야와 비무장지대를 감상할 수 있다. 전망대 2층에서는 망원경 시설을 이용하여 북한 지역을 전망할 수 있어 철원 DMZ관광코스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현석 시설관리사업소장은 “DMZ관광 시설의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보다 안전한 안보 관광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봄철 DMZ관광지를 방문하여 철원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울산 북구는 27일부터 '나만의 힐링로드를 찾아서' 모바일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북구는 일곱만디 산림힐링 테마를 비롯해 동네힐링로드로 해안, 자연, 역사힐링 테마의 모바일스탬프 투어를 운영, 주요 관광자원의 효과적인 홍보에 나선다. 우선 27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산림테마인 일곱만디 스탬프 투어가 진행된다. 일곱만디(무룡산, 동대산, 천마산, 우가산, 호암만디, 동축산, 기령) 모두를 찾아 스탬프를 획득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완등인증서와 함께 기념품을 지급한다. 5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는 3개 테마의 동네힐링코스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27개 지점 중 15개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 후 선물을 신청하면 매월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 4개월 동안 200명에게 기념품을 지급한다. 동네힐링코스는 해안힐링(굼바우방파제, 강동몽돌해변, 강동화암주상절리, 강동해오름길 전망대, 정자항 귀신고래등대, 판지해상관람데크, 제전마을, 금실정, 당사해양낚시공원), 자연힐링(신천공원, 매곡천, 박상진호수공원, 천마산편백산림욕장, 연암정원, 명촌억새군락지, 화동못수변공원, 오치골공원, 염포누리전망대), 역사힐링(기박산성의병역사공원, 달천철장
(포탈뉴스) 강릉시 농업기술센터는 한국철도공사 강릉관리역과 협력하여 농촌자원과 관광자원을 결합한 철도 연계 기차여행 상품 “농뚜레일 KTX타고 강릉 푸른농촌 여행”을 운영한다. 이 상품은 KTX를 타고 강릉역에 도착하여 컬링체험을 통해 2018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느끼고, 디지털 미디어 체험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을 관람하게 된다. 이어 초당 순두부마을에서 식사 후 3가지 농촌체험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특색있는 체험을 즐기고 청정 사천해변, 중앙시장&월화거리를 둘러보며 강릉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세가지 농촌체험은 연곡 풀앤메종 농장 향기체험, 소금강에코센터 전통두부만들기 체험, 사천 해품달 농장 치유미니정원 체험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농촌 관광서비스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농촌과 바다, 지역관광지를 동시에 접해볼 수 있는 농촌체험 여행상품인“농뚜레일 KTX타고 강릉 푸른농촌 여행”은 레츠코레일 여행상품 국내패키지 강원권 코너에서 기차여행 상품을 신청할 수 있다. 코레일에서 KTX 승차 할인, 강릉시에서 투어버스비와 농촌체험비 일부를 지원하며 상품의 가격은 왕복 KTX요금·체험·투어버스비 포함 1인당 성인 78,8
(포탈뉴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지난 23일 국내여행 및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해 호텔 다움(대표이사 이충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단과 호텔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내 시설과 연계한 호텔 패키지 프로그램 개발 ▲ 국내 여행 관광 활성화를 위한아이디어 및 여행정보 공유 ▲ 남구 주요 관광․문화거점과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 개발 ▲ 관광객 유치에 따른 행정적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호텔 다움은 6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울산 공항 및 고속·시외버스터미널, KTX 울산역 등과의 접근성이 높고 중구 혁신도시에 위치하여 울산지역 공공기관 비즈니스 방문객의 증가하고 있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4월부터 고래바다여행선이 정기운항을 시작하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전 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다양한 관광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호텔과 협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과 고래문화특구 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선암호수공원의 벚꽃과 어우러진 둘레길을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조성된 호수공원의 벚꽃길은 총 길이 1.9km, 식재본수 530본에 달하며 매년 봄이 되면 수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개화시기를 기다리는 남구의 대표 벚꽃명소로 호수의 수면에 비친 벚꽃길은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선암호수공원만의 매력을 보여준다. 남구는 선암호수공원 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더 아름다운 꽃길을 선물하고자 올해부터 둘레길 조성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될 둘레길에는 샛노란 수선화부터 보랏빛 붓꽃, 색다른 매력을 가진 꽃창포 등 다양한 초화 및 관목 4만 7천여 본을 식재하여 언제나 걷고 싶은 선암호수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둘레길 조성사업으로 선암호수공원은 벚꽃이 피기 전에는 매화, 수선화, 개나리가 벚꽃이 지고난 후에는 장미, 연꽃, 수국이 피어나고 가을과 겨울에는 꽃무릇과 얼음꽃으로 가득한 꽃길을 걸을 수 있는 남구의 대표 힐링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점촌점빵길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인“점촌점빵길 스포츠투어”를 운영한다. 점촌점빵길 스포츠투어는 각종 체육대회 참가선수단을 점촌점빵길로 유입해 점촌 원도심의 매력을 알려 관광 상품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1인당 점촌점빵길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교환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올해 첫 투어는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문경시에서 개최되는 춘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으로 선수·임원단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츠 메카 도시로 각광 받는 문경에서는 연간 종목별 49가지 대회에서 5만명의 참가선수단이 유입된다. 스포츠투어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스포츠대회와 연계하여 선수단이 단지 대회장과 숙소에서 머무르고 돌아가는 것이 아닌, 투어를 통해 소비를 촉진시켜 매출향상과 유동인구 증대라는 직접적인 경제 파급효과를 목표로 한다. 재단 이사장인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난해 진행됐던 점촌점빵길 스포츠투어는 상권활성화에 새로운 해결법을 제시했다”며 “다양한 스포츠대회와 함께 문경을 방문하는 선수단이 점촌점빵길의 맛과 멋을 함께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
(포탈뉴스) 해발 250m의 두 봉우리 사이에서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구름다리가 충남 태안군 백화산에 들어섰다. 군은 24일 태안읍에 위치한 백화산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화산 구름다리 개통식’을 열고 태안군의 새로운 명물이 될 구름다리의 웅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백화산 구름다리는 백화산 정상 아래 두 개의 큰 바위 봉우리인 ‘봉봉대’를 잇는 보도 현수교다. 2021년 7월 첫삽을 떴으며 총 사업비 24억 4700만 원이 투입됐다. 해발 250m, 지상 19m 높이에 지어졌으며 폭 1.5m에 총 길이가 74m에 달해 동시에 57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특히, 바다에 접한 태안군의 특성을 적극 활용해 탁 트인 가로림만과 백화산 자락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지어져 다른 어떤 곳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것이 태안군의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봉우리를 잇는 구름다리의 특성상 타 지역에 비해 규모는 크지 않지만 교량 위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전국 최고 수준이라 자부한다”며 “중장비 진입이 힘든 여건에서 공사가 진행돼 어려움이 많았으나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
(포탈뉴스) 영광군의 역사·문화·자연 명소와 함께하는 힐링여행인 영광 쉼休,투어가 4월8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민선 8기 역점시책인 영광 쉼休,투어는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여행 편의를 제공하고 영광의 숨은 매력을 알려 관광객 유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했다. 투어는 외부 관광객을 대상으로 4월 8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 16회 운영하며 광주 유스퀘어(버스터미널) 앞 버스정류장 9시 30분, 광주 송정역 시외버스 정류장에서 10시에 출발한다. 코스는 물무산행복숲 황톳길, 원불교 영산성지, 매간당 고택, 불갑사 등 천년의 역사·문화·자연과 함께 지친 일상을 내려놓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코스로 운영되며, 중식은 영광굴비 한정식으로 제공되어 영광의 맛도 느껴볼 수 있다. 이용요금은 버스 탑승료·중식비·간식비 포함하여 성인(만19세~만64세) 30,000원이며, 단체(20인 이상)·경로(만65세 이상)·아동 및 청소년(만5세~만18세) 등은 28,000원이다. 만 5세 미만 영유아는 무료이다. 투어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향고속여행사 전화 예약 또는 영광군 문
(포탈뉴스)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꽃의 계절이 시작되면 꽃향기를 찾아 떠나는 상춘객들의 발걸음도 분주하기 시작한다. 특히, 긴 코로나 시기를 지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보다 많은 관광객이 예상되는 가운데 봄 손님을 반갑게 맞이하는 꽃들을 즐기러 영천의 벚꽃 명소로 떠나보자! 1. 영천 벚꽃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곳. 우로지 생태공원 영천 시내 망정동에 위치한 우로지 생태공원은 봄이면 저수지를 둘러싼 벚꽃들이 만개해 천천히 거닐며, 벚꽃을 느끼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자연 생태계를 보존해 계절마다 다른 수생식물들과 함께 조성된 우로지 생태공원은 지역민들의 휴식, 문화공간이자 대구 근교 관광객에겐 도심 속 자연을 느끼게 해주는 장소이다. 또한, 우로지 주변 멋진 뷰를 자랑하는 카페와 식당이 즐비해 식도락 여행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2. 영천 벚꽃 사진 핫스팟. 벚꽃 예쁜길 영천시 임고면 양항교~양수교로 이어진 2km 내 쭉 뻗은 길은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걸으며, 아름다운 벚꽃을 충분히 느끼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특히 근처 곰들덤보 주변에 곰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형성되어 있어 벚꽃과 함께 영천에서
(포탈뉴스) 김천시는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파워블로거, 여행 작가, 인스타 인플루언서, 유튜버 18명을 초청해 김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느낀 여행 후기를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생생하게 소통, 홍보하는 ‘여행 전문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팸투어에 참가한 SNS인플루언서들은 부항댐 출렁다리에서 짚와이어·스카이워크 액티비티 체험을 하고, 직지사의 고즈넉한 전통 사찰을 돌아보고 직지문화공원의 야간 야행과 사명대사공원의 한옥숙박동에서 하룻밤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김천 대표 벚꽃 명소인 연화지와 알록달록 꾸며진 자산동 벽화마을, 보랏빛 가득한 김호중 소리길을 거닐며 김천의 봄을 마음 가득 담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약 20만 구독자를 지닌 유튜버 일상이 여행(김경돈)은 “김천에 이렇게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먹거리가 많은 줄 몰랐다.”며 “좋은 기회로 참여하게 된 팸투어에서 김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번에는 가까운 지인들과 다시 한 번 방문해서 김천을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팸투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