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소속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는 지난 7월 2일부터 7월 12일까지 사계절 문화예술 프로그램 중 하나인 ‘여름! 찾아가는 에어바운스 놀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는 23년부터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 실외 주차장에 에어바운스 물놀이 기구를 설치하여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왔다. 올여름 역대급 장마가 예고되면서,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찾아가 실내에 에어바운스 기구를 설치하는 ‘여름! 찾아가는 에어바운스 놀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기존 실외 에어바운스 물놀이를 대체한 이번 실내 에어바운스 놀이는 종촌유치원, 무지개어린이집 등 총 9곳에서 운영됐다. 유아 1,000여 명이 실내에 설치된 에어바운스에서 마음껏 뛰어놀았으며, 선생님들도 유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무지개어린이집 박근자 원장은 “장마로 인하여 에어바운스 물놀이 체험이 취소되어 아쉬워하던 찰나에, 마침 세종교육원에서 직접 찾아와 에어바운스 기구를 실내에 설치해 주셔서 덕분에 유아들이 신나게 놀 수 있었다.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과 세종이음학교에서 ‘2024 세종 특수교육 e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넷마블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전국 장애 학생 e페스티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할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예선 대회다. 대회는 정보경진대회 종목과 e스포츠대회 종목의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정보경진대회 종목은 ▲아래한글 ▲스마트검색 ▲소프트웨어 코딩 ▲동영상 제작 ▲파워포인트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 등 총 6개다. e스포츠대회 종목은 ▲모두의 마블 ▲폴가이즈 ▲스위치볼링 등 총 3개다. 누리학교와 이음학교를 포함한 세종시 관내 24개 학교(초 12, 중 6, 고 4, 특수 2)의 총 51명 학생들이 대회에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e스포츠대회 ‘모두의 마블’ 종목에서는 장애 학생들과 비장애 학생들이 한 팀이 되어 서로 협력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에서 우승한 10명의 학생은 오는 9월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1일 시청 1층 꿈앤카페에서 지역 청년들과 청년정책 간담회를 열고, 청년의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세종청년정책네트워크 소속 청년들과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고용노동부·국민권익위원회 청년보좌역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종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난 2020년부터 청년의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하기 위해 구성·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74명의 청년이 대학생, 문화예술, 복지여성, 직장인, 창업인 등 관심 분야에 따라 5개 분과로 나눠 정책 제안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분과별로 선정한 ▲세종청년 마일리지 ▲세종, 재미있을 지도 ▲청년이사비 지원 ▲청년결혼준비 지원 등 청년정책네트워크의 제안을 청취하고 실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분과별 청년 대표 8명은 각 분야에 대한 제안을 직접 발표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설명했다. 시는 이번 제안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청년정책 수립 시 정책대상자인 지역 청년의 수요를 반영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 8일 시민 25명을 대상으로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강좌를 개강했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에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의 및 탐방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인문학의 대중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해밀동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으로 ‘내 인생의 화양연화(花樣年華), 그림책이 되다’를 개설, 나의 인생을 그림책으로 제작하고 싶은 시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수강생 각자가 한 권의 그림책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완성된 그림책은 해밀동도서관에서 출간 기념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4개월간 수업 12회, 탐방 및 후속 모임 각 1회 등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그림책으로 치유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자부심을 가지고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13일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지하1층 다목적실에서 ‘2024년 종촌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에 앞서 종촌동 주민자치회는 120여 건의 주민 의견을 받아 마을계획사업 6건, 주민제안사업 11건을 선정했다. 종촌동 주민자치회는 많은 주민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4∼11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고, 8∼11일 종촌고등학교, 종촌종합사회복지관,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현장투표를 진행했다. 주민총회는 하모니카, 오카리나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2025년 마을계획사업 및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설명, 투표결과 발표 순으로 이뤄진다. 2025년 마을계획사업은 ▲종촌동 가재마을 축제 ▲풀뿌리 마을장터 ▲달빛 건강 체조 등 6가지고, 2025년 주민제안사업은 ▲한글빛광장 디자인 그늘막 설치 ▲제천변 해충퇴치기 설치 등 11가지다. 주민총회를 통해 우선순위가 결정된 사업은 이행 가능 여부 등 추가 검토를 거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창수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 스스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스마트팜운영단이 지난 11일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아이누리 어린이집 원아를 초청해 스마트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 어린이가 스마트팜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20여 명의 아이누리 어린이집 원아가 참석해 스마트팜에서 자란 채소를 수확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은 스마트팜의 작동 원리와 미래농업의 중요성을 배우고, 환경 친화적인 먹거리의 가치도 체득했다. 또한 직접 수확한 채소를 활용해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심순미 도담동 스마트팜운영단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엽 도담동장은 “다양한 스마트팜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친해지고, 친환경 농업활동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도담동]
(포탈뉴스) 11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무(無)더위 COOL하게” 전달식을 협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무(無)더위 COOL하게’ 사업은 여름철 더위에 노출되어 있는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여름물품 꾸러미를 지원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혹서기를 보낼 수 있도록 모금회가 50,000,000원을 지원하여 협의회의 구축된 대상자와 관내 사회복지시설 복지사각지대(기준중위소득 100%)이하에게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2024년 시원한 여름나기물품은 써큘레이터, 이불세트, 모기장, 모기기피제, 모기약으로 구성하여 323가구에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봉사자가 직접 물품을 꾸리고 대상자 가정에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봉사자들은 협의회 임·직원과 해병대전우회 지역사회봉사단원들로 이루어져 있어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에게 물품을 직접 준비하고 전달함으로써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은 “여름나기물품이 너무 풍성해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분들 모두가 행복할 것 같다. 장마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지만 모두에게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며 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지난 7월 9일, 11일 양일간 세종시꿈드림에서 진행된 자기계발 프로그램 수료식 및 성과발표회를 끝으로 3개월간의 학교 밖 청소년 자립성장지원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기계발 프로그램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 선정 사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학교 밖 청소년 욕구 조사를 통한 결과를 반영하여 “악기”, “코딩” 총 2개의 반이 운영됐다. 특히, “악기”프로그램의 성과발표회 “작은 음악회”는 15회기 동안 연습하고 준비해온 여정을 선보이기 위해, 메인 테마곡을 “여행”으로 하여 “너의 의미”, “신호등”, “시작” 총 4곡을 연주했다. 또한 그간의 여정을 함께 응원하고 독려해주신 센터 선생님과 강사 선생님을 초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표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의 기회를 가졌다. 자기계발 프로그램 “악기” 및 “작은음악회”에 참여한 김00청소년은 “새로운 악기를 배워볼 수 있어 좋았고, 다른 친구들과 합주하며 맞춰가는 과정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종시꿈드림센터는 만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지원(대면상담, 전화상담,
(포탈뉴스) 세종시 지역산업 성장 거점기관인 (재)세종테크노파크와 교통물류 분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이 모여 미래 모빌리티 분야 업무협약을 진행하면서, 미래전략 수도 세종시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산업 내실화를 다져가는 계기가 마련됐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와 한국교통연구원은 7월 11일, 세종테크노파크 미래융합 산업센터에서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토부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와 중기부 규제자유특구 사업 등을 통해 자율주행 서비스 및 인프라, 빅데이터 수집·제공과 기업 성장을 도모하는 세종테크노파크와 교통기술, 신교통정책개발, 교통빅데이터 연구 등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국민 교통생활을 도모하는 한국교통연구원이 자원교류, 공동연구, 성과확산에 함께 하기로 하면서 국내 미래 모빌리티 연구 및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두기관은 교통 및 자율주행 빅데이터, 인공지능 분석 인프라, 자율차, 오픈랩 등 미래산업 연구를 위한 자원을 교류하기로 했다. 또한 자율주행, 첨단교통,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수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일 중앙공원 대회의실에서 공원 대관심의위원회 구성을 위한 외부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제1회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종호수․중앙공원으로 신청하는 축제 등 각종 대관행사의 적합성 등을 심의하여 대관 승인절차의 공정성 및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는 도시공원 및 조경, 법률, 행정 등 각 분야의 전문가 3명과 공원관리단 소속 직원 2명 등 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이희성 단국대 교수가 선출됐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제1회 위원회에서 ‘공원 대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방안‘을 보고받은 위원들은 대관심의위원회 운영 방안을 포함한 공원 대관업무지침에 대한 명확하고 상세한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이어 보고된 ‘중앙공원 야외수영장 시설 사용 승인‘ 건에 대해서는 행사기간 중 상행위 허용 시 기존 공원 내 입점주와의 원만한 협의를 통한 상생방안 마련과 상행위 운영에 대한 세부절차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공원 대관심의위원회 구성을 주관한 조소연 이사장은“공원으로 접수되는 여러 기관 및 개인의 대관 신청에 대해 관련 전문가의 의
(포탈뉴스) 세종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7월 18일 18시에 세종예술고 강당에서 ‘제7회 실용음악과 예술제’를 개최한다. 2018년 세종예술고 개교 이래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제7회 실용음악과 예술제’는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꿈과 끼를 보여주는 자리다. 1부와 2부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창의융합 예술교육 하나며, 실용음악과와 공연예술과 학생들이 멋진 댄스와 밴드 공연을 보여준다. 1부에서는 연주곡 Paradox가 첫 무대로 진행되며, 이어서 ▲Red Queen ▲Lucky strike ▲Raise up the flag ▲Venetzia ▲Highlight ▲스물다섯 스물하나 순으로 곡이 연주된다. 2부에서는 연주곡 ▲Standing next to you ▲Sailcats ▲Stay ▲Jack the ripper ▲Vampire ▲Dave’s gone skiing ▲아이유의 ‘이름에게’ 등 전문성이 돋보이는 곡들이 주로 연주되며, 학생들은 This is me 공연을 마지막으로 공연의 막을 내린다. 세종예술고는 지역사회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해 학부모를 비롯한 주민들의 자유로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오는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진로교육원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1층 로비,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입 박람회는 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들에게 종합적인 대입 정보를 제공하여 대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입 박람회에는 서울 주요 대학을 포함한 61개 4년제 대학과 13개 전문대학 등 총 74개 대학이 참여하며, 150여 명의 입학사정관이 함께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시간 대학별 대입 설명회(30개 대학, 총 30회)가 진행된다. 특히, 진로교육원은 150여 명의 입학 사정관과 40여 명의 우리누리 대학생 자문단(멘토단)이 함께하는 일대일 진로·진학 상담 공간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희망하는 대학교의 상세한 정보(진학 준비 내용, 전공 정보 등)를 종합적으로 얻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진로·진학 정보를 얻기 어려운 특수 학생, 학교 밖 청소년, 유학 희망 학생 등을 위해 별도로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로·진학 상담 공간을 운영함으로써 모든 학생이 소외되지 않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 전동면 청람리 일원에서 6·25전쟁 최대 격전지인 개미고개 전투 당시 희생된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추모제를 개최했다. 세종시와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세종시지부 주관으로 열린 ‘제16회 개미고개 6·25격전지 추모제’는 최민호 시장, 최교진 세종교육감,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미군 제2전투항공 부 여단장,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추모제는 조총 발사, 헌화·분향, 표창 수여, 추모사, 감사의 편지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개미고개 전투는 1950년 6·25전쟁 당시 미군 제24사단이 전쟁 초기 빠른 속도로 남하하는 북한군에 맞서 펼친 4일간의 전투다. 전쟁 발발 이후 사흘 만에 서울이 점령됐고 정부는 대전으로 후퇴했는데, 미군은 대전을 지키기 위해 금강을 방어선으로 삼았다. 1950년 7월 11일 북한군은 전차를 앞세우고 미군 진지가 있는 개미고개를 공격하면서 12시간에 걸친 전투가 벌어졌고 제24사단 제21연대 미군 428명이 희생됐다. 이들의 희생으로 개미고개를 지켜내면서 아군이 후방에 방어선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됐다.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 조치원읍 소재 ‘신흥파닭’에 세종 뿌리깊은 가게 인증현판을 전달했다. ‘세종 뿌리깊은 가게’는 지역에서 맛과 서비스가 우수하고 오랜 기간 전통을 유지해 온 골목상권 내 소상공인 사업체를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신흥파닭’은 1978년 창업 이래 45년간 조치원 지역의 전통 치킨인 파닭을 조리·판매해 온 업체다. 신선한 생닭을 사용해 치킨 위에 파를 올리는 파닭은 조치원 지역에서 유래한 전통 요리법으로, 조치원이 원조로 알려져 있다. 신흥파닭은 이런 전통 요리법을 계승하며 파닭의 원조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성장했다. 2015년에는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돼 전국적인 명성을 얻기도 했다. 시는 이달 중 ‘맛나당칼국수’와 ‘류코리아 태을국악기’에도 각각 인증 현판을 전달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세종 뿌리 깊은 가게 선정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대시민 신뢰도를 높여 간다는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45년간 변함없는 맛과 정성으로 세종시의 자랑이 되어주신 신흥파닭에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11일 아름동 상인협의회와 ‘우리지역 상권 활성화’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아름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인이 느끼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심순례 상인협의회 회장 등 20여 명의 아름동 상인협의회 회원이 참석해 매출감소, 상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심순례 상인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아름동과 상인협의회가 더 긴밀히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덕남 동장은 “상인협의회와 아름동이 일체가 되어 상호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아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