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파주도시관광공사는 벚꽃이 만개하는 따뜻한 봄을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감악산과 마장호수에서 봄맞이 재능기부 버스킹(거리공연)을 실시했다. ‘재능기부 버스킹’은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주말마다 시민들이 참여하여 통기타, 색소폰, 트로트 등 여러 분야의 공연을 통해 관광객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힐링 공간을 조성했다. 공연을 관람한 관광객들은 “봄철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어 기쁘고 지쳐있던 마음을 음악을 통해 위로 받았다”고 전했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최승원 사장은 ‘재능기부 버스킹’에 참여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관광객들이 봄맞이 버스킹을 통해 음악과 함께하며 봄의 정취를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지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여 관광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도시관광공사]
(포탈뉴스) 금은모래강변공원 내 파종한 25,000본의 튤립이 제철을 맞아 레드 엘로우 등 8종의 형형색색의 튤립이 4월 중순이면 전부 개화하여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튤립 총 25,000여 본은 산림공원과에서 구근을 구입하여 직접 양묘하여 식재한 것으로 이에 아름다운 경관 효과뿐만 아니라 예산절감에도 기여를 했다. 여주시는 연양동에 위치한 금은모래강변공원에 튤립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 봉우리를 피우기 시작하여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이 즐거움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여주시 관계자는 “금은모래강변공원 꽃을 계절에 맞춰 지속적으로 식재할 계획이며 6월에는 유채꽃 15,000본을 시민분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식재할 예정이며,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탈뉴스) 통영시는 4월 10일 통영시청에서 경남개발공사와 신규 관광개발사업의 전략적 발굴 및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경상남도 관광정책 활성화에 기여하고, 통영시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각 기관의 상호발전을 추구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개발공사는 경상남도 관광정책(남해안 글로벌 해양 관광벨트,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와 관련된 사업)에 부합하는 사업 발굴 용역을 시행하고, 통영시에서는 통영시 관광정책에 부합하는 대상 후보지를 경남개발공사와 공유하고 민간투자자 유치를 위한 후속행정 이행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통영시는 이번 협약이 신규 관광개발사업의 발굴뿐만 아니라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광 관련 사업의 민간투자자 유치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관광정책과 시 관광정책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걸맞은 관광자원을 개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포탈뉴스) 고성군의 상족암군립공원 일대가 최근 몇 년간 다큐멘터리, 영화, 시사·교양, 광고 촬영 명소로 널리 인기를 끌면서 촬영팀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상족암군립공원은 연간 40만 명 이상 방문하는 관광명소로, 코로나19 이전부터 촬영차 방문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KBS 대기획 히든어스, 한국기행, 위대한 유산 100경, 아스달 연대기, 생생정보통, 삼성 QLED 등 한국형 자연의 웅장함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 많다. 코로나19가 완화된 후에는 방송의 인기를 자랑하듯, 내국인 관람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크게 늘었다. 특히 상족암 해식동굴은 사진을 찍기 위해 줄 서서 대기할 정도이다. 주말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산악 단체 관람객까지 다수가 찾아오면서, 주변 일대 주차장과 도로의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이형호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은 “최근 상족암군립공원 일대가 촬영명소로 주목받고 있어 관광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상족암군립공원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포탈뉴스) 양산시는 4월 13일에서 16일까지 4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2023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전국 지자체와 각종 관광 관련 사업체들이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양산시는 다양한 관광자원과 축제 등을 소개하기 위해 경남관광재단 및 8개 지자체가 함께하는 경남합동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양산의 주요 관광자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황산공원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보여주면서 양산 8경과 각종 축제, 다양한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양산관광의 이미지를 제고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양산으로의 여행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양산8경 맞추기’ 등 홍보부스 방문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광홍보물품 배부할 계획으로 많은 관람객들이 참가하여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박람회 참가를 통해 타지자체와 활발한 관광정보 교류로 관광트렌드에 맞는 홍보 전략을 기획하고,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 진도군이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연계해 ‘진도 문화유산 6종 스탬프랠리’ 이벤트를 개최한다. 스탬프랠리는 진도 문화유산인 진도아리랑, 진도씻김굿, 진도북놀이, 진도소포걸군농악, 진도엿타령, 진도 서화 등을 체험하고 6종의 스탬프를 획득하는 프로그램이다.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스탬프 미션 장소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현장으로 완주자에게 ‘여가 진도여 1’ 책자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여가 진도여 1’ 책자는 진도군이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제1회 진도 바닷길 소망 포토에세이 전국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58편을 출판한 책이다. 군은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이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민속문화예술특구인 보배섬 진도군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찬란한 무형문화유산을 즐기면서 특별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올해로 43회째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계기로 진도 민속·문화의 우수성과 매력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며, 스탬프랠리 참여를 통해 보다 재미있게 축제를 체험했으면 하는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남도진도군]
(포탈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에 이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관광·먹거리 블로그 및 소셜 미디어(SNS) 운영 사업’을 1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의 매체별 특성에 맞는 관광·먹거리 콘텐츠를 제작·운영해 내·외국인 방문객들에게 이용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외국어를 단순 번역이 아닌 원어민 번역을 통해 외국인 정서에 맞게 번역하고 포스팅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정보를 전달한다. 또 외국인 친화 음식점 소개를 통해 다양한 맛집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메타버스(Metarverse)’에서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의 가이드 역할을 하는 ‘메타 캐릭터’를 통해 국내외 SNS 이용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IFEZ내 관광 먹거리 콘텐츠를 전달한다. 특히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IFEZ 내 행사·축제 진행시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유광조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앞으로 SNS을 통해 IFEZ의 다양하고 생생한 관광 명소와 먹거리를 발굴,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포탈뉴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1일 성주에서 열린 ‘성주호 둘레길 준공식 및 건강걷기대회’에 참석해 주민과 함께 둘레길을 걸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철우 도지사, 이병환 군수, 강만수 도의원, 김성우 군의장,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주호 둘레길 준공을 기념하고, 건강걷기대회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민·관이 하나 되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 성주호 둘레길은 ‘선비산수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자연환경의 체계적 보전과 건전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으로 추진했다.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총 1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독용산성에서 성주호 제방까지 ‘성주호 둘레길(26.2㎞)’, 마수폭포에서 청휘당까지 ‘가야산 에움길(11.3㎞)’을 조성했다. 앞으로 성주의 젖줄인 성주호를 ‘보전을 위한 이용! 이용을 위한 보전!’으로 선순환함으로써 성밖 숲, 가야산, 아라월드 등과 연계한 친환경 관광지로 조성하고 경북의 생태·힐링 랜드마크로 거듭날 계획이다. 특히 성주호 둘레길은 올해 경북문화관광공사 주관 ‘경북 봄 관광지 23선’에도 선정
(포탈뉴스) 가족과 함께 따뜻한 봄을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 어때요?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 - 기간 : 4월 13일 ~ 16일 - 장소 : 창녕군 남지읍 남지체육공원 일원 - 행사 : 불꽃놀이, 블랙이글스 에어쇼, 줄타기 공연 등 - 자세한 내용: www.cng.go.kr 고창 청보리밭 축제 - 기간 : 4월 15일 ~ 5월 7일 - 장소 :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 일원 - 행사 : 보리밭 사잇길 걷기, 전통놀이 체험, 문화 공연 등 - 자세한 내용: www.gochang.go.kr/tour 대한민국 과학축제 - 기간 : 4월 27일 ~ 30일 - 장소 :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및 엑스포과학공원 일원 - 행사 : 전략기술 박람회, 과학캠프, 과학 융합 등 - 자세한 내용: https://sciencefestival.kr 단종문화제 - 기간 : 4월 28일 ~ 30일 - 장소 : 장릉(사적 196호, 세계유산), 영월읍 일원 - 행사 : 단종국장 재현, 단종 제례의식, 야간 칡줄다리기 등 - 자세한 내용: danjong.co.kr/danjong 봄 궁중문화축전 - 기간 : 4월 29일 ~ 5월 7일 - 장소 :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포탈뉴스) 포항시가 지난 2월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한류 성지순례 여행지에 선정되면서 ‘동백꽃 필 무렵’, ‘갯마을 차차차’ 등 드라마의 감동과 여운을 즐기기 위해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는 이에 발맞춰 지난 8일부터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드라마 촬영지 중심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2023년 포항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올해 시티투어는 △드라마 촬영명소를 둘러보는 ‘K드라마 성지순례’ 코스를 비롯해 △포항의 남·북구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퐝랜드마크투어’, △도심 관광 위주의 ‘퐝빨리감기(×2배속)’, △걸으면서 힐링하는 ‘맨발로힐링 퐝퐝’ 등 총 6개 코스(종일/반일/테마)로 운영한다. 특히, 지난해 시티투어에서 동백이코스, 갯차코스로 나눠 진행하면서 K드라마 촬영명소를 한 번에 둘러보지 못해 아쉽다는 의견을 반영해 올해는 드라마 촬영명소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K드라마 성지순례’ 코스를 신설했다. 또한, 관광객이 직접 나만의 관광코스를 짜서 여행을 떠나는 ‘바라는 대로 이루리’ 코스도 진행하며, 대학생 및 기업 비즈니스 방문객 15명 이상 단체 예약 시에는 업체와 일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관광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SNS를 통한 맞춤형 관광 콘텐츠 홍보를 위해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대구관광 공식 SNS채널에서 활동할 기자단(크리에이터D 3기) 10명을 선발하고, 4월 7일 오후 3시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대구관광 SNS기자단 ‘크리에이터D’ 3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하게 될 기자단은 대구의 다양한 매력(명소, 맛집, 축제 등)을 직접 발로 뛰며, 빠르고 생생하게 취재하여 온라인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친다. 특히, 7월 군위군 대구 편입에 따라 군위군의 자연경관을 포함한 대구 곳곳의 숨은 매력을 발굴해 적극 소개할 계획이다. 대구관광 SNS기자단은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전국에서 총 181명이 지원한 가운데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숏폼 2명, 인스타그램(단문) 3명, 블로그(장문형) 5명)이 선발됐다. 기자단의 취재 콘텐츠는 매월 테마를 선정, 직접 취재하여 개인 SNS채널 을 통해 공개되고, 이 중 우수 콘텐츠를 선정하여 대구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SN
(포탈뉴스) 밀양시는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을 모으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시가 준비한 이벤트는 총 10가지다. 먼저 관광객 특화형 선불충전식 카드 ‘밀양사랑관광카드’를 출시해 관광객들에게 충전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또한 관광객들이 여행지에서 직접 경한한 생생한 리뷰를 공유하고 더불어 상품까지 받아갈 수 있는 ‘밀양어때?! 리뷰이벤트’와 ‘행복 두 배! 페이백 이벤트’도 밀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밀양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밀양삼색투어(한복+고택+공연) 프로그램’과 광역도시와 연계한 ‘광역시티투어’를 준비 중이며, 여행특별주간인 5월과 10월에는 숙박, 관광지 입장료, 체험 등을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는 ‘투어패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단체관광객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인센티브도 돋보인다. 기존에 제공하던 여행사 인센티브에 더하여 올해의 모객 우수 여행사를 선정하고 차년도 상품개발 및 홍보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여행사를 통해 밀양을 방문하는 단체관광객들에게도 소정의 방문기념품을 제공해 밀양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선물한다. 시는 한달살이 대상자에게 기
(포탈뉴스) 고성군이 3월 28일부터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인 ‘2023 경남 고성에서 한 달 살아보기 사업’의 시즌 1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2023 경남 고성에서 한 달 살아보기 사업’은 고성군에서 체류하는 참가자가 직접 여행을 기획·진행하면서 지역특화 로컬콘텐츠를 경험하고, 다양한 관광자원을 참가자 SNS에 홍보해 고성군을 알리는 사업이다. 시즌 1은 3월 28일부터 상시 모집 중이며, 시즌 2, 시즌 3 참가자는 5월과 8월 중 모집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고성군 여행에 대한 활동 의지가 크고, 유튜브, 블로그 등 본인 SNS로 홍보가 가능한 사람이어야 한다. 참가자는 연중 3회 모집할 예정이며, 1차 참가자는 4~5월 두 달간 고성을 여행하면서 고성의 관광명소와 숨은 관광자원의 홍보를 하게 된다. 이상근 군수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즐기면서 고성의 낮과 밤을 SNS에 홍보해 고성의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포탈뉴스) 고흥군이 코레일 광주전남본부와 협업해 1박 2일 자유여행상품인 ‘Let`s Go~흥 1박2일 자유여행’을 최대할인가로 선보인다. 이번 초특가 여행상품은 고흥군과 코레일 광주전남본부가 협력해 공동 기획했으며, 4월 21일부터 23일까지(3일간)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일원에서 열리는 ‘제13회 고흥우주항공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봄철 고흥 개별여행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Let`s Go~흥 1박2일 자유여행’ 상품은 선착순 200명에게만 판매되며, 고흥군이 1인당 5만원의 여행비용을 지원하고 코레일에서는 KTX 운임 할인 등을 지원해 열차, 숙박, 렌터카, 순천만정원박람회 할인이 결합된 고흥여행상품을 초특가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여행 출발 4일전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모바일 앱 ‘코레일톡’이나 ‘레츠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저렴한 가격으로 아름다운 고흥을 여행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고흥 1천만 관광도시 기반’ 구축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고흥군]
(포탈뉴스) 옹진군은 매년 여름철 성수기, 관내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현대화(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에서 가까운 지리적 이점으로 관내를 찾는 관광수요가 매년 증가하여, 휴가철 해수욕장 관광수요에 맞춰 영흥면 장경리 해수욕장 관리사무소(통합안전센터) 신축 및 북도․덕적․자월면 해수욕장 관리사무소․샤워장․야영장 등 편의시설을 총예산 44억을 투입하여 현대화(정비)할 예정이다. 강원식 관광문화진흥과장은“지난해말 기준으로 연간 약 440만명이 옹진을 찾아주신데 대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수려한 경관으로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옹진군을 찾아주시는 많은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해수욕장 편의시설 정비를 조속히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