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 옥천군은 ‘제1회 향수옥천 유채꽃축제’를 오는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향수옥천 유채꽃단지(충북 옥천군 동이면 금암리 1139번지 금강일원)에서 개최한다. 군은 지난해 가을 8.3ha 면적에 1,000kg의 유채종자를 파종했으며 데크와 전망대,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유채꽃단지 조성을 위해 애써왔다. 그 노력의 결과로 올해도 노란 유채꽃이 활짝 펴 버드나무와 함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했다. 개장식은 오는 22일 오후 2시이며 전자현악 공연, 팝페라 공연 등 축하 무대가 진행된다. 또한 축제장에는 먹거리장터와 푸드트럭존을 운영한다. 유채꽃 축제 추진위원회 박용길 위원장은“그동안 코로나19로 축제를 진행할 수 없어 아쉬움이 컸는데 올해는 축제를 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대전시는 2주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오는 15일부터 참여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대전스토리투어’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스토리투어는 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대전의 우수한 관광자원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여행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새벽투어, 야간투어, 테마투어 등 총 3개 유형 13개 코스로 운영된다. 대전스토리투어를 대표하는 새벽투어는 갑천, 유등천, 대청호, 금강 등 대전의 고유한 자연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일출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새벽투어는 토요일과 일요일 05:00부터 08:30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일출과 함께 여행객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꽃차,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대전의 유명 야경 명소에서 일몰 및 야경을 감상하는 야간투어는 평일, 토·일요일 18:00 ~ 21:30까지 총 11회 진행된다. 특히 올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 사업권역으로 선정된 갑천, 엑스포과학공원, 한밭수목원 일원을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코스를 구성하여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대전을 경험할 수 있다. 테마투어는 축제여행, 마을여행, 역사여행, 맞춤여행 등 다양한 테마로 평일, 토·일요일
(포탈뉴스) 어느덧 쌀쌀했던 날씨도 포근해지고 모두가 기다렸던 벚꽃시즌도 지나갔지만, 바쁜 일정에 쫓겨 올해 벚꽃을 놓쳐버린 사람들을 위해 울산 남구가 소개하는 새로운 벚꽃명소가 있다. 바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의 겹벚꽃 군락지이다. 전국에 많은 벚꽃명소들이 있지만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은 결코 비슷비슷한 곳이 아니다. 시원한 바닷소리와 함께 봄을 만끽하는 3월의 왕벚나무 벚꽃길에서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는 4월의 분홍빛 함박눈, 겹벚꽃 군락지까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은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독특한 벚꽃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의 겹벚꽃은 4월 중순에 절정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되며, 겹벚꽃 군락지를 찾아가는 산책로에는 붉은 영산홍과 하얀 조팝나무도 만개하여 고래문화마을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낭만적인 봄을 선사할 것이다. 이처럼 남구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이른 봄에는 매화, 3~4월에는 벚꽃과 겹벚꽃, 여름부터는 라벤더와 수국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매년 더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 전라북도가 민선8기 미래성장 전략 중 하나로 ‘문화·체육·관광 산업거점 조성’을 내세운 가운데 관광 콘텐츠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전라북도는 1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관광 재도약과 미식 및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 시군 문화관광부서, 농업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과 업무연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는 지난 3월 김관영 도지사가 주재한 정책조정회의에서 도내 관광 콘텐츠 확장 방안으로 미식 및 농촌관광에 대한 숙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됨에 따라 그 연장선상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국장 및 간부를 비롯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미식 및 농촌관광 전문가로 활동하는 ㈜빅팜 컴퍼니 안은금주 대표가 ‘전북 로컬 관광의 경쟁력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안은금주 대표는 강연에서 ▲농산어촌이 지속가능한 매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도시와 농촌, 자연과 사람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 ▲건강한 식문화, ▲농업의 발전을 강조했으며,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도 발표했다. 전북도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축제, 건강‧치유, 수학여행 등과 연계해 관광 콘텐츠를 확대‧강화하는 방
(포탈뉴스) 길었던 코로나19가 3년 만에 사실상 끝난 가운데 금호강 하중도에 식재된 유채꽃이 4월 중순경에 만개할 것으로 보여서 대구시가 많은 시민들의 하중도 방문에 대비해 꽃단지 관리, 화장실 추가 설치, 그늘막 설치 등 손님맞이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현재 하중도에는 유채꽃 41,000㎡, 청보리 41,000㎡, 메밀 7,000㎡, 그리고 페츄니아·팬지·루피너스·리빙스턴데이지 등 계절 꽃이 4,500㎡ 식재돼 있는데, 유채꽃 군락은 4월 중순 경에 만개해 그 절정기가 4월 중순에서 5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는 하중도 방문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최근 기존 자연발효식(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교체했고, 많은 시민들이 몰릴 것에 대비해 임시화장실 2동도 임차하여 설치했다. 시민들이 따가운 햇볕을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중도 내 산책로 주변에 그늘막(몽골텐트) 8동도 임차해 설치했고, 노점상 진입으로 인한 시민 불편 차단과 저녁 시간대 시민들의 안전한 꽃단지 관람을 위해 전문업체에 야간 경비용역을 위탁하여 실시한다. 그리고, 4월 8일부터 5월 7일까지 주간 시간대에는 방문객 안내, 주차장 안내 등을 위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비슬산 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7회 비슬산 참꽃문화제 기간(4.15.~16.) 비슬산 휴양림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맞춤노선 비슬1번 등을 운행한다. 평소 비슬산은 토요일, 공휴일에 600번(휴양림방면) 노선과 달성5번(휴양림방면) 노선이 비슬산 자연휴양림 주차장으로 운행 중이다. 그러나 제27회 비슬산 참꽃문화제로 이용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임시주차장에서 휴양림 주차장까지 시내버스 맞춤노선 비슬1번을 운행한다. 비슬1번 노선은 행사기간인 4월 15일(토)~16일(일) 2일간 오전 8시 30분~오후 6시까지 운행하며, 이용할 승객은 행사 임시주차장(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경권연구센터 동편) 인근 휴양림입구삼거리 임시정류소에서 탑승하면 되고, 시내버스 일반노선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휴양림입구삼거리와 비슬산 자연휴양림 주차장에서만 승하차 가능) 아울러, 팔공산 탐방객들을 위해 맞춤노선 팔공2번 노선은 토요일과 공휴일에 동대구역지하도에서 출발해 아양교역~대구국제공항~파군재~백안삼거리~도림사~갓바위까지 70~90분 간격으로 운행 중에 있으며, 도시철도1호선 이용승객은 아양교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4월 중 필리핀 선출직 공무원 등 360여명이 두 차례로 나누어 인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해 세일즈 활동을 펼친 성과로, 바탕가스주와 불라칸주 두 지역의 선출직 공무원은 인천의 선진 산업시설을 시찰하고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다. 먼저 첫 번째 방문단인 멜빈 비달(Melvin Vidal) 필리핀지방의원협의회 바탕가스주 의장을 대표로한 바탕가스주 선출직 공무원단 80여명은 4월 11일 인천을 방문했다. 이들은 공항에서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12일에는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센트럴파크의 수상택시를 탑승하고 스마트시티 운영센터와 G타워 홍보관을 둘러보며 최첨단 스마트도시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방문단을 대상으로 개최된 인천관광 설명회에서 해외 마케팅 및 마이스(MICE) 유치 사례, 스마트 관광 등 관광산업에 대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공유하며 방문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방문단은 인천시 의회를 직접 방문해 의정 활동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환담을 나눴다. 이어 오는 18일에는 불라칸주의
(포탈뉴스) 산림청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은 산뜻한 봄철을 맞아 4월 16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표고버섯 체험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은은한 향과 함께 면역력 증진 성분을 가진 표고버섯은'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도 기록될 만큼 인체에 유용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항산화 성분이 많아 피부미용과 노화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행사 참여자는 준비된 표고자목에 구멍을 뚫고 종균을 직접 접종해 보는 체험과 자라난 표고버섯을 관찰하고 채취해보는 체험을 해 볼 수 있으며, 체험진행 후 제작한 표고자목과 채취한 표고버섯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건강임산물인 표고버섯을 식탁이 아닌 자연 속에서 직접 보고 만지며 채취까지 해보는 이번 행사는 참여 고객에게 숲과 나무가 만들어내는 신비한 자연의 힘을 일깨우고 평소 접하기 힘든 진귀한 산림교육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 국립검마산휴양림 관계자는 “찾아주신 이용객분들이 살랑이는 봄바람의 따스함 속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표고버섯 체험도 즐기시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도록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탈뉴스) 광양시는 백운산 국사봉에서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제15회 백운산 국사봉 철쭉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백운산국사봉철쭉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두근두근 옥곡 우리 함께해요 광양!’ 슬로건 아래 철쭉가요제, 초대 가수 공연, 국사봉 등반대회, 산상 음악회, 먹거리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백운산 국사봉은 약 35ha의 철쭉동산과 50년 이상 된 아름드리 편백 숲 둘레길 4km가 펼쳐져 봄꽃의 정취와 함께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국사봉 정상에서 광양만 앞 바다와 광양제철소, 웅장한 이순신대교의 아름다운 절경을 즐길 수 있다. 첫째 날(29일)은 난타, 라인댄스, 광양시립합창단 공연, 철쭉가요제 등이 진행되며,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먹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철쭉가요제’ 참가자 모집은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 30명 모집하며, 전라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가수협회 등록된 자는 제외한다. 자세한 사항은 옥곡면사무소으로 문의하면 된다. 둘째 날(30일)은 국사봉 철쭉 등산
(포탈뉴스) 전남 강진의 대표 관광명소 중 하나인 마량놀토수산시장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주말 관광객 유혹에 나섰다. 11일 강진군에 따르면 제7회 마량놀토수산시장이 청정 마량항에서 오는 4월 22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0회에 걸쳐 열린다. 지난 2015년 5월 첫 개장 이후 지난해까지 99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강진군의 대표 효자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해 온 마량놀토가 민선 8기 들어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준비된다. 우선 110m 길이의 화려한 LED 바다 분수와 미디어 파사드, 에어바운스 놀이기구 등 기존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추가했으며, 가요 경연대회 ‘노래가 좋단마량’ 프로그램도 신규 편성했다. 월별 예선을 거치고 10월 28일 최종 결선을 통해 각 상의 주인공을 가르며, 최고 2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 매월 마량놀토와 어울리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도 진행한다. 또 제철 수산물을 활용한 이벤트도 추진한다. 봄철 갑오징어와 주꾸미를 시작으로 여름에는 농어와 갯장어(하모)를, 가을에는 전어와 꽃게, 낙지를 앞세워 방문객의 입맛과 흥을 돋울 예정이다. 지역 특산물인 전복을 활용한 새로운
(포탈뉴스) 경남도는 지난해 12월 JMTC 컨소시엄과 협약을 체결하여 추진 중인 장목관광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개발사업자인 JMTC 컨소시엄이'경상남도 장목프로젝트 사업협약'에 따라 사업법인 ‘그란크루세’를 설립하고 협약 이행보증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업법인 설립과 이행보증서 제출로 그동안 장기간 미개발됐던 장목관광단지가 첨단 복합 힐링 단지로 조성되는 본궤도에 올라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한국투자증권㈜ 등 6개 회사로 구성된 사업법인은 앞으로 장목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수립,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자금 조달, 부지조성, 직접 개발 상부시설 설치 등의 관광단지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목관광단지는 거제시 장목면 일원 약 125만㎡ 부지에 총사업비 1조 2천억 원을 투입하여 △힐링 체험을 위한 고품격 숙박시설(지형, 경관 고려한 맞춤형) △복합 문화 상업시설(미디어아트, 공연장, 전시시설, 상업시설 등) △휴양 문화시설(국가별 정원, 오감오길 힐링 코스, 가상현실 및 오감 체험시설 등) 등이 계획되어 있다. 특히 관광단지의 특화를 위해 과학기술과 융합한 예술 문화콘텐츠로 300여 개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장목관광단지 개발로
(포탈뉴스) 부산시는 오는 4월 14일부터 '갈맷길 가치걷기 공공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가치걷기 공공서비스는 갈맷길의 ‘가치’를 같이 향유하며 걷자는 콘셉트로 민선 8기의 시정 공약인 ‘15분 도시’ 본격 실현을 위한 갈맷길 걷기 플랫폼으로, 이는 도보여행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자체 최초의 사례로 볼 수 있다. 갈맷길 트레킹 가이드는 갈맷길을 완보하고, 소정의 교육을 받은 트레킹 가이드(1급, 2급) 자격소유자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걷기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걷기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 아동, 노인 등 보행 약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신중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갈맷길 가치걷기 공공서비스'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해 오는 4월 14일 오후 2시 오륙도 스카이워크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공공서비스 선포식을 개최하고, 6월 30일까지 ▲갈맷길 완주코스 ▲욜로(YOLO) 10선 코스 ▲달빛갈맷길 코스 ▲함께 갈맷길(보행약자, 장애인 등), 총 4개의 테마 걷기행사를 진행한다. 시민 누구나 트레킹 가이드와 함께 갈맷길을 걸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4월 10일부터 부산시
(포탈뉴스) 광명시는 4월 12일부터 ‘빛나는 나를 만나는 광명의 공정여행 '설레봄'’ 팸투어 참여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공정여행 팸투어는 ▲도덕산 산책 ▲예술협동조합 ‘이루’의 패브릭 아트 체험 ▲협동조합 ‘담다’에서의 점심식사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서점 ‘읽을마음’의 생일 책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4∼6월 중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광명시는 지난해부터 광명시 공정관광 육성사업을 추진하여 광명시의 자연환경, 문화, 사회적경제 기업 등의 물적·인적 인프라를 연결한 공정여행 프로그램 팸투어를 2회 진행한 바 있다. 시는 지난 팸투어에 참여했던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공정관광 육성사업 및 공정여행 프로그램 팸투어를 확대 추진하게 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는 다국적 기업 ‘엑스트라 엑셀(Extra EXCEL)’사의 인센티브 투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1,350명을 제주로 유치했다. ‘엑스트라 엑셀’사(대표 자우 페이 첸, Jau-Fei Chen)는 1987년 미국 유타주에 설립된 회사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주로 개발 생산하며, 18개국에 지사와 판매망을 두고 있다. 이번 인센티브 투어를 통해 말레이시아(500명), 싱가포르(120명), 필리핀(30명), 대만(600명), 중국․홍콩(100명)에서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6개 그룹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제주를 찾는다. 4박 5일간 제주에 머무르는 동안 도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문화체험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인센티브 투어 유치는 지난해 10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마이스 박람회인 ‘ITB 아시아 2022’에서 가진 비즈니스 상담에서 시작됐다.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엑스트라 엑셀 관계자를 제주에 초청해 주요 시설과 관광지 답사를 실시하는 등 도와 컨벤션뷰로가 제주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지원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것이 이번 인센티브 투어 유치에 기여한 것
(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11일 와와커뮤니티하우스 에서 ‘2023년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주민 스스로 공동체를 구성해 주민 역량에 맞는 지역 고유의 관광사업을 창업·경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민주도형 정책사업이다. 이번 주민사업체 모집 설명회는 관광두레PD의 진행으로 지난해 공모에 선정된 4개소와 타 지역 우수사례 소개, 관광두레 사업 모집개요 및 신청방법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모집 대상은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자원을 활용한 숙박·식음·여행·체험·기념품 등의 사업을 계획 중인 3인 이상의 창업 준비 또는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사업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최장 5년간 최대 1억 1,000만원 내에서 상품메뉴 개발, 디자인, 파일럿 사업, 법률・세무, 홍보 등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관광두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사업체(공동체)는 관광두레 피디(PD)와 협의하여 오는 27일까지 관광두레 누리집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서류평가, 현장실사·발표평가를 거쳐 6월 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김대성 관광두레 피디(PD)는 “주민공동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