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은 국내 최대·유일 난대수목원인 천혜의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숙박시설을 갖추고 주변 유명관광지와 연계해 치유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8년 개장한 면적 112ha 완도자연휴양림은 붉가시나무 등 전국 최대 난대림 자생지다. 해발 340m에 자리해 다도해 청정바다, 일출 경관, 장보고대교, 청해진 유적이 있는 장도, 고금도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 완도 명산 ‘상왕봉’엔 붉가시나무와 동백나무 등 770종의 난대 수종이 분포하고 있어 휴양림 이용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붉가시나무는 다른 수종에 비해 2배 이상의 산소를 배출해 공기 맛이 신선하면서도 달콤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천혜 자연환경을 활용해 치유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완도자연휴양림은 방문자 안내센터 1동, 숲속의 집 객실 10동과 삼나무숲 속 놀이터, 휴양림 내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다. 숲속의 집 객실은 112㎡(34평형) 2동, 49㎡(15평형) 8동으로 내부는 모두 편백으로 꾸몄다. 객실 대부분은 남향으로 완도의 아름다운 다도해 전경을 볼 수 있다. 휴양림 주변에는 완도
(포탈뉴스) 영광군은 경제적, 신체적 제약으로 여행기회가 적은 관광취약계층의 관광기본권 보장을 위해 시행하는 “2023년 전라남도 행복여행활동 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지역 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선정된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관광취약계층에 15만원상당의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광군에 거주하는 만 6세이상의 관광취약계층이며, 규모는 274명(장애인 24, 저소득층 240)이다. 관광취약계층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저소득층과 지체(훨체어이동자), 시각, 발달, 청각장애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장애인이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경우, 가족, 지인, 활동보조인 등 1인까지 동행이 가능하며, 동행인의 여행경비도 함께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4. 28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공모에 선정된 5개 여행상품(장애인2. 저소득3)중 원하는 여행상품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영광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주소지 읍면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관광활동에 어려운 요소를 해
(포탈뉴스) 포항시는 ‘포항 관광택시’의 전국적인 홍보를 위해 관광택시 홍보 CF를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관광택시 홍보 CF는 힙합을 컨셉으로 한 15초 분량의 영상으로 포항 관광택시 기사 10명이 직접 출연해 ‘관광객들이 편한 여행을 원할 때 포항 관광택시를 찾아달라‘는 메시지를 담아 포항 관광택시를 유쾌하게 알리면서도 이용의 편의성을 어필했다. 박상진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코로나19 이후 관광 트렌드가 소규모 개별여행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관광택시는 충분히 매력 있는 관광상품”이라며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적극 홍보를 통해 포항에 오면 꼭 타고 싶은 명품 관광택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 관광택시는 포항 현지의 베테랑 택시기사가 함께 하는 맞춤형 택시 서비스로, 관광택시를 이용하는 손님에게는 알찬 관광 해설과 이용객 맞춤형 추천코스, 관광홍보물 등이 제공되고 있다. 포항 관광택시 CF 영상은 포항시 공식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광택시 예약은 포항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4월 17일 저녁 필리핀 불라칸주의 특수목적 단체관광객 280여명의 선출직 공무원 등이 인천을 방문해 인천공항에서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시와 공사가 지난 2월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해 세일즈 활동을 펼친 결과로, 지난 11일 바탕가스주 80여명의 방인에 이은 두 번째 유치 성과다. 이날 환영식에는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이 참석해 방문 대표단장에게 환영 꽃다발을 전달하고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대표단장인 윌리엄 비야리까(William Villarica) 필리핀지방의원협의회 불라칸주 의장은 “기쁜 마음으로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평소 한국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은 물론 인천에 대해 더 많이 보고, 느끼고, 즐기고 돌아갈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그 동안 해외 현지 관광업계와 소통 하고 국가별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규모있는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관광목적지로써 인천을 찾는 관광객이 더 늘어
(포탈뉴스) 벚꽃이 진 자리마다 푸른 순이 돋는 4월, 싱그러움이 차오르는 계절에 가볼만한 지역축제들을 소개합니다. 넋을 놓고 보게 되는 행주산성의 야경, 초록 청보리 물결이 일렁이는 들판, 속살을 드러내는 신비로운 바다, 직접 물레를 돌리며 빚어보는 전통 찻사발까지. 멋진 추억을 만들어줄 전국 각지의 지역축제들을 만나보세요! ◆ [경기] 행주가 예술이야 여기가 야경(夜景) 맛집!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행주산성의 예술같은 야경이 불을 밝힙니다. 행주산성이 품은 역사·문화 이야기와 함께 눈앞에 펼쳐지는 한강 너머서울의 풍경을 감상하는 봄밤의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ㆍ 2023. 4. 28.(금) ~ 5. 14.(일) (8시~22시, 마감시간 21시) ㆍ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5번길 89 ◆ [전라]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현대판 ‘모세의 기적’! 음력 2월 그믐날 조수간만의 차이로 수심이 낮아지면서 진도와 모도사이의 약 2km 바닷길이 활짝 열립니다.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등 소중한 진도의 무형문화유산도 반기는 곳! 1시간 남짓 열리는 신비로운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 ㆍ2023. 4. 20.(목)
(포탈뉴스) 다양한 체험과 걷기 좋은 둘레길이 있는 충남 보령 삽시도마을로 놀러오세요! # 낙지잡기체험 바위를 들어내 숨어있는 낙지를 잡는 낙지잡기체험! 청정갯벌에서 바지락도 잡을 수 있다고 해요. 어린아이도 쉽게 배울 수 있다고 하니 어촌체험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아봐요. · 대인 : 10,000원 · 소인 : 5,000원 · 물때 확인 필수 · 장비 대여료 별도 # 압화공예체험 압화공예체험은 물때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실내체험이예요. 예쁘게 말려진 압화를 이용해 컵 받침대를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 컵받침 : 10,000원 · 종이액자 : 12,000원 · 사전예약필수 # 매운탕 갓 잡아 올린 수산물이 잔뜩 들어가 있는 매운탕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워봐요! 바지락, 꽃게, 홍합 등 삽시도마을의 먹거리를 모두 즐길 수 있답니다. · 가격 : (소)35,000원 (대)55,000원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1길 168-36 # 삽시도둘레길 5.8km, 약 2시간 30분을 걷는 코스인 삽시도둘레길과 함께 풍경을 즐겨봐요. 수루미 해수욕장은 물론 면삽지, 황금곰솔까지 모두 볼 수 있는 멋진 산책길이랍니다! *황금곰솔 : 해 질
(포탈뉴스) 부산시는 코로나 이후 국제회의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략적으로 기업인센티브 유치를 추진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MICE’ 중 I(Incentive Tour) 부분에 해당하는 ‘기업인센티브’란 조직원들의 성과에 대한 포상 및 동기부여를 위해 기업에서 시행하는 포상관광을 뜻한다. 이는 참가자들의 지출 규모가 일반관광객보다 많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 또한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 부산시는 올해 상반기에만 19회에 걸쳐 대만을 대표하는 여행사 2곳의 2,000여 명 기업 인센티브 포상관광객을 유치했다. 처음에는 항공노선이 정상화되지 않아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지금은 전세기를 구하지 못해 더 많은 인원을 송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코로나 이후 새로운 유치마케팅 방식을 도입했다. 기존에는 전체 여행사를 대상으로 초청 설명회가 주를 이뤘다면, 지금은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협력해 각국의 유력 여행사를 직접 찾아가 장시간 만남을 통해 여행사들이 가지고 있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실제로 시는 올해 2월 대만을 대표하는 여행사 3곳을 부산관광공
(포탈뉴스) 광활한 갯벌과 갯벌체험관이 있는 오산마을로 놀러오세요! # 갯벌체험 펄갯벌, 모래갯벌, 혼성갯벌 등 모든 유형의 갯벌을 만날 수 있는 오산마을에서 갯벌체험을 해봐요! 바지락, 꼬막, 낙지 등을 잡을 수 있으니 가족과 함께 멋진 추억 만들어요. · 대인 : 7,000원 · 소인 : 5,000원 · 물때 확인 필수 · 장비 대여료 별도 # 생태체험 갯벌에서 서식하는 꼬막, 게, 망둥어 등 다양한 생물을 만날 수 있는 생태체험! 갯벌과 습지를 걸으며 자연과 생태를 배우는 시간을 가져봐요! · 대인 : 7,000원 · 소인 : 5,000원 # 땅끝송호해수욕장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 남녀노소 모두 즐기기 좋은 땅끝송호해수욕장! 해남의 대표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하며 휴식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 1827 # 전어회 고소한 맛이 일품인 전어회! 전어는 칼슘이 풍부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특유의 고소한 맛이 나는 전어로 배를 채워봐요! · 가격 : 30,000원~50,000원 -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달량진길 48-9 # 오산어촌체험센터 오산마을의 어촌계공동숙박인 오산어
(포탈뉴스) 익산시가‘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서 ‘최우수테마상’을 수상하면서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시는 관광마스코트‘마룡’이와 함께 ‘2023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선보인 다채로운 관광상품들을 홍보하며 큰 주목을 끌었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익산 관광을 알렸다 올해 20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공동 개최로 전국 지자체 참여 여행 전문 박람회다. 시는 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문화, 대표 관광지, 축제 등을 소개하고 ‘주말에 익산여행 어떠세요’ 등 관광상품 등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2023년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 마스코트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익산시 관광 마스코트인‘마룡’이벤트로 큰 인기를 끌며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많은 관람객들이 마룡이 키링 기념품 증정 SNS 이벤트와 마룡이 인형 뽑기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시는 마룡이를 중심으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홍보부스 인증샷 이벤트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익산을 알리고 관광도시로서의
(포탈뉴스) 성주군은 15일, 16일 양일간 임산부 가족들을 위한 생생문화재 활용사업'태실의 고장 성주, 미션 태교여행'행사를 열었다. 국가지정 사적인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과 성주군이 주최하고 협동조합 겨레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임산부를 포함한 가족, 신혼부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석사 태실법당에서 산책태교를 시작으로 태교에 좋은 음악을 들으며 임산부에게 좋은 참외성분 찾기 및 성밖 숲 산책 등이 이어졌으며 ‘오감만족, 예비맘 태교 맘마파티’도 이어졌다. 둘째날은 한개 민속마을 답사를 했고 새 생명을 위한 기념행사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특히 세종대왕자 태실을 둘러보는 산책 코스는 임산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 김모씨는 “대한민국의 대표 사적인 세종대왕자 태실을 배경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곧 태어날 아이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얻었고 임신한 아내를 위해 특별 이벤트가 된 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그리고 생명의 기운이 넘치는 성주에서 태교여행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마땅한 태교여행지가 없어 많은 사람들이 해외
(포탈뉴스) 전북도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11개 시군(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진안, 임실, 고창, 부안)과 함께 테마별 관광 홍보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 여행 전문 박람회로 160여 기관‧업체가 참가했고 260여 개 부스가 운영됐다. 올해 박람회는 ‘내나라 로컬여행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소도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여행트렌드를 반영해 소도시 관광산업에 주력, 지역상생의 밑거름이 되고자 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전북도는 증가하는 여행 수요에 발맞춰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 행사로 행사기간 전북대표 관광지 홍보 영상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맞추기 퀴즈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봄철 가볼만한 여행지 소개와 생태관광지, 안심관광지 등 테마별 관광지 홍보와 투어패스 활용으로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여기에 올해 개최 예정인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포탈뉴스) 여수 대표 섬 관광지인 거문도에 100억 원이 투입돼 세계인이 찾는 ‘K컬처 섬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K관광 섬 육성 공모사업’에 삼산면 거문도가 최종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의 비연륙 도서를 대상으로 관광과 K컬쳐를 융합해 세계적인 섬으로 특화시키기 위한 공모를 추진했으며 3차례에 걸친 평가를 통해 전국 5개 도서를 선정했다. 전남은 거문도를 비롯해 신안군 흑산도가 함께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4년간 100억 원을 확보하고 근대문물 수용 및 전파의 출발점이었던 거문도의 역사·환경·문화자원을 활용, 지속가능한 체험형 K관광 상품 개발로 세계적인 섬 관광지 육성에 나선다. 주요사업으로 볼런투어(Voluntour)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국제 청년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연계한 문화교류활동, 마을일손 돕기 등 2030세대의 관광트렌드에 대응해 정기적으로 국외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거문도 생태자원 활용, 해안가 정화활동인 ‘FILL in Nature’사업을 진행해 해양생태계를 보존하는 관광 ESG를 실현한다. 정화활동 후 거문도 해풍쑥을 활용한 웰니
(포탈뉴스) 옹진군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가고 싶은 K관광 섬 육성사업’)에 ‘서해의 별뜨락, 10억년 자연을 품은 관광 휴양지 백령도’가 최종 선정되어 4년간 국비 50억을 포함해 10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2026년까지 관광자원 및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광편의 및 서비스 기반 강화 등을 통해 2027년 개항 예정인 백령공항과 연계하여 세계인이 찾는 K관광 섬 구축으로 백령도 일원을 국내 제일의 섬관광 1번지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용기포구항을 거점으로 사곶해변, 콩돌해안 등을 K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고 하늬해변 생태관광, 백령·대청·소청 지질관광 및 백령~대청~소청 순환선으로 백령, 대청, 소청을 하나의 권역으로 연결하여 관광객을 유인하고 체류시간 연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민관이 하나가 되어 관광 인프라 개선 및 정체성 확립으로 사업이 완료되는 2026년에는 연간 15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3일 이상 체류함으로써 가보고 싶고, 머물고 싶고, 또 오고 싶은 세계적인 명품 K관광 섬 백령도로 육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포탈뉴스) 동해시는 관광·음식·숙박에 대한 정보가 한 권에 담겨있는 인증업소 홍보 책자 '맛집에 감, 동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홍보 책자는 동해시의 인증업소(으뜸·모범·위생등급)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동해시 지역대표음식,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고자 국문 및 영문이 함께 표기되어있다. 홍보책자는 1,100권 제작되어 주요 관광안내소,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무릉건강숲, 동해휴게소, 동해역, 묵호역, 종합버스터미널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동해시의 주요 먹거리 볼거리에 대한 홍보 책자를 제작했으며, 인증업소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업소에 대하여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4월 17일부터 연말까지 경기도 방문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지(EG)투어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이지(EG)투어버스는 경기도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17년 운행을 시작했다. 관광업체를 통해 이용 희망 외국인을 모객하고 있으며, 홍대입구와 명동 등 서울을 출발점으로 경기도 권역별 주요 관광지를 운행한다. 이지(EG)투어버스는 경기도 동·서·남·북 권역별 총 12개 코스로 운영한다. 먼저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한국민속촌, 수원화성을 포함하고, 정전 70주년을 맞아 비무장지대(DMZ) 관광지를 포함한 코스를 5개 개발했다. 경기 서부권 문화관광협의회 사업과 연계해 서부권 특화 노선 7개도 포함했다. 12개 코스는 ▲(용인·수원) 한국민속촌, 수원화성, 남문시장 ▲(포천) 포천아트밸리, 농장 체험, 허브아일랜드 ▲(양평) 양떼목장, 로컬푸드직판장, 양평두물머리 ▲(파주) DMZ투어(도라전망대), JSA투어 ▲(안산·화성) 대부도 동춘서커스, 서해랑케이블카 ▲(광명) 광명동굴, IKEA·롯데아울렛, 도덕산 출렁다리, 광명전통시장 ▲(부천) 부천중동사랑시장, 부천한옥마을, 한국만화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