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각양각색 10개의 걷기여행길, 당신의 선택은?” 청와대 인근의 다양한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한 주제별 도보 관광 10개 코스 구상을 소개합니다. 조선 왕실 체험부터 서촌 서민들의 의식주를 따라 즐기는 맛과 멋, 케이(K)-컬처의 과거와 현재를 만나는 시간여행까지 관광객들의 취향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매력들이 가득! 케이(K)-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청와대 도보 관광 코스, 어떤 길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 코스는 향후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테마별 도보 관광코스 10선] 1. 조선 왕실 체험 왕과 왕비의 옷을 입고 궁궐 산책, 다과 시식, 제사, 활쏘기 등 왕실의 하루를 경험해보는 코스입니다. · 왕 의상체험 - 경복궁 근정전 - 경복궁 교태전 생과방 체험 - 국립고궁박물관 - 사직단 - 황학정 2. 문화산책(서촌) 서촌 서민들의 의식주 따라 시장과 여관, 옛날 서점 걷기 등 7080 추억 산책 코스입니다. ·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 보안여관 - 대오서점 - 통인한약국 - 통인시장 - 청와대 사랑채 - 청와대 3. 문화예술/근현대 건축물 코스(북촌) 한국의 근현대 건축 거장의 작품과 근대와 현대를 대표하는 건축
(포탈뉴스) 강릉시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에 놓인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도시 브랜드를 제고하기 위한 방편으로 현지인만 아는‘여행 꿀팁’을 추천하는 신규 영상 콘텐츠‘솔향투어 시리즈’를 진행한다. ‘솔향투어 시리즈’는 현지인들이 하나씩은 마음속에 품고 있는 강릉의 숨은 명소들로 여행코스를 기획하는 가상의 여행사 직원 콘셉트로 제작하며, 지난 20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고편 격인 1편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달 강릉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강릉여행코스 공모를 진행하여 총 115건의 추천지를 접수했고, 이를 바탕으로 가상의 여행사 직원이 직접 발로 뛰며 여행 코스를 발굴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가까이 있어 놓칠 수도 있지만 소박하고 아름다운 풍경과 골목골목 숨어 있는 맛집, 포토 스팟 등의 관광 정보를 영상을 통해 담백하고 솔직하게 풀어내어 광고의 홍수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정보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1편에는‘여행사 직원’역을 맡는 담당 공무원이 익스트림한 활동을 좋아하는 성격과 인디밴드의 드러머라는 평범치 않은 과거를 공개하며 향후 강릉 관광을 홍보하고 유튜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할 것을 예
(포탈뉴스) 전라남도 나주시가 500만 관광 시대를 견인할 대표 관광명소인 ‘나주 관광 10선’을 최종 발표했다. 나주시는 최근 대표 관광명소 선정위원회를 통해 대표 관광명소 명칭을 ‘나주 관광 10선’으로 정하고 대표 관광명소 10곳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나주 관광 10선은 ‘금성관’, ‘영산강 등대와 황포돛배’, ‘빛가람호수공원·전망대’, ‘느러지전망대’, ‘국립나주박물관과 반남고분군’, ‘남평 드들강 솔밭 유원지’, ‘불회사’, ‘산림자원연구소’, ‘천연염색박물관’, ‘금성산’ 순이다. 고대 마한에서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2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나주의 역사문화 자원과 천혜 경관을 자랑하는 생태 관광 명소가 고루 포함됐다. 평가·선정은 문헌 및 한국관광데이트랩(2022년도) 인기 관광지 통계, 전문가 자문, 시민·관광객 온라인 설문 투표를 거쳐 최종 후보지에 오른 23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역사성, 상징성, 경관성 등 관광자원이 갖는 가치와 인지도, SNS확산 가능성을 포함한 관광 상품성에 중점을 두고 최종 10곳을 선정했다. 나주시는 대표 관광명소로 선정된 나주관광 10선을 중심으로 관광 개발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포탈뉴스) 포항의 대표 관광명소인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인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 ‘반짝이는 불빛으로 물든 야경 명소’로 소개되면서 많이 본 뉴스 1위에 올랐다. 포항시에 따르면 20일 현재 공직자통합메일 로그인 시 표출되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 반짝이는 불빛으로 물든 야경 명소로 스페이스워크가 소개되며 많이 본 뉴스 1위에 올라 전국 공직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은 누구나 접속해 정책과 관련된 모든 자료와 뉴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홈페이지로, 특히 전국의 공무원들이 이용하는 공직자통합메일의 로그인 화면에 표출이 된다. 스페이스워크는 포항 환호공원 내 설치된 국내 최대의 체험형 조형물로 포항의 아름다운 도심과 바다 전망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관광명소다. 기사에는 포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스페이스워크가 밤이 되면 환상적인 조명으로 영일대해수욕장, 포항 제철소 등 포항의 경치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다고 밝히며, 하늘을 걷는 듯한 아찔한 경험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반짝이는 불빛으로 물든 야경 명소로 스페이스워크와 함께 여
(포탈뉴스) 서울특별시는 시민들의 몸과 마음 건강 향상을 위해 산림이 아름다운 곳에 조성한 ‘서울형 치유의 숲길’과 ‘녹색복지센터’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도봉구 초안산 등 건강한 숲에서 요가, 산림욕 등 산림치유 활동을 할 수 있는 ‘서울형 치유의 숲길’ 14개소와 노원구 불암산, 강서구 우장공원에 거점형으로 조성된 ‘녹색복지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형 치유의 숲길’은 접근성이 좋고 산림 환경이 빼어난 곳을 선정하여 데크, 전망대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한 곳이다. 올해 하반기 동대문구 배봉산에 추가 조성이 완료되면 총 15개의 치유의 숲길을 만나볼 수 있다. 노원구 불암산과 강서구 우장공원의 ‘녹색복지센터’에서는 건물 안팎에서 날씨에 관계없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림치유’란 숲의 향기, 경관, 소리, 피톤치드, 음이온, 동․식물 등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을 말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산림치유지도사의 전문적인 지도로 체조, 요가 등 신체활동과 더불어 명상, 마음 읽기 등
(포탈뉴스) 광양시가 광양시티투어와 남도숙박할인 빅 이벤트를 활용해 편안하고 알뜰하게 광양여행을 떠날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해 인기를 얻고 있다. 시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광양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광양시티투어와 남도숙박 할인 빅 이벤트를 연계하면 부담 없이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역사코스, 야경코스, 순천국제정원박람회 연계 코스 등 대표 관광지를 취향에 따라 여행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시티투어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수요일 역사코스는 순천역(10시 10분), 광양읍터미널(10시 45분)에서 탑승해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인서리공원, 광양역사문화관, 광양장도박물관, 광양궁시전수교육관 등을 탐방하고 광양읍터미널(17시 05분)을 경유하여 순천역(17시 40분)에 도착한다. 금요일 야경코스는 순천역(15시 20분), 광양읍터미널(15시 55분)에서 탑승해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구봉산전망대, 이순신대교, 해오름육교 등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고 광양읍터미널(21시 25분)을 경유해 순천역(22시)에서 일정을 마무리한다. 토요일 코스는 순천역(10시 10분), 광양읍터미널(10시 45분)에서 탑승
(포탈뉴스) 경남관광재단과 한국MICE협회는 MICE 인력양성 교육 운영 및 공동사업 발굴 등을 주제로 경남 MICE・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남관광재단과 한국MICE협회가 역량을 하나로 모아 급변하는 MICE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경남 MICE・관광 산업 경쟁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이는 올해 행사의 주제인 ‘End to And, MICE to Infinity’ 즉, 마이스 산업의 새로운 시작과 무한 확장성을 담고 있어 업무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MICE 전문인력 양성 교육 전문성 강화, MICE 연계 관광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 지속가능한 MICE 생태계 구축을 위한 ESG 분야 공동협력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MICE협회 신현대 회장은 “지역MICE산업 발전은 도시 브랜딩과 경제, 문화, 연관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의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산업과 관광콘텐츠를 보유한 경남이 MICE 산업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회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남관광재단 황
(포탈뉴스) 속초시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관광지 7개 코스를 소개한다. 열린 관광지란 장애인(지체, 시각, 청각), 어르신, 영 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어려움 없이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로 누군가를 소외시키지 않고 열려있는 공정한 관광지를 뜻한다. 속초시는 기존 관광지를 장애인의 이동 편의와 관련 시설이 충분히 갖춰졌는지의 관점에서 세부적으로는 휠체어의 접근 및 보행 용이성, 장애인 전용 화장실과 주차장, 휠체어 대여 가능 여부를 중심으로 관광객의 취향에 맞는 7가지 테마의 관광 코스를 개발했다. 또한, ‘한계 없이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어려움 없이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속초 열린 관광지’ 콘텐츠를 속초관광홈페이지에 개설하여 무장애 관광자원 홍보를 강화했다. #1. 설악으로 코스 ▶ 설악산국립공원→상도문돌담마을→설악해맞이공원→대포항보도육교 설악산 비선대 무장애탐방로는 왕복 총 거리 2.8km 약 40분이 소요되는 산책코스로 비선대 입구에서부터 설원교까지 걷는 코스이다. 가족단위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코스로, 탐방로 양 옆으로 숲
(포탈뉴스)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이순신순국공원 방문객들을 위한 2023년 상반기 토요일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22일 첫 선을 보인다. 지역주민, 관광객, 가족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현장 선착순 접수로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간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다. 체험프로그램은 연 만들기와 한지 부채 만들기 두 가지로 체험료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문 강사를 위촉해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형 윷놀이, 사방치기, 딱지치기 등 민속놀이 체험 교구도 추가로 비치해 이순신순국공원 리더십체험관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이순신순국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연 만들기나 한지 부채 만들기 등 친숙한 문화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도입해 가족이나 연인 누구든지 편히 찾아올 수 있는 친화력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남해군 정중구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이순신 순국공
(포탈뉴스) 전남의 매력있는 관광 명소를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전남도 대표 여행상품인 광역순환버스 ‘남도한바퀴’ 봄 테마상품이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전남의 섬, 웰니스, 전통시장 등 비교우위 관광자원을 상품화해 전남을 찾는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남도한바퀴는 올 들어서만 6천700여 명이 이용해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5월 31일까지 운영하는 ‘남도한바퀴’ 봄 테마상품은 일반 여행코스로 주중 15개, 주말 6개 코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 5일 시장 코스 5개, 제주~전남 1박 2일 코스 2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령층을 대상으로 휠체어 리프트 관광버스를 매달 1회, 둘째 주 목요일 순천-보성지역 무장애 코스로 운행해 관광복지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동행하는 보호자는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자세한 상품 안내와 예매는 남도한바퀴 누리집이나 금호고속 남도한바퀴 콜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주요 상품 구성은 보성 녹차해안도로, 강진 백운동정원, 구례 천은사, 담양 관방제림 등 힐링코스와 유엔이 선정한 최우수 관광마을 신안 퍼플섬을 비롯해 목포 해
(포탈뉴스) 울산시는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제11기 울산관광 전문안내사(가이드)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 관광객을 안내하는 관광통역안내사들을 대상으로 울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울산 여행상품의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 소속 일본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관광통역안내사 35명이며 3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울산역사연구소 한삼건 소장이 강사로 나서 ‘울산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울산의 역사와 문화, 산업에 대해 강의했다. 또 반구대암각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대왕암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등 대표 관광지 11곳에 대한 답사도 진행됐다. 특히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공단 야경 보기’, ‘옹기마을 발효체험(견과류쌈장 만들기)’, ‘선암호수공원에서 요가하기’, ‘해질녘 대관람차 타보기’ 등 최근 여행 흐름인 체험형 여행에 감성을 더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답사 과정도 마련해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과정을 마친 관광통역안내사들에게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앞으로 2년간 울산관광 전문가이드로
(포탈뉴스) 본격적인 국제관광 시장 회복에 대비하여 강원도와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클룩(KLOOK)과 강원도를 찾는 외국인 개별 관광객(FIT)을 대상으로 22년 9월부터 23년 3월까지 여행상품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재단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강원도에 약 27,000여 명의 개별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예약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싱가포르 관광객이 약 4,800여 명 이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필리핀과 말레이시아가 그 뒤를 이었다. 중화권의 경우 국경개방 시기가 늦었음에도, 홍콩, 타이완이 추계상품 대비 150%이상의 동계상품 예약 증가율을 보이며 방문 국가 순위에서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구매율이 가장 높았던 싱가포르의 경우, 레고랜드와 같은 신규관광지가 연계된 상품에 대한 수요가 비교적 높게 나타나 해당 시장에서 강원도 신규관광지에 관한 관심과 이에 따른 수요 전환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여졌다. 상품별 판매분석을 진행한 결과, 체험관광 상품이 전체 예약의 88%를 차지했다. 기간별로는 11월과 12월에 가장 많은 예약률을 보여 겨울 관광 상품에 관심이 컸음을 알 수
(포탈뉴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5월 부산-중화권 직항노선 재개에 대비해 케이팝(K-pop) 아이돌과 해외 인기 인플루언서가 함께 출연하는 가이드 투어형 예능 “내돌투어-글로벌프렌즈” 시즌2(중화권편)를 제작․방영해 비짓부산패스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는 지난 3월 시즌1(일본편)에 이어, 중화권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비짓부산패스를 활용한 부산 원도심 위주의 이색 여행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비짓부산패스’는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개별관광객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자유이용권형 관광패스로, 지난 2월 시범운영을 시작하여 4월 현재 7천여 장 이상 판매됐다. 패스 한 장(24시간 권/48시간 권)만 구입하면 추가결제 없이 주요 관광시설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F&B(Food&Beverage) 등 주변의 할인가맹점에서 할인 혜택도 받는 등 다양한 편익을 누릴 수 있다. 오늘(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내돌투어”시즌2(중화권편)에서는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남성그룹 ‘비투비’의 멤버인 서은광, 프니엘이 대만인 가수 겸 배우 잭수(Jack Hsu, 인스타그램 팔로워 57.1만명)의 부산
(포탈뉴스) “강릉여행이 최고의 자원봉사입니다.” 강릉시는 산불 피해로 숙박시설 예약이 다수 취소되고 관광객의 발길이 뜸해져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대대적인 관광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산불 피해 지역의 경기회복에 전 국민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수도권에서 대규모 현장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온‧오프라인 매체를 적극 활용한 관광 활성화 마케팅에 나선다. 오는 21일(금)부터 28일(금)까지 서울 주요 지역에서 2~3차례 길거리 캠페인을 계획 중에 있으며, 특히 26일(수)에는 을지로역에서 강릉시와 강원도, 강원도관광재단 및 서울관광재단 합동으로 200여 명 규모의 대규모 현장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국 각지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명동 중심지로 직접 나서 강릉여행을 통한 피해 회복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며 한국여행업협회, 호텔업협회에서도 여기에 힘을 보탠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전국신문을 비롯해 서울역과 고속버스터미널과 같은 유동 인구 밀집 지역, 관내 유명 숙소와 식당 등에도 동참 메시지를 담은 홍보물을 게재하여 강릉 여행을 유도하는데 집중한다. 아울러 다음 달 국내 파워 인플루언서 2
(포탈뉴스) 충남도는 오는 9월 개최하는 ‘2023 대백제전’에 대한 일본 현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일본 언론인 초청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재)백제문화제재단이 추진하는 이번 팸투어는 교도통신사, 동경신문, 훗카이도 신문 등 8개 일본 주요 언론매체에 종사하는 언론인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진행 중이다. 일본 언론인들은 공주와 부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 유적지구, 관광명소, 맛집 등을 중심으로 취재 후 다양한 관광 자원과 대백제전 프로그램을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팸투어 첫 날 오후 4시쯤 공주시에 도착한 팸투어단은 공주한옥마을, 국립 공주박물관, 무령왕릉·송산리고분군을 취재했다. 둘째 날인 이날은 공산성, 공주 카페거리 및 전통시장, 마곡사, 공주 밤 먹걸리공장에서 취재를 이어갔으며, 부여군으로 이동해 대백제전을 소개하는 영상 관람을 끝으로 일정을 마쳤다. 셋째 날은 정림사지·박물관, 부소산성, 수륙버스 체험 및 궁남지를 취재하고, 서동요테마파크와 백제문화단지를 견학할 예정이며, 마지막 날은 국립부여박물관을 취재하고 일본으로 돌아간다. 일본은 신문 지면 광고 효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