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국비 7천200만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가 지역 기반의 장애인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울주군은 2023년 울산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울주군은 이번에 확보한 국비를 포함해 총 사업비 1억4천400만원으로 지역 장애인 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다양한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배우고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울주 조성’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 구축 △장애유형별 맞춤형 교육 △장애인 자립 지원 교육 등 3개 과제, 28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장애인이 소외 없이 평생학습권을 보장받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울주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서울주소방서는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울주종합폐차장(울주군 웅촌면 소재)에서 실제 차량을 활용해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동절기 교통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구조대원 15여 명이 참여해 폐차 예정인 화물차, 승합차, 승용차를 이용하여 겨울철 빙판길 교통사고가 급증할 것에 대비한 상황별 유압구조장비 조작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구조훈련에 중점을 뒀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사고 차량 안전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 연구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으로 인한 충돌·전복 등 사고 상황별 구조장비 사용법 ▲유압장비를 활용한 차량 문 보닛 개방 ▲구조 대상자 부목고정 후 탈출 등 다양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진행한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비나 눈으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실제 차량 훈련을 통해 구조 능력을 향상시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서울주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1월 중 실시한 울산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우리나라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회야 및 천상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정수이며 검사항목은 총 60개에 이른다. 세부 검사 결과는 △미생물 항목인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등 4개 항목 △심미적 영향 물질인 경도,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항목은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사염화탄소 등 17개 항목은 ‘불검출’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인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 질소 등 12개의 항목은 모두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각각 조사됐다. 이와 함께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등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11개 항목 역시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매월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꼼꼼한 수질관리와 투명한 결과 공개로 수돗물 신뢰도 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4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제1기 인문학 아카데미 경제편’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쉽게 수강이 가능하도록 온라인(줌(ZOOM) 앱 활용)으로 운영되며, ‘경제학자의 눈으로 보는 세상’, ‘알면 마음이 따스해지는 경제인문학’ 2개 강좌로 구성됐다. ‘경제학자의 눈으로 보는 세상’(매주 화요일 오후 7시) 강좌는 김두얼 교수와 함께 기초적인 경제개념을 다지고, 여러가지 일상 속 문제들을 경제학적으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알면 마음이 따스해지는 경제인문학’(매주 금요일 오후 7시) 강좌는 양재우 작가 겸 경제시사평론가(칼럼니스트)가 경제 흐름과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본인에게 맞는 재무설계를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경제학적 행복발견법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강좌는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경제학을 따뜻한 인문학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자본주의 시대 돈의 역할과 행복의 가치를 함께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1기 인문학 아카데미 수강 신청은 2월 19일 오후 5시부터 울산도서관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2025년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진행할 강사를 오는 3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국가인권위원회 주관 인권교육 강사 위촉자 ▲인권교육 강사양성 과정 또는 역량강화 과정을 수료하고 활동경력이 2년 이상인 자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대학에서 조교수 이상의 직위에 있는 자 ▲인권단체 소속으로 3년 이상 활동한 자 중 1개 이상을 충족하면 가능하다. 선발된 강사는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및 주민자치위원회 등 요청한 기관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인권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신청 방법은 오는 3월 7일까지 울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권익인권담당관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울산시는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주민자치위원회 등 134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해 2,685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올해도 오는 4월부터 5개월간 인권침해와 차별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의 인권감수성 향상 및 인간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종사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울산시 소속 현업사업장 31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보건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보건관리자, 산업보건의 및 보건관리 위탁업체 등과 협력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분야는 △유해물질 취급 현황 및 경고 표지 부착 여부 △밀폐공간 작업관리 △안전보건표지 부착 및 보호구 착용 점검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정리정돈 상태 △근로자 건강상담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을 통해 사업장 내 유해 요인 및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밀폐공간 작업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작업 전 안전보건조치를 확보하고, 2인 이상 작업 허가 및 작업절차를 반드시 준수하도록 지도한다. 또한 밀폐공간작업 비상대응훈련을 통해 종사자의 안전보건의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보건점검을 통해 도출된 지도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신속하게 개선하여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송아지 분만이 많은 봄철을 맞아 축산 농가 피해의 큰 원인인 송아지 설사병의 신속한 치료를 위해 원인체 진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송아지 설사병은 면역력이 약하고 체성장이 채 이루어지지 않은 송아지에 주로 발생하며 심할 경우에는 폐사에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로 세균, 기생충, 바이러스 등에 감염될 경우 발생하며, 지난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된 송아지 설사병 원인체 분석 결과 로타바이러스가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송아지에서 설사병 예방을 위해서는 설사 증상이 있는 개체로 인해 우사가 오염되지 않도록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 특히 설사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바이러스인 로타바이러스와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대항할 수 있도록 백신을 접종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임신한 소를 1년여 간 정성들여 사육한 농가에서 분만 후 송아지가 설사로 인해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증상이 나타나면 임상수의사나 동물위생시험소에 원인체 진단을 의뢰해 적절한 치료를 해 주실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지역 농민의 소득안정과 귀농인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한 울산형 농민수당의 신청을 접수한다. 울산시는 이를 위해 올해 총 68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급대상자는 울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경작을 하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실현하는 기본형직불금 수령농가이다. 지급금액은 농가당 60만 원으로 오는 12월 지급될 예정이다. 농지가 울산시가 아닌 경우도 신청이 가능하며 기본직불등록 대상자로 확정되면 등록증을 발급받아 6월 중에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 인구감소, 낮은 소득 등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울산형 농민수당 지급으로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활동을 통한 환경보전, 농촌 유지 등 농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 및 농업인의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의 경우 1만 1,000여 명에게 총 66억 5,000여만 원의 농민수당을 지급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2월 19일 오후 2시 현대차 울산 전기차 공장 건설현장에서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기업 현장지원 전담조직(TF)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를 비롯해 울산시와 현대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현장지원 성과와 2025년 중점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현대자동차 투자사업 추진현황 및 기업 애로사항을 논의한다. 이날 공유하는 2025년 중점 추진계획에 따르면 울산시는 올해도 투자기업 현장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먼저, 기업 현장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기업 현장지원 전담조직(TF)에 유관기관 협의체를 추가로 구성해 기업 애로사항을 일괄(원스톱)로 처리하는 지원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또한, 울산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중소 투자사업에 대해서도 권역별 책임관을 지속 운영하고 실태조사를 통한 기업 애로사항을 파악해 현장지원에서 소외되는 기업이 발생되지 않도록 중소기업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울산시의 투자기업 현장지원 체계가 전국 모범사례로 인정되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18일 가대동 가대경로당 일원에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진행했다. 북구는 봄철 영농부산물 소각에 따른 산불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을 추진, 지난달 희망 농가의 파쇄 신청을 받았다. 이날 파쇄지원단은 참깨와 과수, 고춧대, 전정가지 등 인근 농가의 영농부산물을 모아 한꺼번에 파쇄했다. 파쇄작업을 신청한 한 농민은 "참깨와 고춧대 등을 소각하면 불이 날까봐 걱정도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와서 파쇄해 주니 농가의 일손을 덜 수 있어 좋다"며 "본격 영농철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북구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봄철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이번 사업이 산불예방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각행위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허가를 받지 않고는 불을 피우는 행위가 금지돼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2월 18일 오후 4시 동구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 회의실에서 제3차 통합 사례회의를 갖고 가정폭력으로 이혼 위기에 놓인 다문화 가정의 경제, 주거, 교육 등 복합적인 문제에 대한 개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동구청, 동구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 동구가족센터, 울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울산보호관찰소 등 7개 기관이 참석해 대상 가구의 위기 상황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 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각 공공·민간 기관의 자원과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대상자의 위기 상황 해소 및 기능 회복을 위해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정기적인 민관 협력 통합 사례 회의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와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용길), (재)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원장 김철준)이 2월 18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2025년 소상공인·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사무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소상공인·중소기업에게 은행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고, 울산신용보증재단과 (재)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이차보전금 신청 및 관리, 협약 은행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중구는 경기 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소상공인 대상 130억 원, 중소기업 대상 2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은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울산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으로,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제조업·건설업·운송업·광업,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도매업·소매업·음식업·서비스업 업체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은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중구는 소상공인의 경우 업체당 융자금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연 2%의 이자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2024년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에서 지역혁신 부분 우수상과 경제리더십 부문 은상 등 2관왕에 오르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은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공동 주관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식 통계 자료와 정량 지표를 중심으로 지역경제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평가는 일자리·고용, 기업지원, 경제혁신 등 등 8개 분야이다. 남구는 지역혁신 부문에서는 벤처기업수와 인구 비중 지역의 경제력(GRDP), 생산가능 인구와 청년인구 비중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으며, 경제리더십(정책역량) 부문에서는 전담조직과 직원 수, 지역 노동생산성, 경제 관련 자체사업 예산액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도 남구는 명품 전통시장 조성과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직접 지원,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 등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맞춰 다각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으로 민생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의회가 악성 민원으로부터 구청 공무원과 각 산하기관에서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구의회는 18일 열린 제270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 김태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는 중구와 각 산하기관에서 근무하는 감정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건전한 노동문화를 조성, 감정노동자의 인권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울산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인구총조사에서 직업별 취업인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울산지역 감정노동자는 전체 취업자(54만7,938명) 가운데 18만9,872명으로 35%를 차지하는 반면, 이들에 대한 보호나 지원책은 현실적으로 미흡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례에는 감정노동자의 권리보호와 사용자 및 고객의 의무, 침해사례 대응수칙 등을 담은 모범지침을 마련하고 인권 교육 시 권리보장을 담은 교육을 시행하도록 명시했다. 특히 구청장은 감정노동자의 정신적 스트레스 예방과 불합리한 처우·행위 발생시 휴식할 수 있는 별도의 휴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이성룡 의원(교육위원회)은 18일 오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중구 다운동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다운2지구 현안 논의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성룡 의원을 비롯해 울산시ㆍ울산교육청 관계 공무원, LH 다운2지구 추진단, 서사다운발전연합 및 지역주민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먼저 서사다운발전연합 회원들은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인해 다운2지구 일대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어, 현재 시에서 검토 중인 (가칭)다운교 건설 계획을 다운고 또는 다운터널 앞까지 연장해 줄 것”을 건의했다. 시 건설도로과는 “(가칭)다운~굴화 도로개설 사업(중구 다운동~울주군 범서읍 굴화지역, 길이 750mㆍ폭 20m 규모 교량)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에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에 신청, 현재 타당성 및 경제성 등을 분석 중”이라며, “좁은 도로 폭 및 인근 주택가 등으로 도로 추가 연장은 다소 어려움이 있고, 또한 국가계획 반영 시기가 지난 현 시점에 도로 추가 연장은 어려움이 있지만 다운~굴화 도로개설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