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춘천의 밤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춘천시의 야간관광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 시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춘천대교 분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일몰 후부터 밤 10시 40분까지다. 연중 운영되는 경관조명과 함께 춘천대교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총사업비 50억원이 투입된 춘천대교 분수 및 경관조명은 2022년부터 운영했으며, 현재 춘천의 새로운 상징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분수에 연출되는 이미지는 총 12가지로 시민들에게 춘천대교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야간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도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밤 10시까지 즐길 수 있다. (탐방로 및 스카이워크 밤 9시) 소양스카이워크도 지난 4월 10일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하는 등 야간에도 춘천에서 즐길거리가 다양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춘천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 법무부는 지난 2020년 2월부터 코로나19 방역 강화 등을 위해 제도 운영을 중단한 외국인 환승객 무사증 입국허가 제도를 2023년 4월 30일부터 단계적으로 재개할 계획이다. 이번에 재개되는 제도는 ① 제3국 통과여객 무사증 입국허가(4. 30. 시행) ② 인천공항 일반 환승객 무사증 입국허가(5. 15. 시행) ③ 제주 단체 환승객 무사증 입국허가(5. 15. 시행) ④ 일본 단체사증 소지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사증 입국허가(5. 15. 시행) ⑤ 중국인 청소년 수학여행단 무사증 입국허가(4. 30. 시행) 등 총 5가지이다. 이번 조치로, 향후 외국인 환승객의 국내 입국 및 관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숙박, 쇼핑 등 관광산업 활성화, 내수 진작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출입국 편의를 지속 제고하는 한편, 안전한 국경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법무부]
(포탈뉴스) 영주시가 28~29일, 이틀간 경북여행리포터단과 앰배서더와 함께 관내 관광 콘텐츠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경북여행리포터단, 경북여행앰배서더 등 20여 명을 초청, 영주시 주요 관광지를 취재기회를 제공해 효과적인 ‘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사전홍보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에 참가한 홍보단은 28일에는 선비세상, 소수서원, 선비촌 등을 돌아보고, 29일에는 영주시 근대화거리, 관사골 벽화마을 등을 방문해 영주의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했다. 홍보단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영주의 주요 관광자원을 생생하고 현장감 있게 SNS 채널에 홍보해 ‘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관외 관광객 유치에 앞장설 예정이다. 정교완 관광개발단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한국의 정신문화인 선비문화가 널리 홍보하고,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3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에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
(포탈뉴스) 영주시가 대중교통 이용객과 지역 주요 문화‧관광지를 편리하게 연결하는 영주시티투어 버스(2대) 운행을 28일부터 재개한다. 영주시티투어는 매주 토‧일요일 3개 코스(선비코스, 힐링 코스 1‧2)로 운영되는 정기코스와 축제 및 단체관광객(20명 이상) 요청에 의해 운영되는 기획코스로 버스를 타고 영주의 핵심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다. 세부적인 정기코스로는 매주 토요일에 운행하는 ‘선비코스’는 영주 선비정신을 엿볼 수 있는 부석사 ▷소수서원·선비촌 ▷여우생태관찰원 ▷특산물시장(전통시장) ▷관사골 및 부용대를 관광할 수 있다. 1‧3‧5번째 주 일요일에 운행하는 ‘힐링코스 1’은 한국의 아름다운 3대 숲길로 인증 받은 죽령옛길을 걷는 코스로 무섬마을·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 ▷부석사 ▷소수서원 ▷죽령옛길 ▷특산물시장(전통시장) 투어이다. 2‧4번째 주 일요일에 운행하는 ‘힐링코스 2’는 웰니스관광의 대표 관광지로 선정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치유를 체험하는 코스로 무섬마을·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 ▷부석사 ▷소수서원 ▷국립산림치유원 ▷특산물시장(전통시장)으로 구성됐다. 또한, 정기코스 외에도 기획코스 1‧2를 별도 운영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수려한 자연환경과 특색 있는 숨은 문화자원을 발굴해 지역 명소로 조성하는 ‘2023년 남도특화경관조성사업’ 대상지로 광양, 장흥, 장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광양 인서리, 장성호, 장흥 안양면 등에 총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관광 주도층인 엠지(MZ) 세대를 겨냥한 특색 있는 지역 명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광양읍 인서리 일원은 주위에 전남도립미술관, 광양 역사문화관, 광양 예술창고 등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하다. 남도특화경관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시너지 효과가 더해져 문화도시로 지정된 광양지역에 경쟁력 있는 경관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장성호 수변길에는 주·야간 콘텐츠 확충을 통해 새로운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한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걷기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 경관자원을 관광자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장흥 안양면 일원은 해안선이 아름다운 남해안과 남파랑길을 배경으로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된 야간경관을 아름답게 연출해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모사업 평가에는 조경, 경관, 디자인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사업 성공 가능성 등을 검증
(포탈뉴스) 군산시가 시간여행축제 홍보 및 축제 간 상생발전을 위해 관내 지역축제 기간에 맞춰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 먼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미성동 국제문화마을앞에서 개최되는 꽁당보리축제 기간 시간여행축제 홍보부스를 설치해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꽁당보리축제장을 방문하면 축제 캐릭터인 지동이와 지영이, 축제 청년 서포터즈가 방문객을 반겨줄 것이며, 캐릭터가 그려진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또한, 시간여행축제 대표프로그램 중 하나인‘모아모아 시간’을 체험판 형식으로 운영한다. 방문객이 휴대폰을 활용하여 NFC 또는 QR코드 인증으로 시간을 충전해 추후 시간여행축제 행사장에 방문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사전 모객효과를 도모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꽁당보리 축제에 이어 수제맥주축제, 희망복지박람회 등 주요행사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시간여행축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군산시]
(포탈뉴스) 금년 5월 1일부터 입국 시 세관에 신고해야 할 물품이 없는 여행자는 「휴대품 신고서」를 작성·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7월부터는 여행자가 관세청 앱(「여행자 세관신고」)을 통해 과세 물품을 신고하면 모바일로 편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와 관세청은 여행자의 입국 및 납세 편의를 위해 위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관세법 시행규칙」 및 「여행자 및 승무원 휴대품 통관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5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작성의무 폐지 : ’23년 5월] 정부가 지난 3월 29일에 발표한 「내수활성화 대책」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그간 ‘모든 입국자’에게 부과됐던 「휴대품 신고서」 작성의무를 5월 1일부터 폐지한다. 이를 위해 관세청은 공항만 입국장의 여행자 이동통로를 ①‘세관 신고없음(Nothing to Declare)’ 통로와 ②‘세관 신고있음(Goods to declare)’ 통로 2가지로 구분하여 운영한다. ①신고대상 물품이 없는 여행자·승무원은 신고서 작성 없이 ‘세관 신고없음’ 통로를 이용하여 입국하고, ②면세범위($800) 초과 물품, $10,000 초과 외화, 검역물
(포탈뉴스) 광양시는 가족 간의 사랑과 추억을 쌓고 숲속의 낭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2023 전라남도 숲속 캠핑 축제’ 참가자(팀)를 오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23 전라남도 숲속 캠핑 축제’는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광양시가 주관하며,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5월의 백운산 별빛 여행’이라는 주제로 백운산 자연휴양림에서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광양에서 장보기 영수증 이벤트 ▲밤하늘 별빛 향연 ▲캠핑 요리 강의 ▲어린이 숲 힐링존 ▲가족 힐링 콘서트 ▲숲속 버스킹 ▲플로킹 보물찾기 등이 있다. 또한, 축제 기간에 캠핑 안전·소방 교육, 지역 농특산품 판매, 지역 관광지 투어 등도 함께 진행된다. 전국에 거주하는 캠핑인 중 행사 기간 3일간 참가 가능한 분을 대상으로 56팀(야영장 51면, 자동차야영장 5면)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한 팀당 3만원으로 참가자는 텐트와 침구, 음식 등 필요한 캠핑용품을 개별 지참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휴양림사업소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 접수 가능하며, 참가자 및 야영장 데크 선정은 오는 5월 10일 오후 3시에 공개 추첨으로 진행될 예정이
(포탈뉴스) 강원도와 강원도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3월 도 방문객은 1,215만여 명이며, 바다와 산의 트레킹 관광지에 방문객들이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3월 방문객은 전년 동월 대비 19%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전월 대비는 9%증가한 것으로로 나타났다. 전년과 전월 대비 증가 요인 3월 평균 기온이 3.6도 가량 높아짐에 따라 이른 봄나들이객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에서는 전년대비 17개 시군의 방문객이 증가했으며, 정선군이 50%로 가장 높았다. 전월대비로는 11개 시군이 증가했으며, 화천군이 44%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선군의 경우 호텔, 리조트 및 카지노 이용객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추정되며, 이에 강원랜드 카지노(108%), 하이원리조트(93%), 파크로쉬 리조트(81%), 하이캐슬리조트(75%) 등이 전년대비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23년 3월 강원도 관광소비 규모는 약 1,594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67억 원 증가한 29%를 기록했으며, 전월 대비로는 감소추세를 보여 82억 원 감소한 –4.9%를 기록했다. 전년대비 관광소비는 교통(42%), 레저(3
(포탈뉴스) 곡성군이 지난 26일 지역 내 5개 여행사와 협약을 맺고 인문과 관광이 결합된 ‘곡성 심쿵 여행’을 정식 상품화한다고 밝혔다. ‘곡성 심쿵 여행’은 지난 2월에 군 직영으로 모객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관광 상품이다. ‘곡성 심쿵 여행’은 기존의 체험, 관광지와 더불어 곡성 관내에 산재한 역사적 장소로 구성됐다. 청소년과 가족단위 관광객 방문을 유도하고 즐길거리·먹거리·역사 교육·체험을 통해 마음에 남는 여행 코스를 선사한다. 구체적인 상품 코스는 오전에는 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이었던 ‘청계 양대박 장군’전적지 견학, 현대사 최대 비극인 ‘6·25 전쟁’ 현장방문이다. 중식 후에는 별자리 보기 외에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곡성 천문대’관람과 ‘섬진강 기차마을 레일바이크’ 타기 등 관내 다양한 체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돼 있다. 또한 여행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모객 인원수를 최소 10명 이상으로 설정하고, 인원수에 따라 관광버스 임차비가 차등 지원된다.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행객에는 관내 식당과 체험시설을 1인당 1만 원 이상 사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곡성에
(포탈뉴스) 지난 3월 13일 코로나19 이후 국내 첫 입항했던 아마데아호를 시작으로 재개된 속초항 크루즈 뱃길이 이번에는 2만 8천 톤급의 럭셔리 크루즈인 실버위스퍼호로 이어진다. 속초시에 따르면 오는 29일 9시경 미국 국적의 럭셔리 크루즈인 실버위스퍼호가 속초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실버위스퍼호는 2만 8천 톤급, 길이 190m의 규모이며, 정원은 승객 388명, 승무원 302명으로 총 690명이 탑승하고 있다. 강원도와 속초시, 강원도관광재단은 실버위스퍼호의 속초항 입항을 맞이하여 전통공연 등 승객 환영행사와 지역특산품 및 체험부스로 구성된 팝업스토어를 마련하고 크루즈 입항이 지역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속초관광수산시장 등과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함과 동시에 승무원 대상 팸투어 및 환영식을 통해 친근하고 매력 있는 관광도시 속초 이미지를 제고하고 재방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해 속초항에는 총 6항 차의 크루즈가 입항하는데 지난 3월 입항한 아마데아호와 금번 실버위스퍼호를 비롯하여 6월에는 속초항을 모항으로 하는 11만 톤급의 코스타세레나호가 총 3항 차, 10월에는 8만 2천 톤급의 웨스터담호가 1항 차 입항할 예정이다.
(포탈뉴스) 서천군이 소규모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해 서천을 여행할 수 있는 ‘관광택시’를 운영한다. 관광택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한 개별 여행객의 수요에 발맞춰 소규모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교통수단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베테랑 택시기사를 중심으로 11대의 관광택시를 선발했으며, 택시기사들은 관광지 안내와 맛집, 축제 소개 등 맞춤형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이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관광택시를 이용한 코스는 총 5종의 기본형(▲생태자연코스 ▲힐링코스 ▲문화탐방코스 ▲예술탐방코스 ▲성지순례 코스)과 자유 선택형으로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3시간에 5만 원, 5시간에 8만 원, 10시간에 15만 원이며, 추가요금은 시간당 2만 원이다. 다만, 관광지 입장료, 체험비, 주차료 등은 관광객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관광택시 이용은 서천군종합관광안내소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취소는 운행 1일 전까지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천군]
(포탈뉴스) 군산시가 군산의 역사문화 관광명소를 연계해 새롭게 도입한 ‘군산역사문화탐방코스’를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시범운영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군산역사문화탐방코스는 오는 5월 6일부터 8월 27일까지 예약자가 5인 이상 있을 경우 매주 토·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1일 1회 운영된다. 사전 예약제로 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예약 가능하고 잔여좌석에 한에 당일 현장에서도 판매된다. 운행코스는 구암동산과 3.1운동100주년기념관을 시작으로 이영춘 가옥, 발산초등학교 정원, 최호장군 유지, 임피역, 송병선 묘소, 임피향교 등 군산에 남겨진 역사적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이용요금은 1인당 5,000원이나, 초중고·경로·장애인·군인·유공자 등에 한해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시티투어버스는 군산역사문화탐방지도사 1인이 동승해 군산의 역사 유적에 대해 쉽고 재밌게 해설해주며, 이번 신규코스가 호응이 좋을 경우 내년 정규코스로 편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코스를 통해 기존의 군산 대표관광지인 고군산군도나 시간여행마을 외에도 고즈넉한 멋과 다양한 역사문화를 느낄 수 있는 군
(포탈뉴스) 경북도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주요 관광지를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차 관광상품 ‘반하다! 경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021년 KTX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교통비 할인이벤트를 시작으로 기차를 이용해 경북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선보이는 ‘반하다! 경북’은 경북의 관광상품을 “반값에 이용한다와 경북에 반하다”라는 두 가지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경북 외 출발, 경북 도착 기차를 이용해 경북을 찾는 관광객에게 교통비와 기차역에서 이용 가능한 상품권에 대해 할인 지원하는 관광 상품이다. 여행객이 경북을 여행하고 관광지 입장료․숙박료․1만원 이상 식음료 결제 영수증을 인증하면, 철도 요금의 50%와 역사매장이용상품권(3,000원)의 50%를 여행자 지정계좌로 지원받고, 숙박하면 추가 1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상품을 이용해 열차표를 예매한 고객에게는 코레일에서 철도요금 10%의 특별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기차여행 지원금을 받으려면 28일부터 예매가 개시되는 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코레일톡 앱에서 경북관광
(포탈뉴스) 부산시는 부산의 또다른 매력을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내일(28일)부터 7월 31일까지 ‘부산지질명소 여행코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지질명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원팀을 구성해 부산국가지질공원을 포함한 부산의 우수한 지질명소인 1강·3산·7대 권역 20개 명소*를 대상으로 대중교통수단**을 활용한 ‘지질명소 여행코스’ 제안서 또는 영상을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7월 31일 18시까지며,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자우편으로 결과물과 제출서류 등을 제출하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결과물을 게시하면 된다. 제출한 제안서(영상)는 홍보성, 참신성, 현실성, 흥미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하며, 지오파트너*를 체험·이용하는 코스로 구성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선착순 50명에게는 교통비, 식비 등 여행경비 일부(1인 2만원, 팀으로 참가시 2명까지 지원)와 커피쿠폰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가 끝나면 8월 1일부터 8일까지 지질·관광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5만원 상당의 시상품), 우수상(10만원 상당의 시상품) 등 16팀의 수상팀을 선발할 예정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