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남도는 코로나19로 인해 멈춰있던 크루즈선을 통한 외국인 여행객 입국과 하선 관광이 다시 허용됨에 따라, 국제 크루즈 유치전략을 추진해 오고 있는 가운데, 5월 3일 영국 크루즈가 경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3일 오전 7시 마산항 3부두에 입항하는 헤리티지 어드벤처러호는 영국의 노블 칼레도니아 크루즈 선사가 운항하는 규모 8,378톤(길이 124m, 폭 18m)의 소형 탐험 크루즈 선박이다. 한국과 일본의 역사, 문화유적지에 기항하는 크루즈에 승선하게 되는 이번 상품은 2일 울산항을 통해 경주 관광을 마치고 3일 마산항에 입항하여 해인사 등을 관광한 후 일본 우베항으로 출항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승객들은 3일 오전 8시부터 하선하여 마산 어시장을 둘러보고, 합천으로 이동하여 대장경 테마파크와 해인사, 소리길을 관광한다. 경남도와 합천군은 헤리티지 어드벤처러호에 승선한 관광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경남 방문 기념품을 증정하고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했다. 김맹숙 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에서는 해인사 등 역사 유적 탐방뿐만 아니라 지리산의 웰니스 관광, 남해안의 해양관광 등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하다”며, “이번 국제 크루즈선이 입항한
(포탈뉴스) 목포시가 청년이 찾는 큰 목포 시정 슬로건 아래, 청년을 겨냥한 글로벌 도시브랜드 홍보 마케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 일상회복 이후 본격적인 국제관광 재개에 맞춰 시는 적극적인 글로벌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방침이다. 그동안 목포시는 촬영하기 좋은 도시로 입소문이 났다. 이에 근대역사관1관을 배경으로 촬영한 tvN ‘호텔델루나’, 목포 원도심 일대에서 일부 촬영된 ‘우리들의 블루스’ 등 목포를 배경으로 영화‧드라마가 촬영됐다. 또한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매체인 '애플TV+의 드라마 ‘파친코 시즌 1’에 이어 오는 5월 말에 원도심을 배경으로 시즌2가 촬영될 예정이다. 이런 트렌드에 적절한 마케팅은 관광객들의 목포 방문을 유인하고 있으며 목포를 배경으로 한 미디어 매체 촬영 섭외‧지원 등 문의가 지속적으로 쇄도하고 있다. 또한 시는 자체 제작 웹드라마 ‘어느날 소나기’가 오는 5일 개최되는 LA웹페스트에서 5개 부문 수상 후보로 공식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수상 후보 선정된 부분은 ▲베스트 드라마상 ▲베스트 시리즈상 ▲베스트 촬영상 ▲베스트 프로덕션 디자인상 ▲베스트 음악상 등이다. 2020년
(포탈뉴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인천의 대표시장 신포국제시장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K-관광마켓(전통시장) 10선’에 선정돼 한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국제시장으로 거듭난다. 인천광역시는는 2023년도 문화체육관광부‘K-관광마켓(전통시장) 10선’사업 공모에 신포국제시장(인천시 중구 소재)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7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 골목상권의 활력를 높이기 위해 2023년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K-관광마켓(전통시장) 10선’공모사업을 추진해 총 10개의 전통시장을 선정했다. 선정된 시장에는 ▲국내·외 집중 홍보 추진 ▲인근 관광지 연계 관광콘텐츠 개발 ▲관광객 유치 컨설팅 사업을 지원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내수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신포국제시장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는 인천의 대표 시장으로, 신포닭강정, 민어회골목 등 다양한 먹거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차이나타운과 개항장 거리, 자유공원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국제여객터미널과 가까워 환승관광·크루즈 관광상품 운영 등 다양한 관광상품에 활용할 수 있는 장
(포탈뉴스) 영월군은 3일 영월군청 소회의실에서 탑스텐 리조트 동강시스타와 영월지역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근무 형태의 다양화 및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일과 휴식, 그리고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삶의 형태를 의미한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5월부터 연말까지 영월지역에서 워케이션을 추진한다. 영월군 외 기업체 재직 중인 직장인과 디지털 노마드족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워케이션 특가로 동강시스타 리조트의 숙박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리조트 내 공유 오피스 무료 이용 및 관내 제휴 관광지 할인과 지역화폐 등도 지원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일과 휴식, 그리고 관광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월군이 워케이션 최적지”라며 “영월에 체류하며 지역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생활인구가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월군과 동강시스타는 15일부터 2일간 서울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개최되는 강원도 관광재단 주관의 2023 「강원 워케이션 위크」에 참가하여 B2B 상담
(포탈뉴스) 농촌진흥청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가보면 좋을 ‘농경문화마을’ 3곳을 소개했다. 농경문화마을은 농촌진흥청이 지역의 고유한 자연환경, 풍습, 농업자원, 공동체문화 등을 활용해 농촌의 소득향상을 도모하고 마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육성하는 곳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마을은 볼거리와 체험활동, 문화공연이 풍성한 △경남 창원시 빗돌배기마을 △전북 완주군 두억행복드림마을 △전남 화순군 내평길쌈마을이다. 농경문화마을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계절별로 다르고, 사전 예약제이므로 반드시 방문 일자와 인원, 체험 가능한 프로그램 등을 전화로 확인한 뒤 방문한다. 경남 창원시에 있는 ‘빗돌배기마을’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7호로 지정된 ‘창원 독뫼 감 농업’ 경관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독뫼’*는 평지에 솟아 있는 언덕을 부르는 말이다. 1920년대 무렵, 독뫼 곳곳에 감나무(떫은감)를 심기 시작하면서 마을에서 감 재배가 본격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기존 감나무에 단감나무를 접붙인 형태로 전통 감 농업을 계승하고 있으며, 마을 내 평야에서는 단감나무 재배가 주를 이룬다. 빗돌배기마을에서는 단감 앙금을 넣은 쑥떡 와플과
(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대한민국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릴 ‘K-관광 마켓’ 10선을 선정했다. 시장이 가진 고유의 매력과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성, 지역경제 견인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울 풍물시장, 인천 신포국제시장, 광주 양동전통시장, 안동 구시장 연합 등 전국의 시장 10곳이 선정됐다. 지역 명소 연계해 전통시장을 대한민국 대표 지역 여행 버킷리스트로 문체부는 전통시장의 관광 매력을 키워 ‘K-관광 마켓’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한다. 전통시장의 즐길거리와 먹거리, 볼거리를 발굴하고, 연계 관광지와 결합한 관광코스를 개발한다. 전통시장을 MZ세대가 좋아하는 관광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MZ세대와의 간담회도 열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국내외 마케팅도 집중한다. MZ세대와 중장년·실버 세대별 선호 프로그램, 매체를 분석해 맞춤형 마케팅을 실시한다. 국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시장별 홍보대사를 임명하고 월별로 전통시장 릴레이 행사도 개최한다. ‘K-관광 마켓’이 국민에게 사랑받고 세계인의 여행 버킷리스트가 될 수 있도록 해외 박람회 참가, TV 프로그램 제작 등
(포탈뉴스) 서울 근교! 대부도의 남쪽 끝자락에 있는 흘곶어촌체험휴양마을은 갯벌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갯벌체험과 독살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훌곶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어촌을 즐길 준비, 흘곶마을 → 내 손으로 조개 캐기, 갯벌체험 → 전통 물고기 잡기, 독살체험 → 흘곶마을 먹거리, 흘곶대부김 → 신기한 유리의 세계, 유리섬박물관 # 어촌을 즐길 준비 흘곶마을 흘곶마을은 드넓은 갯벌로 유명해요. 흘곶유어장관리실에서 장화 대여와 호미 구매를 할 수 있어요. 매점에서 배까지 채웠다면 체험장으로 출발! · 장화 대여 : 성인 3,000원 / 어린이 2,000원 · 호미 판매 : 3,000원 (반납시 1,000원 환급) # 내 손으로 조개 캐기 갯벌체험 마을 트랙터를 타고 5분! 갯벌체험을 위해 메추리섬으로 들어갑니다. 드넓은 갯벌에서 맘껏 조개를 캐보세요! 무제한으로 캘 수 있는 건 여러분만 알고 계세요. · 대인 : 1,500원 / 소인(5~13세) : 8,000원 *트랙터는 주말에만 운영합니다. # 전통 물고기 잡기 독살체험 V자 모양 돌을 쌓은 후 물이 들어왔다 빠질 때 남은 물고기
(포탈뉴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국가중요어업유산인 죽방렴을 볼 수 있는 곳, 지족어촌체험휴양마을로 놀러 오세요! # 지족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대나무로 물고기 잡기, 죽방렴체험 → 직접 조개 캐보기, 갯벌체험 → 금강산도 식후경! 멸치쌈밥거리 → 아름다운 바다,지족항 → 노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 죽방로산책 → 객실 # 대나무로 물고기 잡기 죽방렴체험 지족마을은 지족해협에 V자 모양 대나무 정치망을 설치해 전통방식으로 멸치를 잡는 죽방렴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오직 지족마을에서만 가능하니 필수 체험 코스로 추천합니다! · 성인~중학생 20,000원/ 초등학생 15,000원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금송리 1412-6 # 직접 조개 캐보기 갯벌체험 내 손으로 직접 갯벌에서 바지락 캐기!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갯벌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아 보세요. · 성인 10,000원/ 초등학생 이하 5,000원 - 경상남도 남해군 죽방로 24 # 금강산도 식후경! 멸치쌈밥거리 죽방멸치는 희소성도 있고, 어획 과정에서 손상이 없어요. 육질이 부드럽고 기름기가 적어 구수한 맛도 난다니, 꼭 드셔보세요.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휴식을 즐기고 치유하는 관광지로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무안 황토갯벌랜드, 영광 물무산 행복숲,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를 추천했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은 옛 곡성 역사와 폐선 전라선 일부 구간에 조성한 테마파크다. 섬진강변을 따라 달리는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도깨비 주제의 요술랜드, 기차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치치뿌뿌놀이터, 귀여운 동물과 교감하는 동물농장 등 즐길거리가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기차마을에 조성한 장미공원에선 ‘곡성 세계 장미 축제’가 개최된다. 1천4종의 유럽 장미가 심어져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다. 밤 10시까지 운영해 향긋한 장미향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무안 황토갯벌랜드는 자연 침식된 황토와 모래로 형성된 무안 갯벌을 보전하고 알리는 해양환경 교육장이다. 전국 최초 습지보호지역이자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무안 갯벌의 가치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생태갯벌과학관, 해상안전체험관, 황토이글루, 캠핑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생태갯벌과학관에서는 갯벌 생물 블록 만들기, 광활한 갯벌을 바라보며 즐기는 갯벌
(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2023 울산고래축제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위해 장생포지역 음식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장생포 맛지도’리플릿을 주요 관광시설에 배부한다고 2일 밝혔다. 장생포 맛지도는 장생포에 소재하는 음식점 63개소의 업소명, 메뉴, 연락처를 안내하고 주요 관광시설과 함께 음식점 위치를 표시하여 외지에서 오는 방문객들이 쉽게 찾아 갈 수 있게 제작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2023 울산고래축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해 주시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장생포지역의 음식점을 안내하기 위해 만든 장생포 맛지도가 장생포지역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 거제식물원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봄 소풍온 곰돌이 가족 조형물(토피어리, Topitary)을 선보인다. 지난해에 제작된 엄마 곰과 아기곰 한쌍 조형물은 거제식물원에 전시되어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볼거리 제공해 만족도가 높았다 올해 4월에는 높이 2.3m인 아빠곰 토피어리를 제작해 소풍 온 곰돌이 가족을 완성시켰다. 아빠곰 토피어리는 관리가 용이한 사계절 푸른 인조잔디로 제작됐고 꿀 단지와 꿀 봉을 들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또 곰돌이 가족 조형물 주변에는 계절별 다양한 컨셉으로 식물과 소품을 이용해 사계절 식물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과 함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각광받는 포토존이 될 예정이다. 김성현 거제시 농업관광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거제식물원을 방문해 ‘오! 해피데이’행사도 즐기고, 곰돌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창원시티투어버스 주말 특별노선을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5월 한 달간 주말마다 창원시티투어 1층버스 탑승객을 대상으로 운행하는 특별노선은 두 가지다. 우선 ‘로봇랜드 액티브 할인’ 프로그램을 어린이날인 5일과 매주 토요일(6·13·20·27일)에 진행한다. 이 노선은 오전 9시 40분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광장에서 시티투어 1층버스를 타고 마산역을 거쳐 로봇랜드로 간다. 탑승객은 오후 3시까지 로봇랜드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다시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만남의광장으로 돌아온다. 로봇랜드에서는 이달 한 달간 매일 오후 1시에 마술쇼와 풍선 퍼포먼스가 열리고, 주말마다 거대 로봇 공연, 키다리 삐에로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로봇댄스 공연, 로봇가면 만들기, 드론 체험 등 이색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이때 시티투어버스 탑승객은 로봇랜드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된 가격인 성인 1만7000원, 청소년 1만5000원, 어린이 1만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음은 매주 일요일(7·14·21·28일)에 운행하는 ‘진해 군항문화탐방·해양공원’ 특별노선이다.
(포탈뉴스) 강화군은 인천시 및 인천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3 인천 웰니스 관광지’ 공모사업에 ‘강화 석모도 수목원’이 신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웰니스란 육체, 심리, 정신적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과 웰빙을 추구하는 목적의 여행을 말한다. 석모도 수목원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자문 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2021년~2022년 ‘마니산 치유의 숲’ 선정에 이어 두 번째다. 석모도 수목원은 2019년 5월에 개관했으며, 기후온난화에 대비하기 위한 북방한계성 식물 및 해양성 식물연구에 적합한 점을 인정받아 석모도에 자리 잡았다. 수목원은 생태체험관, 고산습지원, 암석원, 전시온실 등을 포함해 12개의 테마원과 총 1,176종, 약 14만 본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이번 선정에 따라 현재 운영되고 있는 숲 해설, 유아 숲 체험, 숲 체험 영어교실 프로그램 이외에도 석모도 수목원만의 매력과 특징을 살린 2023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2년 동안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유천호 군수는 “웰니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이후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데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다”라며, “마니산 치
(포탈뉴스) 전남 함평군이 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를 맞아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함평군은 2일 “SNS인플루언서, 관광전문기자단을 대상으로 하는 ‘함평 관광 팸투어’가 지난달 27일과 28일 이틀간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SNS 인플루언서, 관광전문 기자단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나비대축제가 열리는 엑스포공원과 함평자연생태공원, 일강김철선생기념관, 용천사 등 함평 주요 관광지를 탐방했다. 군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관광지 소개뿐 아니라 주포한옥마을과 같은 숙박시설과 농·특산물 등 지역 먹거리 자원도 함께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변화하는 관광 수요에 대응해 함평의 숨은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관광‧여행 상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봄을 여는 소리, 함평나비대축제’라는 주제로 오는 7일까지 개최되는 나비대축제는 샤피니아 등 33종의 다채로운 꽃 40만 본과 다양한 나비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야외 나비날리기, 풀잎 나비・곤충 만들기, 미꾸라지 잡기, 귀염뽀짝 동물과 친구되기, 젖소목장 나들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뉴스출처 : 전남도함평
(포탈뉴스) 충남 홍성군이 따뜻한 봄을 맞이해 옛 홍주목사의 집무실인 안회당(安懷堂)을 활용한 찻집이 2일부터 본격 개장한다. 안회당 찻집은 지난 2015년부터 문화재를 전통찻집으로 활용하고자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홍주읍성 내 군청사 뒤 위치한 안회당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며 저렴한 가격에 차와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지역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난 한 해 잠시 운영을 쉬었던 안회당 찻집은 (사)충청사람과문화가 올해 보조사업자로 새롭게 선정되며 5월 2일부터 10월 말까지 차와 커피를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다시 문을 열게 됐다. 안회당 찻집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쉰다. 음료 가격은 1,500원이며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유도하고자 텀블러를 소지하면 5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차와 커피를 맛볼 수 있고, 임산부에게는 꽃차가 무료 제공된다. 또한 찻집과 더불어 '작은 도서관' 및 '아이와 함께하는 다례명상놀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안회당 내부에 비치된 도서를 읽으며 차와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으며, 다례명상놀이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