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19일 교육장실에서 울산 동구에 위치한 ‘(주)타니베이 관광호텔’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학생들에게 더욱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기업과 협력해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협약을 기반으로 지역기업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취약계층 학생들이 더욱 나은 교육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황재윤 교육장은 “지역 사회와의 협력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기업, 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 학부모회 자문단(컨설팅단)이 오는 4월부터 학교 25곳을 방문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자문단은 학부모회 임원(회장, 부회장, 감사 등)과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학부모회 활동 경험이 있는 학부모를 4명씩 선발해 올해 학부모회자문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자문단은 담당 공무원과 함께 팀을 이뤄 학부모회의 민주적 구성과 원활한 운영을 지원한다. 맞춤형 상담 내용은 학부모회의 운영 절차와 활동 방법, 운영 애로사항 해결 방안 제시, 우수사례 발굴·공유 등이다.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에는 강남교육지원청 대청마루에서 자문단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자문단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자체 제작한 ‘학부모회 자문단 지침서(가이드북)’를 활용해 실무 교육을 하고, 다온커뮤니케이션 정재은 대표를 초청해 ‘모두가 행복한 공감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소양 교육도 했다. 강북·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회 맞춤형 상담으로 학부모가 학교 교육에 주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휴·복직 교원 임용과 기간제 교원 채용의 공정성을 한층 높인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18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신규 교감 15명과 희망 교감 25명 총 4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기간제 교원 채용 연수와 교원 임용 상담(컨설팅)’을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감들은 전보, 복무, 휴·복직 등 교원 임용과 관련한 주요 절차를 상세히 안내받았다. 특히, 질병 휴직과 복직 처리 시 필요한 증빙 서류 확인, 휴직 전 교육, 휴직자 실태 보고서 확인 등 실무적인 사항을 중심으로 안내했으며, 질의응답으로 현장의 궁금증도 해소했다. 기간제 교원 채용 연수에서는 공정한 채용 절차 확립과 채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예방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참석자들은 투명한 채용 절차 운영을 위한 실무 교육을 받고, 사례 중심의 질의응답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교감들의 직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공정한 교원 임용과 기간제 교원 채용 절차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라며 “앞으로도 교원 임용과 채용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통합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천하는 ‘정다운학교’를 지난해 13개 학교에서 올해 20개 학교로 확대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모두가 존중받는 통합교육 문화를 조성하고자 특수교사와 일반교사의 협력 모형(모델)을 ‘정다운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정다운학교’는 통합교육 협력 모형 개발과 운영, 협력 교수 활성화 연수, 통합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해 일반 학교에서 안정적인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명정초를 통합교육 연구학교로 지정하고 유치원 4개 원, 초등학교 11개 학교, 중학교 3개 학교, 고등학교 1개 학교는 통합교육 중점학교로 지정해 운영 예산을 지원한다. 명정초등학교는 ‘모든 학생의 유의미한 통합교육 수업 참여도 향상 방안’을 주제로 2년간 연구학교를 운영한다. 중점학교들도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실현, 공감과 어울림이 있는 학교’ 등 다양한 주제로 통합교육을 실천한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정다운학교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자 최근 교육청 집현실에서 ‘협력교수와 정다운학교
(포탈뉴스통신)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난 2월 19일 오후 8시 남목3동 자율방범대원 3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방범 순찰을 함께 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날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남목시장 일대를 순찰한 뒤 간담회를 갖고 남목3동 자율방범대원들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방범 활동 관련 건의사항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차디찬 겨울밤에도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방범대원께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건의 사항과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오는 24일부터 계약행정서비스에서 계약 관련 확인서와 각서 등 13종의 서류를 ‘계약이행 통합서약서’1종으로 대폭 간소화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남구와 계약체결 시에는 계약보증금 지급각서와 수의계약체결 제한여부 확인서, 안전보건관리 의무이행 확인서 등 13종의 서류를 제출해야 했다. 계약서류가 다양하고 복잡해 일부 서류가 누락될 경우는 보완 절차에 따른 계약 지연이 심심치 않게 발생한 것도 사실이다. 남구는 이번 계약서류 간소화로 과다한 서류 제출에 부담을 느껴왔던 사업자들에게 불편과 부담을 줄이고, 계약 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성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도입으로 과다한 서류에 따른 자원과 사회적비용 절감과 탄소 중립 실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적극 행정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다음달 21일까지 평생학습대학 2025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셀프인테리어 이론을 배우고 실습할 수 있는 '인테리어디자인학과'가 신규 전공과목으로 개설되는 등 8개 학과 13개 과정과 5개 특별과정을 운영한다. 8개 전공학과는 역사인문학과(어반스케치로 기록하는 울산 북구), SNS소통학과(1인미디어, 영어소통 회화반), 자산경제기초학과, 자산경제실전학과, 원예농업학과(전통발효, 도시농업), 조경가드닝학과, 미래설계학과(조경기능사 주·야간), 평생교육학과(직업상담사) 등이며, 몸과 마음을 위한 건강법, 야간 마법 인테리어실전반, 직장인을 위한 투자 및 자산관리법 등 특별과정도 개설된다. 북구는 주민 대상 요구조사와 지난해 평생학습대학 수강생 만족도조사를 반영해 평생학습대학 강좌를 개설, 대학 수준의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평생학습대학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주제의 특강, 공익활동을 위한 행사와 동아리 활동 지원, 야외 현장학습, 전시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수강신청 및 강좌별 자세한 수업계획은 북구평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농민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농민수당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울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면서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수령하는 농업인이다. 지원대상으로 확정되면 오는 11월부터 12월 중에 농가당 연 60만원이 일괄 지급된다.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관할지(신청지)가 울주군인 경우 다음달부터 오는 4월 중으로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본형 공익직불금과 농민수당을 동시 신청하면 된다. 단, 주소지가 울주군이고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지가 울산 외 타지역일 경우에는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등록증을 지참한 뒤 오는 6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농민수당을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자격을 갖춘 농업인은 신청시기와 신청지를 확인 후 신청·접수 기간 내 신청서와 신청인 및 배우자의 정보이용·활용 등의 동의서, 기본형 공익직불금 등록증(관할지와 신청지가 다를 경우만 제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달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업체를 위해 계약행정 절차를 대폭 개선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주군은 지역업체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경제에 힘이 되는 계약행정’을 추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주요 개선 내용은 △계약서류 간소화 △선금한도 확대 △수의계약 낙찰율 조정 등이다. 울주군은 기존 7종에서 10종에 달하던 계약 관련 서류를 ‘통합서약서 1종’으로 간소화해 행정 부담을 줄였다. 또 선금 지급 한도를 계약금액의 60%에서 70%로 확대해 업체들의 자금 유동성을 높였다. 수의계약 낙찰율도 기존 최대 95%에서 97%로 상향 조정해 보다 유리한 계약조건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울주군은 종이없는 전자계약 추진 등 추가적인 제도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실제 계약을 체결한 한 업체 관계자는 “서류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계약이 신속하게 진행돼 업무 효율성이 높아졌다”며 “특히 선금 지급 확대가 운영 자금 확보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 겪는 지역업체와 지역경제
(포탈뉴스통신) 울산서울주소방서는 2월 20일 오전 10시 울주종합체육센터(울주군 삼남읍 소재)에서 시설 관계자 및 이용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완강기 사용법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소방대원 2명, 의용소방대원 8명이 참여해 완강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한다. 완강기 설치는 공동주택에는 3층부터 10층까지 층마다 1대 이상 설치해야 한다. 숙박시설의 경우에는 객실마다,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다중이용업소의 안전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층 이상 4층 이하 업소에 설치해야 한다. 완강기 사용방법은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리를 걸고 잠그기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줄 던지기 ▲안전띠(안전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착용 후 고정 고리(링)를 가슴 쪽으로 꽉 당김 ▲띠(벨트)가 풀리지 않게 양팔을 앞으로 하여 벽면을 짚으면서 하강하기 등의 순이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완강기는 최후의 수단으로써 화염으로 인해 계단으로 자력 탈출이 어려울 때 평소 완강기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으면 대피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만약 사용법을 모르면 119에 전화해 도움을 받을
(포탈뉴스통신) 울산도서관은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통해 접수된 도서 1,250여 권을 지역 내 작은도서관 35개소에 기증하는 뜻깊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책값 돌려주기 사업’은 시민들이 지역 서점에서 울산페이로 책을 구매한 후 4주 이내에 참여도서관에 반납하면 책값을 울산페이로 돌려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독서 문화 장려와 지역 서점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접수된 도서를 지역 내 작은도서관에 기증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지난해 4분기에 반납된 신간 도서들로, 시민들의 독서활동을 통해 모인 의미 있는 책들이다. 이번 도서 기증은 작은도서관의 도서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시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도서관은 앞으로도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독서 문화 활성화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작은도서관은 양질의 신간도서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독서 문화 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자동차 주행거리 단축 실적을 평가해 성과급(인센티브)을 제공하는 ‘2025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운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 중이다. 올해는 오는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선착순 3,527대를 모집한다. 대상은 비사업용 승용․승합차(12승 이하) 중 휘발유․경유,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으로 전기, 복합형(하이브리드), 수소 차량 및 타 시도 등록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을 통해 2월 24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이전 참여자는 기존 아이디로 회원 들어가기(로그인) 후 재참여 신청을 진행하면 된다. 1인(소유주 기준)당 1대, 차량 소유주 명의로 신청해야 하며 모집 기간에 촬영한 사진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감축 실적은 참여자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참여 및 종료 시점의 차량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과거 주행거리와 비교해 산정한다. 울산시는 올해 연말에 주행거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2월 20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안승대 행정부시장 등 도시재생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도시재생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뉴ː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된 ▲중구 태화동 태화지구 ▲남구 신정1동 지구 ▲북구 강동동 정자지구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 3건과 ▲‘울산광역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 1건 등 총 4건을 심의 의결한다. ▲태화지구 뉴ː빌리지 사업은 태화동 태화어린이집 일원에 공영주차장 및 소공원 조성, 태화 생활복합센터 건립과 보행환경 개선사업 등을 추진한다. ▲신정1동 뉴ː빌리지 사업은 남구 신정1동 신정시장 일원의 노후저층주택 밀집지역에 주민복합편의시설 조성, 기반시설 정비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신정시장 상인· 청년· 신혼부부의 정착을 지원한다. ▲정자지구 뉴ː빌리지 사업은 북구 강동동 정자항 일원에 자율자주택정비와 노후주택의 집수리, 도로개설 및 정비, 주민편의 및 복지시설 등을 추진한다. 이들 3개 지역에는 각각 300억 원(국비 150억 원, 시비 105억 원, 구비 4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2월 20일 오후 3시 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도시추진위원회는 문화도시의 추진방향, 조성을 위한 사업 및 평가 등을 자문‧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행사는 이규백 문화도시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 사업 설명,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된다. 회의는 지난해 문화도시 조성사업 평가 및 올해 문화도시 조성사업 계획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울산연구원·대학·문화 관련 유관기관 등 각계 전문가들의 정책 자문을 통한 ‘2025년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3년 차를 맞이하는 ‘2025년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꿀잼도시 울산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겠다”라며, “울산 시민들이 넉넉하고 풍요로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법정문화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 주민의 문화참여와 향유를 증진시키고 이를 통한 지역 발전 도모 및 문화창조력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지난 2023년 제4차
(포탈뉴스통신)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한 ‘2024년 정보통신(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 연차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억 3,000만 원의 국비 특전(인센티브)을 동남권이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연차평가는 총 4개 권역 연합체(컨소시엄)(동남, 동북, 충청, 호남)를 대상으로 정량적 평가 2개 분야, 정성적 평가 6개 분야 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 결과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을 포함한 동남권 7개 기관 연합체(컨소시엄)가 2년 연속 연차평가 1위에 선정됐다. ‘정보통신(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은 울산지역 주력산업 디지털 전환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연계망(네트워크), 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실무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교육 사업이다. 지난 2020년 8월부터 지금까지 국비와 시비 등 총 357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며 동남권의 울산, 부산, 경남 지역 7개 참여기관이 연합체(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