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지난 1일 공개채용을 통해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신임 지도자로 김대식 감독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과거 여수시청 육상팀 선수로 활약했던 그는 1999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여수진남중학교, 여선중학교 등에서 학교운동부 지도자로 재직하며 수많은 유망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해 왔다. 또한 육상 꿈나무 대표 선수단을 지도하며 한국 육상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에도 큰 역할을 해왔다. 김대식 감독은 “그동안 쌓아온 지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수시청 육상팀의 발전과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내 유망주 발굴과 체계적인 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실업팀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김대식 감독 임용을 계기로 여수시청 육상팀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팀의 새로운 변화가 좋은 결실로 맺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지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25 남해안권 해양 관광·마이스(MICE) 도시 포럼’이 예상보다 많은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여수시와 전남대학교,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국내외 해양환경 전문가, 연구자, 관련 기관 관계자, 대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여수의 해양과 관광, 마이스(MICE)가 융복합된 도시의 미래를 모색했다. 26일 포럼에서는 국내 연사뿐만 아니라 일본, 필리핀, 대만 등 4개국 해외 전문가가 참여해 국제적 관점에서의 지속 가능한 해양관광 및 지역 마이스(MICE) 전략을 제시하면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여수시 해양 생태자원과 민·관·산·학 협력 기반을 활용한 마이스(MICE) 융복합 모델은 참석자들로부터 “기후 위기 대응과 지역발전의 해법을 동시에 잡은 선도적 시도”라는 평을 받았다. 27일에는 만성리 검은모래해변에서 ‘반려해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포럼 참여자와 여수시민이 함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 생태 보전의 실천적 의미를 되새겼다. 본 행사는 여수시 공식 유튜브 채널 ‘여
(포탈뉴스통신) 여수시가 지난달 30일 충무동 주민센터에서 13번째 ‘행복한 나눔냉장고’ 개소식을 가졌다. ‘행복한 나눔냉장고’는 주민센터에 설치된 냉장고에 주민 스스로 식료품을 기부하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민의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20년 ‘같이 나누면 행복해지는 같이의 가치’라는 슬로건으로 전남도 사회혁신 우수사업으로도 선정됐으며, 호응에 힘입어 현재 13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번 충무동 행복한 나눔냉장고는 한화솔루션㈜ 후원금 3,500만 원을 통해 이뤄졌으며, 홍재호 충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강남요양병원, 연등어린이집 등 8곳에서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충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배달 서비스를 병행할 예정이다. 안인수 한화솔루션(주) 부사장은 “행복한 나눔냉장고가 주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사회공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지난 1일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7개 기관·단체와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시민의 일상 속 녹색생활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개인 텀블러 사용 활성화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배출 감소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여수시의회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여수시소상공인연합회 ▲여수시여성단체협의회 ▲한국부인회 여수시지회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반들이’ 앱 개발사 ㈜다와 등이 동참했으며, 협약서 서명과 함께 탄소중립 생활실천포인트 앱(반들이) 시연 및 시음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은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 및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개인 텀블러 사용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확산 ▲지역 소상공인(카페)과의 상생 문화 정착 등에 적극 협력한다. 특히 협약에 참여한 카페 등 지역 소상공인은 탄소중립포인트 시스템에 등록함으로써 텀블러 이용 고객에게 음료 당 300원(연간 최대 7만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오는 11일 오후 8시 소호동동다리 대광장에서 캔들라이트 콘서트와 드론라이트쇼를 다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15일 ‘2025 MyK FESTA in 여수’의 연계 행사로 이를 진행하려 했으나 기상악화로 인한 안전상 문제로 취소한 바 있다. 공연은 현악 4중주팀 ‘리수스콰르텟’이 출연해 비발디 ‘사계-여름’, 쇼스타코비치 ‘왈츠’, 영화 노팅힐·미션 OST, 김광석의 대표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클래식 앙상블로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대미는 공중 점화 기능이 탑재된 1,000대의 드론이 펼치는 대규모 ‘드론라이트쇼’가 장식한다. 여수시 관광 명소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밤하늘을 수놓으며 화려한 비행을 선보인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좌석에 착석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장마로 인해 아쉽게 취소됐던 무대를 다시 준비한 만큼 여름밤의 정취를 한층 더 만끽할 특별한 공연으로 마련했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여수의 밤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포탈뉴스통신) 진도군 진도읍은 최근 ‘2025 애월읍 농수축 박람회’에 참석해 제주시 애월읍과 주민자치 교류 행사를 진행하고,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상호 기부하며 섬 지역 간 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람회에는 박윤수 진도읍장과 박순응 진도읍 주민자치회장 등 약 20명이 참석해 애월읍 주민자치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마을공동체 운영 사례와 지역자원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지역문화 탐방, 주민자치 활동 교류, 특산품 직거래 등을 논의하며, 주민 중심 자치 협력의 실질적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6월 27일에 열린 공식 간담회에서는 진도읍과 애월읍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상호 기부하며, 지역 간 응원과 협력의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줬다. 이번 상호 기부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경제 상생을 위한 실천적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진도읍 관계자는 “제주 애월읍과의 이번 교류는 섬 지역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한 진정한 상생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실질적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애월읍 관계자도 “진
(포탈뉴스통신) 진도군은 여름철을 맞아 최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환경 수계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대형 건물, 노인복지시설, 호텔 등 다중이용시설 1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 급수시설, 욕조, 분수 등 물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체내에 흡입되며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이다. 주요 증상은 마른기침, 근육통, 오한 등이 있으며,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발생 위험도가 높고,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진도군 보건소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된 시설에 대해 즉시 청소와 소독 조치를 시행하고, 이후 균이 검출되지 않을 때까지 재검사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집중 관리를 진행할 방침이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레지오넬라증은 다중이용시설의 수질 관리를 소홀히 하면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정기적인 점검과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진도군]
(포탈뉴스통신) 진도군 보건소는 성장기 아동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신체 활동량을 늘리는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돌봄 놀이터는 사전에 신청한 3개 초등학교(진도서, 고성, 의신)에서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영양사가 진행하는 놀이형 영양교육과 운동 전문가가 진행하는 신체활동을 4월부터 7월까지 주 1회씩 총 14주간 운영한다. 놀이형 영양교육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스티커북을 활용해 채소와 과일 섭취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며, 신체활동은 전통 놀이, 협동 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아동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일상에서 스스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통해 아동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아동 비만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 보건소는 돌봄 놀이터의 운영 전과 후에 설문조사와 신체 계측을 진행해 아동의 비만도와 건강행태 변화를 평가할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일정 기간 한 지역에 머물며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전라남도의 장기 체류형 관광 프로젝트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 규모는 1~2인으로 구성된 1팀 내외다. 참여자에게는 체류 기간 중 숙박비, 식비, 체험활동비 등 하루 최대 10만 원이 지원된다. 모집 대상은 ▲광양에서 7박 8일 이상 체류할 수 있고 ▲머무는 동안 경험한 광양관광의 매력을 SNS를 통해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만 18세 이상(전남·광주 거주자 제외)의 SNS 활용 능통자다. 시는 여행작가, 유튜버, 파워블로거 등 SNS 활용 능력이 뛰어난 인플루언서를 우대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여행 후기 작성, 광양의 숨은 명소 소개 등의 과제를 부여해 지역 관광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체험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관광지의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모니터링해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와 정책 피드백 강화에 활용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7월 14일까지 관련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포탈뉴스통신) 광양시가 전라남도 주관 ‘제7회 다산안전대상’ 시·군 부문에서 최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돼, 시상금으로 상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 ‘다산안전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에서 강조한 재난 예방과 대응, 복구에 대한 애민 사상을 되새기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전라남도는 2018년부터 개인, 단체, 지자체를 대상으로 안전 분야의 모범 사례를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전라남도는 ▲재난관리 평가 ▲안전한국훈련 평가 ▲재해예방사업 ▲안전문화운동 등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종합해 시․군 부문 수상기관을 선정했으며, 광양시는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남도 1위에 올랐다. 광양시는 재난 사고에 대한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고, 선제적 대응 태세를 확립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예방적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제로화’를 실현했다. 또한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안전문화 확산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실천하며, 사람 중심의 안전도시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이와 함께 ▲2024년 행정안전부 재난관리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 청소년수련관에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여름방학 동안 즐겁고 의미 있는 여가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신나는 팀워크 활동이 펼쳐지는 ‘피구 리그’ ▲집중력 향상과 자세 교정에 도움을 주는 ‘요가’ ▲물리 법칙을 체험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그래비트랙스’ ▲시원한 바다를 떠올릴 수 있는 ‘해변 케이크’ ▲광복절을 맞아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태극기 케이크’ 만들기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화순군에 주소를 둔 청소년이며, 신청은 7월 13일 오전 9시부터 17일까지 화순군청소년수련관 누리집프로그램 신청’ 게시판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최종 확정된 참가자에게는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화 프로그램 담당자 로 문의하면 된다. 임경우 화순군 가족정책실장은 “이번 여름, 청소년 한 명 한 명이 자신을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지난 1일 이양면복지회관에서 ‘찾아가는 웰다잉 강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웰다잉 강좌’는 삶과 죽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하고 긍정적인 생활 태도를 형성하여 제3의 인생이라고 하는 노년의 삶을 의미 있고 생명력 넘치게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웰다잉 강좌는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군내 12개면 복지회관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웰다잉에 관심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삶에 대한 긍정적 사고를 통해 죽음이 슬픔과 절망의 시간이 아니라, 인생을 정리하고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과정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화순군]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오는 7월 4일 오후 6시 청춘신작로 어울림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길거리 문화 행사로 군민들에게 일상 속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총 6개 팀이 출연해 청춘신작로의 여름밤을 뜨겁게 수놓을 예정이다. ▲생동감 넘치는 록밴드 ‘SIRO’ ▲감성의 색소폰 연주 ‘푸른 꿈 색소폰 앙상블’ ▲관객과 소통하는 보컬 ‘소리’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엠브리오’ ▲감미로운 멜로디를 들려줄 밴드 ‘음률’ ▲락과 대중가요를 넘나드는 ‘드망시’ 등의 저마다 독특한 개성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청춘신작로 버스킹은 오는 10월까지 열린다. 공연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새롭게 꾸며지는 공연은 도심 속 문화 공간의 새로운 매력을 전하고 있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끼 많고 열정 있는 청년들이 청춘신작로 버스킹에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오는 7월 23일(수) 오후 3시, 화순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5 군민행복 아카데미 5회차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축구 해설과 스포츠 콘텐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박문성 해설위원이 초청되어 “내 삶에 1등이 됩시다 – 전설 손흥민 성공 비밀”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박문성 강사는 SBS, MBC ESPN, SBS Sports 등 다양한 방송사에서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러시아·브라질·남아공·독일 등 여러 월드컵 무대에서도 해설을 맡은 바 있다. 또한『유럽 3대 리그 스카우팅 리포트』, 『사랑한다 내 꿈아』 등의 저서를 통해 스포츠를 초월한 삶과 꿈에 대한 통찰을 전해오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손흥민 선수가 세계 정상급 선수가 되기까지의 도전과 성장 과정을 중심으로 ‘나만의 1등’을 향한 노력과 의지, 그리고 삶의 방향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군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조미화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이번 강연이 스포츠를 통해 인생의 가치와 목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
(포탈뉴스통신) 목포시립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유튜브 실시간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화질 촬영이 가능한 스피드 돔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카메라는 360도 회전, 고배율 줌 기능,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 유지 등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있어, 도서관에서 바라보는 유달산, 가톨릭 목포 성지 등 목포의 아름다운 전경을 생생하게 담아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목포시립도서관은 지난 2022년 11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목포시 전경 실시간 중계 서비스’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고화질 장비 도입을 계기로 디지털 문화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목포의 매력을 감상하고, 도서관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중심의 열린 도서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시]